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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썩지 않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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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설교 제목을 보고 썩는 사람도 있단 말인가 라고 생각 하시는 분이 있으실는지 모릅니다 성경은 세상의 모든것을 다 썩어질 것으로 간주 합니다. 이세상을 사는 사람은 산사람으로 사는 사람과 죽은사람으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썩는다는 것은 다 인정 할 것 입니다. 성경은 죽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세가지로 말하고 잇 습니다. 첫째는 영의 죽음이요 둘째는 육신의 죽으미요 세째는 영원한 죽음 입니다. 우리는 이세가지를 복합적으로 또는 순서적으로 받게됨니다 제가 파란 나뭇가지를 하나 꺽어 이나무가 살았나요. 죽었나요 묻는다면 어떤분은 살았다고 하고 어떤 분은 죽었다고 할것입니다. 나뭇잎이 아직 파라니까 아직 산것이요 그러나 가지가 이미 꺽여 졌으니 죽은 것 입니다 . 우리 인생은 여호와 하나님으로 부터 이미 끈어져 버렸 습니다. 이미 죄와 허물로 죽은 것입니다 . 이것이 곧 영적 죽음 입니다 나뭇가지가 2. 3일 동안은 파랗게 살아 있습니다. 마찬 가지로 영적으로 죽은 사람도 얼마 동안은 육신으로 살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살아가는 70-80년의 기간을 사는 것으로 여깁니다. 그리고 이생명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이 보실때는 끈어진 나무가지와 같은 것입니다. 나뭇가지는 사나흘이 지나면 저절로 말라 버립니다.
잠깐 살다 죽는 인생, 그것을 일컬어 육신의 죽음 이라고 합니다 나뭇가지가 마르면 그것을 불에 던집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살다가 죽으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죄의 댓가를 받는 영원한 처소로 데려 갑니다. 그것을 일컬어 영원한 죽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은 썩어져 가고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썩은자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뿌시게 못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합니다. 영적으로 썩은 사람의 마음은 어둡고 공허 합니다 신앙 생활에 "?이 없고 잘넘어 집니다. 신앙의 맛을 모릅니다. 교회에서 항상 문제거리요 항상 교회 분위기를 망치는 존재가 됨니다 영적으로 썩으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썩어지기 쉽습니다 마리아가 죄사함 받고 구원받은 은혜에 감격하여 값비싼 나드 향유를 깨뜨려 예수님께 부어 드렸습니다 영적으로 살았기에 그의 정신과 생각도 살아 움직였던 것입니다. 그때 가룟 유다는 마리아의 행위를 나무랐 습니다. 그의 영이 죽었기에 그의 정신도 죽었고 그의 썩은 생각으로는. 마리아의 행위가 잘못된 것으로 보였던 것 입니다. 그의 썩은 영혼은 그의 생각도 썩게 하였 으므로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려는 썩은 생각을 하게됐던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썩은 정신 썩은 생각으로 살아 갑니다.
술. 담배 마약을 먹을뿐 아니라 눈에 보이는대로 훔치고 약탈하고 폭행하고 아무나 붙들고 강간하며 잠시의 증오심을 참지 못하여 사람을 죽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영혼이 썩어 들어가기 때문에 아울러 썩은정신과 사상으로 살기 때문 입니다. 썩어지게 하는것은 사탄으로부터 들어 왔습니다. 썩은 사상 생각을 아담 부부에게 감염 시켰던 것입니다. 옛날에 어려서 농사를 지을때 거름을 하려고 퇴비를 쌓아놓고 거기에 소 되지똥과 인분을 썩어놓습니다 ,빨리 썩게 하기위해서였 습니다. 이와같이 사탄은 우리의 생각 심령을 빨리 썩게하기 위해서 우리의 생각을 복잡하게 하고 거기에 증오심 질투심 시기심 게으름 짜증 불신앙을 썩어 놓습니다. 심령이 살아있으면 사탄이가 뿌려놓은 더러운 오물도 소화하기에 썩지 않는 사람이 될수 있는것입니다. 심령이 죽어 있으면 사탄이 뿌려놓은 더러운 오염 물질과 함께 썩어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썩는곳에는 언제나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고후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후2:15)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고후2:16)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여러분 썩는 냄새를 품기며 살아 갑니까. 그리스도의 향기를 피우며 살아 갑니까 사탄이가 아무리 썩게 하여도 썩지않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썩어질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썩어질 육체속에서도 썩지않으며 살았던 사람들을 소개 합니다. 여러 사람 가운 데 구약의 요셉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 요셉의 일생을 보십시요 아버지로 부터 그렇게 총애를 받던 어느날 갑자기 노예가 되어 버렸 습니다. 그러나 노예생활 중에도 그의 믿음과 생각은 썩지 않고 얼마나 정정당당하게 밝은 얼굴로 생활을 했는가 우리는 성경을 읽으며 짐작 할수 잇습니다. 조금 지나서 요셉이 환경은 또한번 바뀜니다. 요셉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으로 끌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옥생활 할때에도 일반 죄수들과 같이 찌푸리고 어두운 얼굴이 아니었 습니다 여유 만만 하게 다른사람을 도우면서 기뿌게 감옥생활을 햇던 것입니다. 사탄은 오염물질을 자꾸갔다가 요셉의 환경에 석어 놓았지만 요셉은 환경에 노예가 되지 아니하고 환경을 지배함으로 거기에 빨려들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은 요셉의 힘이 아니었 습니다. 요셉의 환경이 그롷게 바뀔때 그에게 따라 다니는 말이 하나 있었 습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라는 말 입니다. 요셉은 환경을 이길수 있는 힘을 여호와 하나님께로 받았다는 말입니다. 영혼이 살아있는자는 썩지 아니하는 능력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므로 썩지 아니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악랄한 네로가 파놓은 지하 감옥에 갇혀서 쇠고랑에 묶여 있지만 그는 거기서. 주안에서 기뻐 하라고 외첬 습니다. 이것은 하늘로 부터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어떤 능력을 공급 받을 때만 가능한 정말 멋진 사람의 모습 입니다. 날마다 썩어져 가는세상 환경에 메여서 헤어나지 못하는 미약한 자가되는것은 참으로 비참한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는사람은 세상 사람과 달라야 합니다. 그것은 썩어져 가는 세상 속에서도 썩지 않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께서는 썩은것을 분리 시키시는 분 이십니다. 나라에서도 썩은 공직자를 가려 내느라고 여러 차례 사정 작업을 했 습니다 썩어 들어가는 부분을 가만 두면 다른부분까지 자꾸 썩어 들어 가기 때문 입니다. 썩어 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까 빨리 잘라 버려야 될줄 믿습니다 (마5:29)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마5: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고 하셨 습니다 손을 자르고 눈을 빼어 버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죄를 잘라 버리고 죄를 빼버리라는 말 입니다. 죄는 전염성이 강합니다. 또 부패성이 강합니다. 죄를 가지고 있으면 심령이 썩어지고 정신과 생각이 썩어 집니다. 죄는 마취성도 입습니다. 죄를 죄으면 처음에는 조금 아품을 느끼다가 나중에는 죄에 마취 되어서 덤덤하게 되어버립니다 썩지 아니하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 습니까
1.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떡으로만 살것이 아나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것이니라고 했 습니다. 왜냐하면 떡은 썩는 양식이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썩지않는 양식이기 때문 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움직에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히4:12)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라고 말씀하심대로 말씀은 우리의 영혼ㅇ과 생각이 썩지 않도록 시원하게 뚤어 놓습니다. 흔히 바람이 통하지 하니하면 썩어지기에 환풍에 신경을 씁니다. 말씀은 막힌심령을 시원하게 뚤어 놓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양식 입니다. 세상의 모든 책은 영혼을 살리는 생명이 없는 죽은 글이지만 성경은 생명을 주는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말씀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는 양식 입니다. 아부라함 링컨 같은 사람은 국민학교도 제대로 못나온 사람이지만 미국의 역대 대통령중에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그의 어머니가 돌아 가시면서 남겨주신 성경에서 얻은 지혜 때문이었 습니다 또 여호와 하나님이 영원 하신 것 같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도 영원 하다고 했습니다. (벧전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벧전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말씀안에 사는 사람은 썩지아니하는 사람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2.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특성은 바람이요 불이요 비둘기 같이 임했습니다. 오술절날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처럼 그리고 불이 혀같이 갈라 지는것이 눈에 보이면서 성령이 제자들에게 충만 했다. 그러므로 성령 받으면 심령이 뜨거워 진다. 또한 성성은 바람같이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비둘기 같이 평온하게 해줍니다. 성령충만하면 죽은영혼이 살아 납니다. 침체에서 벗어 납니다. 모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습니다. 성령충만은 영혼과 생각을 썩지 않게 합니다
3. 찬송과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바울과 신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깊은 옥에 같이어 착고에 채워져 있으면서도 기도하고 찬송 했습니다. 그때애 옥터에 지진이 나고 천사가와서 쇠고랑을 풀어주고 옥문이 열려지는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기도와 찬송생활은 지옥에서 천국으로 바꾸어 놓는 능력이 있습니다 천국은 어떤곳입니까 찬송하는 곳입니다. 지상에서 하던 일들이 다 끝나도 우리가 이땅에서 줄거울때나 슬풀때 찬송하던것은 계속될줄 믿습니다. 말씀안에서. 성령안에서. 기도와 찬송안에서 썩지않는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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