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찬송 받으실 하나님
본문
모세는 시90:10에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 라고 했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화살같이 지나갑니다.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깨닫게 해 주소서. 그러면 우리의 마음이 지혜로워질 것입니다. ” 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루 24시간을 주셨습니다. 이 24시간을 분으로 계산하면 1440분이 됩니다. 1년은 525600분이다. 우리는 그것을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맡겨 주셨습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이것이 계속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어느 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이렇게 선언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이제 그만! 그리고 지금까지 분배한 것을 네가 어떻게 사용했는지 계산하자. ” 우리들은 주일을 성수하며, 성경을 읽고, 기도드리며, 복음을 증거 하는 데 몇 시간이나 바쳤나 보자 할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살아서 후회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 “좀 더 잘 할 걸. ”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세월을 아껴 살아야 합니다.
사랑할 때에 사랑하고, 충성할 때에 충성하고 젊었을 때에 주신 분복을 누리지 못하고 늙어서 “왜 내가 해 보지 못했을까”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시간은 화살처럼 유수처럼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목자로 삼고 사는 사람은 시간을 잘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온갖 시련 속에서도 성공하게 됩니다. 사망의 골짜기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후회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서 나는 잘 살았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윗입니다. 다윗도 과거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시편144편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사건을 회고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골리앗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갑옷을 입고 놋 창을 들고 있는데 다윗은 갑옷도 안 입고 칼도 없이 돌 다섯 개와 물매를 가지고 나가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대항해서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을 때의 기분이 어떠했겠습니까 이때의 승리의 순간을 회고하며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것입니다. 다윗이 무슨 능력이 있어서 골리앗을 물리친 게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물리쳤습니다. 삼상17:45‘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46‘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여호와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리라. ‘했습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아닌데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여 큰일을 하신 것인데 이 여호와 하나님의 하신일 을 생각할 때에 감사하여 찬양 합니다. 다윗은 과거를 회상하면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도 후회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온 줄 믿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짐을 맡길 때에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셨습니다. 때마다 기도하는 것을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시련이 있지만 시련이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했습니다. 더 발전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온 것을 감사하면서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예)올해 제가 감사할일은 건강주시고 능력으로 말씀 전하게 된 것 감사하고 교회에 새 신자들이 많이 나오게 된 것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 다 여호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인생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뭐 대단한 사람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은혜 베푸시니 우리가 건강하게 살았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니 누리고 살았습니다. 감사한 것뿐입니다. 다윗도 과거를 회상하면서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3) 3‘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다윗은 사람이 헛것 같고 그림자 같은데 알아주시고 생각해주시니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4) 예)이명박 대통령후보와 노대통령이 만난을 가졌는데 이명박 대통령후보께서 노대통령께 5년의 삶이 어떠했는지 물어보니 그 소회를 밝히시는데 5년의 임기가 지루했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의 자리가 영원한 것 아닙니다. 시간은 가고 때가되면 권좌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386세대가 지고 475세대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세월은 변화합니다. 머물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인생을 안개와 같다고 했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다고 했습니다. 약4:14‘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벧전1:24‘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이렇게 인생은 잠간 있다가 없어지는 존재입니다. 영광도 잠간입니다. 그러나 그 잠간 사는 인생도 평탄하지 않습니다. 고통과 슬픔으로 살아갑니다. 걱정과 근심과 괴로움이 항상 따라옵니다. 그래서 빌닷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인생의 삶을 벌레요 구더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생에도 믿는 자들에게는 소망이 있고 의미가 있습니다. 왜 이러한 인생을 알아주시고 생각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돌봐 주시는 목자 되신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다윗이 회고할 때에도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헛것인데 나의 날은 그림자 같은데 이런 나에게 왕위를 주시고 재물도 주시고 영화도 주시고 건강도 주시고 전쟁에서 승리도 주시고 백성들을 잘 다스리게 하시고 그들이 믿고 자기를 믿고 따르는 것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일을 잘 마치게 된 것 잘 감당한 것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이 어렵고 복잡한 한 해 동안 살아오는 동안 매 순간 승리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삶을 지켜 주시고 인도하시며 보호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했기에 우리가 승리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고전15:10‘내가 나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다. 요일4: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람이 수고했지만 이루신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예)이스라엘이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여호수아가 나가 싸우고 모세가 손을 들어 기도할 때에 아론과 훌은 손을 들어주어 기도할 때 승리했습니다. 전적인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했습니다. 시127: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라고 했습니다.
올 한해 여호와 하나님은 성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1)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변함이 없으신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변함없는 반석 같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반석이 무엇입니까 큰 바위를 말합니다. 모래와 자갈은 물에 쓸려 떠내려가지만 반석은 항상 제자리에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반석처럼 항상 우리와 변함없이 함께 했습니다. 히13: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느니라. ’ 엡6:2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 지어다. ’예)에베소교회 책망하셨습니다. 계2:2‘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알고―4’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사랑을 버렸느니라. 5‘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사람의 사랑은 식기도하고 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은 반석같이 변하지를 않습니다. 우리가 비록 여호와 하나님께 범죄했을 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말할 수 없는 성령의 탄식으로 우리가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사랑의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2)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예)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신음할 때에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을 기억하고 모세를 구원자로 삼으사 보내셨습니다. 예)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네 자손은 4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겠다고 했습니다. (창15:13-16)예)야곱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애급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는데 여호와 하나님은 애급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급으로 내려가리라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라(창46:3-4) 그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언약을 이루셨습니다. 민23:19‘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 바랍니다. 은혜가 충만할줄 믿습니다. 엡6:24
여호와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기도응답의 약속을 지켜주셨습니다. 우리를 축복하신다는 약속을 지켜주셨습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심에 성실하셨습니다.
우리를 용서하시되 끝없이 용서해주셨습니다. 부모가 자식의 잘못을 끝없이 용서하시는 것처럼 주님은 자녀된 우리를 용서해주셨습니다. 때로는 어긋날 길로 가는데 용서해주시고 남을 실족케 한 것도 용서해 주시고 성숙함에 한참 모자란데 기다려 주시고 성숙하기를 기다리십니다. 주의 긍휼과 자비와 사랑이 아니었더라면 벌써 우리는 세상에 있지 아니했을 것입니다. 죄가 그대로 있을 것이고 죄의 형벌아래 신음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신실하신 주님 사랑에 풍성하신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주의 사랑으로 우리는 소망을 갖고 미래에 꿈을 꿉니다. 예)다윗이 여호와 하나님께 용서받은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잘 드러납니다. 다윗은 간음죄 살인죄 교만한 죄를 범했습니다. (삼하24) 그러나 다윗이 회개할 때에 버림을 받지 아니했습니다.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순간적으로 징계하시지 영원히 노를 품지 아니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주님이 변함없듯이 우리들도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변함없는 자에게 은혜가 있습니다. 엡6:2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 지어다.
변함없는 주님으로 우리가 주님께 환란 때에 피할 수 있습니다. 위경을 당할 때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무거운 근심과 걱정을 불안과 두려움을 맡깁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의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요새시오 산성이십니다. ‘나를 건지는 자시오 나의 방패십니다. 다윗은 일생 동안 여러 번 죽음의 고비를 만났는데 그때마다 여호와 하나님께 피하여서 그 죽음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골리앗과의 전투에서 사울의 질투로 피해 다니면서 몇 차례의 죽음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또 압살롬에 의해 죽음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삼상18:10-11, 19:10),(삼하15:14,20:6) 그러나 그때마다 여호와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 하시므로 머리카락 하나 상하지 아니하고 죽음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오히려 대적자가 다윗을 두려워하고 결국에 모든 그의 대적자들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삼상31:5 삼하 10:15, 20:22).
4)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열심히 우리를 가르치셨습니다.
고난을 당하고 시험을 당할 때에 뭘 몰라 헤맬 때에 주님은 말씀으로 가르쳐주셨습니다. 말씀에서 지혜를 주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것으로 가르쳤습니까 1년은 50주이니까 적어도 수요일과 주일예배만 빼먹지 말고 나오셨으면 503하면 150번 설교를 들으셨고 매일 새벽마다 나오신 분은 500번 이상의 말씀으로 듣고 배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의 종을 통해서 얼마나 열심히 가르쳤는가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가르치시는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듣고 믿었고 순종하면서 복을 받았습니다. 환란도 넘어갔습니다. 지칠 때에 힘을 얻었습니다. 방황할 때에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예)말씀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금보다 시119:127) 시119:97‘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주의 말씀이 여러분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한해 방황하신 분도 계시고 굴곡진 인생을 사시고 허기진 인생을 사셨습니까 주님은 열심히 가르치셨는데 내가 게을러서 순종치 아니하고 배우지 아니한 것입니다. 딤후3:14‘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16’모든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
새해에는 말씀을 사모하시고 말씀에 은혜를 받고 힘을 얻어 승리하는 삶을 사시고 복된 인생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미국 농담에 거북이 교인 (Turtle Christian)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는 9일간 먹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은 12일간이고 개는 20일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북이는 500일을 먹지 않아도 살고 뱀은 800일을 견딥니다. 곤충들은 1200일을 음식 없이도 생존합니다. 그래서 참다운 양식인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없이 사는 신자를 거북이 크리스천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들은 매일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시119:103‘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시119:148)
예)빅토리아 여왕 빅토리아 여왕은 64년 동안 왕위에 있으면서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든 위대한 왕입니다. 전 왕인 윌리엄 4세가 죽던 날 밤 전격적으로 차기 왕에 선택된 그녀는 곧바로 무릎을 꿇고 성경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제가 영국의 왕이 되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통치하게 해주시옵소서!” 그 기도대로 빅토리아 여왕은 영국을 다스리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후일 인도의 왕자 한 사람이 정치를 잘하는 비결에 대해서 물었을 때 여왕은 가까이 있는 성경을 펴들고는 “바로 이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많은 부분이 헝클어져 있습니다. 이 헝클어진 실타래를 풀고 안정과 질서를 회복하는 길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올 한해도 여호와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5)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잘 다스려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다윗을 치리를 잘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정치를 잘하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베들레헴 목동 때에만 해도 다윗은 아버지의 눈 밖에 날 정도로 미미한 존재였습니다. 누구도 그가 통일 왕국의 왕이 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로 복종케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그에게 권위도 주시고 인자한 마음도 주게 하시어 많은 사람이 따랐습니다. 처음에는 400명 그 600명 그 다음에 헤브론에서 왕위에 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이 다 나아왔습니다. (삼상22:2,삼상27:2 삼하5:3)
모든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인도하셨습니다. 한 해 동안 나에게 힘든 일이 있었든, 좋은 일이 있었든지 모든 갓은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와 다스리심 가운데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올해도 여호와 하나님은 크신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약속과 언약을 지키셨습니다. 삶의 환경을 지켜주시며 보호해주셨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많은 은혜를 베푸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볼 때, 위기와 절망, 고통과 괴로움의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숨 가쁜 순간, 안타까운 순간을 믿음으로 승리케 하시고, 꿋꿋하게 사명을 감당케 하시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1년을 회고하며 큰 감사와 찬송을 올려야 하겠습니다.
에벤에셀의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삼상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화살같이 지나갑니다.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깨닫게 해 주소서. 그러면 우리의 마음이 지혜로워질 것입니다. ” 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루 24시간을 주셨습니다. 이 24시간을 분으로 계산하면 1440분이 됩니다. 1년은 525600분이다. 우리는 그것을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맡겨 주셨습니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이것이 계속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어느 날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이렇게 선언하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이제 그만! 그리고 지금까지 분배한 것을 네가 어떻게 사용했는지 계산하자. ” 우리들은 주일을 성수하며, 성경을 읽고, 기도드리며, 복음을 증거 하는 데 몇 시간이나 바쳤나 보자 할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알차게 살아서 후회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 “좀 더 잘 할 걸. ”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세월을 아껴 살아야 합니다.
사랑할 때에 사랑하고, 충성할 때에 충성하고 젊었을 때에 주신 분복을 누리지 못하고 늙어서 “왜 내가 해 보지 못했을까”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시간은 화살처럼 유수처럼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목자로 삼고 사는 사람은 시간을 잘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온갖 시련 속에서도 성공하게 됩니다. 사망의 골짜기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후회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서 나는 잘 살았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윗입니다. 다윗도 과거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시편144편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사건을 회고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골리앗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갑옷을 입고 놋 창을 들고 있는데 다윗은 갑옷도 안 입고 칼도 없이 돌 다섯 개와 물매를 가지고 나가서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대항해서 골리앗을 물리쳤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을 때의 기분이 어떠했겠습니까 이때의 승리의 순간을 회고하며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것입니다. 다윗이 무슨 능력이 있어서 골리앗을 물리친 게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물리쳤습니다. 삼상17:45‘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46‘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여호와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리라. ‘했습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아닌데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여 큰일을 하신 것인데 이 여호와 하나님의 하신일 을 생각할 때에 감사하여 찬양 합니다. 다윗은 과거를 회상하면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도 후회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온 줄 믿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짐을 맡길 때에 날마다 우리의 짐을 지셨습니다. 때마다 기도하는 것을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시련이 있지만 시련이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했습니다. 더 발전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온 것을 감사하면서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예)올해 제가 감사할일은 건강주시고 능력으로 말씀 전하게 된 것 감사하고 교회에 새 신자들이 많이 나오게 된 것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 다 여호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인생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뭐 대단한 사람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은혜 베푸시니 우리가 건강하게 살았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니 누리고 살았습니다. 감사한 것뿐입니다. 다윗도 과거를 회상하면서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3) 3‘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다윗은 사람이 헛것 같고 그림자 같은데 알아주시고 생각해주시니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4) 예)이명박 대통령후보와 노대통령이 만난을 가졌는데 이명박 대통령후보께서 노대통령께 5년의 삶이 어떠했는지 물어보니 그 소회를 밝히시는데 5년의 임기가 지루했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의 자리가 영원한 것 아닙니다. 시간은 가고 때가되면 권좌에서 내려와야 합니다.
386세대가 지고 475세대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세월은 변화합니다. 머물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인생을 안개와 같다고 했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다고 했습니다. 약4:14‘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벧전1:24‘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이렇게 인생은 잠간 있다가 없어지는 존재입니다. 영광도 잠간입니다. 그러나 그 잠간 사는 인생도 평탄하지 않습니다. 고통과 슬픔으로 살아갑니다. 걱정과 근심과 괴로움이 항상 따라옵니다. 그래서 빌닷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인생의 삶을 벌레요 구더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생에도 믿는 자들에게는 소망이 있고 의미가 있습니다. 왜 이러한 인생을 알아주시고 생각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돌봐 주시는 목자 되신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다윗이 회고할 때에도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헛것인데 나의 날은 그림자 같은데 이런 나에게 왕위를 주시고 재물도 주시고 영화도 주시고 건강도 주시고 전쟁에서 승리도 주시고 백성들을 잘 다스리게 하시고 그들이 믿고 자기를 믿고 따르는 것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일을 잘 마치게 된 것 잘 감당한 것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이 어렵고 복잡한 한 해 동안 살아오는 동안 매 순간 승리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삶을 지켜 주시고 인도하시며 보호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했기에 우리가 승리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고전15:10‘내가 나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다. 요일4: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람이 수고했지만 이루신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예)이스라엘이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여호수아가 나가 싸우고 모세가 손을 들어 기도할 때에 아론과 훌은 손을 들어주어 기도할 때 승리했습니다. 전적인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했습니다. 시127: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라고 했습니다.
올 한해 여호와 하나님은 성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1)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변함이 없으신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변함없는 반석 같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반석이 무엇입니까 큰 바위를 말합니다. 모래와 자갈은 물에 쓸려 떠내려가지만 반석은 항상 제자리에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반석처럼 항상 우리와 변함없이 함께 했습니다. 히13: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느니라. ’ 엡6:2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 지어다. ’예)에베소교회 책망하셨습니다. 계2:2‘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알고―4’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사랑을 버렸느니라. 5‘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사람의 사랑은 식기도하고 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은 반석같이 변하지를 않습니다. 우리가 비록 여호와 하나님께 범죄했을 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말할 수 없는 성령의 탄식으로 우리가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는 사랑의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2)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예)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신음할 때에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을 기억하고 모세를 구원자로 삼으사 보내셨습니다. 예)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네 자손은 4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겠다고 했습니다. (창15:13-16)예)야곱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애급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는데 여호와 하나님은 애급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급으로 내려가리라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라(창46:3-4) 그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언약을 이루셨습니다. 민23:19‘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 바랍니다. 은혜가 충만할줄 믿습니다. 엡6:24
여호와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기도응답의 약속을 지켜주셨습니다. 우리를 축복하신다는 약속을 지켜주셨습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심에 성실하셨습니다.
우리를 용서하시되 끝없이 용서해주셨습니다. 부모가 자식의 잘못을 끝없이 용서하시는 것처럼 주님은 자녀된 우리를 용서해주셨습니다. 때로는 어긋날 길로 가는데 용서해주시고 남을 실족케 한 것도 용서해 주시고 성숙함에 한참 모자란데 기다려 주시고 성숙하기를 기다리십니다. 주의 긍휼과 자비와 사랑이 아니었더라면 벌써 우리는 세상에 있지 아니했을 것입니다. 죄가 그대로 있을 것이고 죄의 형벌아래 신음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신실하신 주님 사랑에 풍성하신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주의 사랑으로 우리는 소망을 갖고 미래에 꿈을 꿉니다. 예)다윗이 여호와 하나님께 용서받은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잘 드러납니다. 다윗은 간음죄 살인죄 교만한 죄를 범했습니다. (삼하24) 그러나 다윗이 회개할 때에 버림을 받지 아니했습니다.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순간적으로 징계하시지 영원히 노를 품지 아니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주님이 변함없듯이 우리들도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변함없는 자에게 은혜가 있습니다. 엡6:2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 지어다.
변함없는 주님으로 우리가 주님께 환란 때에 피할 수 있습니다. 위경을 당할 때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무거운 근심과 걱정을 불안과 두려움을 맡깁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의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요새시오 산성이십니다. ‘나를 건지는 자시오 나의 방패십니다. 다윗은 일생 동안 여러 번 죽음의 고비를 만났는데 그때마다 여호와 하나님께 피하여서 그 죽음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골리앗과의 전투에서 사울의 질투로 피해 다니면서 몇 차례의 죽음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또 압살롬에 의해 죽음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삼상18:10-11, 19:10),(삼하15:14,20:6) 그러나 그때마다 여호와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 하시므로 머리카락 하나 상하지 아니하고 죽음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오히려 대적자가 다윗을 두려워하고 결국에 모든 그의 대적자들이 죽임을 당하였습니다(삼상31:5 삼하 10:15, 20:22).
4)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열심히 우리를 가르치셨습니다.
고난을 당하고 시험을 당할 때에 뭘 몰라 헤맬 때에 주님은 말씀으로 가르쳐주셨습니다. 말씀에서 지혜를 주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것으로 가르쳤습니까 1년은 50주이니까 적어도 수요일과 주일예배만 빼먹지 말고 나오셨으면 503하면 150번 설교를 들으셨고 매일 새벽마다 나오신 분은 500번 이상의 말씀으로 듣고 배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의 종을 통해서 얼마나 열심히 가르쳤는가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가르치시는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듣고 믿었고 순종하면서 복을 받았습니다. 환란도 넘어갔습니다. 지칠 때에 힘을 얻었습니다. 방황할 때에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예)말씀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금보다 시119:127) 시119:97‘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주의 말씀이 여러분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한해 방황하신 분도 계시고 굴곡진 인생을 사시고 허기진 인생을 사셨습니까 주님은 열심히 가르치셨는데 내가 게을러서 순종치 아니하고 배우지 아니한 것입니다. 딤후3:14‘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16’모든 성경은 여호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
새해에는 말씀을 사모하시고 말씀에 은혜를 받고 힘을 얻어 승리하는 삶을 사시고 복된 인생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미국 농담에 거북이 교인 (Turtle Christian)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는 9일간 먹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은 12일간이고 개는 20일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북이는 500일을 먹지 않아도 살고 뱀은 800일을 견딥니다. 곤충들은 1200일을 음식 없이도 생존합니다. 그래서 참다운 양식인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없이 사는 신자를 거북이 크리스천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들은 매일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시119:103‘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시119:148)
예)빅토리아 여왕 빅토리아 여왕은 64년 동안 왕위에 있으면서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든 위대한 왕입니다. 전 왕인 윌리엄 4세가 죽던 날 밤 전격적으로 차기 왕에 선택된 그녀는 곧바로 무릎을 꿇고 성경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제가 영국의 왕이 되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통치하게 해주시옵소서!” 그 기도대로 빅토리아 여왕은 영국을 다스리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후일 인도의 왕자 한 사람이 정치를 잘하는 비결에 대해서 물었을 때 여왕은 가까이 있는 성경을 펴들고는 “바로 이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많은 부분이 헝클어져 있습니다. 이 헝클어진 실타래를 풀고 안정과 질서를 회복하는 길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올 한해도 여호와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5)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잘 다스려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다윗을 치리를 잘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정치를 잘하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베들레헴 목동 때에만 해도 다윗은 아버지의 눈 밖에 날 정도로 미미한 존재였습니다. 누구도 그가 통일 왕국의 왕이 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로 복종케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그에게 권위도 주시고 인자한 마음도 주게 하시어 많은 사람이 따랐습니다. 처음에는 400명 그 600명 그 다음에 헤브론에서 왕위에 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이 다 나아왔습니다. (삼상22:2,삼상27:2 삼하5:3)
모든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인도하셨습니다. 한 해 동안 나에게 힘든 일이 있었든, 좋은 일이 있었든지 모든 갓은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와 다스리심 가운데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올해도 여호와 하나님은 크신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약속과 언약을 지키셨습니다. 삶의 환경을 지켜주시며 보호해주셨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많은 은혜를 베푸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볼 때, 위기와 절망, 고통과 괴로움의 순간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숨 가쁜 순간, 안타까운 순간을 믿음으로 승리케 하시고, 꿋꿋하게 사명을 감당케 하시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1년을 회고하며 큰 감사와 찬송을 올려야 하겠습니다.
에벤에셀의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삼상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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