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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본문

사마리아는 예루살렘 북쪽 약50킬로 지중해에서 약33킬로 내륙의 중앙팔레스틴지역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을 통칭 팔레스틴이라고 부릅니다. 팔레스틴이란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의원수 족속인 불레셋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처음에는 흴랍 역사가의 아버지격인헤로도토스가 B. C 5세기경 처음으로성지를 가리켜 "팔레스틴"이라고 불렀습니다. 팔레스틴은 "불레셋땅"이란뜻입니다. 그후 로마가 세계를 정복한후 유다에서폭동이 일어나자 이스라엘의 이름을 없애기 위해서 팔레스틴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영국이 1919-1948년까지 이스라엘을 위임 통치하고 있을때도 팔레스틴이라고불렸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성지를 팔레스틴이라고 한번도 부른 일이없습니다. 정확한 팔레스틴의 명칭은 B. C 13 세기 말경 에게 해안에서 건너와 지중해 남단 연안평야를 점령. 정착한 불레셋인에게서 유래 됐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에는 이스라엘 민족이 살고 있는 토지 전체로 넘어가서팔레스틴이라고 불리워 졌습니다. 족장 시대에는 가나안 땅이라고 불렸습니다(창13:12,신32:49) 가나안 땅은 요단강 서역 전체를 말한다. 가나안이란 고대 아카드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성서는 이땅을 "약속의 땅" 선조에게 유업으로 주시기로 "약속한 땅"으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스가랴와마카비에서는 이 땅을 "성지"라고 불렀습니다. 신의 영광이깃든 땅, 예수가 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땅,모든 인류가 거룩히 여 기는땅,이 땅이 이스라엘입니다. 오늘날도 중동의 조그마한 나라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을 보여 주면서 세계의 종교적,도덕적,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사마리아 인이란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이스라엘을 쳐서 취하고 앗수르 백성들을 사마리아에 이주시켰습니다. 이렇게 이주해온 이방인과 원주민과의 피섞임으로 인하여 생긴 혼혈족이 곧 사마리안 인입니다(왕하17:24-41) (왕하 17: 24) 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성읍에 두매 저 희가 사마리아를 차지하여 그 여러 성읍에거하니라 (왕하 17: 25) 저희가 처음으로 거기 거할 때에 여호와를 경외치 아니한고로여호와께서 사자들을 그 가운데 보내시매 몇 사람을 죽인지라(왕하 17: 26) 그러므로 혹이 앗수르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께서 사마리아여러 성읍에 옮겨 거하게 하신 열방 사람이 그 땅 신의 법을알지 못하므로 그 신이 사자들을 저희 가운데 보내매 저희를죽였사오니 이는 저희가그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왕하 17: 27) 앗수르 왕이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그곳에서 사로잡아 온제사장 하나를 그곳으로 데려가되 저로 그 곳에 가서거하며 그 땅 신의 법으로 무리에게 가르치게 하라 (왕하 17: 28) 이에 사마리아에서 사로잡혀 간 제사장 중 하나가 와서 벧엘에거하며 백성에게 어떻게 여호와 경외할 것을 가르쳤더라(왕하 17: 29)그러나 각 민족이 각기 자기의 신상들을 만들어 사마리아사람의 지은 여러산당에 두되 각 민족이 자기의 거한 성읍에서그렇게 하여(왕하 17: 30) 바벨론 사람들은 숙곳브놋을 만들었고 굿 사람들은 네르갈을만들었고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었고 (왕하 17: 31) 아와 사람들은 닙하스와 다르닥을 만들었고 스발와임사람들은 그 자녀를 불살라 그 신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드렸으며(왕하 17: 32) 저희가 또 여호와를 경외하여 자기 중에서 사람을 산당의제사장으로 택하여 그 산당에서 자기를 위하여 제사를 드리게하니라(왕하 17: 33) 이와 같이 저희가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옮겨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더라 (왕하 17: 34) 저희가 오늘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 여호와를 경외치아니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라 이름을 주신 야곱의 자손에게 명하신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준행치아니하는도다 (왕하 17: 35) 옛적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저희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그를 숭배하지 말며그를 섬기지 말며 그에게 제사하지 말고 (왕하 17: 36) 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만너희가 경외하여 그를 숭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왕하 17: 37) 또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계명을 너희가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며(왕하 17: 38) 또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치말고 (왕하 17: 39) 오직 너희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왕하 17: 40) 그러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행하였느니라 (왕하 17: 41) 그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로새긴 우상을섬기더니 그 자자 손손이 그 열조의 행한 것을 좇아 오늘까지그대로 하니라 이들은 유대인들로부터 멸시를 당했으며 개처럼 취급을 받았습니다(요4:9) (요 4: 9)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사마리아인과상종치 아니함이러라 예수님의 사역중에는 치유하는 능력을 많이 베푸심으로 각색 병든자를치료 하셨습니다. 그 가운데 본문의 기사에도 고침 받은 열명의 문둥병자에대한 기사입니다.
이 이야기는 사마리아와 갈릴리 경계지역에서 일어난이야기 입니다. 예수님은"거리 한 복판에서"열명의 문둥병자를 만나셨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요단 동쪽을향해서 가시는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문둥병자들은 그들의 질병때문에 자연히유대 사람들과 사마리아 사람들 모두에게 적대시 되어 쫓겨난 상태었었습니다. 따라서 그 경계지역은 민족적 편견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지역은 이 들 문둥병자들이 자기 고향을 떠나서 살기에 적당한 곳이었고 경계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개방적으로 상호 영향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이 열명의 문둥병자는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여기소서"하며 큰 소리로 그들의 필요를 예수님께 간절히 호소했습니다. 이렇게 간절히 호소하는것은 참된 기도의 요건들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이 문둥병자들은 자신들의 허물많은 모습을 자각했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서 예수님을 불렸습니다. 이렇듯자신의 죄를 깨닫는 것은 참된 기도의 또다른 요건에 속하는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이들에게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하셨습니다. 이것은 그 당시에 제사장들이 병든자들에게 깨긋히 치료됐음을 판정했기 때문입니다. 열명의 문둥병자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고 고침을받을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믿음의 첫 발을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한 마디의 말도 하지 않은채 예루살렘을 향하여 출발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주어진 명령에 순종할때만이 가능한것입니다. 이들모두가 이에 순종하여 가다가 깨긋함을 받았다고 본문은 말씀하고있습니다. 이후에 그들중 하나가 자기의 나은것을 보고 큰 소리로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돌아와 예수님 발아래 엎드려 사례했다고 하였습니다. 그사람이 바로 사마리아인 이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에 말씀하셨습니다. "열사람이 다 깨긋함 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있느냐 이 이방인외에는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돌리러 돌아온자가 없느냐 하시고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구원하였느니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만약열명 모두가 주님께 감사 했더라면 모두 구원을 받았을 것입 니다. 그런데 그 아홉은 감사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이 아홉의사람은 육신의질병은 고침받았지만 영혼은 구원을 받지 못한것입니다. 칼빈은 이 경우를 설명하면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문둥병자들과 같다고말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은헤를 모른채 감사하지 않는것은 죄악이라는사실을가르치고 있으며 감사는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예수께 감사하러 돌아왔던 사마리아 사람만이구원을 받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는 유대인에게만 주어졌던 것이 아니라 감사했던 사마리아인에게 도 주어졌던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한번 생각해 볼것이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기독교인보다 비기독교인이 더 착하고 선한 일을 많이 하는것을 살펴보면서 믿는 우리들이 더더욱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스러운 일들을 만들어 가야겠음을명심하면서 몇가지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먼저는 13절에서 (눅 17: 13)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궁휼히여기소서 하거늘 문둥병자들이 자신의 처지를 알고 긍휼히 여겨달라고 호소한것처럼 우리의 부족을 알고 간구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약5:13)본문에 언급된 열명의 문둥병자들은 처음에는 같은 질병으로 고통받았다는 점에 서 모두 같았습니다. 그들은 성격이 서로 달랐고 인종도 달랐고교육정도나 문화 도 서로 달랐을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 모든 차이점 과 자연적인 반감을 모두배제해 버리고 문둥병과 같은 무서운 질병의 피해자라는 동질의식으로 하나가될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큰 소리로 "예수 선생님이시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라고 간절하게 부르짖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도 지위가 높고낮음,선한사람 악한 사람,있는사람 없는사람건강한자 약한자 가릴것 없이 여호와 하나님앞에서는 모두가 죄인이라는 점에서는 모두가 똑같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으며 즉 윤리적인 인격까지 포함한 모든 차이를없애고 여호와 하나님앞에서 모두죄인이라는 점에서 똑같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간이 스스로 저지른 죄악의 정도를 달아보고 그수를 헤아려 보려는 시도는 무 모한 것이며 불가능한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모두 죄인이며 그어느 누구라도 다른 사람들보다 더 훌룡한 가치를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은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은 항상 부족한 삶을 사는것이고 이 부족함을 여호와 하나님께 간구하며 하나니의 도우심을 통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약 5: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두번째로 14절을 통해서 교훈을 얻을수 있습니다. (눅 17: 14)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과 순종이 있어야 합니다(고후5:7)본문에 나오는열 명의 문둥병자들은 이미 자신들의 병이 완전히 나았다는 것을확신한 사람들처럼 제사장이 있는곳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열 명의 문둥병자가 그들의 병을 안은채 제사장에게 출발했듯이 우리들도 무거운 죄짐을 지고 죄책감을안고 있을찌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문둥병자들이고침을 받은것처럼 우리가 가진 문제가 치료될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비록 우리들의 실생활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현실적이고구체적 인 어떤 좋은일을 해주셨다는 뚜렷한 증거나 표시가 없다할찌라도그리스도께서 는 죄악이라는 우리의 질병을 고쳐주신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에 나타난 이 문둥병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손을 얹으신 것도 아니었고 어떤 특별한 이적을 보여주신것도 아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단지 그들에게 모세의 율법에 쓰여진대로 제사장에 게 가서 그들의 몸을 보이라고 말씀하셨을 뿐입니다. 이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여그들은 자신들이 그처럼 갈망하던 고침을 받았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곧 제사장에게로 달려갔던 그들의 믿음과 간절한 마음보다 더 훌룡한 믿음을 보여 준 사람은 결코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 말씀에 나오는 이 놀라운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주님께서 완고한 죄인과 어떻게 해서 영원한 친구가 되시는지를 알게 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늘 그렇듯이 주님께서 치료해주신 사람들에게 어떤 놀라운 방법으로 자신을 나타내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즉 거기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질 만한 어떤 극적인 광경 도 없었던 것입니다. 단지 믿음을 가진자들에게 치료의 역사가 있었던것을 알수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요구되는 것도 바로 믿음과 순종임을 분명히 깨닫고기적을 일으킬만한 믿음을 가지는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후 5: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세번째로 16절을 통하여서 교훈을 얻을수 있습니다. (눅 17: 16) 예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바로사마리아 인 처럼 감사할줄 아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골1:12). 모두가 깨긋함을 받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께 나아와 사례하며 감사한 사람은 한 사람 뿐이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 모두도 믿음으로온전해 졌지만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그 사마리아인 같은 사람은 매우드믐니다. 감사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운 역사를 오히려 가로막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 자체를 없애 버릴수는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는 감사의 신앙을 다 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이유에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과소 평가하거나 혹은 그 은혜를 잘 모르기 때 문 입니다. 둘째로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우리가 은혜로인해 누리는 유익을 잘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세째로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에게 유익한지 무익한지를 문제삼는 공리적인 태도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아홉명의 문둥병자들은 그들이 치료된 순간에 감사하지않는 죄를범했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이와같은 문둥병이나문둥병 환자들의무리는 단지 살아있는 송장으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러므로이 무서운 병이 다 낫 게된 아홉명의 사람들은 새로운 장난감을 가지게된 어린아이보다도 더 기뻤을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너무 기쁜 나머지 자신들을 치료해준 고마운 사람에 대해 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에서도 세속적이고 일시적인 축복을 받았을 경우에도우리들은 이 아홉명의 사람처럼 감사를 못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그 신앙에서는 근본적인 구원의 은혜에 대한 불완전한 평 가가 깔려 있다는것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감사는 축복을 만들어 냅니다. 그래서 감사했던 사마리아인은 감사하지않았던 아 홉사람보다 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기에 더 큰 축복을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더 많은 감사를 해야 합니다. (골 1: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네번째로 19절을 통한 교훈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눅 17: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하시더라 영육간에 구원받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요5:24) (요 5: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아니하나니 사망에서생명으로 옮겼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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