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일년동안 보호하심에 대한 감사
본문
일년을 마무리하는 주일입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님의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는 여러분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다같이 은혜 받을 말씀은 "일년동안 보호하심에 대한 감사"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연말이 되면 사람들은 대개 이웃을 돌아보며, 한해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한해동안 도움을 주고 은혜를 베풀어준 이웃에게, 교역자에게, 가족들에게 선물도 하고 감사도 합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서 사람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불우 이웃을 방문도 합니다. 이렇게 연말이면 사람들은 웬지 감사할 사람들을 찾고, 은혜 베풀어 줄 사람들을 찾습니다. 하지만 참으로 이렇게 넉넉한 연말인데도 유독 사람들은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인색합니다. 이웃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회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정작 감사드려야 할 예수님에게 소홀해진 것입니까 그러나 이 시간에 가장 먼저 감사 드려야 할 분이 계시다면 그분은 바로 우리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주님이 한해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셨기에 이리저리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할 수 있는 조건들이 있는 것입니다.
1. 내 영혼과 육체를 지키시고 보호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드리시기 바랍니다.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여호와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고 했습니다.
1)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십니다. 사람이 살면서 세상으로부터 오는 마음의 고통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자녀에 대한 걱정, 사업으로부터 오는 염려, 경쟁 사회를 살면서 오는 시기와 질투, 이웃에 대한 미움과 불화 등 우리 성도들이 신앙을 잃고, 구원에 치명적 타격을 입을 마음 고생들이 여간 많지 않습니다. 이런 심령의 고통과 갈등 속에서도 우리가 믿음을 상실하지도, 구원을 잃어버리지도 않고 능히 영혼을 굳건히 보존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연약한 처지를 긍휼히 여기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하시고, 강한 두 팔로 우리의 영혼을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한해동안 우리 영혼을 지켜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합니다.
2)우리의 육체를 지켜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한해동안 육신의 건강함을 지켜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흔히 자신의 육신이 강건하고, 또 튼튼하여 질병 한번 앓지 않는 것이 모두 자신의 치밀한 건강 관리 덕분이라 생각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로병사, 길흉 화복은 모두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참새 한 마리 죽고 사는 문제까지 여호와 하나님의 절대 권한에 달려 있다면 사람의 건강, 질병, 죽음, 출생 이 모든 것들이 어찌 인간의 의지에 따라 마음대로 이루어진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한해동안 병을 앓지 않고 건강하게 지낸 성도는 건강을 주신 데 감사합시다. 그리고 질병을 앓았지만 회복한 성도는 질병 때문에 시험에 들지 말고 그 후에 회복케 해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합시다. 그리하여 모두가 육신을 지켜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드리시기 바랍니다.
2. 우리의 가정을 지켜주셨습니다.
대하 6:15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허하신 말씀을 지키시되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날과 같으니이다. 라고 했습니다.
1)의식주를 책임져 주셨습니다.
성도는 한해동안 가정을 지켜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드려야 합니다. 먼저 성도는 가정의 의식주를 책임져주신 가장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공중의 새 한 마리, 들의 풀 한 포기까지 여호와 하나님이 먹이사 입히신다 하셨습니다. 이렇듯 천하의 미물들까지도 여호와 하나님이 먹이고, 입히고, 재워주신다면, 하물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또 당신의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이시면서까지 구원하신 우리 성도들의 가정이야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성도는 바로 이런 여호와 하나님의 먹이고, 입히시는 은혜로 한해를 지냈습니다. 이런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지 맙시다. 아무리 생활력이 강해도 여호와 하나님이 의식주를 책임져주지 않으시면 결코 누구도 이 땅에 존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집을 떠나 거리를 떠도는 이들이 많습니다. 먹고, 입고, 살아야 할 집이 없이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어려운 중에도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2)우리 성도들의 가정에 평안을 주십니다.
최초로 가족 제도를 만드시고, 가정을 세우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가정을 통해 많은 자손들이 번성하고, 또 믿음의 자녀들이 번창하기를 원하십니다. 이런 측면에서 말틴 루터(Lutter)의 말대로 성도의 가정은 작은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호와 하나님은 성도 개인뿐만 아니라 성도의 가정도 항상 평안하고, 믿음 가운데 굳건히 서기를 간절히 소원하십니다. 왜냐하면 성도의 가정은 곧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일부요, 여호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전진 기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성도의 가정이 평안하도록 지키고 보호해 주십니다. 일 년을 돌이켜 보면서 한해동안 우리의 가정이 그리스도의 평안 가운데 안식을 얻었다면 이는 필시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운 도우심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요즘처럼 가정의 순결이 위협받고, 가족의 안전이 위협받는 세상에서 어찌 우리의 가정이 평안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므로 일년동안도 가정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3.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검상교회를 지키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1)우리 검상교회를 마귀와 세상으로부터 지켜주셨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교회를 여호와 하나님은 늘 눈동자와 같이 보호해주십니다. 교회는 성도들 전체를 말합니다. 우리교회 성도들 모두를 여호와 하나님은 지키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바른 신앙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바르게 살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과 사상을 보호해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 눈에 보여주지는 교회를 여호와 하나님은 책임지시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우리 교회가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를 배반치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터로 삼고 굳게 서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2)우리 교회에 물질에도 축복해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가 지난해보다 30%의 재정을 더 결산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다른 교회는 재정이 줄었다고 합니다. 특히 시골지역 교회들은 재정이 적자라고 합니다. 줄어든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는 30%나 더 많이 나왔으니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여러분, 내년에는 여러분 가정과 직장과 생업에 놀라운 축복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종이 기도대로 한 달에 100만원 이상 십일조하는 성도들이 많이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선교도 하고 노인대학을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4. 우리나라를 지켜주셨습니다.
시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라고 했습니다.
1)우리나라의 국경을 지켜주셨습니다.
국가가 아무리 많은 군대를 보유하고, 첨단 과학 무기를 갖춘다 하더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지켜주지 않으면 이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잠언 기자는 고백하기를, 잠언 21: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 고 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나라가 지난 일년동안 남북한과 또는 다른 나라와 아무런 전쟁이나 국경 분쟁 없이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여호와 하나님의 보호하심 덕분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한해를 회고하면서 감사하되 특별히 국가를 지키고 보호해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은혜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2)우리나라에 평화를 보장하셨습니다.
아무리 대외적으로 국가가 튼튼해도 대내적으로 사회가 안정되지 못하고, 분쟁과 불법이 난무한다면 그 나라는 내부적으로 붕괴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여호와 하나님이 사회의 공의를 세우시고, 또 사회에 질서를 세워주지 않으시면, 나라에는 반란이 일어나고, 질서가 무너지게 됩니다. 옛날 북 이스라엘 초창기 역사가 이러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버리시니, 북 이스라엘에는 내란과 반란이 수없이 발생했고 사회는 잠시도 평안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한해동안 국내적으로 큰 변고없이 지냈다면 이는 분명히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런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시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일년동안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국가가 평안한 것이 인간의 탁월한 능력 때문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임을 결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다같이 은혜 받을 말씀은 "일년동안 보호하심에 대한 감사"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연말이 되면 사람들은 대개 이웃을 돌아보며, 한해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한해동안 도움을 주고 은혜를 베풀어준 이웃에게, 교역자에게, 가족들에게 선물도 하고 감사도 합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서 사람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불우 이웃을 방문도 합니다. 이렇게 연말이면 사람들은 웬지 감사할 사람들을 찾고, 은혜 베풀어 줄 사람들을 찾습니다. 하지만 참으로 이렇게 넉넉한 연말인데도 유독 사람들은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인색합니다. 이웃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회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 정작 감사드려야 할 예수님에게 소홀해진 것입니까 그러나 이 시간에 가장 먼저 감사 드려야 할 분이 계시다면 그분은 바로 우리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주님이 한해를 지키시고, 보호해 주셨기에 이리저리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할 수 있는 조건들이 있는 것입니다.
1. 내 영혼과 육체를 지키시고 보호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드리시기 바랍니다.
빌 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여호와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고 했습니다.
1)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십니다. 사람이 살면서 세상으로부터 오는 마음의 고통이 얼마나 대단합니까 자녀에 대한 걱정, 사업으로부터 오는 염려, 경쟁 사회를 살면서 오는 시기와 질투, 이웃에 대한 미움과 불화 등 우리 성도들이 신앙을 잃고, 구원에 치명적 타격을 입을 마음 고생들이 여간 많지 않습니다. 이런 심령의 고통과 갈등 속에서도 우리가 믿음을 상실하지도, 구원을 잃어버리지도 않고 능히 영혼을 굳건히 보존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연약한 처지를 긍휼히 여기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하시고, 강한 두 팔로 우리의 영혼을 지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한해동안 우리 영혼을 지켜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합니다.
2)우리의 육체를 지켜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한해동안 육신의 건강함을 지켜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흔히 자신의 육신이 강건하고, 또 튼튼하여 질병 한번 앓지 않는 것이 모두 자신의 치밀한 건강 관리 덕분이라 생각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로병사, 길흉 화복은 모두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참새 한 마리 죽고 사는 문제까지 여호와 하나님의 절대 권한에 달려 있다면 사람의 건강, 질병, 죽음, 출생 이 모든 것들이 어찌 인간의 의지에 따라 마음대로 이루어진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한해동안 병을 앓지 않고 건강하게 지낸 성도는 건강을 주신 데 감사합시다. 그리고 질병을 앓았지만 회복한 성도는 질병 때문에 시험에 들지 말고 그 후에 회복케 해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합시다. 그리하여 모두가 육신을 지켜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드리시기 바랍니다.
2. 우리의 가정을 지켜주셨습니다.
대하 6:15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에게 허하신 말씀을 지키시되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날과 같으니이다. 라고 했습니다.
1)의식주를 책임져 주셨습니다.
성도는 한해동안 가정을 지켜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드려야 합니다. 먼저 성도는 가정의 의식주를 책임져주신 가장되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공중의 새 한 마리, 들의 풀 한 포기까지 여호와 하나님이 먹이사 입히신다 하셨습니다. 이렇듯 천하의 미물들까지도 여호와 하나님이 먹이고, 입히고, 재워주신다면, 하물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또 당신의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이시면서까지 구원하신 우리 성도들의 가정이야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성도는 바로 이런 여호와 하나님의 먹이고, 입히시는 은혜로 한해를 지냈습니다. 이런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지 맙시다. 아무리 생활력이 강해도 여호와 하나님이 의식주를 책임져주지 않으시면 결코 누구도 이 땅에 존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집을 떠나 거리를 떠도는 이들이 많습니다. 먹고, 입고, 살아야 할 집이 없이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어려운 중에도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성도들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2)우리 성도들의 가정에 평안을 주십니다.
최초로 가족 제도를 만드시고, 가정을 세우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가정을 통해 많은 자손들이 번성하고, 또 믿음의 자녀들이 번창하기를 원하십니다. 이런 측면에서 말틴 루터(Lutter)의 말대로 성도의 가정은 작은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호와 하나님은 성도 개인뿐만 아니라 성도의 가정도 항상 평안하고, 믿음 가운데 굳건히 서기를 간절히 소원하십니다. 왜냐하면 성도의 가정은 곧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일부요, 여호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전진 기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성도의 가정이 평안하도록 지키고 보호해 주십니다. 일 년을 돌이켜 보면서 한해동안 우리의 가정이 그리스도의 평안 가운데 안식을 얻었다면 이는 필시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운 도우심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요즘처럼 가정의 순결이 위협받고, 가족의 안전이 위협받는 세상에서 어찌 우리의 가정이 평안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므로 일년동안도 가정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3.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검상교회를 지키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1)우리 검상교회를 마귀와 세상으로부터 지켜주셨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교회를 여호와 하나님은 늘 눈동자와 같이 보호해주십니다. 교회는 성도들 전체를 말합니다. 우리교회 성도들 모두를 여호와 하나님은 지키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바른 신앙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바르게 살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과 사상을 보호해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 눈에 보여주지는 교회를 여호와 하나님은 책임지시고 인도해 주셨습니다.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입니다. 우리 교회가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를 배반치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터로 삼고 굳게 서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2)우리 교회에 물질에도 축복해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가 지난해보다 30%의 재정을 더 결산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다른 교회는 재정이 줄었다고 합니다. 특히 시골지역 교회들은 재정이 적자라고 합니다. 줄어든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는 30%나 더 많이 나왔으니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여러분, 내년에는 여러분 가정과 직장과 생업에 놀라운 축복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종이 기도대로 한 달에 100만원 이상 십일조하는 성도들이 많이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선교도 하고 노인대학을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4. 우리나라를 지켜주셨습니다.
시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라고 했습니다.
1)우리나라의 국경을 지켜주셨습니다.
국가가 아무리 많은 군대를 보유하고, 첨단 과학 무기를 갖춘다 하더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지켜주지 않으면 이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잠언 기자는 고백하기를, 잠언 21: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 고 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나라가 지난 일년동안 남북한과 또는 다른 나라와 아무런 전쟁이나 국경 분쟁 없이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여호와 하나님의 보호하심 덕분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한해를 회고하면서 감사하되 특별히 국가를 지키고 보호해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은혜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2)우리나라에 평화를 보장하셨습니다.
아무리 대외적으로 국가가 튼튼해도 대내적으로 사회가 안정되지 못하고, 분쟁과 불법이 난무한다면 그 나라는 내부적으로 붕괴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여호와 하나님이 사회의 공의를 세우시고, 또 사회에 질서를 세워주지 않으시면, 나라에는 반란이 일어나고, 질서가 무너지게 됩니다. 옛날 북 이스라엘 초창기 역사가 이러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버리시니, 북 이스라엘에는 내란과 반란이 수없이 발생했고 사회는 잠시도 평안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한해동안 국내적으로 큰 변고없이 지냈다면 이는 분명히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런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시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일년동안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국가가 평안한 것이 인간의 탁월한 능력 때문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임을 결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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