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절] 응답받는 자의 의무
본문
은혜를 주실 때 받는 자가 없다면 슬픈 일이지만, 은혜받고도 감사한 줄 모른다면 더더욱 슬픈 일입니다. 우리 인간은 은혜를 줄 때 받을 줄 알고,은혜 받고는 감사할 줄 아는 것이 다른 동물과 다릅니다. 그런데 인간에게는 두 가지 면이 있지요. 감사하는 자와 감사하지 않는 자가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니라"(일본 번역 :여호와 하나님은 요구니라)고 했어요.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 좋으면 기뻐하고 싫으면 미워하고, 슬프면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고, 사색의 감정이 풍부한 만큼 다른 또 한번 감 사도 넘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령은 감사를 모릅니다. 인생에게 죄 가 많을수록 감사는 적습니다. 인생이 타락할 수록 감사와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감사를 모르는 사람보고 짐승같다고 하지요. 본문의 사건은 한 촌에 예수님이 지나실 때 10명의 문둥병자가 예수 님께 간청하여 깨끗함을 받고, 그 중 사마리아 사람 한 사람만 감사를 하는 사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응답을 받았으면 감사가 반드시 따라 야 하는 법입니다.
1. 아홉명의 태도
(1) 세차게 달라하여 응답을 받고는 반응없는 동물적 인간들 었습니다. "소리를 크게 높여 긍휼히 여기소서" 하면서 구함으로 응답을 받았지 요. 그러나 응답받고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 배은자들이었습니다. 자녀 들이 부모님께 요구하여 목적을 달성하고는 "감사합니다. "말이 없으면 부모님도 섭섭하실 것입니다. 세익스피어는 말하기를 '불어라 불어라 겨울의 찬 바람이여 너 아무 리 차다 해도 배은망덕자 보다는 나으리라"고 했어요. 사실 배신하고 돌아서는 자는 뼈를 깎듯이 아픈 마음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누가 배 은망덕자 그를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2) 육에 속한 자의 표본상이었습니다. 즉각 감사할 줄 모르고 제사장이게 즉 인간에게 보이기 바빴습니다. 물론 예수님이 제사장에게 보이라고 하였지만, 그러나 제사장보다 더 높으신 주 예수님을 몰랐던 것이 잘못입니다. 아마 이 9명의 친구들은 가다가 병이 깨끗이 나으니 자기 가족이나 아내나 친구에게 먼저 간자도 있을 지 모르겠어요. 그 당시 문둥병자 는 성 안에 있지 못하고 격리되어 있었으니 너무 좋아서 가고 싶은 곳 에 먼저 달려 갔는지도 모르겠어오. 그러나 일에는 먼저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주 님의 일이 얼마나 선제의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주님 이 깨끗해졌다고 인정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영적 제사장인 예수님께 오기전에,다른 세상의 것 다 한 후에 주님의 일을 하려고 하면 그것은 영의 사람이 하는 모습은 아닙니다.
2. 돌아온 사마리아 사람의 감사 성격 이것은 흔한 일은 아니지만 간구와 기도가 많았고 감사가 따랐으니 대단히 모범된 신앙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씨를 달라해서 주셨건만 성도들 로부터 거두는 것은 적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인간들은 주께 바친 것 보다 30배, 60배, 100배로 받기만을 바라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여기 유대인이 원수로 취급하는 사마리아인의 감사를 한번 살펴 보십시다.
(1) 감사의 대상은 여호와 하나님이었습니다 (15-) 고린도후서 9장 12절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라 했습니다. 시편 50편 14절엔 감사로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7절엔 이김을 주시는 여호와께 감사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여기 사마 리아 사람은 성경에 능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2) 긴급성 있는 감사였습니다. 가다가 나음을 보고 "즉시 큰 소리로"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얼마나 긴급성입니까? 또 "예수의 발 아래 사례했지요"(16-). 만사를 미뤄 놓고 먼저 여호와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교회봉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십일조. 감사 헌금도 그렇습니다. 세상의 것 다 하고, 쓸 것 다 제하고 하려면 못합니다. 모자랍니다. 세상의 것에 바쁘고 모자랍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것을 먼저 하는 사마리아인 의 태도 그것이 정상이요, 그것이 우선 순위입니다. 신앙인의 올바른 태도입니다.
(3) 영성이 있었습니다. 제사장에게 나아가는 것은 국민으로서 문둥이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 받기 위한 의무이지만,주께 먼저 영의 증표를 받는 것이 더 중대하는 것을 아는 이는 알았습니다. 이것은 육에 속한 것이 아니고, 이것이 바로 중생한 몸이요 새사람의 표시입니다. 육적인 문둥병이 나은 것 뿐만 아니라,영의 사람이 만유의 주 만왕의 왕께 엎드려 여호와 하나님께 인 정을 받고자 했습니다.
(4)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13,15). 달라고 할 때도 소리높여 구했고(13-1), 영광 돌릴 때도 큰 소리로 (15-) 돌렸습니다. 진심으로 주 앞에 사는 자는 간구할 때나 감사할 때나 같은 멜로디를 해야 합니다. 달라고 할 때는 높은 "도"멜로디를 하고, 감사할 때는 "미"나"파" 멜로디로 하는 자가 많습니다. 우리도 받은 바 은혜에 풍성한 감사를 하는데 인색하지 맙시다. 골로새서 2장 6-7절엔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 으니 그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 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했습니다. 발 앞에 무릎을 꿇었다는 것은 최대의 감사 표현입니다. 감사라고 하면 흔히 물질 위주로 생각하는데, 마음 없는 물질만의 감사는 합당치 않습니다. 이것은 억지 감사가 되는 것이요, 억지 제사입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말로(찬송), 물질로(연보),몸으로 전폭적인 감사를 드리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간구의 폭이 100%라면 응답을 받은 다음 의 헌신과 감사도 100%가 되는 것입니다.
(5) 감사자는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는 잠잠합니다 (17-18).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 사람이 다 깨끗하지 않았느냐? 그 아홉은 어디 갔느냐? 할때 그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보통 인간 같으면 "예 저 혼 자 왔습니다. 제가 최고이지요"하고 교만한 자리에 빠질 수 있었겠지 요. 그러나 이 사마리아인은 조금이라도 남을 보기 전에 자신에게 집 중하고 자기에게 충실하였어요. 우리는 남의 잘못이나 문제에 관심갖기 전에 먼저 나의 일을, 나의 믿음을, 나의 생활을,나의 단점을 채찍질하고 돌아보는 겸허한 자세를 가집시다. 남의 행위에 참견하다가 실수와 교만의 자리에 빠지지 않기 를 바랍니다. 이때 우리 주님은 19절에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사죄의 은총을 주셨고 구원의 영광까지 씌워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우리의 마음 속에는 열 가지의 감사 조건이 있는데도 한 가지만 감사하고 아홉 가지 감사는 다 묻어버리지는 않았 습니까? 열가지 축복을 받고도 한 가지만 감사하지 않았습니까? 우리 주님은 "모든 일에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어요. 우리는 감사 에 부요합시다. 감사는 성도의 근본 자세입니다. 감사는 영원한 것입 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자는 동물입니다. 죄가 많을수록 감사가 적어 집니다. 감사는 우리 인생의 것입니다. 감사는 자원하는 것이요, 감사 는 넘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이시요! 진정 이 죄인의 생애가 주님 은혜 감사하여 모 든 마음. 시간. 지체. 몸까지도 바치기에 아낌없는 자 되게 해주소서 아 멘.
1. 아홉명의 태도
(1) 세차게 달라하여 응답을 받고는 반응없는 동물적 인간들 었습니다. "소리를 크게 높여 긍휼히 여기소서" 하면서 구함으로 응답을 받았지 요. 그러나 응답받고는 아무런 반응이 없는 배은자들이었습니다. 자녀 들이 부모님께 요구하여 목적을 달성하고는 "감사합니다. "말이 없으면 부모님도 섭섭하실 것입니다. 세익스피어는 말하기를 '불어라 불어라 겨울의 찬 바람이여 너 아무 리 차다 해도 배은망덕자 보다는 나으리라"고 했어요. 사실 배신하고 돌아서는 자는 뼈를 깎듯이 아픈 마음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누가 배 은망덕자 그를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2) 육에 속한 자의 표본상이었습니다. 즉각 감사할 줄 모르고 제사장이게 즉 인간에게 보이기 바빴습니다. 물론 예수님이 제사장에게 보이라고 하였지만, 그러나 제사장보다 더 높으신 주 예수님을 몰랐던 것이 잘못입니다. 아마 이 9명의 친구들은 가다가 병이 깨끗이 나으니 자기 가족이나 아내나 친구에게 먼저 간자도 있을 지 모르겠어요. 그 당시 문둥병자 는 성 안에 있지 못하고 격리되어 있었으니 너무 좋아서 가고 싶은 곳 에 먼저 달려 갔는지도 모르겠어오. 그러나 일에는 먼저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주 님의 일이 얼마나 선제의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주님 이 깨끗해졌다고 인정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영적 제사장인 예수님께 오기전에,다른 세상의 것 다 한 후에 주님의 일을 하려고 하면 그것은 영의 사람이 하는 모습은 아닙니다.
2. 돌아온 사마리아 사람의 감사 성격 이것은 흔한 일은 아니지만 간구와 기도가 많았고 감사가 따랐으니 대단히 모범된 신앙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씨를 달라해서 주셨건만 성도들 로부터 거두는 것은 적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인간들은 주께 바친 것 보다 30배, 60배, 100배로 받기만을 바라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여기 유대인이 원수로 취급하는 사마리아인의 감사를 한번 살펴 보십시다.
(1) 감사의 대상은 여호와 하나님이었습니다 (15-) 고린도후서 9장 12절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라 했습니다. 시편 50편 14절엔 감사로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7절엔 이김을 주시는 여호와께 감사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여기 사마 리아 사람은 성경에 능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2) 긴급성 있는 감사였습니다. 가다가 나음을 보고 "즉시 큰 소리로"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얼마나 긴급성입니까? 또 "예수의 발 아래 사례했지요"(16-). 만사를 미뤄 놓고 먼저 여호와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교회봉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십일조. 감사 헌금도 그렇습니다. 세상의 것 다 하고, 쓸 것 다 제하고 하려면 못합니다. 모자랍니다. 세상의 것에 바쁘고 모자랍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것을 먼저 하는 사마리아인 의 태도 그것이 정상이요, 그것이 우선 순위입니다. 신앙인의 올바른 태도입니다.
(3) 영성이 있었습니다. 제사장에게 나아가는 것은 국민으로서 문둥이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 받기 위한 의무이지만,주께 먼저 영의 증표를 받는 것이 더 중대하는 것을 아는 이는 알았습니다. 이것은 육에 속한 것이 아니고, 이것이 바로 중생한 몸이요 새사람의 표시입니다. 육적인 문둥병이 나은 것 뿐만 아니라,영의 사람이 만유의 주 만왕의 왕께 엎드려 여호와 하나님께 인 정을 받고자 했습니다.
(4)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13,15). 달라고 할 때도 소리높여 구했고(13-1), 영광 돌릴 때도 큰 소리로 (15-) 돌렸습니다. 진심으로 주 앞에 사는 자는 간구할 때나 감사할 때나 같은 멜로디를 해야 합니다. 달라고 할 때는 높은 "도"멜로디를 하고, 감사할 때는 "미"나"파" 멜로디로 하는 자가 많습니다. 우리도 받은 바 은혜에 풍성한 감사를 하는데 인색하지 맙시다. 골로새서 2장 6-7절엔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 으니 그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 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했습니다. 발 앞에 무릎을 꿇었다는 것은 최대의 감사 표현입니다. 감사라고 하면 흔히 물질 위주로 생각하는데, 마음 없는 물질만의 감사는 합당치 않습니다. 이것은 억지 감사가 되는 것이요, 억지 제사입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말로(찬송), 물질로(연보),몸으로 전폭적인 감사를 드리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간구의 폭이 100%라면 응답을 받은 다음 의 헌신과 감사도 100%가 되는 것입니다.
(5) 감사자는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는 잠잠합니다 (17-18).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 사람이 다 깨끗하지 않았느냐? 그 아홉은 어디 갔느냐? 할때 그는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보통 인간 같으면 "예 저 혼 자 왔습니다. 제가 최고이지요"하고 교만한 자리에 빠질 수 있었겠지 요. 그러나 이 사마리아인은 조금이라도 남을 보기 전에 자신에게 집 중하고 자기에게 충실하였어요. 우리는 남의 잘못이나 문제에 관심갖기 전에 먼저 나의 일을, 나의 믿음을, 나의 생활을,나의 단점을 채찍질하고 돌아보는 겸허한 자세를 가집시다. 남의 행위에 참견하다가 실수와 교만의 자리에 빠지지 않기 를 바랍니다. 이때 우리 주님은 19절에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사죄의 은총을 주셨고 구원의 영광까지 씌워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우리의 마음 속에는 열 가지의 감사 조건이 있는데도 한 가지만 감사하고 아홉 가지 감사는 다 묻어버리지는 않았 습니까? 열가지 축복을 받고도 한 가지만 감사하지 않았습니까? 우리 주님은 "모든 일에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어요. 우리는 감사 에 부요합시다. 감사는 성도의 근본 자세입니다. 감사는 영원한 것입 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자는 동물입니다. 죄가 많을수록 감사가 적어 집니다. 감사는 우리 인생의 것입니다. 감사는 자원하는 것이요, 감사 는 넘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이시요! 진정 이 죄인의 생애가 주님 은혜 감사하여 모 든 마음. 시간. 지체. 몸까지도 바치기에 아낌없는 자 되게 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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