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절]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
본문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에는 듣기 좋은 것도 있고, 듣기 싫은 것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편안한 말을 더 좋아 합니다. 사람들에게 듣기 좋은 말은 바로 감사의 말입니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중에 '감사'라는 말보다 더 긍정 적이고 생산적인 말도 없습니다. 사람들은 원망이나 불평을 한다면 그것 은 바로 부정적이고 파괴적이 되어 버립니다. 때문에 원망과 불평이 있는 곳에는 부조화와 불화와 절망 뿐입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감사할 줄 알면 그속에는 조화가 있고 화평과 기쁨을 얻게 됩니다. 이러므로 감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창조적인 능력이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과 여호와 하나님을 부정하는 비기독교인은 어떤 점에서 구 별이 됩니까? 여러가지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감사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유명한 종교 개혁자인 마틴 루터는 "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구별하는 결정적인 기준은 지난일을 감사할 줄 아느냐, 아니면 모르느냐에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비기독교인이라고 하여서 그들의 삶속에 감사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그들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과 다른 점 이 있다면, 얼마나 감사 하느냐와 어떻게 감사하느냐의 차이점 입니다. "감사"와 연관해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되는게 있습니다. 무엇이냐 하면 감사하는 마음과 연결된 행동입니다. 우리는 흔히 말로써 감사를 처리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감사의 말도 없는 오늘날의 삭막한 세태 에 비긴다면,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가 참으로 소중합니다. 그러나 '감사 '란 말만을 가지고서 적당히 넘어갈 수 없는 것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미국 대통령이었던, JOHN. F. 케네디는 "최고의 감사를 표시하는 것은 언어 로써가 아니라 실행으로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의 말에서 우리는 감사란 감사하는 행동이 따를때 올바른 감사가 된 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어느덧 91년도 후반기를 시작 했습니다. 지난 반년동안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 주신것을 우리는 얼마나 감사 하고 있습니까? 지난 반년간의 세월이나, 자신이 태어나서 살아온 지금까지의 시간동안에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앞에 감사합니다. 하는 고백을 드려 보았습니까? 아니면 모 든것이 내 힘대로만 살았기 때문에 모든것이 당연한 삶을 살았습니까? 창세기28:에 등장하는 이삭의 아들인 야곱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총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갖었습니다. 본문의 배경속의 야곱은 결코 감사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습니다. 아버지의 축복기도를 가로챈 것 까지는 좋 았는데, 그결과로 야곱은 형의 위협을 피해서 도망쳐야 하는 비참한 처지 였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런 환경 속에서도,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을 하였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 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움속에서도 자기와 함께 해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의 은혜를 발견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했습니다. 야곱은 감사의 표시로 자기 가 꿈을 꾼 장소에 돌로 기둥을 세우고 여호와 하나님의 집이란 뜻으로 벧엘이라 했습니다. 비록 아무도 없는 황무지였지만, 여호와 하나님이 계심을 감사했다는 말입니다. 이런 야곱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신앙생활도 야곱과 같아야 하겠다고 저자신 부터 다짐해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 역시 여호와 하나님 으로부터 야곱이 받은 은총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나온 기간동안 교회위에 또한 우리의 가정위에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이 어떻게 임하였는지 감사 하는 성도들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감사의 마음을 그저 가슴속에 담고 있을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내는 저와 여러분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감사해야 할
첫번째의 이유는,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남의 자녀를 양자로 데려 오면 법적으로 내 자녀가 되지만, 혈통적으로 내 자녀가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혈통을 이어받은 자식을 얻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불의와 저주와 절망을 대신 짊어지고 십 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자는 누구든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구주로 고 백한 우리들이 법적인 양자가 될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를 받아 혈통 적 으로까지 친자녀가 되게 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13절에서 보면,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로서 난 자들이니라"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안 믿는 사람들은 "예수 믿는 당신들이나 우리나 다를게 뭐가 있느냐"?ㄲ라고 이야기 합니다만, 그들은 잘 알지 못하여 그런 말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는 하늘과 땅만 큼의 차이가 있습니다ㄿ 즉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양자가 될 수 없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양자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 혈의 공로로 여호와 하나님의 친백성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 속에는 공중권세를 잡은 악령이 있으나ㄽ 예수님을 믿는 사람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감화가 있습니다. 더 구나 여호와 하나님의 영생으로 들어와서 혈통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친 자녀가 되어 하 나님을 ㄷ아바 아버지ㄷ라고 부를수 있는 것입니다ㄿ 베드로전서 2:9절에서 보면,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 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 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했으니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왕 같은 제사장이 된 것 입니다. 또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후사가 된 것입니다. 성경은 이에 대하여 "모든 천 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 니뇨(히1:14)"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늘에 있는 모 든 천사들을 동원하여 우리를 구원 하셨고,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늘과 땅과 세계와 우주를 상속받을 우리를 섬기도록 보내셨기 때문에 지금 천사 들이 우리 주위에서 우리를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뽑힌 사람 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 고린도전서2:7에는 "만세 전에 우 리를 택하셨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에베소서1:4에서는 "창세전에 택하셨다 "고 기록했습니다. 에베소서 3:11에서는 "영원전부터 택하셨다"고 기록하 고 있으니 우리는 보통사람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의 택함받은 백성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봅시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가지의 것들을 마음에 맞는 대로 선택을 합니다. 백화점에 가서 넥타이나 옷을 살때, 그 앞에 있는 여 러가지 중에 마음에 드는 한가지를 골라서 삽니다. 그리고 결혼도 마음에 드는 한 남자, 한 여자를 선택하여 합니다. 우리들의 인생에서 많은 것들 이 이런 선택을 받은 까닭은 그것이 우리의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이유도 같습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에 들 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선택되어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 가 되었으므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비로 우리가 부족한것이 많아도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거룩하게 하시는 은총을 받았음을 감사 합시다.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 2:13절에서 죄로 인하여 더러워진 우리를 선택해 깨 끗하게 만들어 주시는 일을 성령님께서 맡아 주셨다 했습니다. 다시 말하 면 구원받은 사람일지라도 때묻고 물들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 에 성령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보존해 주신다는 말입니다. 파스칼은 "인간은 두 개의 가능성, 즉 천사가 될 가능성과 악마가 될 가능 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마음속에 악한 의 지와 선한 의지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도 말하기를 로마서 7:22-24에서 "내 속 사람으로는 여호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 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힘입지 않는 한 구원받은 자로서 거 룩한 자리를 지키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의 한쪽면에서는 "적당히 죄짓고 적당히 뉘우치고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예수 믿고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 아니냐?"고 유혹합니다. 이 소리는 무척 감미롭고 이치 에도 맞는것 같고, 인생살이를 향긋하게 만드는 것 같기에 대부분의 사람들 은 이것을 물리치거나 떨쳐 버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러아 우리가 감사하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님을 늘 의지 해야합니다. 그리하면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심으로, 성령께서 공급 하시는 힘으로 죄와 싸워 이기고 유혹과 싸워서 이기고 마귀와도 싸워서 이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었던 것은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거룩하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감화 감동하심이 우리와 함 께 하셨다는 말이니. 이것이 참으로 큰 은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크신 은총을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셋째로, 나그네 인생길을 동행해 주시는 은총에 감사 하십시다. 창세기 28:15절에서 야곱은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고 너를 떠나지 않고 함께 해주시겠다"는 약속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우리와 함께 해 주십니다. 때문에 이를 믿는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의 삶 전체를 여호와 하나님께 맡깁니다. 우리의 목자이신 주님은 양이 되는 우리의 생활을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돌보심과 동행하심을 수긍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이 험한 세상에서 나 자신이 나를 보호하고 내가 열심히 일 할때만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면서 자신의 능력은 인정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은 부인 합니다. 자기인생을 자 기만이 책임 질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 잘못된 사고방식입니다. 사람은 유한한 존재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으신 전능하신 분이시지만, 사람은 사람의 힘이 미치는 분야까지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 이상은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적 용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분명하게 말하기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 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 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1-33)"고 말씀했습니다. 즉 우리가 먼저 주일 성수를 하고, 수입중에서 십일조를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고, 이 혼탁한 세상에서 주님을 위하여 거룩하고 참된 생활을 하면서 생활의 범사곳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의 생활을 하면, 옛적에는 야곱과 함께 하셨던 여호와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는 우리와 동행해 주십니다.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하셨던 여호와 하나님이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해 주십니다.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한 목자로서 우리의 나그네 인생길을 동행해 주심을 믿으신다면,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결론
을 말씀드립니다. 여호와 하나님 으로부터 은총을 받은 야곱은 즉시 돌기둥을 세워 감사의 표시를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야곱을 본받아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비 록 우리가 처해있는 처지가 삶이 고달프고 어렵다해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 믿으면서 감사의 생활을 합시다. 지금까지 함께 하셨던 하 나님의 은총을 돌이켜 보면서 은혜에 감사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께로부터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 가 되는 은총, 거룩하게 하시는 은총, 나그네 인생길을 동행해 주시는 은총 을 받았음을 기억하면서 마음속에서도 감사하는 자들이 될 뿐만 아니라, 생 활의 실천속에서도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 멘. "?
우리가 감사해야 할
첫번째의 이유는,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남의 자녀를 양자로 데려 오면 법적으로 내 자녀가 되지만, 혈통적으로 내 자녀가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혈통을 이어받은 자식을 얻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불의와 저주와 절망을 대신 짊어지고 십 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자는 누구든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구주로 고 백한 우리들이 법적인 양자가 될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를 받아 혈통 적 으로까지 친자녀가 되게 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13절에서 보면,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로서 난 자들이니라"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안 믿는 사람들은 "예수 믿는 당신들이나 우리나 다를게 뭐가 있느냐"?ㄲ라고 이야기 합니다만, 그들은 잘 알지 못하여 그런 말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 사이에는 하늘과 땅만 큼의 차이가 있습니다ㄿ 즉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양자가 될 수 없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양자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 혈의 공로로 여호와 하나님의 친백성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 속에는 공중권세를 잡은 악령이 있으나ㄽ 예수님을 믿는 사람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의 감화가 있습니다. 더 구나 여호와 하나님의 영생으로 들어와서 혈통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친 자녀가 되어 하 나님을 ㄷ아바 아버지ㄷ라고 부를수 있는 것입니다ㄿ 베드로전서 2:9절에서 보면,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 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 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했으니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왕 같은 제사장이 된 것 입니다. 또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후사가 된 것입니다. 성경은 이에 대하여 "모든 천 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 니뇨(히1:14)"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늘에 있는 모 든 천사들을 동원하여 우리를 구원 하셨고,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늘과 땅과 세계와 우주를 상속받을 우리를 섬기도록 보내셨기 때문에 지금 천사 들이 우리 주위에서 우리를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뽑힌 사람 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하여 성경은 고린도전서2:7에는 "만세 전에 우 리를 택하셨다"라고 기록되어 있고, 에베소서1:4에서는 "창세전에 택하셨다 "고 기록했습니다. 에베소서 3:11에서는 "영원전부터 택하셨다"고 기록하 고 있으니 우리는 보통사람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의 택함받은 백성입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봅시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가지의 것들을 마음에 맞는 대로 선택을 합니다. 백화점에 가서 넥타이나 옷을 살때, 그 앞에 있는 여 러가지 중에 마음에 드는 한가지를 골라서 삽니다. 그리고 결혼도 마음에 드는 한 남자, 한 여자를 선택하여 합니다. 우리들의 인생에서 많은 것들 이 이런 선택을 받은 까닭은 그것이 우리의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이유도 같습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마음에 들 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선택되어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 가 되었으므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비로 우리가 부족한것이 많아도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거룩하게 하시는 은총을 받았음을 감사 합시다.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 2:13절에서 죄로 인하여 더러워진 우리를 선택해 깨 끗하게 만들어 주시는 일을 성령님께서 맡아 주셨다 했습니다. 다시 말하 면 구원받은 사람일지라도 때묻고 물들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 에 성령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보존해 주신다는 말입니다. 파스칼은 "인간은 두 개의 가능성, 즉 천사가 될 가능성과 악마가 될 가능 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마음속에 악한 의 지와 선한 의지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도 말하기를 로마서 7:22-24에서 "내 속 사람으로는 여호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 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힘입지 않는 한 구원받은 자로서 거 룩한 자리를 지키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의 한쪽면에서는 "적당히 죄짓고 적당히 뉘우치고 적당히 즐기고 적당히 예수 믿고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 아니냐?"고 유혹합니다. 이 소리는 무척 감미롭고 이치 에도 맞는것 같고, 인생살이를 향긋하게 만드는 것 같기에 대부분의 사람들 은 이것을 물리치거나 떨쳐 버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러아 우리가 감사하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님을 늘 의지 해야합니다. 그리하면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심으로, 성령께서 공급 하시는 힘으로 죄와 싸워 이기고 유혹과 싸워서 이기고 마귀와도 싸워서 이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었던 것은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거룩하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감화 감동하심이 우리와 함 께 하셨다는 말이니. 이것이 참으로 큰 은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크신 은총을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셋째로, 나그네 인생길을 동행해 주시는 은총에 감사 하십시다. 창세기 28:15절에서 야곱은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고 너를 떠나지 않고 함께 해주시겠다"는 약속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우리와 함께 해 주십니다. 때문에 이를 믿는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들의 삶 전체를 여호와 하나님께 맡깁니다. 우리의 목자이신 주님은 양이 되는 우리의 생활을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돌보심과 동행하심을 수긍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들은 말하기를 "이 험한 세상에서 나 자신이 나를 보호하고 내가 열심히 일 할때만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면서 자신의 능력은 인정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은 부인 합니다. 자기인생을 자 기만이 책임 질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 잘못된 사고방식입니다. 사람은 유한한 존재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으신 전능하신 분이시지만, 사람은 사람의 힘이 미치는 분야까지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 이상은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적 용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분명하게 말하기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 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 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1-33)"고 말씀했습니다. 즉 우리가 먼저 주일 성수를 하고, 수입중에서 십일조를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고, 이 혼탁한 세상에서 주님을 위하여 거룩하고 참된 생활을 하면서 생활의 범사곳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의 생활을 하면, 옛적에는 야곱과 함께 하셨던 여호와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는 우리와 동행해 주십니다.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하셨던 여호와 하나님이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해 주십니다. 이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한 목자로서 우리의 나그네 인생길을 동행해 주심을 믿으신다면,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결론
을 말씀드립니다. 여호와 하나님 으로부터 은총을 받은 야곱은 즉시 돌기둥을 세워 감사의 표시를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야곱을 본받아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비 록 우리가 처해있는 처지가 삶이 고달프고 어렵다해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 믿으면서 감사의 생활을 합시다. 지금까지 함께 하셨던 하 나님의 은총을 돌이켜 보면서 은혜에 감사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께로부터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 가 되는 은총, 거룩하게 하시는 은총, 나그네 인생길을 동행해 주시는 은총 을 받았음을 기억하면서 마음속에서도 감사하는 자들이 될 뿐만 아니라, 생 활의 실천속에서도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 멘. "?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