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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절] 여디디아로 인한 감사를 드리는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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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로 인한 감사를 드리는 절기 (삼하 12:24-31)


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금년은 특별히 참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년 초에 새 대통령이 선출되어 희망이 보이는가 싶더니 미국산 소고기 수입문제로 인하여 촛불집회가 시작되고 유모차를 미는 어머니들까지 가세되면서 사회와 정치는 회오리바람을 탔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유가가 치솟기 시작하면서 경제의 어려움이 왔습니다. 물가가 치솟고 자동차를 가지고 생업을 이루는 분들에게는 생계의 큰 위협이 왔습니다. 그러다가 미국의 몇 회사가 파산하면서 닥쳐온 경제 불황은 환율이 급등하면서 외국에서 우리나라에서 보내는 돈을 받아 생활하는 유학생들과 선교사들, 그리고 그들에게 물질을 보내는 부모들에게는 참 힘든 발걸음을 디디는 한해였습니다. 제 2차 국가부도위기가 오는 것은 아닌가? 온 백성이 불안해했고 그때처럼 은행이 파산하여 조금 저축해놓은 돈들까지 휙 날아가는 것은 아닌가? 온 국민이 불안해하는 한해였습니다.



그러면서 어김없이 추수감사절은 찾아왔습니다.


이런 어려운 때에 감사할 것이 있을까 생각하게 하는 참 힘든 한해였습니다. 엊그제 신문을 보니까 지난 1997년 국가 부도사태 때와 금년 세계 경제 공황 때와 같이 어려운 때는 농사가 대풍이라는 기사를 읽으며 참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아무리 어려워도 소망과 힘을 주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새삼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감사할 것이 정말 없는 것일까 생각하다가 본문의 다윗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할 것들을 찾아 함께 이 어려운 때에 감사해야하겠다 생각하고 여디디야로 인한 감사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말씀을 들으시고 잃어버린 감사를 찾으셔서 뜨겁게 감사하고 그 감사로 인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운혜를 받는 북실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여디디아의 은혜를 감사합시다



다윗이 밧세바와 옳지 않은 관계를 가져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런 다윗을 기뻐하지 않으셔서 그 아이가 갑자기 병들어죽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 때문에 아무 죄 없는 어린 아들이 죽은 것으로 인하여 깊이 상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또 밧세바가 아이를 가졌습니다. 첫 아이를 그렇게 잃어버린 다윗으로서는 기뻐할 일보다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왜냐하면 이 둘째 아이도 하나님이 책망하시면 죽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첫 아이 때에 자신의 잘못을 지적했던 선지자 나단이 또 찾아왔습니다. 다윗은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또 하나님이 내 죄로 인하여 이 아이에게 책망하시는가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나단 선지자는 다윗의 두려움과는 다르게 아이를 여디디아라고 명명하며 아이에게 축복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그 처 밧세바를 위로하고 저에게 들어가 동침하였더니 저가 아들을 낳으매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선지자 나단을 보내사 그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심을 인함이더라(삼하12:24-25)


여디디아라는 말은 ‘여호와께 사랑을 입음’ 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아이를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뜻이고 첫 아이처럼 어려운 일은 없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다윗이 얼마나 감사했겠습니까? 얼마나 기뻐 뛰며 즐거워했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여디디아로 인한 감사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다윗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에게도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우리 자녀들에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가 너를 낳고 고생하며 기르며 어려운 때에 공부시키고 입히고 먹였는데 왜 내가 원하는 만큼 하지 못하는가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녀가 부모의 원하는 만큼 못할 때 이런 생각으로 자녀들을 책망했습니다. 원하는 만큼 공부를 못할 때, 원하는 만큼 성공하지 못할 때, 원하는 만큼 부모에게 효도하지 못할 때,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 네가 이럴 수 있느냐 하고 책망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자녀에게 해 준 것 보다 그 자녀에게 받은 것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힘든 삶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건강하게 자라주고 나를 아빠 엄마로 만들어준 것도, 내가 그들에게 베풀어 준 것보다 몇 배로 귀하고 감사한 것을 자녀들이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거기다가 예수 믿어서 하나님의 여디디아의 인물이 된 것은 너 말할 나위 없는 축복이고 은혜였습니다. 그러니까 부모가 원하는 만큼 공부를 못해도, 부모가 원하는 만큼 성공하지 못해도, 부모가 원하는 만큼 우리에게 효도하지 못해도 그들이 내게 아들딸이 되어준 것이 최고의 축복이고 은혜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이만큼 부모의 뜻에 따라 달라고 요구하고 그렇게 못할 때 섭섭해 하지 말고 그들이 내 아들 딸이 되어준 것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아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예수 믿어서 여디디아로 그들을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하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날마다 우리 아들딸들에게 “아무개야 네가 내 아들 되어 주어서 온 세상을 얻은 것보다 고맙다” “아무개야 네가 내 딸 되어 주어서 난 너무 행복하다” 하고 생각하고 감사하고 우리 자녀들에게 말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자녀들도 부모의 그 깊은 마음을 알고 감사하며 설사 옳지 않은 길로 가려다가도 “우리 어머니가, 우리 아버지가 나를 그렇게 귀하게 여기는데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안 되지” 하고 바른 길로 돌아오며 부모를 기쁘게 하는 자녀가 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북실교회 교우 여러분!


이 추수감사절에 여디디아의 감사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이셔서 그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그들로 인하여 여디디아의 인물을 만드시고 그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할 수 있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좋은 사람 만난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스라엘 나라는 암몬이라는 나라와 전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에는 다윗이 모든 전쟁터에 직접 참전하는 열심을 보였지만 지금은 나라도 크고 휘하에 훌륭한 장수들이 있기에 이번에는 요압 군대장관을 보내어 암몬을 치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 요압이 드디어 암몬을 거의 함락하게 되자 사람을 보내어 다윗을 그 전쟁터로 오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이 성을 함락하면 요압이 이 성을 쳤다고 역사에 기록될 것이기 때문에 이제 다윗 왕이 오셔서 이 성을 마지막으로 함락을 시키면 왕의 이름으로 이성이 함락되었다고 역사에 기록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요압이 암몬 자손의 왕성 랍바를 쳐서 취하게 되매 사자를 다윗에게 보내어 가로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을 쳐서 취하게 되었으니 이제 왕은 남은 군사를 모아 진 치고 이 성을 쳐서 취하소서 내가 이 성을 취하면 이 성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삼하12:26-28)



다윗의 입장에서 보면 참 너무도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요압과 그 군사들이 목숨 걸고 전쟁이 임할 때 자신은 왕궁에서 남의 아내를 탐하는 옳지 않은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이 드러날까 봐 당사자인 우리아의 입을 막으려고 그를 전쟁터에 보내어 전사하게 하라는 편지를 우리아에게 주어서 보냈는데 그 편지를 받고 시행한 사람이 요압입니다. 그러니까 누구보다도 다윗의 옳지 않음과 비리를 잘 아는 요압인데도 불구하고 다윗을 무시하고 내가 당신의 비리를 알고 있으니 나에게 함부로 하지 말라고 권세를 부릴만도 한데 그런 다윗에게 영광을 얻게 하기 위하여 자신이 다 이겨놓고도 마지막 성을 함락시키는 일은 다윗에게 위임하는 좋은 충성된 신하를 두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다윗은 전쟁터로 달려가면서 이런 좋은 신하를 주신 하나님께 뜨겁게 감사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북실교회 성도여러분!


우리의 삶이 어렵고 힘듭니다. 감사할 일보다 한숨 쉬고 낙심할 일들이 많은 현실입니다. 그러나 그런 중에도 다윗이 요압 같은 충성된 사람을 곁에 두게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좋은 사람을 곁에 두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다윗 같은 감사가 참 어려움 속에서 맞는 금년 추수감사절에 여러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아내 주신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남편 주신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주신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나와 함께 예배드리며 이 시간 말씀을 같이 들으며 같이 아멘 하는 성도들을 주신 것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런 분들 때문에 내가 이 어려운 환경과 세계적인 공황 속에서도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었으며 낙심할 자리에서도 일어서고 견뎌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20년 목회에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복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벼를 타작해서 그 벼를 방앗간에서 도정해서는 그것을 싣고 집으로 가지 않고 그대로 교회로 와서 저희 가정에 벌레가 나고 묵은 성미 쌀을 햅쌀로 바꾸어 주시는 권사님도 만났습니다. 제가 선교비가 필요하거나 교회의 귀한 성물이 필요해서 부탁하면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도 빚을 내서라고 감당하는 집사님도 만났습니다.


제가 부흥회를 인도하러 나가면 교회에 밤마다 와서 저를 위하여 중보 기도해 주시는 좋은 권사님도 만났습니다. 이런 좋은 분들을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셨기에 저는 목회자로는 참 많이 부족하고 흠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댓가 없이 목회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 시무한 교회에서 나쁘게 떠나는 일이 없도록 저를 축복해주셨습니다. 때문에 저는 감사절이 다가오면 이 하나님의 만남의 복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도 감사해서 하나님께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은 “목사님은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나셔서 참 좋으시겠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런 좋은 사람들은 없고 시비 걸고 딴죽 걸고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으니 감사할 것이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안계십니까? 그래서 10명중에 한사람만 내게 좋은 사람이고 아홉 명은 안 좋은 사람이었다고 불평하시지는 않으십니까? 그런데 그 한사람 만난 것이 바로 감사할 이유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10명 다 안 좋은 사람이었다면 얼마나 기가 막힌 형편이 되겠습니까? 저도 앞에 소개한 것처럼 좋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보다 몇배나 많아서 제 생활비 주는 것이 너무 많다고 아까워서 깎자고 하는 사람도 만났고 교회의 좋은 일을 하자고 하면 못 합니다 안 됩니다 하는 분도 몇 배나 만났지만 좋은 사람 한사람 때문에 힘을 얻고 지금까지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북실교회 성도여러분!


하나님이 내 곁에 사랑하는 사람 좋은 사람 주신 것 찾으셔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더 좋은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나게 해주실 것입니다. 다윗이 요압 같은 좋은 사람을 만나 감사한 것처럼 여러분도 감사하시고 여러분 주변에 요압 같은 좋은 사람들을 채워주시는 복을 이번 추수감사절에 꼭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구원의 면류관으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랍바 성을 정복하고 드디어 다윗에 암몬의 수도에 입성하여 암몬왕의 항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암몬왕의 면류관이 다윗의 머리에 씌워졌습니다. 그 면류관은 금 한달란트와 갖가지 보석으로 치장된 보물중의 보물이었습니다.


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쳐서 취하고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면류관을 취하니 그 중량이 금 한 달란트라 다윗이 머리에 쓰니라(삼하12:30)



암몬왕은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결국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하고 면류관을 다윗에게 빼앗겼습니다. 그러면 그 면류관을 빼앗아 머리에 쓴 다윗은 죄가 없습니까? 다윗 또한 씻지 못할 죄를 방금 저지르고 여기에 온 처지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다윗의 머리에 그 귀한 면류관을 씌워주셨습니다.


여기에 아주 귀한 감사의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죄를 짓고 멸망당할 암몬 왕과 같은 죄인이었습니다. 그런 우리들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시고 그 보배 피로 우리 죄를 사하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런 우리들에게 천국 백성이 되는 면류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이것이 오늘 이 감사절에 우리가 감사해야할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 어렵고 소득이 줄고 물가가 올라 허덕이는 삶을 살아도 우리에게 씌워주신 면류관을 바라보며 감사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이 추수 감사절에 뜨거운 감사를 드리는 복된 북실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떤 연예인이 어떤 분으로부터 중국산 곰같이 생긴 비싼 강아지를 선물 받았습니다. 너무 비싸고 귀한 강아지라서 자신이 집에서 길렀는데 이상하게도 강아지가 자꾸 앞발을 들어 벽을 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이 개가 습관이 그런가보다 하면서 궁금해 하던 차에 예방접종을 시킬 기회가 되어 동물병원에 갔습니다. 그리고 수의사에게 이 개가 자꾸 앞발을 들어 벽을 잡고 서는 게 참 이상하다고 말했답니다. 그랬더니 의사가 한참을 개를 진찰하더니 “손님 이건 개가 아니고 곰입니다?” 하더랍니다. 중국에서 곰 새끼를 개로 속여서 팔았던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보다 곰이 비싸지만 아마도 중국은 안 그런 모양입니다. 곰이 몇 달 동안 개 사료를 먹고 개로 산 것입니다.



우리가 때로는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면류관보다 세상 것이 더 중한 줄 알고 살 때가 있습니다. 이건 바로 곰을 개로 알고 속아 사거나 기르는 것과 같지 않겠습니까? 잠깐 살 세상의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속죄와 영생의 면류관보다 더 귀하게 보인다면 그래서 세상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구원과 속죄의 면류관을 받은 감사를 잃어버리고 어려움 때문에 원망하고 낙심하고 감사를 잃어버린다면 참 우리는 잘못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의사, 변호사, 목사, 아들들이 모여서 놀다가 갑자기 아버지 자랑이 시작되었습니다.


의사 아들이 으스대며 말했습니다. “야 우리아버지는 한번 수술하면 백만 원 받아!” 그랬더니 이번에는 변호사 아들이 애기하기를 “쳇 그까짓 백만 원이 뭐 대단하냐? 우리 아버지는 사건 하나 맡으면 천만 원 받는다” 그러자 옆에 있던 목사 아들이 우습다는 듯이 받아쳤습니다.


“야 ! 그까짓 걸 가지고 자랑하냐? 우리 아버지가 한마디 하면 수십 명이 돈 걷으러 다녀!”



구속의 면류관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를 잊지 않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암몬 왕과 같이, 다윗같이 죄짓고 벌 받을 우리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 피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씌워주시고 천국 백성이 되게 해주신 놀라운 은혜를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삶이 어렵고 경제가 어렵고 나라와 사회와 어지러워도 예수 믿은 것, 북실교회의 귀한 성도가 된 것.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해주시는 복 때문에 이기고 다 잊고 이번 추수감사절에 뜨거운 감사의 마음으로 감사하며 영광 돌리는 북실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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