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오직 주께 붙어 있으라
본문
여러분, 오늘은 마지막으로 보내는 주일입니다. 마지막 주일을 보내는 여러분 가슴속에 제일 깊게 와 닿는 일이 무엇입니까 인생을 자기 혼자 사는 사람이 있고, 자기 주님과 함께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 인생을 볼 때 무엇이 보입니까 여러분의 주가 보입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보입니까
저는 2001년을 살면서 우리를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를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웠는가를 보면서 우리 모든 삶속에 이 부족한 나를 붙들고, 이 연약한 나를 붙들고, 나를 나 되게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피와 땀과 눈물을 쏟으시는 우리 주님을 보며 2001년은 우리 주님이 승리한 해라는 확신을 갖습니다. 여러분을 오늘까지 도우신 여호와 하나님의 큰 손길 앞에, 오늘 여러분을 여기까지 에벤에셀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큰 사랑 앞에 오늘을 서 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여러분의 여호와 하나님은 오늘도 여러분을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그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일하고 계심을 얼마나 가슴에 묻고 살아왔습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2001년 제 생애에서 제일 어려웠던 때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위기가 있었고,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적으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실연과 고통이 저에게 덮힌 해 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쪽으로 보면 2001년은 참으로 위대한 해 였습니다. 그토록 연구하고 찾아나갔던 모든 주제에 대해 확실한 세계를 열게 하시고, 많은 변화와 전환을 만들어내게 하시고, 특별히 이 2001년을 이 자리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처음인 사람도 있습니다. 얼마나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한 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시선속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내가 살아가야 된다는 것이 있습니까 아니면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서 여러분을 돕고 있다는 믿음 안에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을 도우시는 믿음안에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2001년을 돌아보면서 저를 통해서 볼 때도 나는 보잘 것 없고, 나는 부족하고, 나는 열번, 백번 쓰러질 수 밖에 없고, 나는 어둠에 종 노릇할 수 밖에 없고, 나는 모든 것에 종노릇하며 패배자로 살 수 밖에 없는데, 나를 위해 일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 안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니까 내 삶에서 모든 절망이 소망으로 바뀌어지고, 모든 실패가 성공으로 바뀌어지고, 모든 좌절과 절망이 오히려 그것이 나를 세우는 새로운 나를 바뀌어내는 위대한 힘으로 자리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살아서 역사하시는 여러분의 주님안에서 모든 것을 바라볼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기 주를 알고 자기 주를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성경안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내 주가 있는 사람과 내 주가 없이 자유자로 사는 사람입니다. 내 주가 있는 사람은 잘 됩니다. 내 주가 있는 사람은 들어가도 나가도 모든 일속에 전능자의 손에 그와 함께 해서 모든 것을 인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며, 여호와 하나님의 모든 권세를 누리며 사는 특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제일 원하는 것이 주께 붙어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교회안에서 신앙이 잘되고 인생이 잘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주님과 잘 붙어 있습니다. 주에게 붙잡혀서 주를 믿으며, 주를 섬기며, 주 안에 낮아지며, 주님을 높이며, 주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함이 넘치는 줄로 믿습니다. 주를 높이는 사람은 승리합니다.
주를 섬길 줄 알고, 주를 주로 대접할 줄 알고, 주 안에 살아가는 사람은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너와 내 집의 모든 것이 형통하게 되리라.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모든 것들이 잘 됩니다. 성경에 나온 인물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주님을 섬겼습니다. 다윗을 보고 여호와 하나님은 너는 내 중심에 합한 자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사모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제사를 지내라고 했으나 안 지냈어요. 분명히 자신보다 더 높은 사무엘이라는 제사장이 있는데도 자기 마음대로 대충 자기가 제사를 지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은 사울왕은 미치광이가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이 그를 떠났고, 그는 버림받은 몸이 되었습니다. 성령이 떠나면 육체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울은 나중에 미치광이가 되어서 전쟁터에 나가서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인간이 되고 맙니다.
여러분,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으로 하여금 일하게 하셨는지를 돌아보시고, 내가 왕 노릇하면서 내 마음대로 살면서, 내 기분대로 살면서, 내 힘에 의존해서 내가 살아왔다면 당신은 오늘 이 시간 철저하게 예수님을 쓰지 못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쓰지 못하고, 성령님을 쓰지 못하고, 내가 살아왔던 모든 것들에 대한 철저한 회개가 여러분안에 이루어 지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우리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어떤 꿈을 갖고 계십니까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안에 거하는 자는 반드시 빛가운데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속에 이 빛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주님을 모신 사람은 빛 가운데 거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당신안에 어떤 어둠이 와도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온 세계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온 세계가 아니라, 어둠의 세력이 이 세상 신이, 공중의 권세잡은 자가, 어둠의 영이 내 안에 들어와서 이 모양인 것을 알고 '사단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다'라고 강력하게 말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여호와 하나님안에 거하는 사람은 영원히 빛 가운데 거하심을 믿습니다. 이 빛이 여러분 안에 가득히 자리하는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여러분,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모든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기회를 통해 여러분들이 그것을 기회로 만들고, 발전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을 협력해 선을 만들어가는, 모든 일에 넉넉히 이겨가는 일체의 비결을 가진 자로 서 가는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신앙입니다. 그것을 행하려고 오늘 여러분을 이곳에 보내셨고, 그것을 행하려고 주 예수가 오셨습니다. 그것을 행하려고 여러분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전능자가 함께 하고, 전능한 모든 세계가 함께 하는 것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도 해할 수 없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악한자가 만지지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어둠의 그림자가 틈타지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1년을 지내며 우리교회를 결산하는데, 돈이 얼마나 들어왔는지, 교인이 몇 명 늘었는지를 결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교회 식구들이 이 교회를 나와서 얼마나 여호와 하나님이 꿈꾸던 그 인간이 되었는지, 얼마나 빛가운데 있고, 소망을 갖고 있으며, 여호와 하나님이 꿈꾸던 믿음을 그 안에 담고 살아가느냐,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얼마나 그 안에 담고 살아가느냐, 그 인간이 얼마나 변화되었느냐, 그 인간이 얼마나 발전되었느냐, 그 인간이 얼마나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신 뜻가운데서 그 인간의 내면적 세계가 자라고 있느냐, 속 사람이 강건해 졌느냐, 그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저의 결산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을 돕고 계시는 여러분의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여러분의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 이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시기 바라니다. 여러분, 2001년은 주님이 역사하신 해 이십니까 이 사람으로 내가 아멘할 수 있는 자는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 임할 줄 믿습니다. 작은 자라도 주께 붙들림바 되면 모든 것을 만으로 가지신 주님께서 그 만으로 곱하기를 해 주서, 내가 10이라면 십만이 될 것이요, 내가 100이라면 백만이 될 것이요, 내가 천이라면 천만이 될 것이요, 내가 만이라면 일억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것들을 역사하시는 주에 붙잡혀 살아가시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께 잘보이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래서 기도할때도 내 아버지께 하는 것이기에 겸손하게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키워야 됩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 교회에 와야 됩니다.
여러분,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앞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히는데 앞장서 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면 반드시 그를 여호와 하나님이 높혀주십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지 아니하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도 그를 높이지 않지만, 그 사람을 마귀가 노립니다. 믿음이 신통치 않는 그 사람을 말입니다. 베드로전서에 보면 너희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르다니며 삼킬자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우는 사자와 같이 다닌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빠져들면 무섭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회개를 하면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사단의 종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사단의 종노릇을 하면 빼낼 길이 없습니다. 바꾸어 낼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 믿음에 굳게 서서 바꾸어 저를 대적해 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큰 세계를 여러분 속에 깊게 담으세요.
어떤 사람이든지 여호와 하나님께 붙잡힘 바 되면 반드시 승리할 줄 믿습니다. 반드시 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붙잡힌 바 된 분이 과정에서는 어려움을 당할지 몰라도 반드시 승리하고 반드시 영광이 되어지는 것을 너무도 많이 체험했습니다.
여러분, 교회만 들어온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영원히 여러분을 빛가운데 지켜나가기를 힘써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빛나는 인생이되어야 됩니다. 영이 빛이나면 삶은 저절로 빛이 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영혼이 잘 되면 범사가 잘 될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영만 여호와 하나님께 붙잡힘바 되어보세요. 누가 여러분을 당해 내겠습니까 모든 것이 주의 것이요, 모든 것이 주의 소망안에 있나이다. 여러분, 주께 붙잡힘바 되면 능치 못할 일이 없을 줄 믿습니다.
우리는 지금 2002년 바로 앞에 있습니다. 2002년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는 사람은 모든 것이 협력해서 선을 이룰 줄로 믿습니다. 좌절하지 않습니다. 절망하지 않습니다. 의인은 7번 넘어지더라도 8번 일어납니다. 악인은 한번 넘어지면 일어나지 못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붙잡힘 바 된 사람은 어떤 상황이 자기앞에 펼쳐진다 하더라도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능히 이길 줄 믿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혼자 왕 노릇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안 됩니다. 여러분의 신앙상담을 제가 많이 합니다. 너무 간단합니다. 포도나무에 붙여진 가지가 되면 절로 과신을 맺게 되는 것을 환희 보게 됩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과실은커녕 잎사귀도 마르고 쪼글쪼글해 지면 자기가 왕 되어 사는 것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사람들에 밝힌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께 붙잡힌 바 되면, 아버지가 농부가 되어주시고, 예수가 나무가 되어주셔서 영원토록 열매를 맺는 그 열매가 가득히 넘치는 축복을 입게 됩니다.
여러분, 오늘도 살아 움직이시는, 오늘도 태양을 움직이시고, 지구를 움직이시고, 오늘 모든 세계를 움직이시는 전능자가 여러분의 아버지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분이 여러분을 눈동자처럼 지키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분이 여러분을 날개 아래 품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믿음을 갖고 하늘위에서 내려지는 모든 세계를 가득히 받으세요. 그러면 우리 중에 크고 놀라운 일을 하는 사람이 많아 질 줄로 믿습니다.
떨어진 포도나무 붙잡고 살려고 하지 마세요. 그 사람으로는 아무리 펼쳐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결국은 사람들에게 밟힌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지금 사람들에게 밟힙니까 아니면 딱 붙어있는 포도나무로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밝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보고 조롱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보고 업신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인 나를 보고 여호와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당신의 육체덩어리인 당신의 모습이 보이는 사람이 있스니까 밟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이 무슨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들로 사시기 바랍니다. 사도 행전에 보면 모든 복음의 된 일을 보고, 주께 붙어 있어라. 그 한마디를 했습니다. 주께 붙어있어라. 그것이 주의 사람입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천국도 아니고, 우리가 믿는 것은 죄사함도 아니고, 신앙적인 어떤 주제도 아닙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오직 주입니다. 주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고, 주가 우리를 빛가운데 인도하시고, 주가 우리를 승리가운데 인도하시고, 주가 우리를 모든 질병에서 고쳐주시고, 주가 우리를 모든 문제로부터 해결해 주시고, 주가 우리의 모든 길을 예비해 주십니다. 여러분, 이 주를 진정으로 믿고 오직 주님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의 나됨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모든 것을 협력해서 선을 이루는 비결을 배우고 있습니다. 악이 함께 해 우리가 악할 때도 있었습니다. 좌절이 함께 해 우리가 좌절을 할 때도 있었고, 절망이 함께 해 우리가 낙심할 때도 있었습니다. 근심과 걱정에 빠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여기에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을 넘어서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셨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주의 인도를 열심히 입어나갈 때 모든 것으로부터 넉넉히 이겨나가는 승리의 삶을 살아나가게 될 줄을 믿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하시는 우리 하니님앞에 감사함을 가지면서 2002년은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바꿀 것을 결심합시다. 2002년은 우리의 인생에 찬란한 하늘의 빛이 가득한, 내 안에 어둠이 영원히 사라지고, 영원히 빛가운데 거해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절대로 여호와 하나님에게는 어둠이 없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어둠이 자리하면 어떤 경우에도 아무리 절망이 온다고 할 지라도 그것이 어둡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낙심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큰 소망으로, 오히려 더 큰 변화로 만들어내는 위대한 승리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거울입니다. 저는 제가 목사로서 누구앞에 가서도 우리교회에 제가 샘플이 되어야 됩니다. 목사로서 샘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사람의 샘플이 되어야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여호와 하나님을 어떻게 믿는 것이 믿는 것인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어떤 영광을 갖고 살아야 되는 것인지, 어떤 자유자로서 살아야 되는 것인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가 얼마나 큰 것인지, 그에게 얼마나 마스터 키가 있는지를 보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여, 정말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는 주의 말씀대로, 이제는 2001년이 빛의 자녀들이 되었다면 이제 2002년에는 그 빛이 찬란히 빛나는,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큰 빛을 나타내지는, 그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되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 되는 위대한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2001년을 살면서 우리를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를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웠는가를 보면서 우리 모든 삶속에 이 부족한 나를 붙들고, 이 연약한 나를 붙들고, 나를 나 되게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피와 땀과 눈물을 쏟으시는 우리 주님을 보며 2001년은 우리 주님이 승리한 해라는 확신을 갖습니다. 여러분을 오늘까지 도우신 여호와 하나님의 큰 손길 앞에, 오늘 여러분을 여기까지 에벤에셀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큰 사랑 앞에 오늘을 서 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여러분의 여호와 하나님은 오늘도 여러분을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그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일하고 계심을 얼마나 가슴에 묻고 살아왔습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2001년 제 생애에서 제일 어려웠던 때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위기가 있었고,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간적으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실연과 고통이 저에게 덮힌 해 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쪽으로 보면 2001년은 참으로 위대한 해 였습니다. 그토록 연구하고 찾아나갔던 모든 주제에 대해 확실한 세계를 열게 하시고, 많은 변화와 전환을 만들어내게 하시고, 특별히 이 2001년을 이 자리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처음인 사람도 있습니다. 얼마나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한 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시선속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내가 살아가야 된다는 것이 있습니까 아니면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서 여러분을 돕고 있다는 믿음 안에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을 도우시는 믿음안에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2001년을 돌아보면서 저를 통해서 볼 때도 나는 보잘 것 없고, 나는 부족하고, 나는 열번, 백번 쓰러질 수 밖에 없고, 나는 어둠에 종 노릇할 수 밖에 없고, 나는 모든 것에 종노릇하며 패배자로 살 수 밖에 없는데, 나를 위해 일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 안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니까 내 삶에서 모든 절망이 소망으로 바뀌어지고, 모든 실패가 성공으로 바뀌어지고, 모든 좌절과 절망이 오히려 그것이 나를 세우는 새로운 나를 바뀌어내는 위대한 힘으로 자리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살아서 역사하시는 여러분의 주님안에서 모든 것을 바라볼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기 주를 알고 자기 주를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성경안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내 주가 있는 사람과 내 주가 없이 자유자로 사는 사람입니다. 내 주가 있는 사람은 잘 됩니다. 내 주가 있는 사람은 들어가도 나가도 모든 일속에 전능자의 손에 그와 함께 해서 모든 것을 인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며, 여호와 하나님의 모든 권세를 누리며 사는 특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제일 원하는 것이 주께 붙어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교회안에서 신앙이 잘되고 인생이 잘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주님과 잘 붙어 있습니다. 주에게 붙잡혀서 주를 믿으며, 주를 섬기며, 주 안에 낮아지며, 주님을 높이며, 주님 뜻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은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함이 넘치는 줄로 믿습니다. 주를 높이는 사람은 승리합니다.
주를 섬길 줄 알고, 주를 주로 대접할 줄 알고, 주 안에 살아가는 사람은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너와 내 집의 모든 것이 형통하게 되리라.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모든 것들이 잘 됩니다. 성경에 나온 인물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주님을 섬겼습니다. 다윗을 보고 여호와 하나님은 너는 내 중심에 합한 자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사모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제사를 지내라고 했으나 안 지냈어요. 분명히 자신보다 더 높은 사무엘이라는 제사장이 있는데도 자기 마음대로 대충 자기가 제사를 지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은 사울왕은 미치광이가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이 그를 떠났고, 그는 버림받은 몸이 되었습니다. 성령이 떠나면 육체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울은 나중에 미치광이가 되어서 전쟁터에 나가서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인간이 되고 맙니다.
여러분,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으로 하여금 일하게 하셨는지를 돌아보시고, 내가 왕 노릇하면서 내 마음대로 살면서, 내 기분대로 살면서, 내 힘에 의존해서 내가 살아왔다면 당신은 오늘 이 시간 철저하게 예수님을 쓰지 못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쓰지 못하고, 성령님을 쓰지 못하고, 내가 살아왔던 모든 것들에 대한 철저한 회개가 여러분안에 이루어 지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우리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어떤 꿈을 갖고 계십니까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안에 거하는 자는 반드시 빛가운데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속에 이 빛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주님을 모신 사람은 빛 가운데 거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당신안에 어떤 어둠이 와도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온 세계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온 세계가 아니라, 어둠의 세력이 이 세상 신이, 공중의 권세잡은 자가, 어둠의 영이 내 안에 들어와서 이 모양인 것을 알고 '사단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다'라고 강력하게 말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여호와 하나님안에 거하는 사람은 영원히 빛 가운데 거하심을 믿습니다. 이 빛이 여러분 안에 가득히 자리하는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여러분,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모든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기회를 통해 여러분들이 그것을 기회로 만들고, 발전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을 협력해 선을 만들어가는, 모든 일에 넉넉히 이겨가는 일체의 비결을 가진 자로 서 가는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신앙입니다. 그것을 행하려고 오늘 여러분을 이곳에 보내셨고, 그것을 행하려고 주 예수가 오셨습니다. 그것을 행하려고 여러분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전능자가 함께 하고, 전능한 모든 세계가 함께 하는 것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도 해할 수 없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악한자가 만지지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어둠의 그림자가 틈타지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1년을 지내며 우리교회를 결산하는데, 돈이 얼마나 들어왔는지, 교인이 몇 명 늘었는지를 결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교회 식구들이 이 교회를 나와서 얼마나 여호와 하나님이 꿈꾸던 그 인간이 되었는지, 얼마나 빛가운데 있고, 소망을 갖고 있으며, 여호와 하나님이 꿈꾸던 믿음을 그 안에 담고 살아가느냐,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얼마나 그 안에 담고 살아가느냐, 그 인간이 얼마나 변화되었느냐, 그 인간이 얼마나 발전되었느냐, 그 인간이 얼마나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신 뜻가운데서 그 인간의 내면적 세계가 자라고 있느냐, 속 사람이 강건해 졌느냐, 그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저의 결산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을 돕고 계시는 여러분의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여러분의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일하고 계시는 이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시기 바라니다. 여러분, 2001년은 주님이 역사하신 해 이십니까 이 사람으로 내가 아멘할 수 있는 자는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 임할 줄 믿습니다. 작은 자라도 주께 붙들림바 되면 모든 것을 만으로 가지신 주님께서 그 만으로 곱하기를 해 주서, 내가 10이라면 십만이 될 것이요, 내가 100이라면 백만이 될 것이요, 내가 천이라면 천만이 될 것이요, 내가 만이라면 일억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것들을 역사하시는 주에 붙잡혀 살아가시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께 잘보이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래서 기도할때도 내 아버지께 하는 것이기에 겸손하게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키워야 됩니다.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 교회에 와야 됩니다.
여러분, 정말로 여호와 하나님앞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히는데 앞장서 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면 반드시 그를 여호와 하나님이 높혀주십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을 높이지 아니하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도 그를 높이지 않지만, 그 사람을 마귀가 노립니다. 믿음이 신통치 않는 그 사람을 말입니다. 베드로전서에 보면 너희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르다니며 삼킬자를 찾는다고 했습니다. 우는 사자와 같이 다닌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빠져들면 무섭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회개를 하면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사단의 종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사단의 종노릇을 하면 빼낼 길이 없습니다. 바꾸어 낼 길이 없습니다. 여러분, 믿음에 굳게 서서 바꾸어 저를 대적해 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큰 세계를 여러분 속에 깊게 담으세요.
어떤 사람이든지 여호와 하나님께 붙잡힘 바 되면 반드시 승리할 줄 믿습니다. 반드시 됩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기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붙잡힌 바 된 분이 과정에서는 어려움을 당할지 몰라도 반드시 승리하고 반드시 영광이 되어지는 것을 너무도 많이 체험했습니다.
여러분, 교회만 들어온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영원히 여러분을 빛가운데 지켜나가기를 힘써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빛나는 인생이되어야 됩니다. 영이 빛이나면 삶은 저절로 빛이 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영혼이 잘 되면 범사가 잘 될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영만 여호와 하나님께 붙잡힘바 되어보세요. 누가 여러분을 당해 내겠습니까 모든 것이 주의 것이요, 모든 것이 주의 소망안에 있나이다. 여러분, 주께 붙잡힘바 되면 능치 못할 일이 없을 줄 믿습니다.
우리는 지금 2002년 바로 앞에 있습니다. 2002년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서 역사하는 사람은 모든 것이 협력해서 선을 이룰 줄로 믿습니다. 좌절하지 않습니다. 절망하지 않습니다. 의인은 7번 넘어지더라도 8번 일어납니다. 악인은 한번 넘어지면 일어나지 못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붙잡힘 바 된 사람은 어떤 상황이 자기앞에 펼쳐진다 하더라도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능히 이길 줄 믿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혼자 왕 노릇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안 됩니다. 여러분의 신앙상담을 제가 많이 합니다. 너무 간단합니다. 포도나무에 붙여진 가지가 되면 절로 과신을 맺게 되는 것을 환희 보게 됩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과실은커녕 잎사귀도 마르고 쪼글쪼글해 지면 자기가 왕 되어 사는 것입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사람들에 밝힌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들은 예수님께 붙잡힌 바 되면, 아버지가 농부가 되어주시고, 예수가 나무가 되어주셔서 영원토록 열매를 맺는 그 열매가 가득히 넘치는 축복을 입게 됩니다.
여러분, 오늘도 살아 움직이시는, 오늘도 태양을 움직이시고, 지구를 움직이시고, 오늘 모든 세계를 움직이시는 전능자가 여러분의 아버지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분이 여러분을 눈동자처럼 지키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분이 여러분을 날개 아래 품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믿음을 갖고 하늘위에서 내려지는 모든 세계를 가득히 받으세요. 그러면 우리 중에 크고 놀라운 일을 하는 사람이 많아 질 줄로 믿습니다.
떨어진 포도나무 붙잡고 살려고 하지 마세요. 그 사람으로는 아무리 펼쳐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결국은 사람들에게 밟힌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지금 사람들에게 밟힙니까 아니면 딱 붙어있는 포도나무로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밝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보고 조롱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보고 업신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인 나를 보고 여호와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당신의 육체덩어리인 당신의 모습이 보이는 사람이 있스니까 밟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이 무슨 문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가지들로 사시기 바랍니다. 사도 행전에 보면 모든 복음의 된 일을 보고, 주께 붙어 있어라. 그 한마디를 했습니다. 주께 붙어있어라. 그것이 주의 사람입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천국도 아니고, 우리가 믿는 것은 죄사함도 아니고, 신앙적인 어떤 주제도 아닙니다. 우리가 믿는 것은 오직 주입니다. 주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시고, 주가 우리를 빛가운데 인도하시고, 주가 우리를 승리가운데 인도하시고, 주가 우리를 모든 질병에서 고쳐주시고, 주가 우리를 모든 문제로부터 해결해 주시고, 주가 우리의 모든 길을 예비해 주십니다. 여러분, 이 주를 진정으로 믿고 오직 주님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의 나됨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모든 것을 협력해서 선을 이루는 비결을 배우고 있습니다. 악이 함께 해 우리가 악할 때도 있었습니다. 좌절이 함께 해 우리가 좌절을 할 때도 있었고, 절망이 함께 해 우리가 낙심할 때도 있었습니다. 근심과 걱정에 빠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여기에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을 넘어서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는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셨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주의 인도를 열심히 입어나갈 때 모든 것으로부터 넉넉히 이겨나가는 승리의 삶을 살아나가게 될 줄을 믿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하시는 우리 하니님앞에 감사함을 가지면서 2002년은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바꿀 것을 결심합시다. 2002년은 우리의 인생에 찬란한 하늘의 빛이 가득한, 내 안에 어둠이 영원히 사라지고, 영원히 빛가운데 거해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절대로 여호와 하나님에게는 어둠이 없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어둠이 자리하면 어떤 경우에도 아무리 절망이 온다고 할 지라도 그것이 어둡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낙심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큰 소망으로, 오히려 더 큰 변화로 만들어내는 위대한 승리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거울입니다. 저는 제가 목사로서 누구앞에 가서도 우리교회에 제가 샘플이 되어야 됩니다. 목사로서 샘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사람의 샘플이 되어야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여호와 하나님을 어떻게 믿는 것이 믿는 것인지,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어떤 영광을 갖고 살아야 되는 것인지, 어떤 자유자로서 살아야 되는 것인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가 얼마나 큰 것인지, 그에게 얼마나 마스터 키가 있는지를 보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이여, 정말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는 주의 말씀대로, 이제는 2001년이 빛의 자녀들이 되었다면 이제 2002년에는 그 빛이 찬란히 빛나는,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큰 빛을 나타내지는, 그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되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 되는 위대한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