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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절] 우리가 감사해야 할 일들

본문

우리가 지금 살아서 존재하는 것은 수 없이 많은 은혜를 입고 있기 때문입 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매일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하신 태양의 은혜를 받고 있습 니다. 햇빛이 없는 인간의 삶이란 상상할 수 없습니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물과 공기, 여호와 하나님 주신 각종 음식물의 도움을 받고 살아 갑니다. 그리고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부모의 은혜, 스승의 은혜,형제의 은혜, 이 웃과 국가의 은혜 등 헤아일 수 없는 많은 은혜를 받고 하루하루를 살아가 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생 여정 가운데 이미 받았고, 또 지금 받고 있는 은혜에 대하여 무관심하거나 당연지사로 여길 때가 많습니다. 성품이 악한 사람은 은혜를 받고난 다음 그 은헤를 악으로 갚고 은혜에 대 한 감사함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선한 사람은 은혜를 깊이 감사하게 생각하 고 그 은헤에 보답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런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앞 에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참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많이한 사람입니다. 그 결과로 하 나님의 큰 사랑을 받았고 여호와 하나님으로는 다윗의 신앙고백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께 무엇을 어떻게 감사해야 할 것자니가를 깨달아 되겠습니다.
1. 평상적 생활에서 감사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다윗은 "야웨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1-3)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 고백은 다윗만의 고백이 아닙니다. 우리의 고백이며 감사해야 할 이유입니다. 우리에게 주님께서 만드신 푸른 초장은 갈보리 십자가 밑입니다. 예수님께 서는 갈보리 산 십자가 위에 높이 매달려 몸을 찢고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 암아 아담과 하와 이후로 잃어버린 에덴 동산과 이 세상에 들어온 모든 슬 픔과 고통, 절망과 저주를 다 청산하시고 길 잃은 양들은 우리가 푸른 초장 에 누워 안식을 누리고 쉴만한 물가에서 물을 마실 수 있는 길을 예비해 놓 으신 것입니다. 갈보리 십자가 밑에는 죄사함의 푸른 초장이 있습니다. 죄를 짓고, 수고하 고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불의의 노예가 되었더라도 갈보리 십자가 아래 있는 용서와 의의 초장에 들어올 때 해방의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믿음 으로 말미암아 갈보리 십자가 밑에서 우리는 의와 생명 풀을 먹고 기쁨과 소망, 사랑과 영생으로 넘치게 됩니다. 갈보리 십자가 밑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이 있으며 성령충만과 성결의 삶을 얻을 수 있는 푸른 초장이 있습니다. 또한 갈보리 십자가에서 영도 마 음도 몸도 생활도 치료받게 되며 모든 마귀의 훼방은 물러가고 여호와 하나님의 치 료가 강물이 넘쳐납니다. 갈보리 십자가 아래에서는 저주가 사라집니다. 가시도 엉겅퀴도 사라지고 여호와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이 넘쳐납니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 건한 축복의 초장이 펼져져 있습니다.
또한 그곳에서는 사망도 음부도 사라지고 천국의 영광의 빛이 비춰집니다. 우리는 갈보리 십자가 아래에서 푸른 초장뿐 아니라 쉴만한 물가를 발견하 게 됩니다. 옛님게서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 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요 7:37-38)고 말씀하셨습니다. 갈보리 십자가 밑에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 보혈을 의지해 기도할 때 하 나님께서 성령을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생수를 마신 우리는 마음속 에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 주님께서는 갈보리 십자가 밑에서 우리 영혼을 소생시켜 주십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셔서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서 생명 속에서 뛰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영혼이 힘을 잃어 버리고 잠들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말씀을 읽고 더불어 기도하고 성 령충만을 얻게 되면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갈보리 십자가 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의롭게 살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과 성령을 통하여 의롭게 살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저는 최근에 화를 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잠들기 전 여호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오늘 너의 삶에 대해 기뻐하지 아니한다. 너는 오늘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고 성내는 것은 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 나는 그 자리에 엎드려 회개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성을 낸 죄를 용서하여 주 시옵소서. 예수님이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성령께서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의의 길로 걸어가는 나의 모습을 기뻐하 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한번은 성도와 장로님들과 같이 이야기하다가 농담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것 저것 이야기하면서 희희낙낙하고 웃었습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낄 만한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 저녁 기도시간에 기도하는데 기도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 무슨 죄를 지었는지 기억나게 해주십시오. " 그러자 성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조목사,오늘 농담 많이 했지? 성경을 봐라. 덕을 세우는 말을 하라고 하지 않았니? 나는 농담하는 네 모습을 보고 수치스럽게 생각 했다. " 나는 그것을 인해 회개기도하고 나의 허물을 자복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이제 는 입에서 농담을 그치고 덕을 세우는 말을 하겠습니다. " 이 일은 평소 생각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성령께서는 나를 의의 길 로 인도하기 위해서 양심의 가책을 주고, 회개시키고 저를 올바른 길로 가 도록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처럼 성령께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를 푸른초장에 눕게 하시고 쉴만 한 물가에서 성령의 생수를 마시게 하시며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십니다. 이런 서영의 역사는 우리가 회개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우 리는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2. 시련과 환난을 통과할 때 감사해야 합니다.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 이다"(시 23:4)라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크고 작은 시련을 당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 는다고해서 시련과 환난의 터널을 비켜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시련의 터널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 우리와 함께 하시고 시련의 고통을 견딜 수 있는 위로와 힘을 주십니다. 위로가 없이는 환난과 시혐을 이기지 못합니다. 고린도후서 1장 3절로 5절에 보면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 스도의 여호와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여호와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로 말 미암아 넘치는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위로의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때로는 버림을 당하고 짓밟히고 혹은 낭패와 실망을 당해 환난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때 기도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이 계셔서 위로의 손을 베풀어 주십니다. 이렇게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위로를 체험하게 되면 울면서 웃고, 절망 가운데 소망하며, 슬픔 중에도 찬송하며 고통중에 즐거워하는 역설적인 역사가 우 리 삶 속에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시험과 환난의 배에 타고 있 어도 감사해야 합니다.
또한 시험과 환난을 당할 때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를 안위해 주십 니다. 주의 지팡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를 뜻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 땅을 들어가기 전까지 그들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의 광야를 통고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를 지나 가나안에 들어가는 길을 알지 못했습 니다. 그렇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저들을 인도하셨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머물 때에 그들도 머물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머물 때에는 그들도 머물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움직이면 그들도 움직였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 안에서 우리와 교통하 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둡고 캄캄한 절망의 길을 걸을때 여호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성령께서 우리의 생각을 통해, 우리의 소원을 통해 그리고 어떤 때는 환경과 여호와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주의 막대기가 우리를 안위하십니다. 주의 막대기는 주의 권능을 말합니다. 이 막대기로 주님께서는 원수를 치고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저는 얼마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대집회를 인도했습니다. 그곳에서 텔렉 이브라인이라는 목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수라바야에서 가 장 큰 교회를 담임하고 있습니다. 현재 1만8천명 수용의 메머드한 교회를 건축중에 있습니다. 이브라인 목사는 몇년 전 한국에 왔다가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 금요철야 기도 시간에 강사로 참석했다가 수리바야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같은 사역 을 해야한다는 마음의 소원과 꿈과 환상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것은 성령의 음성이었습니다.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원리를 바탕으로 전도하기 시 작했습니다. 그러자 성령의 역사로 교인 수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삼 만여 명의 교인들이 모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브라인 목사는 목사가 되기전 대지주였고 부자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어린아이를 다치게 했고 그 아이는 생명이 위독했습 니다. 회교국가에서는 어린아이를 죽이면 자신도 그렇게 죽게되는 법이있습 니다. 다급해진 이브라인 목사는 아이를 살려달라고 밤새도록 부르짖어 기도했습 니다. 기도의 결과로 그 아이는 살아났고 그 은혜에 감사한 이브라인 목사 는 자신의 재산을 팔아 수라바야 주번에 18개의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무일푼의 거지가 되었습니다. 그는 택시운전을 하면서 생계를 꾸려 나갔습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막 내아이가 뇌성마비로 태어났습니다.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고 사지가 모 두 뒤틀린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정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는 여호와 하나님께 부 르짖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의 도움으로 교통사고난 아이가 살아났고 저 는 은혜에 감사해 전 재산으로 교회를 18개나 건축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아들이 뇌성마비로 태어났으니 이 일을 어찌합니까?" 그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뇌성마비로 태어난 아이의 뇌르리 네가 새롭게 하라 그 아이가 완전히 고 침받는 것을 꿈과 환상을 통해서 보고 계속해서 기도하며 입으로 시인하라" 그는 그때부터 꿈과 환상을 가지고 기도하며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 아들 은 깨끗해졌다. 주님의 능력으로 우리 아들의 뇌는 새롭게 되었다"라고 입 으로 계속 시인했다고 합니다. 이브라인 목사는 바라봄의 법칙으로 아들이 완전히 고침받은 것을 바라보 면서 3년동안 아들이 뇌성마비에서 치유됐다고 시인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막내 아들은 3년만에 깨끗이 치유됐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이브라인 목사의 막내 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그는 장가들어 부인과 자식들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뇌성마비의 흔적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브라인 목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힘을 얻어 주의 종으로 부름을 받고 목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시련과 환난을 지날 때 그곳에는 반드시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우리는 시험과 환난을 통해 깨어지고 회개하며 변화받고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시험과 환난 뒤에는 그와 동 등, 혹은 그 이상의 큰 축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시험과 환난을 당할 때 원망, 불평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배우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환난 가운데 주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성경은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5)고 말 씀하고 있습니다. 환난이 영화로움으로 변화되는 그런 역사를 베풀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3. 원수 앞에서도 감사해야 합니다. 다윗은 시편 23편 5절에서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 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고 고백하고 있습 니다. 수라바야 이브라인 목사도 똑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그가 만팔천석의 교회 를 지으려 하니까 모슬렘교도 수천명이 정부 청사 앞에서 데모를 했습니다. 어찌하여 모슬렘 국가에서 만팔천석이나되는 거대한 교회를 지을 수 있느냐 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었습니다. 교회건축은 중단되었습니다. 이브라인 목사는 정부 당국자를 찾아가 항의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하는 말이 "모슬렘교도들 뿐만 아니라 반대자의 30%정도는 기독교인들입니다. " 이브라인 목사는 저에게 모슬렘들이 교회 건축을 방해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어떻게 기독교인들이 반대할 수 있느냐며 고통스러은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원래 반대는 집 안에서도 있고 밖에서도 있는 법입니다. 당 신이 성공을 해서 성도 수가 삼만명이나 되고, 만팔천명 수용의 거대한 교 회를 지으니까 목회에 성공 못한 목회자들이 열등감과 좌절감 때문에 반대 하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해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원수가 공격을 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진수성찬을 차리시고 원수의 목전 에서 상을 베푸시고 기름을 머리에 발라주시고 당신의 잔을 넘치게 하실 것 입니다. 원수들이 치면 칠수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더욱 큰 진수성찬을 차 리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이렇게 좋은 장소에 거대한 교회를 건축할 수 잇 는 축복을 여호와 하나님의 진수성찬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으로 위로를 삼으십시 오"라고 권면해 주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수를 통한 시련과 환난이 오면 반드시 그 뒤에 도 여호와 하나님의 진수성찬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7절로 9절에는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여호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하면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 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배를 질그릇에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보배는 하늘과 땅 으리 지으시는 위대한 권세자인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아무리 우리가 답 답한 일을 당하고 우겨쌈을 당하여도 주님이 함께 계심으로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원수의 목전에서 우리에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머리에 발 라 우리의 잔이 넘치게 하시게 때문에 고난 당할 때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4. 우리가 야웨의 집에 영원히 거하기 때문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마지막은 죽음입니다. 제가 얼마전 어느 잡시사와 인터뷰를 하는데 기자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의 인생관과 신앙관이 무엇인 지 말씀해 주십시오. " 그래서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인생이란 밥먹고 살다가 죽음을 맞는 것이빈다. 정치, 경제,사회, 문화 등 이런 거창스런 말을 했다 하더라도 이것은 액세서리입니다. 그것이 허망 하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먹고 삳가가 죽어버릴 단순한 인생인 우리들이 예수님을 모시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며 여호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관 이요, 신앙관입니다. " 우리 인생은 행인과 나그네의 길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는 하늘에 있습니다. 예수님게서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 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 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1-3)고 말씀하셨습니다. 야웨의 집에 거하는 엄청난 소망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천지 만물을 지으 신 아버지 집에는 눈물도 근심도 탄식도 죽음도 그리고 이별하는 것이나 곡 하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먼훗날에 추한 몸이 영화로운 몸으로, 약한 몸 이 강한 몸으로, 육의 몸의 신령한 몸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형 상을 닮아 여호와 하나님의 세계를 상속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고 예수님을 거역 한 사람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서 고통과 괴로움을 당하게 될 것이빈 다.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은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범사에 감사할 이유가 있음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이제는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진실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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