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
본문
오늘 설날에 여호와 하나님 앞에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니 더욱 감격스럽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 온 가족에게 새해라고 하는 한 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천지 만물의 조성자이시고 역사의 섭리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하는 우리 가정과 함께 하셔서 복된 한 해가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나의 아버지로 믿기만 하면 우리 인간은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됩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이 땅에 보냄을 받았고 이 땅에 사는 동안, 이 땅을 떠나 영원한 천국에 가서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습니다. 새로운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삶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모든 것의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성경은 능력의 책이며 구원의 책입니다. 기적의 책인 것입니다. 죄인이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온갖 저주에서 건짐을 받는 것입니다. 어떤 교훈이 아닙니다. 삶에 변화를 줍니다.
나사로를 살리신 것처럼 죽은 사람을 살리고 안 되는 것을 되게 하고, 못 쓸 것을 쓰게 하는, 이런 능력의 책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주가 되고 회개하며 새 사람이 될 때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우리의 가정에 능력을 주고, 기쁨을 주며, 힘을 주고, 지혜를 주는 말씀이 되는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새롭게 하는 줄 믿습니다. 그분을 만나는 사람은 새로워집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또한 기적의 종교이며 생명의 종교입니다.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하심이 없을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만나시고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2008년은 그전의 해가 아닌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도우시고 주님이 우리 가정을 향하여 앞서가실 때에 우리는 "아! 주님이 나를 이렇게 도우시는구나. 이렇게 나를 사랑하는구나. 나에게 새 힘을 주셨구나!"라고 말할 수 있는, 주님과 함께 하는 승리의 삶이 될 것입니다.
출애굽기 20장 1- 17절과 신명기 5장 1- 21절에 보면 십계명이 나옵니다. 저는 성도들과 학생들에게 성경에서 첫째되는 계명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이 십계명의 첫 째인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라고 답변합니다. 이 말씀은 매우 중요한 계명입니다마는 정답은 아닙니다. 마태복음 22장 36- 40절 말씀에 정답이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조상의 무덤을 찾아가거나 집에서 제사 음식을 차려 놓고 절을 합니다. 이런 행위는 십계명의 첫째 계명을 어긴 것이요, 우상숭배를 하는 행위입니다. 이런 행위는 가정 대대로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저주를 받는 행동입니다. 우리 집에서는 매일 동영상 등으로 가정예배를 드립니다.
어제는 조용기 목사님의 '지옥과 천국'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동영상으로 보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조목사님의 지옥에 관한 말씀은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지옥에 가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하였습니다. 우상숭배의 결과는 지옥행입니다.
마태복음 22장 37- 40절 말씀을 찾아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우리가 첫째 계명인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십계명의 1- 4계명을 지키게 됩니다. 그리고 둘째 계명인 이웃을 사랑하게 되면 십계명의 5- 10계명을 자연히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 학교의 어떤 선생님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믿으면 됐지 교회에는 꼭 다녀야 합니까 저는 여러 말로 교회 생활의 중요성를 설명하면서, 십자가는 수직으로만 되어있지 않고 수평으로 되어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나의 수직만으로는 안되고 성도와의 교제 등의 수평관계가 있어야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다같이 로마서 13: 8- 10절 말씀을 찾아 읽겠습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저의 집의 가훈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즉 애신애인(愛神愛人)입니다. 저의 장인 어른이신 고(故) 김재학 장로님과 장모님 박순득 권사님(서울 남교회: 구로동)은 평생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예배를 드리며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가정은 이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본받아 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룻기서에 보면 룻은 이방여인이었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였을뿐만 아니라 그 이웃인 시어머니 나모미를 사랑하여 끝까지 봉양하였으므로 축복을 받아 다윗 왕의 증조 할머니가 됩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로마의 백부장이었던 이방인 고넬료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구제에 힘썼으므로 그 기도가 상달되고, 의로운 길로 인도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신명기 6장 4- 9절에 보면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찌니라"하였습니다.
요한 1서 4장 7- 11절 말씀을 찾아 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여호와 하나님께로 나서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여호와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여호와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여호와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우리가 일주일에 한 두번 교회만 다닌다고 다 신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진정한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사랑이 무엇입니까
고린도 전서 13장 4- 13절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기독교인에게 있어 믿음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겨자씨 보다 작습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도 변치 않는 믿음을 가지려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과 나와의 사랑은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습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39)
새해에는 아무쪼록 여호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이 복음을 증거하고 아름다운 일을 하며 주님이 주시는 참 기쁨을 누리는 우리 가정이 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나의 아버지로 믿기만 하면 우리 인간은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됩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이 땅에 보냄을 받았고 이 땅에 사는 동안, 이 땅을 떠나 영원한 천국에 가서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습니다. 새로운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삶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모든 것의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성경은 능력의 책이며 구원의 책입니다. 기적의 책인 것입니다. 죄인이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온갖 저주에서 건짐을 받는 것입니다. 어떤 교훈이 아닙니다. 삶에 변화를 줍니다.
나사로를 살리신 것처럼 죽은 사람을 살리고 안 되는 것을 되게 하고, 못 쓸 것을 쓰게 하는, 이런 능력의 책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주가 되고 회개하며 새 사람이 될 때에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내게, 우리의 가정에 능력을 주고, 기쁨을 주며, 힘을 주고, 지혜를 주는 말씀이 되는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새롭게 하는 줄 믿습니다. 그분을 만나는 사람은 새로워집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또한 기적의 종교이며 생명의 종교입니다.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하심이 없을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만나시고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2008년은 그전의 해가 아닌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도우시고 주님이 우리 가정을 향하여 앞서가실 때에 우리는 "아! 주님이 나를 이렇게 도우시는구나. 이렇게 나를 사랑하는구나. 나에게 새 힘을 주셨구나!"라고 말할 수 있는, 주님과 함께 하는 승리의 삶이 될 것입니다.
출애굽기 20장 1- 17절과 신명기 5장 1- 21절에 보면 십계명이 나옵니다. 저는 성도들과 학생들에게 성경에서 첫째되는 계명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이 십계명의 첫 째인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라고 답변합니다. 이 말씀은 매우 중요한 계명입니다마는 정답은 아닙니다. 마태복음 22장 36- 40절 말씀에 정답이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조상의 무덤을 찾아가거나 집에서 제사 음식을 차려 놓고 절을 합니다. 이런 행위는 십계명의 첫째 계명을 어긴 것이요, 우상숭배를 하는 행위입니다. 이런 행위는 가정 대대로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저주를 받는 행동입니다. 우리 집에서는 매일 동영상 등으로 가정예배를 드립니다.
어제는 조용기 목사님의 '지옥과 천국'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동영상으로 보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조목사님의 지옥에 관한 말씀은 너무나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지옥에 가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하였습니다. 우상숭배의 결과는 지옥행입니다.
마태복음 22장 37- 40절 말씀을 찾아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우리가 첫째 계명인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십계명의 1- 4계명을 지키게 됩니다. 그리고 둘째 계명인 이웃을 사랑하게 되면 십계명의 5- 10계명을 자연히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 학교의 어떤 선생님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믿으면 됐지 교회에는 꼭 다녀야 합니까 저는 여러 말로 교회 생활의 중요성를 설명하면서, 십자가는 수직으로만 되어있지 않고 수평으로 되어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나의 수직만으로는 안되고 성도와의 교제 등의 수평관계가 있어야 십자가의 은혜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다같이 로마서 13: 8- 10절 말씀을 찾아 읽겠습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저의 집의 가훈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즉 애신애인(愛神愛人)입니다. 저의 장인 어른이신 고(故) 김재학 장로님과 장모님 박순득 권사님(서울 남교회: 구로동)은 평생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예배를 드리며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가정은 이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본받아 대대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룻기서에 보면 룻은 이방여인이었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였을뿐만 아니라 그 이웃인 시어머니 나모미를 사랑하여 끝까지 봉양하였으므로 축복을 받아 다윗 왕의 증조 할머니가 됩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10장에 보면 로마의 백부장이었던 이방인 고넬료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여 구제에 힘썼으므로 그 기도가 상달되고, 의로운 길로 인도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신명기 6장 4- 9절에 보면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찌니라"하였습니다.
요한 1서 4장 7- 11절 말씀을 찾아 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여호와 하나님께로 나서 여호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여호와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여호와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여호와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우리가 일주일에 한 두번 교회만 다닌다고 다 신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진정한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사랑이 무엇입니까
고린도 전서 13장 4- 13절 말씀을 봉독하겠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기독교인에게 있어 믿음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겨자씨 보다 작습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도 변치 않는 믿음을 가지려면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과 나와의 사랑은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습니다.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8:38-39)
새해에는 아무쪼록 여호와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이 복음을 증거하고 아름다운 일을 하며 주님이 주시는 참 기쁨을 누리는 우리 가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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