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금년이 나의 마지막 해라면
본문
선지자 하나냐는 멸망할 이스라엘이 회복할 것이라고 거짓 예언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예레미야 선지자는 그가 금년 내에 죽을 것이라고 응대했습니다. 실제로 하나냐는 예레미야의 예언이 있은지 60일 만에 죽었습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그 사실을 실감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하나냐처럼 심판의 죽음을 죽게 되거나 금년 안에 죽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죽음에 대해 아무도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종말론적인 사고를 가지고 주님의 은총을 구해야 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금년이 나에게 마지막 해라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 지 자문해 봅시다.
1. 나는 아직 세상과 짝하고 있지는 않은가
세상 열락에 취해 끊을 것을 끊지 못하고 버릴 것은 버리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오늘이라도 신랑되신 예수님께 부름을 받으다면 부끄럼없이 들어갈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살펴 보며 우리는 청산할 것을 과감히 청산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날 준비를 하는 사람은 버릴 것을 버려야 합니다.
2. 나의 기도 생활은 어떠한가
지상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천국의 왕이 되시고 주인되시는 주님과의 교제를 점검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남은 날 동안 주님께 모든 소원을 아뢰고 여호와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일들을 정리하여 바르게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만일 금년 내에 죽으리라는 말씀이 내게 주어진다면 우리의 남은 시간을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가서 무릎 꿇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3. 나는 복음 전파에 대한 주님의 명령에 순종했는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지상명령을 받고도 우리가 그것을 순종하지 못했다면 금년이 가기 전에 이 말씀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서 받을 면류관이 부끄럽지 않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여 열매를 맺어야 하겠습니다.
4. 나는 받은 바 은사를 활용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일을 했는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땅에 묻어 놓은 채 활용치 못했다면 어떻게 주님 앞에 설 수 있겠습니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무엇을 이룬 후에 헌신하겠다는 미래 충성을 약속합니다. 그러나 교회와 민족을 위해 섬길 기회가 아무 때나 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받은 은사들을 지금 온전히 활용해서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5. 나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바로했는가
예수님께서는 예배 하러 나오기 전 형제와 불화한 일이 생각나거든 먼저 화해하라고 하셨습니다. 아직도 누군가를 미워하며 불화한 관계를 계속하고 있는 한 우리의 기쁨은 한계에 부딪히고 말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내게 잘못을 저지른 자라도 내가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땅에서도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 말씀하셨으니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의 맺힌 것들을 먼저 풀어야 여호와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설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죽을 준비를 하는 것이 바르게 사는 비결이 될 것입니다. 금년이 우리의 마지막 해라면 무엇보다도 여호와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고 주님을 영접하며 구원을 요청해야 합니다. 지금이 곧 구원의 때요 은혜받을 만한 때입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그 사실을 실감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하나냐처럼 심판의 죽음을 죽게 되거나 금년 안에 죽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죽음에 대해 아무도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종말론적인 사고를 가지고 주님의 은총을 구해야 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금년이 나에게 마지막 해라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 지 자문해 봅시다.
1. 나는 아직 세상과 짝하고 있지는 않은가
세상 열락에 취해 끊을 것을 끊지 못하고 버릴 것은 버리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오늘이라도 신랑되신 예수님께 부름을 받으다면 부끄럼없이 들어갈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살펴 보며 우리는 청산할 것을 과감히 청산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날 준비를 하는 사람은 버릴 것을 버려야 합니다.
2. 나의 기도 생활은 어떠한가
지상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천국의 왕이 되시고 주인되시는 주님과의 교제를 점검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남은 날 동안 주님께 모든 소원을 아뢰고 여호와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일들을 정리하여 바르게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만일 금년 내에 죽으리라는 말씀이 내게 주어진다면 우리의 남은 시간을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가서 무릎 꿇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3. 나는 복음 전파에 대한 주님의 명령에 순종했는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지상명령을 받고도 우리가 그것을 순종하지 못했다면 금년이 가기 전에 이 말씀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서 받을 면류관이 부끄럽지 않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여 열매를 맺어야 하겠습니다.
4. 나는 받은 바 은사를 활용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일을 했는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땅에 묻어 놓은 채 활용치 못했다면 어떻게 주님 앞에 설 수 있겠습니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무엇을 이룬 후에 헌신하겠다는 미래 충성을 약속합니다. 그러나 교회와 민족을 위해 섬길 기회가 아무 때나 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받은 은사들을 지금 온전히 활용해서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5. 나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바로했는가
예수님께서는 예배 하러 나오기 전 형제와 불화한 일이 생각나거든 먼저 화해하라고 하셨습니다. 아직도 누군가를 미워하며 불화한 관계를 계속하고 있는 한 우리의 기쁨은 한계에 부딪히고 말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내게 잘못을 저지른 자라도 내가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땅에서도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 말씀하셨으니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의 맺힌 것들을 먼저 풀어야 여호와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설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날마다 죽을 준비를 하는 것이 바르게 사는 비결이 될 것입니다. 금년이 우리의 마지막 해라면 무엇보다도 여호와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고 주님을 영접하며 구원을 요청해야 합니다. 지금이 곧 구원의 때요 은혜받을 만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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