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산 자의 하나님
본문
"여호와 하나님은 죽은 자의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부활을 부인하는 사도개인들에게 들려준 말씀입니다. 유대인 사회에서는 남자가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형제가 미망인과 결혼하여 형제를 위해 자식을 낳아 줄 의무가 있었습니다. 만일 결혼 을 부인하면 이 두 사람은 장로들에게 나아가 그 여자는 남자의 신을 벗기로 그 얼굴에 침을 뱉으며, 그를 저주했습니다(신 25:5-10). 형제들과 7번이나 결혼한 여인이 부활했을 때 누구의 아내가 될 것자 니가? 이 물음에 예수님의 대답은 부활했을 때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 집도 아니간 하늘의 천사와 같다고 했습니다.
첫째로, 여호와 하나님은 산 자의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누가복음 9장 57절에 보면 "길 가실 때에 혹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 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하니 예수께서는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 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고 하셨습 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생명이시기 때문에 죽은 자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오직 산 자, 즉 부활의 생명을 지닌 자만이 여호와 하나님을 모시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부활하심으로 제자들의 신앙이 살아났습니다. 누가복음 24장 13-32절을 보면 예루살렘에서 서쪽으로 약 25리쯤 떨 어진 곳인 엠마오에서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이 두 나그네 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이야기를 하면서 실망과 슬픈 기색을 띠고 서 걸어갔습니다. 이때에 그들에게 동행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분이바 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인생은 나그네의 인생입니다. 이 세상에서 한 번 태어나서 정해 진 길을 걸어가는 나그네 인생입니다. 여러분도 가고 있고, 저도 가 며,우리 모두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을 생각해 볼 때 부 부도 죽음을 향해 가고 있는 동행자요, 자녀도 그렇고, 친구도 마찬가 지입니다. 죽음이 바로 눈 앞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헤 어져야만 합니다. 우리는 이같은 죽음의 어둠 속에 들어갈 때에도 어둠속에서 생명의 빛으로 동행해 줄 자를 찾아야 합니다. 이 동행자를 만나기까지 인생 은 결코 행복해질 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이같은 인생 과 동행에 주시려고 부활하셨습니다. 이와같은 사실을 믿는 신앙이 바 로 부활신앙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이처럼 좋으신 동행자 예수님을 만납시다. 낙망한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은 "선지자들의 말한 것을 더디 믿는 미련한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을 왜 알지 못하느냐?" 하시면서 성경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때에 제자들이 눈이 밝아져서 예수신 줄 을 알게 되었습니다.
셋째로, 부활의 주님은 마음을 뜨겁게 하십니다. 우리는 오늘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처럼 부활의 동행자를 꼭 만나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수많은 동행자가 주위에 있지만 한결같이 모 두가 죽음의 동행자들뿐입니다. 인간의 슬픔 중에 제일 큰 슬픔은 바 로 죽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범죄한 이유로 여호와 하나님을 잃어버렸을 때, 동시에 기쁨도 잃어버렸으며, 죽음이 왔습니다.
여러분! 이 시간 누구를 여러분의 동행자로 삼으시겠습니까? 이 세상의 모든 동행자도 죽음으로써 동행이 갈라지고 끝이 납니다. 그러나 부활의 동행자는 생명의 동행자인 것입니다. 천국 열쇠를 받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봐도 예수 그리스도를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마16:16) 라고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가장 기뻐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산 자의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예수님도 산 자 의 예수님이십니다. 사람의 몸에서 뜨거움이 사라진 사람을 죽은 사람 이라고 합니다. 생명은 인간의 영원한 소망입니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 심이 우리들의 산소망이라고 했습니다 (벧전 1;3) 산소망이 없는 사람 은 겉으로는 웃는 것 같으나 속에는 슬픔의 파도가 넘실거립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죽음을 향해 가고 있는 행렬이기 때문에 모두가 슬플 수밖에 없습니다. 사형장을 향해 가는 사형수는 슬플 수밖에 없 습니다. 우리가 신앙적인 안목으로 보면 예수님이 없다고 하는 자는 모두 죽 은 자입니다. 육신은 살았고 물질과 권세는 있으나 모두가 죽은 자요, 하나의 움직이는 무덤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모든 사람을 죽은 자로 보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가야 하고, 인생의 황혼길에서 반겨주실 분을 우리는 만 나야 합니다. 이분이 곧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인생의 가장 절실한 문제는 죽음입니다. 죽음은 거짓도 없고 위선도 아닌 진실입니다. 이 길에서 부활의 동행 자를 만나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 고 여호와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 다. "(요 14:1-2)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장 25절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 어도 살겠고"라고 하셨습니다. 초대 교회 300년 역사를 살펴보면 이와 같은 부활 신앙을 가졌기에 빈손으로 대로마 제국에 맞서 대항하였고 선교의 불길을 태우면서 칼과 성난 사자에게 물려 죽게 된 것입니다. 죽으면서도 불굴의 용기와 신앙을 가졌고 순교를 당하면서도 예수님을 부활의 동행자로 만났습니다. 괴테는 말하기를, "인생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기까지 아무리 화려한 성공일지도 처량한 나그네에 불과하다. "고 했습니다. 넷째로, 선이 악을 이깁니다. 엠마오의 두 제자의 슬픔은 정의가 죽고 불의와 악이 승리했기 때문 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진리가 죽고 불의한 것이 활개치는 세상에서 실망하며 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선과 악의 투쟁에서 선이 승리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같은 승리를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요한 복음 16장 33 절에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 라. "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산 자의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부활 신앙을 갖고 이 세상에서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첫째로, 여호와 하나님은 산 자의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누가복음 9장 57절에 보면 "길 가실 때에 혹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 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하니 예수께서는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 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고 하셨습 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생명이시기 때문에 죽은 자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오직 산 자, 즉 부활의 생명을 지닌 자만이 여호와 하나님을 모시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부활하심으로 제자들의 신앙이 살아났습니다. 누가복음 24장 13-32절을 보면 예루살렘에서 서쪽으로 약 25리쯤 떨 어진 곳인 엠마오에서 부활하신 주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이 두 나그네 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이야기를 하면서 실망과 슬픈 기색을 띠고 서 걸어갔습니다. 이때에 그들에게 동행자가 나타났습니다. 그분이바 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인생은 나그네의 인생입니다. 이 세상에서 한 번 태어나서 정해 진 길을 걸어가는 나그네 인생입니다. 여러분도 가고 있고, 저도 가 며,우리 모두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을 생각해 볼 때 부 부도 죽음을 향해 가고 있는 동행자요, 자녀도 그렇고, 친구도 마찬가 지입니다. 죽음이 바로 눈 앞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헤 어져야만 합니다. 우리는 이같은 죽음의 어둠 속에 들어갈 때에도 어둠속에서 생명의 빛으로 동행해 줄 자를 찾아야 합니다. 이 동행자를 만나기까지 인생 은 결코 행복해질 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이같은 인생 과 동행에 주시려고 부활하셨습니다. 이와같은 사실을 믿는 신앙이 바 로 부활신앙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하여 이처럼 좋으신 동행자 예수님을 만납시다. 낙망한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은 "선지자들의 말한 것을 더디 믿는 미련한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을 왜 알지 못하느냐?" 하시면서 성경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때에 제자들이 눈이 밝아져서 예수신 줄 을 알게 되었습니다.
셋째로, 부활의 주님은 마음을 뜨겁게 하십니다. 우리는 오늘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처럼 부활의 동행자를 꼭 만나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수많은 동행자가 주위에 있지만 한결같이 모 두가 죽음의 동행자들뿐입니다. 인간의 슬픔 중에 제일 큰 슬픔은 바 로 죽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범죄한 이유로 여호와 하나님을 잃어버렸을 때, 동시에 기쁨도 잃어버렸으며, 죽음이 왔습니다.
여러분! 이 시간 누구를 여러분의 동행자로 삼으시겠습니까? 이 세상의 모든 동행자도 죽음으로써 동행이 갈라지고 끝이 납니다. 그러나 부활의 동행자는 생명의 동행자인 것입니다. 천국 열쇠를 받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봐도 예수 그리스도를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마16:16) 라고 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가장 기뻐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산 자의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예수님도 산 자 의 예수님이십니다. 사람의 몸에서 뜨거움이 사라진 사람을 죽은 사람 이라고 합니다. 생명은 인간의 영원한 소망입니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 심이 우리들의 산소망이라고 했습니다 (벧전 1;3) 산소망이 없는 사람 은 겉으로는 웃는 것 같으나 속에는 슬픔의 파도가 넘실거립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죽음을 향해 가고 있는 행렬이기 때문에 모두가 슬플 수밖에 없습니다. 사형장을 향해 가는 사형수는 슬플 수밖에 없 습니다. 우리가 신앙적인 안목으로 보면 예수님이 없다고 하는 자는 모두 죽 은 자입니다. 육신은 살았고 물질과 권세는 있으나 모두가 죽은 자요, 하나의 움직이는 무덤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모든 사람을 죽은 자로 보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가야 하고, 인생의 황혼길에서 반겨주실 분을 우리는 만 나야 합니다. 이분이 곧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인생의 가장 절실한 문제는 죽음입니다. 죽음은 거짓도 없고 위선도 아닌 진실입니다. 이 길에서 부활의 동행 자를 만나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 고 여호와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 다. "(요 14:1-2)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장 25절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 어도 살겠고"라고 하셨습니다. 초대 교회 300년 역사를 살펴보면 이와 같은 부활 신앙을 가졌기에 빈손으로 대로마 제국에 맞서 대항하였고 선교의 불길을 태우면서 칼과 성난 사자에게 물려 죽게 된 것입니다. 죽으면서도 불굴의 용기와 신앙을 가졌고 순교를 당하면서도 예수님을 부활의 동행자로 만났습니다. 괴테는 말하기를, "인생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기까지 아무리 화려한 성공일지도 처량한 나그네에 불과하다. "고 했습니다. 넷째로, 선이 악을 이깁니다. 엠마오의 두 제자의 슬픔은 정의가 죽고 불의와 악이 승리했기 때문 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진리가 죽고 불의한 것이 활개치는 세상에서 실망하며 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선과 악의 투쟁에서 선이 승리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같은 승리를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요한 복음 16장 33 절에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 라. "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산 자의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부활 신앙을 갖고 이 세상에서 승리하시길 축원합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