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행복한 설날 됩시다
본문
어느 정도의 돈을 갖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할까 1990년부터 1999년까지 이 문제를 연구한 영국 워릭대 연구팀은 "가장 행복감을 느끼게 하 는 돈와 액수는 1백만 파운드(약 18억원)"라고 결론지었다. 행복의 정도 를 금액으로 측정하는 최초의 분석적 시도였던 이번 연구는 매년 영국인 1만 명을 무작위로 추출해 그들의 생활 수준 만족도를 분석하는 방식으 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불행한 사람이 행복해지려면 1백만 파운드짜리 복권에 당첨되거나 스스로의 힘으로 그만큼의 돈을 벌어야 한다. "고 말 했다. 조사 결과 지난 10년 동안 조사 대상자로 뽑힌 10만 명 중 1천 1 백 17명이 복권 당첨, 유산 상속 등으로 횡재했으나 그들 모두가 행복하 진 않았다. 재산이 많을수록 더 행복한 것도 아니었다. 다만 1백만 파운 드를 약간 웃도는 돈을 얻은 사람들이 가장 행복감을 느꼈던 것으로 조사 됐다. 그러나 연구팀은 "1백만 파운드의 돈이 있다고 해서 다 행복한 것 은 아니고 일에서의 성취감, 만족스런 결혼 생활, 건강 등이 행복을 결정 하는 데 중요한 요인들"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번 어느 조사에서 국가적으로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나이지리아 사람들이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산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으로 "행복한 삶을 원하십니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우리는 모두 다 행복한 삶을 살기를 간절히 원할 줄 믿습니다. 그러나 정작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성경에서는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산다고 가르치고 있습니 까
1, 진정한 행복은 주님을 만날 때옵니다.
복음찬송 -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외롭고도 쓸쓸한 모습,,, 마지막 절- 할렐루야 주를 만난 이 기쁨 영광의 찬송 돌리리" 오래 전 중국에서 사역했던 한 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성난 폭도들이 선 교사를 죽이이려고 창을 들고 쫓아왔습니다. 선교사는 허겁지겁 보트에 올라탔습니다. 폭도들이 창을 던지기 시작하였고 선교사는 엉겁결에 강물 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적적으로 상처 하나 없이 위기에서 벗 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후에 한 친구가 그 선교사에게 물었습니다. “자네,생사의 갈림길이었 던 그때 어떤 성경 구절이 생각났나”선교사가 대답했습니다. “여보게,성경 구절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 나와 함께 계셨다네.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돕는 자시라 주께서 내 생명을 붙드는 자와 함께 하시나이 다 (시 54:4) 특별히 복음서에서, 주님을 만난 사람들, 저들은 너무나 놀라운 삶이 되 었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소경이 고침을 받고, 문둥병자가 나음을 입었고, 죽었던 나사로가 살아났 습니다. 이모든 것이 다 주님을 만난 결과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과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은 다름 이 아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만날 때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주님을 만납니까 모든 교만과 자기를 버려야 주님을 만납니다. 오늘 이시간 우리 성도들도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말씀하옵소서,"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 젊은 남녀 연인이있습니다. 두사람이 얼마나 보고싶습니까 그래서 시간을 내어서 만났습니다. 멍청하니 얼굴만 처다 보고 밥만 먹고 차만 마신다고 생각해봅시다. 얼마나 비참한 순간이겠습니까 여기에서 행복을 느끼겠습니까 서로 대회를 나눕니다. 그동안 자기에게 일어났던 일, 좋은일, 안좋은일, 그리고 보고싶었다고, 사랑한다고, 말할 때 저들은 비로소 행복을 느끼 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에 와서 멍청하니 앉았다가만 가면 행복은 없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졸다가 가면 무슨 신앙이 자라가며, 그 말씀에 무슨 축복을 맛보겠습니까 말씀에 경청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자신을 살피며, 나도 주님께 어떤 결단의 말을 드리십시 오, 그러면 우리는 주님을 진정으로 만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신앙을 통하여 우리는 행복을 느기며 사는 사람이 될것입니 다. 그런 신앙이 바로 행복한 싦인 것입니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 다 (시 17:15)
2, 진정한 행복은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 질 때옵니다.
아폴로 13호를 달에 띄울 때 과학자들은 말했습니다. “이 아폴로 13호는 모든 과학을 총망라해서 만든 것이므로 아주 완전한 것이다. 이것이 고장날 확률은 100만분의 1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자만과 확신 가운데서 드디어 세계 과학의 산물인 아폴로 13호는 달을 향해 쏘아졌습니다. 그런데 지구를 떠난 지 겨우 20만 마일을 벗어 났을 때 이 아폴로 13호에 고장이 생겨났습니다. 산소 통이 터졌습니다. 더 이상 우주 여행을 계속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 때에 로켓의 승무원들은 텍사스 휴스톤에 있는 우주 지휘소를 향해서 이 아폴로 13호가 고장이 났으니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돌아갈 수 있겠 느냐고 물었습니다. 우주 지휘소에서는 창 밖을 내다보면 북극성이 보일 것이니 북극성을 기점으로 해서 돌아오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이 세 우주 비행사는 영원히 우주의 미아가 될지도 모를 위기를 느꼈습니 다. 그때 미국에서는 대통령을 비롯해서 모든 국회의원들과 전 국민이 오전 9시를 기해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아폴로 13호는 무사히 태평양에 떨어졌습니다. 구조된 우주 비행사가 제일 처음 한 일은 대기하고 있던 군목과 손을 잡 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린 일입니다. 행복의 반대 불행이란 무엇이겠습니까 어떤 어려움이 있는데도 아무도 자기를 도와줄 누군가가 없을 때, 정말 불행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어려움과 부닥치며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그 어려움속에서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 습니까 기도는 우리를 행복한 삶으로 인도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아니 주님은 우리가 기도하기를 얼마나 기다리고 계시는지 모릅니다. 소경 바디메오의 기도 (절규였습니다) 사람들은 시거럽다고 그를 물리쳤습니다. 제자들까지도, 어떤 반대에도 끝가지 부르짖었습니다, 응답받고 행복한 삶을 살았다. 우리의 기도에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있고, 우리의 기도에 여호와 하나님의 길이 있는줄 믿습니다.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 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988장- 무지개를 찾아 다니시나요.
3, 진정한 행복은 누군가에게 행복을 끼칠 때옵니다.
어느 교회학교 교사가 몇년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회의감이 생겼습니 다. 점점 자신의 일에 흥미를 잃어간 그 교사는 결국 교회학교 교사 일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전장에서 날아온 편지 한 통을 받습니다. 젊은이 한 사람이 전사했습니다. 젊은이는 마지막으로 죽어가면서 두 사람에게 전할 말이 있다며 꼭 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나는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들이 조국을 위해서 열심히 싸우다가 기쁘게 죽었다는 점을 전해 달 라”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어려서 교회학교에 다닐 때 자신을 가르쳐준 선생님에게 “가르침 대로 그리스도인으로 살다가 죽었다는 점을 전해 달 라”는 것이었습니다. 편지를 받아본 그 교사는 자신의 결정을 부끄럽게 여기고 가르치는 일을 계속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일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구약에 아브라함은 조카 롯과 분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네가 좋은 것을 택하라, 재산을 내어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이 행복하였겠습니까 롯이 행복하였겠 습니까 처음에는 롯이 행복한 사람 같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롯을 부러워했을 것입니다. 야 !, 부모 잘 만난 덕이다. 그런데 받기만 한 롯은 소돔성에서 마 말아먹었습니다. 불바다가 되어 다 타버리고 말았습니다.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나누어 주었지만, 그것도 좋은 것을 골라 주었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더 축복하셔서 아브라함은 갈수록 풍성한 축복을 받았던 것입니 다. 누가 더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까 (행 20: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 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결론
낮은 울타리에서 메시지 센터 예화에 정윤희씨가 실은 글입니다. 만원의 행복~ 남편이 잠들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양복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한 만원 짜리 한 장을 꺼냅니다. 무슨 돈이냐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의 비상금이었는데…. 당신의 핼쑥한 모습이 안쓰럽다며 내일 몰래 뷔페에 가서 소고기 실컷 먹고 오라고 주었습니다. 만원 짜리 한 장을 펴서 쥐어주는 남편을 바라보던 아내의 눈가에 물기 가… "여보... 저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 어젯밤 남편에게서 만원을 받은 아내는 뷔페에 가지 못했습니다. 못 먹고 산지 하루 이틀도 아닌데... 노인정에 다니시는 시아버지께서 며칠째 맘이 편찮으신 모양입니다. 아내는 앞치마에서 그 만원을 꺼내 노인정에 가시는 시아버지 손에 쥐어드렸습니다. "아버님... 만원이에요.. 제대로 용돈 한번 못 드려서 죄송해요. 작지만 이 돈으로 신세지신 친 구분들하고 약주라도 나눠 드세요... " 시아버지는 너무나 며느리가 고마웠습니다. 시아버지는 어려운 살림을 힘겹게 끌어나가는 며느리가 보기 안쓰럽습니 다. 시아버지는 그 만원을 쓰지 못하고 노인정에 가서 실컷 자랑만 했습니다. "여보게들! 우리 며느리가 오늘 용돈 빵빵하게 줬다네" 그리곤 그 돈을 장롱 깊숙한 속에 두었습니다. 다음해 설날... 할아버지는 손녀의 세배를 받습니다. 기우뚱거리며 절을 합니다. 주먹만한 것이 이제는 훌쩍 자라 내년엔 학교에 간답니다. 할아버지는 손녀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습니다. 오냐.. 하고 절을 받으신 할아버지는 미리 준비해놓은 그 만원을 손녀에게 세뱃돈으로 줍니다.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내년에 학교에 들어가는 외동딸 지연이는 마냥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세뱃돈을 받은 지연 이는 부엌에서 손님상을 차리는 엄마를 불러냅니다. "엄마... 책가방 얼마야" 엄마는 딸의 속을 알겠다는 듯 빙긋 웃습니다. "왜 우리 지연이 학교 가고 싶니" 지연 이는 엄마에게 할아버지에게 세뱃돈으로 받은 만원을 엄마에게 내밀 었습니다. "엄마한테 맡길래". "내년에 나 예쁜 책가방 사줘.. 어" 요즘 남편이 힘이 드는 모양입니다. 내색은 하지 않지만 안 하던 잠꼬대까지... 아침에 싸주는 도시락 반찬이 매일 신 김치 몇 조각...... 아내는 조용히 일어나 남편 양복 속주머니에 낮에 딸 지연이가 맡긴 만원 을 넣습니다. 남편더러 내일은 맛있는 것 사 드시라는 메모와 함께.. 그래서 그 만원 짜리는 가족들에게 사랑을 주고 다시 남편의 주머니에 들어왔답니다.
주님안에 살면 행복합니다. 기도하면서 살면 행복합니다. 섬기면서 살면 행복합니다. 이번 주간은 우리의 아름다운 명절 설날입니다. 우리 산상교회 온 성도들 가정에 이런 삶이 이루어지도록 주님앞에 결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성경에서는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산다고 가르치고 있습니 까
1, 진정한 행복은 주님을 만날 때옵니다.
복음찬송 -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외롭고도 쓸쓸한 모습,,, 마지막 절- 할렐루야 주를 만난 이 기쁨 영광의 찬송 돌리리" 오래 전 중국에서 사역했던 한 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성난 폭도들이 선 교사를 죽이이려고 창을 들고 쫓아왔습니다. 선교사는 허겁지겁 보트에 올라탔습니다. 폭도들이 창을 던지기 시작하였고 선교사는 엉겁결에 강물 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적적으로 상처 하나 없이 위기에서 벗 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후에 한 친구가 그 선교사에게 물었습니다. “자네,생사의 갈림길이었 던 그때 어떤 성경 구절이 생각났나”선교사가 대답했습니다. “여보게,성경 구절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 나와 함께 계셨다네.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돕는 자시라 주께서 내 생명을 붙드는 자와 함께 하시나이 다 (시 54:4) 특별히 복음서에서, 주님을 만난 사람들, 저들은 너무나 놀라운 삶이 되 었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소경이 고침을 받고, 문둥병자가 나음을 입었고, 죽었던 나사로가 살아났 습니다. 이모든 것이 다 주님을 만난 결과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과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은 다름 이 아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분을 만날 때 진정한 행복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주님을 만납니까 모든 교만과 자기를 버려야 주님을 만납니다. 오늘 이시간 우리 성도들도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말씀하옵소서," 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 젊은 남녀 연인이있습니다. 두사람이 얼마나 보고싶습니까 그래서 시간을 내어서 만났습니다. 멍청하니 얼굴만 처다 보고 밥만 먹고 차만 마신다고 생각해봅시다. 얼마나 비참한 순간이겠습니까 여기에서 행복을 느끼겠습니까 서로 대회를 나눕니다. 그동안 자기에게 일어났던 일, 좋은일, 안좋은일, 그리고 보고싶었다고, 사랑한다고, 말할 때 저들은 비로소 행복을 느끼 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에 와서 멍청하니 앉았다가만 가면 행복은 없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졸다가 가면 무슨 신앙이 자라가며, 그 말씀에 무슨 축복을 맛보겠습니까 말씀에 경청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듣고 자신을 살피며, 나도 주님께 어떤 결단의 말을 드리십시 오, 그러면 우리는 주님을 진정으로 만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신앙을 통하여 우리는 행복을 느기며 사는 사람이 될것입니 다. 그런 신앙이 바로 행복한 싦인 것입니다.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 다 (시 17:15)
2, 진정한 행복은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 질 때옵니다.
아폴로 13호를 달에 띄울 때 과학자들은 말했습니다. “이 아폴로 13호는 모든 과학을 총망라해서 만든 것이므로 아주 완전한 것이다. 이것이 고장날 확률은 100만분의 1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자만과 확신 가운데서 드디어 세계 과학의 산물인 아폴로 13호는 달을 향해 쏘아졌습니다. 그런데 지구를 떠난 지 겨우 20만 마일을 벗어 났을 때 이 아폴로 13호에 고장이 생겨났습니다. 산소 통이 터졌습니다. 더 이상 우주 여행을 계속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 때에 로켓의 승무원들은 텍사스 휴스톤에 있는 우주 지휘소를 향해서 이 아폴로 13호가 고장이 났으니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돌아갈 수 있겠 느냐고 물었습니다. 우주 지휘소에서는 창 밖을 내다보면 북극성이 보일 것이니 북극성을 기점으로 해서 돌아오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이 세 우주 비행사는 영원히 우주의 미아가 될지도 모를 위기를 느꼈습니 다. 그때 미국에서는 대통령을 비롯해서 모든 국회의원들과 전 국민이 오전 9시를 기해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아폴로 13호는 무사히 태평양에 떨어졌습니다. 구조된 우주 비행사가 제일 처음 한 일은 대기하고 있던 군목과 손을 잡 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린 일입니다. 행복의 반대 불행이란 무엇이겠습니까 어떤 어려움이 있는데도 아무도 자기를 도와줄 누군가가 없을 때, 정말 불행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어려움과 부닥치며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그 어려움속에서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 습니까 기도는 우리를 행복한 삶으로 인도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아니 주님은 우리가 기도하기를 얼마나 기다리고 계시는지 모릅니다. 소경 바디메오의 기도 (절규였습니다) 사람들은 시거럽다고 그를 물리쳤습니다. 제자들까지도, 어떤 반대에도 끝가지 부르짖었습니다, 응답받고 행복한 삶을 살았다. 우리의 기도에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있고, 우리의 기도에 여호와 하나님의 길이 있는줄 믿습니다. (빌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 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988장- 무지개를 찾아 다니시나요.
3, 진정한 행복은 누군가에게 행복을 끼칠 때옵니다.
어느 교회학교 교사가 몇년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회의감이 생겼습니 다. 점점 자신의 일에 흥미를 잃어간 그 교사는 결국 교회학교 교사 일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전장에서 날아온 편지 한 통을 받습니다. 젊은이 한 사람이 전사했습니다. 젊은이는 마지막으로 죽어가면서 두 사람에게 전할 말이 있다며 꼭 전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나는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들이 조국을 위해서 열심히 싸우다가 기쁘게 죽었다는 점을 전해 달 라”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어려서 교회학교에 다닐 때 자신을 가르쳐준 선생님에게 “가르침 대로 그리스도인으로 살다가 죽었다는 점을 전해 달 라”는 것이었습니다. 편지를 받아본 그 교사는 자신의 결정을 부끄럽게 여기고 가르치는 일을 계속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일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구약에 아브라함은 조카 롯과 분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네가 좋은 것을 택하라, 재산을 내어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이 행복하였겠습니까 롯이 행복하였겠 습니까 처음에는 롯이 행복한 사람 같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롯을 부러워했을 것입니다. 야 !, 부모 잘 만난 덕이다. 그런데 받기만 한 롯은 소돔성에서 마 말아먹었습니다. 불바다가 되어 다 타버리고 말았습니다.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나누어 주었지만, 그것도 좋은 것을 골라 주었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더 축복하셔서 아브라함은 갈수록 풍성한 축복을 받았던 것입니 다. 누가 더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까 (행 20: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 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결론
낮은 울타리에서 메시지 센터 예화에 정윤희씨가 실은 글입니다. 만원의 행복~ 남편이 잠들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양복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한 만원 짜리 한 장을 꺼냅니다. 무슨 돈이냐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의 비상금이었는데…. 당신의 핼쑥한 모습이 안쓰럽다며 내일 몰래 뷔페에 가서 소고기 실컷 먹고 오라고 주었습니다. 만원 짜리 한 장을 펴서 쥐어주는 남편을 바라보던 아내의 눈가에 물기 가… "여보... 저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 어젯밤 남편에게서 만원을 받은 아내는 뷔페에 가지 못했습니다. 못 먹고 산지 하루 이틀도 아닌데... 노인정에 다니시는 시아버지께서 며칠째 맘이 편찮으신 모양입니다. 아내는 앞치마에서 그 만원을 꺼내 노인정에 가시는 시아버지 손에 쥐어드렸습니다. "아버님... 만원이에요.. 제대로 용돈 한번 못 드려서 죄송해요. 작지만 이 돈으로 신세지신 친 구분들하고 약주라도 나눠 드세요... " 시아버지는 너무나 며느리가 고마웠습니다. 시아버지는 어려운 살림을 힘겹게 끌어나가는 며느리가 보기 안쓰럽습니 다. 시아버지는 그 만원을 쓰지 못하고 노인정에 가서 실컷 자랑만 했습니다. "여보게들! 우리 며느리가 오늘 용돈 빵빵하게 줬다네" 그리곤 그 돈을 장롱 깊숙한 속에 두었습니다. 다음해 설날... 할아버지는 손녀의 세배를 받습니다. 기우뚱거리며 절을 합니다. 주먹만한 것이 이제는 훌쩍 자라 내년엔 학교에 간답니다. 할아버지는 손녀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습니다. 오냐.. 하고 절을 받으신 할아버지는 미리 준비해놓은 그 만원을 손녀에게 세뱃돈으로 줍니다.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내년에 학교에 들어가는 외동딸 지연이는 마냥 꿈에 부풀어 있습니다. 세뱃돈을 받은 지연 이는 부엌에서 손님상을 차리는 엄마를 불러냅니다. "엄마... 책가방 얼마야" 엄마는 딸의 속을 알겠다는 듯 빙긋 웃습니다. "왜 우리 지연이 학교 가고 싶니" 지연 이는 엄마에게 할아버지에게 세뱃돈으로 받은 만원을 엄마에게 내밀 었습니다. "엄마한테 맡길래". "내년에 나 예쁜 책가방 사줘.. 어" 요즘 남편이 힘이 드는 모양입니다. 내색은 하지 않지만 안 하던 잠꼬대까지... 아침에 싸주는 도시락 반찬이 매일 신 김치 몇 조각...... 아내는 조용히 일어나 남편 양복 속주머니에 낮에 딸 지연이가 맡긴 만원 을 넣습니다. 남편더러 내일은 맛있는 것 사 드시라는 메모와 함께.. 그래서 그 만원 짜리는 가족들에게 사랑을 주고 다시 남편의 주머니에 들어왔답니다.
주님안에 살면 행복합니다. 기도하면서 살면 행복합니다. 섬기면서 살면 행복합니다. 이번 주간은 우리의 아름다운 명절 설날입니다. 우리 산상교회 온 성도들 가정에 이런 삶이 이루어지도록 주님앞에 결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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