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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 오직 성령으로 된다

본문

오늘은 교회 절기로 오순절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또 교단적으로는 신학교 주일입니다.
성령 강림 주일에 주님의 기뻐하시는 주님의 몸이 된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는 여러분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읽은 본문에 인간의 힘으로나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신 즉 성령으로만 되느니라. 고 하는 말씀대로 모든 여호와 하나님의 일은 오직 성령의 역사로만 성취되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성령을 여호와 하나님의 신, 성신으로 불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성령이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인간이 거듭나는 것은 성령으로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서 구원받는 역사는 오직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3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여호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고 하시고, 이어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 게 거듭나야 하겠다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육신의 어머니 배에서 태어나듯이 속 사람 영혼도 다시 한 번 생명을 얻고 태어나야 구원받고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신령한 세계가 열리게 되는데 인간의 노력이나 선행이나 수양에 의해서 되어 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내 죄를 위해서 죽이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때 이루어집니다.
어떤 의미예서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은 동정녀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하는 것과 같은 기적입니다. 2,000 년 전에 죽은 목수의 아들을 나의 구주로 믿고 생명보다 귀중히 여기게 된다는 것은 결코 인간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고로 고전 12:3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전도 사업하는 교회나 여호와 하나님의 종들이 성령님을 믿고 의지하지 않는다면 모두 헛수고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는 것은 오직 성령으로 되어집니다.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려면 예수님을 통해서 알 수 있고, 예수님을 알려면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고 말씀을 바로 깨닫고 알려면 성령의 역사로만 알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여호와 하나님이 보이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나타나신 분이 예수님이요,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며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의 표현이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의 신 성령의 감동을 받지 않고는 바로 깨달을 수 없고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요 16:12-13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말씀을 바로 깨달을 수 없고 바로 전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나 설교 말씀을 들을 때는 반드시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듣고 읽어야 합니다.
고전 2:10에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여호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 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깨달아지고 믿어지는 분은 성령이 그 속에 들어오셔서 역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뿐 아니라 우리가 말씀을 전할 때에도 성령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결코 어느 누구도 은혜 받을 수 없고 믿어질 수도 없습니다. 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어려운 궁지에 몰려서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를 때에는 성령님을 믿고 의지하면 성령께서 그 때에 적합한 말을 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막 13:11에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줄 때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그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고 했습니다.
감당치 못할 입장에 놓일 때 우리가 성령님께 간절히 의지하면 성령께서 지혜도 주시고 말씀도 주셔서 능히 상대방이 대적하지 못하게 해 주십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게 된 동기가 성경을 사서 읽다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성경에 있는 이야기가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가 성령을 받고 말씀을 읽을 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믿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께서 깨닫게 해야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의지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깨달아서 믿음이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2. 기도는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도움으로 해야 합니다.
기도를 세 가지로 나눈다면 육신의 생각으로만 꾸며서 하는 기도가 있고 성령의 감동을 어느 정도 받아서 하는 기도가 있고 그 다음은 아주 성령에 사로잡혀 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성령에 사로잡혀서 하는 기도를 해야 바른 기도, 여호와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 능력 있는 기도를 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성령에 붙잡혀 하는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인간의 지식이나 말재주를 자랑하는 기도는 여호와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고 사람이 듣기에도 은혜롭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여러분은 성령님을 의지하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롬 8:26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고 하셨습니다.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거나 기도의 불이 붙는 것도 모두 성령의 역사입니다. 스가랴 12:10에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리니... 라고 하신 것을 보면 우리 성도들이 기도하고 싶고 기도의 열심이 생기는 것도 모두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의 역사입니다. 기도는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기도는 오직 성령의 역사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의 도움으로 기도하셔서 응답 받는 기도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3. 사람이 변화되는 것은 오직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의 생리적인 인간성은 죄인이요, 정욕적 이어서 근본적인 변화를 받지 않고서는 도저히 새 사람이 되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새 마음운동을 하고 부정부패를 없애려고 해도 안됩니다.
성경만이 새 사람되는 길을 명시해 주고 있습니다. 요3:5에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하였고, 고후5:17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라고 하였으며, 사무엘상 17:6에 "네게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 에스겔 36:26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두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 32:15에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산림으로 여기게 되리라"고 했는데 광야처럼 거친 심령도 옥토로 바뀌어 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인간 실존을 그 밑바닥에서부터 새롭게 합니다. 창기였던 막달라 마리아, 세리 삭개오, 훼방자 사울 이 모든 이들은 성령으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대도라고 별명이 붙은 조세형씨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요즘에 대도가 아니라 성도가 되었다고 간증을 합니다.
아무리 흉악범이라도 성령이 역사하면 변하여 새 사람이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으로 말미암아 변하여 새사람이 되셨으니 날마다 속 사람이 변하여 거룩하고 의롭고 진실한 신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움으로만 가능합니다.
여러분, 성령의 도움으로 변하여 새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온유와 겸손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4. 믿음으로 사는 능력도 성령으로만 됩니다.
사람에게 육신의 힘도 중요하고 정신의 힘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영력과 영적인 능력이 있어야 신앙생활도 바로 하고 죄도 물리 칠 수가 있고 마귀도 이길 수 있으며 말씀도 능력 있게 증거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 부탁하신 말씀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 성령의 능력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행 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과 성령 충만은 다릅니다.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은 단번에 영적인 새 생명으로 태어나는 것이고, 성령 충만히 받는 것은 영적 능력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승리의 신앙생활을 위하여 늘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하고 또 유지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 성령의 능력은 우리가 당하는 어떤 고난과 핍박과 슬픔도 이 길 수 있게 해 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할지라도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신자들은 그런 일로 쓰러지지 않고 성령의 도움으로 이기게 됩니다.
제가 아는 어떤 이는 몸이 아파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지만 낙심하지 않고 성령의 도움으로 기도하고 이겨나갔습니다. 지금도 그는 여전히 살아서 여호와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의 능력으로 이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5. 여호와 하나님의 교회부흥도 성령으로만 됩니다.
오순절은 교회 생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순절 날 교회에 성령의 강림이 있은 후부터 교회는 부흥되고 확장되어 갔습니다. 초대 교회 사도들은 성령 충만했기 때문에 날마다 믿는 무리가 더해 가고 구원받는 사람이 더해 갔습니다. 2,000년의 교회발자취를 볼 때 교회가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고 받아들이고 순종할 때 부흥하였고 교회가 성령의 역사를 외면하거나 거부하거나 성령의 은사에 대하여 냉담할 때에 예외 없이 교회는 침체되었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성령 충만한 교회는 끊임없이 부흥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가 내가 사는 이 동네와 나아가서 우리나라를 책임지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부흥운동이 일어나는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많이 배우고 노력해도 교회부흥은 안됩니다. 오직 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 교회는 부흥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검상 교회의 부흥은 성령의 역사 하심에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기도하다가 성령을 충만하셔서 교회 부흥을 가져오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 바랍니다.
5. 여호와 하나님께 쓰임 받은 위대한 지도자들은 성령 충만했습니다. 선지자 이사야, 에레미야를 비롯한 모든 선지자들이 다 "여호와의 신" 즉 성령을 충만히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사울이나 다윗등 모두 훌륭한 왕들도 여호와 하나님의 신이 임한 사람들이며 모든 제사장들도 다 성령의 부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훌륭한 목사 부흥사도 다 성령 충만함을 받은 뚜렷한 체험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미국의 디엘 무디는 성령 세례 받을 때 번개가 번쩍하는 것 같이 확실한 체험을 가졌다고 했습니다. 무디는 이런 일이 있기 전 오직 성령 받기만을 간구했고 심지어 성령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전도의 사명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오직 성령의 은혜를 사모했습니다. 그는 성령을 체험할 때 마치 온 세계를 다 소유한 것 같은 느낌을 가졌습니다.
옛날에 하던 설교인데 새로운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미국의 찰스피니는 법률가였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다가 회개하고 기도생활을 하던 사람으로 어느 날 난로 옆에 의자에 앉으려는 찰나 강력한 성령세례를 받았는데 온 몸과 영혼에 전기파들이 꿰뚫어 오는 체험을 했다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숨결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아 그 기쁨을 뭐라고 표현할 것이 없어 소리내어 엉엉 울었다고 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너무 강해서 더 이상 성령의 진동이 계속되면 죽을 것 같다고 외쳤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이같이 각양각색입니다. 전류 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불 같이 임하기도 하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느끼기도 하는 여러 형태로 임합니다.
우리나라 초대교회 김익두 목사님은 깡패였습니다. 김익두 목사님은 한문을 공부하여 과거 시험을 보았지만 낙망하여 실망하고는 깡패가 되었습니다. 술을 즐겨마시고 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왈른 선교사의 영생이라는 설교를 듣고 예수님을 믿고 변화되어 목사가 되고 부흥사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6. 25 때 공산당에 의해 순교를 했습니다. 한 때는 강패였고 술 주정꾼이었으나 예수님을 믿고 변화되어 성령 충만을 받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신유의 은사로 병든 자를 많이 고쳤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 모두 한 번씩 성령 체험을 하시고 또 받은 은혜를 영원히 잘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여러분, 성령의 충만 하셔서 여호와 하나님께 쓰임 받는 귀한 일꾼이 되시기 바랍니다.
결론
오늘날 우리 교회가 짊어지고 있는 가장 커다란 과제가 있다면 그것은 곧 우리의 조국과 민족의 복음화입니다. 또한 남북통일도 그렇습니다. 신자들이 기도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허락하십니다. 독일의 동서독이 통일을 하게 된 동기가 무엇입니까 독일 수상이었던 콜 총리의 지도력이 뛰어나서 통일이 되었습니까 독일이 통일된 계기는 동독의 라이프치히에 있는 니콜라이 교회에서 매주 월요일 성도들이 모여 촛불 기도회를 수년간 가져 통일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민족이 기독교화 하는 것, 남북이 통일되는 것은 신자들의 기도에 달려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민족 복음화와 남북 통일은 남북 정상 회담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도할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즉 이 민족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철저히 복음화가 되고 기독교화 되어야 하겠습니다. 마치 고려시대가 불교화 되었고, 조선시대가 유교 국가가 되었듯이 오늘날 우리나라는 기독교가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성령의 능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결코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기독교인과 불신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곧 성령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기독교가 문화적 고등종교, 윤리적, 심리적, 정신적, 인격적 모든 차원, 모든 가능성을 한껏 동원시킨다고 하여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이지 성령은 못됩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무엇보다도 절실하게 요청되는 것은 오순절적인 성령의 역사입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120명의 성도들이 성령 충만한 것처럼 우리들도 성령 충만이 받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성령을 새롭게 받으려고 할 것이 아니라 이미 믿을 때 성령은 오셨습니다. 여러분 모두 성령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을 받으려면 먼저 간절히 사모해야 받습니다. 그리고 내 모든 전체를 내어 맡기고 항복하는 심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히는 죄를 다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믿어야 합니다. 특히 말세에는 모든 육체 에 게 성령을 부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어느 특별한 사람만 받는 것이 아니라 남종이나 여종이나 젊은이나 늙은이나 다 받게 해 주시겠다고 했으므로 누구나 사모하고 기도하면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으로 충만하셔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기도에 힘을 쓰고, 날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고, 성령의 능력으로 교회가 부흥되고 위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민족 복음화와 남북 통일의 일익을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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