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
본문
우리나라 국민들이 인식하고 있는 대명절인 추석은 음력 8월15일로 한가위, 중추절, 가배라고도 부릅니다. 특히, 이날을 중국에서도 중추절 월석·추중이라 하여 명절로 삼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추석은, 한해의 농사의 결실을 거두는 의미로, 햇곡식과 햇과일이 풍성함을 보고 감사하여, 그 햇곡식으로 떡을 빚고 햇과일을 따서 선조께 차례를 지내며 성묘하는 날로 보내기도 합니다.
다른 용어로 일명 추수감사절인 날입니다. 요즈음은 농사를 대부분 짓지 않기 때문에 친척들과 모이는 날이라고도 해석하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 민족의 추석에는 햅쌀로 밥을 짓고 송편을 빚으며 새 옷이나 깨끗이 손질된 옷을 입는데, 이것을 추석빔이라고도 합니다. 요즘은 개량한복과 양복도 많이 입습니다. 추석에 먹는 대표적 음식은 송편을 비저 먹는 전통이기도 합니다.
추석은 즐거운 우리 명절인 만큼 여러가지 민속놀이도 있습니다. 먼저 널리 알려져 있는 농악입니다. 놀이라고 하기엔 뭐하나 같이 즐기는 하나의 민속 문화이기도 하죠, 그리고 줄다리기도 원래 추석에 했던 놀이입니다.
이기는 쪽이 다음 해에 농사에 풍년이 든다고 믿는 풍습입니다. 씨름 역시 우리 민속놀이에서 유래된 스포츠이죠, 추석하면 생각나는 것이 송편 다음으로 보름달입니다. 보름달 아래서 소원도 빌고 강강술래도 합니다. 마을 공터에서는 닭싸움도 했던 우리들의 문화였습니다. 이러한 문화전통으로 우리 선조들이 추석을 기억하고 보냈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 기성세대들은 그렇지 않죠! … 선조보다 여행 등....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적 추석은 뭐겠습니까 추수감사절 날입니다... (EX)
이 추수감사절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날 절기를 기억하여 지키라,고 했습니다... (수장절, 장막절입니다. )
한해의 농사를 지은 수확물을 곡간에 저장하기 전에 그 첫 열매를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올 한해 농사를 풍성하게 수확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림... ,
그럼, 추수감사절의 성경적 영적의미는 농부가 그 곡물의 씨앗을 가지다가 밭에다 뿌려, 기한이 차서 100배, 좀 미달되면 60배, 30배의 결실을 맺어 수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의미로 다른 영적의미로 바꾸면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씨(생명아들)를 이 땅에 살고 있는 믿는 자들의 심령 밭에 뿌려 잘 농사를 지어서 결실기가 되어 추수하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추수한 그 첫 열매를, 그 첫 수확을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지는 장자의 반열에 속한 자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계시록에서 말한 이기는 자들입니다. 승리자들입니다... 할렐루야!
(복음송: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큰 능력을 내 심령 속에 …… )
그러므로 성경적 추석은, 믿는 우리에게는 의미가 있고 참 비밀스러운 것입니다. 이 비밀은 놀라운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 비밀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과 그 경륜을 알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의 경륜은, 놀라우신 인격을 우리 존재 안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 인격은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입니다.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적극적인 것들의 실재이신 분입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창조물 중에 먼저 나신 분이고 참 여호와 하나님인 동시에 참 사람이십니다.
그분은 신성의 모든 속성들과 사람의 인성과 그 모든 미덕들을 소유하셨습니다. 그분은 사랑, 생명, 빛, 은혜, 겸손, 인내, 능력, 긍휼, 지혜 의, 거룩 등의 실재이십니다..
뿐 만 아니라, 그리스도는 창조와 매우 깊은 관계를 갖고 계십니다.
골1:16절은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라고 말씀합니다.
더욱이 골1:17절에서는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마치 바퀴살들이 중심축 안에서 함께 존재하듯이 모든 창조물이 그분 안에서 함께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먼저는 창조의 역사가 완성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그리스도가 사람이 되심으로 장구한 그 과정들의 첫 단계를 통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자인 사람으로 33년 반 동안 땅 위에 사셨습니다. 무한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조그만 마을에 있는 목수의 집에서 사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은 이런 식으로 제한받고 한정되셨습니다. 고난과 시련과 유혹이 있는 인생을 거치신 후 그리스도는 십자가 위에서 못 박히셨습니다. 그분의 죽음은, 죽음 안에서 만유를 순회하신 다음 부활하셨습니다. 무덤 속에 장사된 후 그분은 사망의 지역을 순회하신 다음 부활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부활 후에 그리스도는 37만에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분은 그곳에서 그분은 보좌에 앉으셨고, 왕의 관을 쓰셨으며, 주와 함께 만유의 머리가 되셨습니다. 부활 안에서 그리스도는 생명 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고전15:45) 할렐루야!
그리스도가 통과하신 모든 것과, 그분 자신의 모든 것과, 그분이 성취하고 획득하고 도달하신 모든 것이, 만유를 포함한 영이신 그분 안으로 복합된 성분들이 되었습니다.
만유를 포함한 영으로써 그분은, 오순절 날 그분의 몸인 교회 위에 강림하셨습니다. (EX:성령강림)
이 영 안에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사람, 성육신, 인생, 구속, 그리스도의 죽음의 효능, 부활의 능력, 부활생명, 승천, 보좌에 앉으심, 머리되심, 주권 등을 갖습니다.
바로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경륜의 완성을 위해 우리 안으로 역사하시길 갈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요, 믿는 우리가 사랑하고 누리는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복음송: 주님은 생명수 결코 마르지 않는 나를 다스리시는 나의 구세주……)
오늘 읽은 본문 말씀을 보면,
골1:26-27절에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고전1:30절은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고 말씀합니다. …
- 전에 우리는 출생을 통해 아담 안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가 주 예수님을 믿고 주님의 이름을 불렀을 때, 아담으로부터 그리스도 안으로 옮기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놀랍고 영광스러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만 위치의 문제일 뿐입니다.
이 위치는, 우리가 그리스도 자신의 모든 것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와 특권을 부여해 줍니다.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서 사시길 원하십니다. 이것은 위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그분을 체험과 누림의 문제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다면 그리스도는 계실 수 없을 것입니다...
요15:4-5절에서 주님은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전하고 철저하게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예를들면, 외국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여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철저한 한국시민입니다...
그러나 이 여자들이 얼마나 한국을 많이 누리는지, 그들 속으로 한국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외국에서 시집 온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 안에 모국에 속한 많은 것들을 갖고 있습니다.. 같은 원리로 우리는 절대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지만, 사실상 우리의 체험에 의하면 우리 안에는 그리스도의 분량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매우 심할 정도로 우리는 여전히 우리 자신의 문화에 의해 점유되고 지배되고 있습니다.. EX...
우리는 그리스도가, 종교와 반대된다고 말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분명히 이해해야 합니다.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지만, 우리는 그리스도보다 그 문화에 더 점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에는 우리의 좋아함과 싫어함, 선호와 선택, 죄와 세상적인 것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은혜이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으로 공급되면 될수록 더욱 더 우리를 점유하고 있는 그 많은 문화에 속한 세상의 것들이 나가게 됩니다. 버리게 되고 비우게 됩니다.
그러나 상당히 많은 은혜가 우리 존재 안으로 공급된다 해도 우리의 문화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문화에는 우리 자신들의 환경과 배경의 영향으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축적해 온 것도 있고, 스스로 만든 것도 있습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많은 이들이 정직하고 겸손하고 온전하고 친절해야 한다는 훈육을 받아왔습니다. 그러한 문화는 바로 우리들 존재의 일부분입니다. 그러한 문화를 지닌 사람들도 그리스도를 사는 대신 그들의 문화에 의해 삽니다. 아직까지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만 종교적인 문화에 저져서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 간교한 자 사탄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고 체험하는 것을 방해하려고 전통적 문화를 이용합니다... 이제 우리는 응당 일어나서 그분으로 살고 체험함으로, 방해하는 그 문화를 정죄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리스도만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알고 보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 이 이상을 본다면, 우리는 우리의 표준을 제쳐두고, 순간순간 영 안에서 주와 하나 되기를 가망할 것입니다. 열망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도록 허락해 드린다면, 우리는 자연히 그분에 의해 살게 될 것입니다. 아멘
- 본문 골로새 교회 성도들의 문제는, 그들 대부분이 미혹당하여 그리스도로부터 철학과 종교적 관계로 끌려갔다는 점입니다.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 골2:18절에서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고 명한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오늘날에도 그 원칙은 같습니다. 우리 속에 있는 원수는 간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로 인해 산출된 선한 그 무엇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오직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한 분 만을 원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 눈에는 오직 그리스도만이 가치가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의도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그분을 우리 안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누림과 체험이 되실 수 있도록 우리 속에서 자유로운 통로를 가지실 때, 비로소 우리에게 당연시 되는 그 문화는 처리될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를, 우리의 영과 연합된 생명 주는 영이시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표준을 따라 사는 대신, 우리는 단순히 우리 영 안에 거주하시는 그리스도에 의해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영 안에 살면서 그리스도가 우리의 온 존재 구석구석에 자유로운 통로를 가지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주님을 누리고 체험할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들 심령 속에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우리나라 추석은, 한해의 농사의 결실을 거두는 의미로, 햇곡식과 햇과일이 풍성함을 보고 감사하여, 그 햇곡식으로 떡을 빚고 햇과일을 따서 선조께 차례를 지내며 성묘하는 날로 보내기도 합니다.
다른 용어로 일명 추수감사절인 날입니다. 요즈음은 농사를 대부분 짓지 않기 때문에 친척들과 모이는 날이라고도 해석하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 민족의 추석에는 햅쌀로 밥을 짓고 송편을 빚으며 새 옷이나 깨끗이 손질된 옷을 입는데, 이것을 추석빔이라고도 합니다. 요즘은 개량한복과 양복도 많이 입습니다. 추석에 먹는 대표적 음식은 송편을 비저 먹는 전통이기도 합니다.
추석은 즐거운 우리 명절인 만큼 여러가지 민속놀이도 있습니다. 먼저 널리 알려져 있는 농악입니다. 놀이라고 하기엔 뭐하나 같이 즐기는 하나의 민속 문화이기도 하죠, 그리고 줄다리기도 원래 추석에 했던 놀이입니다.
이기는 쪽이 다음 해에 농사에 풍년이 든다고 믿는 풍습입니다. 씨름 역시 우리 민속놀이에서 유래된 스포츠이죠, 추석하면 생각나는 것이 송편 다음으로 보름달입니다. 보름달 아래서 소원도 빌고 강강술래도 합니다. 마을 공터에서는 닭싸움도 했던 우리들의 문화였습니다. 이러한 문화전통으로 우리 선조들이 추석을 기억하고 보냈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 기성세대들은 그렇지 않죠! … 선조보다 여행 등....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적 추석은 뭐겠습니까 추수감사절 날입니다... (EX)
이 추수감사절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날 절기를 기억하여 지키라,고 했습니다... (수장절, 장막절입니다. )
한해의 농사를 지은 수확물을 곡간에 저장하기 전에 그 첫 열매를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올 한해 농사를 풍성하게 수확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림... ,
그럼, 추수감사절의 성경적 영적의미는 농부가 그 곡물의 씨앗을 가지다가 밭에다 뿌려, 기한이 차서 100배, 좀 미달되면 60배, 30배의 결실을 맺어 수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의미로 다른 영적의미로 바꾸면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씨(생명아들)를 이 땅에 살고 있는 믿는 자들의 심령 밭에 뿌려 잘 농사를 지어서 결실기가 되어 추수하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추수한 그 첫 열매를, 그 첫 수확을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지는 장자의 반열에 속한 자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계시록에서 말한 이기는 자들입니다. 승리자들입니다... 할렐루야!
(복음송: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큰 능력을 내 심령 속에 …… )
그러므로 성경적 추석은, 믿는 우리에게는 의미가 있고 참 비밀스러운 것입니다. 이 비밀은 놀라운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 비밀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과 그 경륜을 알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의 경륜은, 놀라우신 인격을 우리 존재 안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 인격은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입니다.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적극적인 것들의 실재이신 분입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창조물 중에 먼저 나신 분이고 참 여호와 하나님인 동시에 참 사람이십니다.
그분은 신성의 모든 속성들과 사람의 인성과 그 모든 미덕들을 소유하셨습니다. 그분은 사랑, 생명, 빛, 은혜, 겸손, 인내, 능력, 긍휼, 지혜 의, 거룩 등의 실재이십니다..
뿐 만 아니라, 그리스도는 창조와 매우 깊은 관계를 갖고 계십니다.
골1:16절은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라고 말씀합니다.
더욱이 골1:17절에서는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마치 바퀴살들이 중심축 안에서 함께 존재하듯이 모든 창조물이 그분 안에서 함께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먼저는 창조의 역사가 완성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그리스도가 사람이 되심으로 장구한 그 과정들의 첫 단계를 통과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인자인 사람으로 33년 반 동안 땅 위에 사셨습니다. 무한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조그만 마을에 있는 목수의 집에서 사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은 이런 식으로 제한받고 한정되셨습니다. 고난과 시련과 유혹이 있는 인생을 거치신 후 그리스도는 십자가 위에서 못 박히셨습니다. 그분의 죽음은, 죽음 안에서 만유를 순회하신 다음 부활하셨습니다. 무덤 속에 장사된 후 그분은 사망의 지역을 순회하신 다음 부활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부활 후에 그리스도는 37만에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분은 그곳에서 그분은 보좌에 앉으셨고, 왕의 관을 쓰셨으며, 주와 함께 만유의 머리가 되셨습니다. 부활 안에서 그리스도는 생명 주는 영이 되셨습니다. (고전15:45) 할렐루야!
그리스도가 통과하신 모든 것과, 그분 자신의 모든 것과, 그분이 성취하고 획득하고 도달하신 모든 것이, 만유를 포함한 영이신 그분 안으로 복합된 성분들이 되었습니다.
만유를 포함한 영으로써 그분은, 오순절 날 그분의 몸인 교회 위에 강림하셨습니다. (EX:성령강림)
이 영 안에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사람, 성육신, 인생, 구속, 그리스도의 죽음의 효능, 부활의 능력, 부활생명, 승천, 보좌에 앉으심, 머리되심, 주권 등을 갖습니다.
바로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경륜의 완성을 위해 우리 안으로 역사하시길 갈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요, 믿는 우리가 사랑하고 누리는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복음송: 주님은 생명수 결코 마르지 않는 나를 다스리시는 나의 구세주……)
오늘 읽은 본문 말씀을 보면,
골1:26-27절에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고전1:30절은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고 말씀합니다. …
- 전에 우리는 출생을 통해 아담 안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가 주 예수님을 믿고 주님의 이름을 불렀을 때, 아담으로부터 그리스도 안으로 옮기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놀랍고 영광스러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만 위치의 문제일 뿐입니다.
이 위치는, 우리가 그리스도 자신의 모든 것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와 특권을 부여해 줍니다.
이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서 사시길 원하십니다. 이것은 위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그분을 체험과 누림의 문제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다면 그리스도는 계실 수 없을 것입니다...
요15:4-5절에서 주님은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전하고 철저하게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예를들면, 외국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여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철저한 한국시민입니다...
그러나 이 여자들이 얼마나 한국을 많이 누리는지, 그들 속으로 한국이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외국에서 시집 온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 안에 모국에 속한 많은 것들을 갖고 있습니다.. 같은 원리로 우리는 절대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지만, 사실상 우리의 체험에 의하면 우리 안에는 그리스도의 분량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매우 심할 정도로 우리는 여전히 우리 자신의 문화에 의해 점유되고 지배되고 있습니다.. EX...
우리는 그리스도가, 종교와 반대된다고 말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분명히 이해해야 합니다.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지만, 우리는 그리스도보다 그 문화에 더 점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에는 우리의 좋아함과 싫어함, 선호와 선택, 죄와 세상적인 것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은혜이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으로 공급되면 될수록 더욱 더 우리를 점유하고 있는 그 많은 문화에 속한 세상의 것들이 나가게 됩니다. 버리게 되고 비우게 됩니다.
그러나 상당히 많은 은혜가 우리 존재 안으로 공급된다 해도 우리의 문화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문화에는 우리 자신들의 환경과 배경의 영향으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축적해 온 것도 있고, 스스로 만든 것도 있습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많은 이들이 정직하고 겸손하고 온전하고 친절해야 한다는 훈육을 받아왔습니다. 그러한 문화는 바로 우리들 존재의 일부분입니다. 그러한 문화를 지닌 사람들도 그리스도를 사는 대신 그들의 문화에 의해 삽니다. 아직까지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만 종교적인 문화에 저져서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 간교한 자 사탄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고 체험하는 것을 방해하려고 전통적 문화를 이용합니다... 이제 우리는 응당 일어나서 그분으로 살고 체험함으로, 방해하는 그 문화를 정죄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리스도만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알고 보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 이 이상을 본다면, 우리는 우리의 표준을 제쳐두고, 순간순간 영 안에서 주와 하나 되기를 가망할 것입니다. 열망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도록 허락해 드린다면, 우리는 자연히 그분에 의해 살게 될 것입니다. 아멘
- 본문 골로새 교회 성도들의 문제는, 그들 대부분이 미혹당하여 그리스도로부터 철학과 종교적 관계로 끌려갔다는 점입니다.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 골2:18절에서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고 명한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오늘날에도 그 원칙은 같습니다. 우리 속에 있는 원수는 간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로 인해 산출된 선한 그 무엇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오직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한 분 만을 원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 눈에는 오직 그리스도만이 가치가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의도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그분을 우리 안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누림과 체험이 되실 수 있도록 우리 속에서 자유로운 통로를 가지실 때, 비로소 우리에게 당연시 되는 그 문화는 처리될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를, 우리의 영과 연합된 생명 주는 영이시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표준을 따라 사는 대신, 우리는 단순히 우리 영 안에 거주하시는 그리스도에 의해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영 안에 살면서 그리스도가 우리의 온 존재 구석구석에 자유로운 통로를 가지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주님을 누리고 체험할 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들 심령 속에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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