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사도 바울의 프로세스
본문
여러분,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십니다” 2003년을 살면서 여러분 속에 무엇을 가장 깊게 담고 있습니까. 저는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도우셨다는 것을 가장 깊게 느끼고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보면 별로 도와준 것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내면을 돌아보면 너무도 많은 여호와 하나님의 도움이 제 안에 있었고 많은 복음과 많은 발전과 많은 존재의 질이 높아진 그런 해가 2003년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누구에게나 동일한 시간은 주어집니다. 그러나 ‘그 시간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그 삶의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납니다. 2003년이 지나면 이제 2004년이 시작됩니다. 이것은 사모하고 기다리는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옵니다.
인생은 누구에나 똑같이 시간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 시간을 어떤 사람은 OLD로 만들어가고 어떤 사람은 GOLD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저 주어진 시간을 쓰고 사는 사람은 OLD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그 시간들을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여호와 하나님이 가진 모든 세계로 자신을 바꾸어 가면서 "이미 얻었다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함도 아닌 오직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된 그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해 달려나가는" 사람은 해를 거듭할수록 30배, 60배, 100배로 자기 자신이 커 가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는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모습이 2004년도에 그대로 되어지는 모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철저하게 여러분의 모든 삶의 과정들을 키워나가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노력해 나가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그것만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길입니다.
오늘 우리는 사도바울을 봅니다. 저는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을 뽑으라면 저는 다윗과 바울을 뽑습니다. 이분들은 우리와 똑같이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이 평범한 인생을 완전히 여호와 하나님의 최고의 사람으로 승화시키며 살았던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평범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동일한 기질, 동일한 생각을, 동일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삶을 바꾸어 나가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늘 자기자신을 바꾸며 늘 자기자신을 세우며 살았던 위대한 인물들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2003년을 마지막 보내면서 사도바울을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도바울이라는 한 인간은 이 세계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대단한 인물입니다. 토인비는 이 세계에 가장 위대한 역사적 인물로
첫번째로는 예수, 그 다음으로는 바울을 꼽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세계를 복음으로 정복한 사람입니다. 그는 목사도 아니고 신학자도 아니었습니다. 평범한 인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는 누구도 갖지 않고 있던 신의 세계, 복음의 깊은 세계를 갖 있었던 것입니다. 인생을 참되게 살기를 원한다면 복음의 깊은 비밀들을 깊게 담아 가는 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은 그가 아마 그 인생의 대 전환이 없었으면 그저 평범하게 살다가는 그런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그 사람자체의 목적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율법을 지키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복음의 세계를 만납니다. 그 만나는 장면이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정확하게 나옵니다. 다메섹에서 하늘에서 빛이 비칩니다. 그 찬란한 빛에 의해 자신이 쓰러집니다. 그 때 그가 외칩니다. "주여 뉘시나이까" 그 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립니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그 말이 사도바울을 바꾸는 결정타가 되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 주라고 하는 Curious가 예수라고 하는 이름으로 어떻게 자리를 하는가 그는 이 주제를 갖고 연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만나는 신앙의 세계는 상상할 수 없는 세계였습니다.
사도바울이 만난 복음의 세계에서 제일 깊은 복음의 세계는 자기가 만난 율법적이고 종교적인 신앙은 신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지금 살아 계신다고,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은 지금 살아 계신다고 그는 깨달았습니다.
사도바울의 사상중에 가장 중요한 사상 하나는 이 우주에 유일한 주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 가도다” 그는 이것을 가졌기 때문에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는 위대한 소명을 자기 가슴속에 담았던 것입니다. 유일한 주만이 계시고 그 유일한 주가 모든 것을 지금 다스리고 계신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그가 가졌기 때문인 것입니다.
저는 우리교회 신앙지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지도가 있습니다. 유일하다는 말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이것을 그 사람 속에 깊게 정돈시켜주는 것이 신앙세계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자리인 것입니다.
여러분, 유일하다는 이 말의 의미는 “유일”이 그분이라면 모든 것은 다 “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세계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원칙입니다. 인간이 죽는다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절대 유라는 분은 오직 한 분밖에 없다는 것을 말하기 위한 성경의 말씀들이 있습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인생은 풀이요 인생은 풀의 꽃과 같다" "모든 것은 다 시든다" "너희는 안개 같다" "모든 것은 없어진다" "오늘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이 말씀들이 모두 그것입니다.
유일한 여호와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다는, 그 유일한 여호와 하나님이 지금 살아있다는, 그 모든 유가 만들어 놓은 모든 세계는 있다가 없어질 세계요 없는 것도 있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능히 풀어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능히 창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능히 변화시킬 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 그분이 살아 계시다는 이 절대적인 믿음을 갖는 것이 신앙인 것입니다.
생명이 존재하고 계십니다. 사도바울은 이 세계를 깊게 깨달은 것입니다. 신앙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아닙니다. 머릿속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지금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지금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지금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는 여러분 그것이 신앙의 사람인 것입니다.
이 우주에 유일한 생명이 존재하고 있는, 그분만이 존재하고 있는, 그분이 태양을 움직이시고 지구를 움직이고 계시는, 대구를 움직이시고 지금 여러분을 움직이고 계시는 지금 살아 계시고 역사하시는 그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여러분 속에 깊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경우에도 지금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유일한 생명이신 그리고 모든 것을 능히 창조하시는 생명이신, 영존 하신 생명이신 그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여러분을 돕고 있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여러분 속에 가지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이 깨달은 위대한 깨달음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여호와 하나님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이 사도바울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깨닫고 그가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는 늘 "나는 죄인중의 죄수라" "나는 만삭되지 못한 자 같이 난자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내가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유일하고 영존하신 생명은 딱 한 분뿐입니다. 그런데 내가 여호와 하나님이 되어서 내가 신이 되어서 내가 절대자가 되어서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바울은 이 나가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누구와 함께 삽니까. 나 혼자 삽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 철저하게 고아로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여호와 하나님과 내가 둘이 살고 있다면 여러분은 철저하게 동업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속에 오직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시고 전적인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를 입는 자리에서 여러분이 살고 있습니까. 이 사람이 바로 신앙의 사람인 것입니다. 그분이 포도나무요 나는 가지가 되어서 그분의 인도를 받으며 그분의 이끌림을 받으며 살아나가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신앙은 둘 중 하나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세례를 받습니까. 옛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옛사람은 내 주가 계심을 모르고 내가 주가 되어서 마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는 사람이 나 자체를 신의 자리에 두고 내가 내 마음대로 고집하면서 내 스타일대로 살아가는 그 사람은 내가 주인되어 사는 사람이요 그 사람은 세례를 받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생명의 주가 계시고 그 주 앞에서 나 자체를 내려놓고 나 자체를 꺾는 이것이 신앙의 기본형인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언제고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생명의 힘으로 살아가는 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지르고 내 마음대로 고민하며 온갖 근심과 걱정과 염려와 불안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키를 한자도 더할 수 없는 내가 마치 모든 것을 주관해야 될 것처럼 살아가는 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근심, 걱정, 근심, 불안, 저주, 절망을 끌어안고, 오히려 나에게 열등감을 조장하고 오히려 패배주의가 되게 하고 오히려 나를 모든 문제의 구렁텅이에 빠트리는 것이 요 나인 것입니다. 나인 줄 알지만 실제로는 사단의 음모와 사단의 굴레 속에 있는 나를 죽이는 나를 좀먹는 것입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철저하게 여러분 빛의 자녀로서 빛을 보고 빛에 의해서 살아가는 그런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신앙의 사람입니다.
여러분, 그 좋으시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돕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를 내려놓아 보십시오. 내가 없어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내 머리로 혼자 끙끙 앓던 것을 내려놓아 보십시오. 모든 것이 형통한 축복으로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근심, 걱정이 사라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지혜가 내 속에 임할 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힘이 함께 해서 내 모든 삶을 바꾸어 가는 사람으로 살게 될 줄 믿습니다.
내 안에 생명이 있다고 하지 마십시오. 생명은 생명으로 존재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 안에 거하기를 힘써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물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를 힘써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내 안에 거하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기를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신앙은 그분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는 일이 안 됩니까. 의지하고 또 의지하십시오. 주님을 늘 붙드는, 지금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매달리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가는, 그래서 신앙을 표현하기를 주께 붙어있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언제고 주님을 사모하고 언제고 주님의 인도 받기를 힘써나가는 그 사람이 주께 붙어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내가 신이 되어 살고 있다는 말이 존재적으로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이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신의 자리에 올라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는 여호와 하나님에게 모든 온전한 것들이 자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모든 것이 온전하다고 믿고 있는 되지도 않는 사고방식에 빠져드는 교만하고 오만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내가 신이 되어 사는 사람입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하는 이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하지 않고, 내 속에 들어있는 예수로, 내 속에 들어있는 진리로, 내 속에 들어있는 것으로 남을 주려고 하니 아무 것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바울은 내가 내 틀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성경 속에서 오직 지금 살아계신 주에 의해서 살아가도록, 내 모든 삶을 주님의 인도를 따라 살겠다는 결심을 하게된 것입니다.
사도바울 속에는 진정으로 거듭나는 길이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신의 모양입니다. 창세기 1장 26절에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여호와 하나님의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시는 구절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함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 속에는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이 된 첫 번째 길은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속에 들어와야 된다는 것을 깊게 깨달은 것입니다. 이것은 세례를 받을 때 완벽하게 우리 안에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세례를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요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고 하였습니다. 철저하게 내 주가 계시고 그 주에 의해서 내 모든 생명을 담는 이것을 해야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매주 마다 우리가 성찬을 하는 것이 내 주가 살아있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주님의 생명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주님에 의해서 사는 자, 주에 의해 살기를 힘써 나가는 자가 주님의 생명을 가진 자임을 믿습니다.
그 사람에게 주님은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절로 과실을 맺는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 세례를 받고 주님의 인도를 받고 살면 주님이 모든 삶을 이끌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가 여러분 안에 충만히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모양 Likeness입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모양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복음의 진리입니다.
신앙의 사람이 추구하는 또 하나의 아주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사도바울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그 세계를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그 세계를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윗도 그 세계를 추구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존재하시고 내가 여호와 하나님이 자녀가 되었다는 이 하나의 사실만 우리 속에 자리하고 있다면 그것은 호적정리만 된 사람이지 진정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진 모든 옳은 세계를 내 안에 담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만들어 놓은 나의 의, 내가 만들어 놓은 나의 기준, 내가 만들어 놓은 나의 틀, 이것을 완전히 없애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사상 중 가장 큰 사상은 요 나는 사단이라는 것입니다. ‘생명에 의해 살지 못하는 모든 의식과 구조와 사고방식은 다 사단적 요소이다’ 그것이 사도바울이 깨달은 복음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속에 완벽하게 그대로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성경 속에 흐르는 대 사상인 것입니다.
요 나가 생명에 의해서 살아가지 않고 요 나에 의해 살아가면 언제고 사단의 영이 내 속에 들어오고 모든 것들이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일이 그르치게 됩니다. 싸우고 미워하고 다투고 절망하고 모든 시기와 분쟁이 일어나는 내가 살아서는 되지가 않는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서만 인도를 받고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의 영에 의해서 인도를 받아나가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진리의 영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만 믿고 내 헤드를 돌리는 사람은 큰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기만 하고 내 행동을 그대로 반복하면 그 사람은 큰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은 육신에 속한 사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갖고 있는 옳은 세계를 얼마나 내 삶 속에 그것을 내가 실행하고 순종해 가느냐, 내 몸을 쳐서 여호와 하나님이 옳게 여기는 것을 얼마나 내가 복종해 가는냐 그것이 바로 신앙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여러분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이 갖고 있는 모든 세계들을 여러분의 모든 삶의 현장 속에서 실천해 나가는 내 뜻대로 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이 갖고 있는 그 옳은 세계대로 모든 것을 만들어 가는 이 훈련을 해 나가지 않으면 그 사람은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다루는 자리는 우리의 심령입니다. 심령의 변화가 없으면 삶에 아무리 변화를 주어도 그것은 또 막히고 힘든 것입니다. 좋은 차 타고,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좋은 사람과 결혼하면 근심이 없을 것 같습니까. 인생이 그런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직장, 좋은 대학 들어 갈 때 그때만 기쁜 것이지 그 다음에는 똑같은 것입니다.
2004년 되면 무언가 새로워 질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환경이나 조건이 바뀌기를 기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은 내 모든 환경에 어떤 환경이 주어지든지, 여호와 하나님이 옳게 여기시는 그것을 실천하는 그것을 만들어 가는 그것을 경험해 나가는 이 자리로 살아가는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인 것입니다.
내가 옳게 여기는 세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 생각과 다른 깊은 진리, 깊은 마음, 깊은 지식이 우리 속에 있습니다. 신앙의 사람은 늘 눈이 살아계신 이 생명의 세계, 영의 세계를 보고 사는 사람입니다.
내 모든 행동 속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의보다 더 높은 여호와 하나님의 의를 만들어 나가는, 그것에 의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신앙의 사람인 것입니다. 내 의가 아닌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의로 여러분을 키워나가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진리를 갖고 계십니다. 그분은 The Way입니다. 그분은 The True입니다. 그분은 The Life입니다. 그분 자체가 영원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그분 속에 모든 생명의 세계가 들어 있습니다.
그분은 능히 우리를 그 진리로 그 지혜로 능히 이끌 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이 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온전한 길로 저를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해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의 일생에 가장 위대한 특징이 무엇입니까. 그는 단순히 성경을 아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갖고 있는 진리에 의해서 자기 자신을 바꾸었던 사람입니다. 인생의 크기는 성경 지식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옳은 세계로 나를 바꾸어 가는 것이 인생의 크기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삶의 현장을 여호와 하나님이 갖고 있는 옳은 세계로 철저하게 바꾸어 나가기를 힘써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온전한 사람을 만드는 길입니다. 그것이 여호와 하나님이 꿈꾸시는 정말로 온전한 퍼펙트한 길을 만든 길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은 사도바울이 마지막으로 그가 묶인 몸이 되기 전에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눈물과 섬김과 인내와 그 하늘세계를 주고 싶어하는 마음과 이 모든 것들을 가득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성경지식이 아닙니다. 복음은 교리도 아닙니다. 복음은 지금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서 내 삶을 인도 받는 삶의 현장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옳은 것으로 나를 바꾸어 가는 것입니다.
인간은 끝없이 나를 꺾어 가는 것입니다. 혼자 꺾어 나가면 너무도 슬픕니다.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온전한 것을 가지고 있는 여호와 하나님에서 나를 꺾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갖고 있는 ‘너는 할 수 있어’ ‘너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야’ ‘너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셔’ ‘여호와 하나님이 너를 용서하고 있어’ ‘여호와 하나님이 너를 보고 계셔’ ‘새로 시작하는 거야’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거야’ 하며 나를 열심히 옳은 것으로 지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절대자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지키시고 인도하시면 우리의 모든 일이 형통해 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를 입지 않으면 우리를 훼방하는 훼방꾼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계를 깊게 알아야 합니다. 반드시 어둠의 영이 있고 죽음의 영이 있고 우리를 망하게 하는 그런 훼방꾼이 반드시 있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왕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속에 사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서 자기 삶을 바꾸어 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 성격, 내 의식을 바꾸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교회에 원하는 것은 껍데기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나 자체를 바꾸어주는 것입니다.
열심히 Process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과제는 오늘 과제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하는 일을 열심히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일은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원히 삽니다. 영원한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내게는 오늘이 주어져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과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 모든 것을 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특별히 약한 것, 내가 특별히 해야 하는 것,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과제가 있습니다. 그것만 열심히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약하십니까 마음을 강하게 해 나가는 훈련만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자꾸 내 속에 불안한 생각이 드십니까. 불안을 끊어내는 훈련만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나쁜 성격이 있습니까. 그것만 바꾸는데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과제 그것 하나만 하시기 바랍니다.
악인은 한번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몇 번 넘어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일어나 있느냐 넘어져 있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일어나기를 힘쓰고 바꾸기를 힘쓰고 변화되기를 힘써나가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점점 후폐해지고 약해집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은 모든 올바른 세계들로 자라가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더 나를 가꾸게 되고,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깊이가 있게 되고,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큰 나무가 되어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그득히 꽃이 피는 그런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2003년 잘 마무리하시고, 오늘 여기 있음을 감사하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2003년도의 제일 큰 축복은 우리가 여기 이 자리에 앉아 있다는 이 사실입니다. 이제 여러분 영원히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될 줄 믿습니다. 영원히 반석 위에 집을 세우는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인생이 이제 이후로 점점 더 발전적이고 축복 속에 살게 될 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진 모든 옳은 것으로 내가 가진 작은 마음 작은 생각을 버리는 이런 사람이 될 때 2004년에는 우리 속에 많은 변화 일어나는 해가 될 줄 믿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모든 변화가 일어나는 큰 축복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외형적으로 보면 별로 도와준 것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내면을 돌아보면 너무도 많은 여호와 하나님의 도움이 제 안에 있었고 많은 복음과 많은 발전과 많은 존재의 질이 높아진 그런 해가 2003년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누구에게나 동일한 시간은 주어집니다. 그러나 ‘그 시간을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그 삶의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납니다. 2003년이 지나면 이제 2004년이 시작됩니다. 이것은 사모하고 기다리는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옵니다.
인생은 누구에나 똑같이 시간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 시간을 어떤 사람은 OLD로 만들어가고 어떤 사람은 GOLD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저 주어진 시간을 쓰고 사는 사람은 OLD가 되고 맙니다.
그러나 그 시간들을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여호와 하나님이 가진 모든 세계로 자신을 바꾸어 가면서 "이미 얻었다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함도 아닌 오직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된 그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해 달려나가는" 사람은 해를 거듭할수록 30배, 60배, 100배로 자기 자신이 커 가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는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모습이 2004년도에 그대로 되어지는 모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철저하게 여러분의 모든 삶의 과정들을 키워나가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노력해 나가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그것만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길입니다.
오늘 우리는 사도바울을 봅니다. 저는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을 뽑으라면 저는 다윗과 바울을 뽑습니다. 이분들은 우리와 똑같이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이 평범한 인생을 완전히 여호와 하나님의 최고의 사람으로 승화시키며 살았던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평범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와 동일한 기질, 동일한 생각을, 동일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삶을 바꾸어 나가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늘 자기자신을 바꾸며 늘 자기자신을 세우며 살았던 위대한 인물들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2003년을 마지막 보내면서 사도바울을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도바울이라는 한 인간은 이 세계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대단한 인물입니다. 토인비는 이 세계에 가장 위대한 역사적 인물로
첫번째로는 예수, 그 다음으로는 바울을 꼽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세계를 복음으로 정복한 사람입니다. 그는 목사도 아니고 신학자도 아니었습니다. 평범한 인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는 누구도 갖지 않고 있던 신의 세계, 복음의 깊은 세계를 갖 있었던 것입니다. 인생을 참되게 살기를 원한다면 복음의 깊은 비밀들을 깊게 담아 가는 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은 그가 아마 그 인생의 대 전환이 없었으면 그저 평범하게 살다가는 그런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그 사람자체의 목적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율법을 지키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복음의 세계를 만납니다. 그 만나는 장면이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정확하게 나옵니다. 다메섹에서 하늘에서 빛이 비칩니다. 그 찬란한 빛에 의해 자신이 쓰러집니다. 그 때 그가 외칩니다. "주여 뉘시나이까" 그 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립니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그 말이 사도바울을 바꾸는 결정타가 되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 주라고 하는 Curious가 예수라고 하는 이름으로 어떻게 자리를 하는가 그는 이 주제를 갖고 연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만나는 신앙의 세계는 상상할 수 없는 세계였습니다.
사도바울이 만난 복음의 세계에서 제일 깊은 복음의 세계는 자기가 만난 율법적이고 종교적인 신앙은 신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지금 살아 계신다고,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은 지금 살아 계신다고 그는 깨달았습니다.
사도바울의 사상중에 가장 중요한 사상 하나는 이 우주에 유일한 주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께로 돌아 가도다” 그는 이것을 가졌기 때문에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는 위대한 소명을 자기 가슴속에 담았던 것입니다. 유일한 주만이 계시고 그 유일한 주가 모든 것을 지금 다스리고 계신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그가 가졌기 때문인 것입니다.
저는 우리교회 신앙지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지도가 있습니다. 유일하다는 말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이것을 그 사람 속에 깊게 정돈시켜주는 것이 신앙세계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자리인 것입니다.
여러분, 유일하다는 이 말의 의미는 “유일”이 그분이라면 모든 것은 다 “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세계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원칙입니다. 인간이 죽는다는 단순한 의미가 아니라 절대 유라는 분은 오직 한 분밖에 없다는 것을 말하기 위한 성경의 말씀들이 있습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인생은 풀이요 인생은 풀의 꽃과 같다" "모든 것은 다 시든다" "너희는 안개 같다" "모든 것은 없어진다" "오늘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 이 말씀들이 모두 그것입니다.
유일한 여호와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다는, 그 유일한 여호와 하나님이 지금 살아있다는, 그 모든 유가 만들어 놓은 모든 세계는 있다가 없어질 세계요 없는 것도 있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능히 풀어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능히 창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능히 변화시킬 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 그분이 살아 계시다는 이 절대적인 믿음을 갖는 것이 신앙인 것입니다.
생명이 존재하고 계십니다. 사도바울은 이 세계를 깊게 깨달은 것입니다. 신앙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아닙니다. 머릿속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지금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지금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지금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는 여러분 그것이 신앙의 사람인 것입니다.
이 우주에 유일한 생명이 존재하고 있는, 그분만이 존재하고 있는, 그분이 태양을 움직이시고 지구를 움직이고 계시는, 대구를 움직이시고 지금 여러분을 움직이고 계시는 지금 살아 계시고 역사하시는 그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여러분 속에 깊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경우에도 지금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유일한 생명이신 그리고 모든 것을 능히 창조하시는 생명이신, 영존 하신 생명이신 그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여러분을 돕고 있다는 절대적인 믿음을 여러분 속에 가지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이 깨달은 위대한 깨달음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여호와 하나님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이 사도바울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깨닫고 그가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는 늘 "나는 죄인중의 죄수라" "나는 만삭되지 못한 자 같이 난자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내가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유일하고 영존하신 생명은 딱 한 분뿐입니다. 그런데 내가 여호와 하나님이 되어서 내가 신이 되어서 내가 절대자가 되어서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바울은 이 나가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누구와 함께 삽니까. 나 혼자 삽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지금 철저하게 고아로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여호와 하나님과 내가 둘이 살고 있다면 여러분은 철저하게 동업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속에 오직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시고 전적인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를 입는 자리에서 여러분이 살고 있습니까. 이 사람이 바로 신앙의 사람인 것입니다. 그분이 포도나무요 나는 가지가 되어서 그분의 인도를 받으며 그분의 이끌림을 받으며 살아나가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신앙은 둘 중 하나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세례를 받습니까. 옛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옛사람은 내 주가 계심을 모르고 내가 주가 되어서 마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는 사람이 나 자체를 신의 자리에 두고 내가 내 마음대로 고집하면서 내 스타일대로 살아가는 그 사람은 내가 주인되어 사는 사람이요 그 사람은 세례를 받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생명의 주가 계시고 그 주 앞에서 나 자체를 내려놓고 나 자체를 꺾는 이것이 신앙의 기본형인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은 언제고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생명의 힘으로 살아가는 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지르고 내 마음대로 고민하며 온갖 근심과 걱정과 염려와 불안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 키를 한자도 더할 수 없는 내가 마치 모든 것을 주관해야 될 것처럼 살아가는 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근심, 걱정, 근심, 불안, 저주, 절망을 끌어안고, 오히려 나에게 열등감을 조장하고 오히려 패배주의가 되게 하고 오히려 나를 모든 문제의 구렁텅이에 빠트리는 것이 요 나인 것입니다. 나인 줄 알지만 실제로는 사단의 음모와 사단의 굴레 속에 있는 나를 죽이는 나를 좀먹는 것입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철저하게 여러분 빛의 자녀로서 빛을 보고 빛에 의해서 살아가는 그런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신앙의 사람입니다.
여러분, 그 좋으시고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돕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를 내려놓아 보십시오. 내가 없어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내 머리로 혼자 끙끙 앓던 것을 내려놓아 보십시오. 모든 것이 형통한 축복으로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근심, 걱정이 사라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지혜가 내 속에 임할 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힘이 함께 해서 내 모든 삶을 바꾸어 가는 사람으로 살게 될 줄 믿습니다.
내 안에 생명이 있다고 하지 마십시오. 생명은 생명으로 존재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 안에 거하기를 힘써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물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를 힘써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내 안에 거하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하기를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신앙은 그분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는 일이 안 됩니까. 의지하고 또 의지하십시오. 주님을 늘 붙드는, 지금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매달리는,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가는, 그래서 신앙을 표현하기를 주께 붙어있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언제고 주님을 사모하고 언제고 주님의 인도 받기를 힘써나가는 그 사람이 주께 붙어 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내가 신이 되어 살고 있다는 말이 존재적으로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이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신의 자리에 올라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는 여호와 하나님에게 모든 온전한 것들이 자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모든 것이 온전하다고 믿고 있는 되지도 않는 사고방식에 빠져드는 교만하고 오만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내가 신이 되어 사는 사람입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하는 이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하지 않고, 내 속에 들어있는 예수로, 내 속에 들어있는 진리로, 내 속에 들어있는 것으로 남을 주려고 하니 아무 것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바울은 내가 내 틀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성경 속에서 오직 지금 살아계신 주에 의해서 살아가도록, 내 모든 삶을 주님의 인도를 따라 살겠다는 결심을 하게된 것입니다.
사도바울 속에는 진정으로 거듭나는 길이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는 신의 모양입니다. 창세기 1장 26절에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여호와 하나님의 모양을 따라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시는 구절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함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 속에는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이 된 첫 번째 길은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속에 들어와야 된다는 것을 깊게 깨달은 것입니다. 이것은 세례를 받을 때 완벽하게 우리 안에 이루어지는 줄 믿습니다.
세례를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요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고 하였습니다. 철저하게 내 주가 계시고 그 주에 의해서 내 모든 생명을 담는 이것을 해야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매주 마다 우리가 성찬을 하는 것이 내 주가 살아있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주님의 생명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주님에 의해서 사는 자, 주에 의해 살기를 힘써 나가는 자가 주님의 생명을 가진 자임을 믿습니다.
그 사람에게 주님은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절로 과실을 맺는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 세례를 받고 주님의 인도를 받고 살면 주님이 모든 삶을 이끌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가 여러분 안에 충만히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모양 Likeness입니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모양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복음의 진리입니다.
신앙의 사람이 추구하는 또 하나의 아주 중요한 진리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사도바울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그 세계를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그 세계를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윗도 그 세계를 추구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존재하시고 내가 여호와 하나님이 자녀가 되었다는 이 하나의 사실만 우리 속에 자리하고 있다면 그것은 호적정리만 된 사람이지 진정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진 모든 옳은 세계를 내 안에 담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만들어 놓은 나의 의, 내가 만들어 놓은 나의 기준, 내가 만들어 놓은 나의 틀, 이것을 완전히 없애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사상 중 가장 큰 사상은 요 나는 사단이라는 것입니다. ‘생명에 의해 살지 못하는 모든 의식과 구조와 사고방식은 다 사단적 요소이다’ 그것이 사도바울이 깨달은 복음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속에 완벽하게 그대로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성경 속에 흐르는 대 사상인 것입니다.
요 나가 생명에 의해서 살아가지 않고 요 나에 의해 살아가면 언제고 사단의 영이 내 속에 들어오고 모든 것들이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일이 그르치게 됩니다. 싸우고 미워하고 다투고 절망하고 모든 시기와 분쟁이 일어나는 내가 살아서는 되지가 않는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서만 인도를 받고 여호와 하나님의 진리의 영에 의해서 인도를 받아나가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진리의 영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만 믿고 내 헤드를 돌리는 사람은 큰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기만 하고 내 행동을 그대로 반복하면 그 사람은 큰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은 육신에 속한 사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갖고 있는 옳은 세계를 얼마나 내 삶 속에 그것을 내가 실행하고 순종해 가느냐, 내 몸을 쳐서 여호와 하나님이 옳게 여기는 것을 얼마나 내가 복종해 가는냐 그것이 바로 신앙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여러분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이 갖고 있는 모든 세계들을 여러분의 모든 삶의 현장 속에서 실천해 나가는 내 뜻대로 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이 갖고 있는 그 옳은 세계대로 모든 것을 만들어 가는 이 훈련을 해 나가지 않으면 그 사람은 발전이 없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다루는 자리는 우리의 심령입니다. 심령의 변화가 없으면 삶에 아무리 변화를 주어도 그것은 또 막히고 힘든 것입니다. 좋은 차 타고,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좋은 사람과 결혼하면 근심이 없을 것 같습니까. 인생이 그런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직장, 좋은 대학 들어 갈 때 그때만 기쁜 것이지 그 다음에는 똑같은 것입니다.
2004년 되면 무언가 새로워 질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은 어떤 환경이나 조건이 바뀌기를 기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은 내 모든 환경에 어떤 환경이 주어지든지, 여호와 하나님이 옳게 여기시는 그것을 실천하는 그것을 만들어 가는 그것을 경험해 나가는 이 자리로 살아가는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인 것입니다.
내가 옳게 여기는 세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 생각과 다른 깊은 진리, 깊은 마음, 깊은 지식이 우리 속에 있습니다. 신앙의 사람은 늘 눈이 살아계신 이 생명의 세계, 영의 세계를 보고 사는 사람입니다.
내 모든 행동 속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의보다 더 높은 여호와 하나님의 의를 만들어 나가는, 그것에 의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신앙의 사람인 것입니다. 내 의가 아닌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의로 여러분을 키워나가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진리를 갖고 계십니다. 그분은 The Way입니다. 그분은 The True입니다. 그분은 The Life입니다. 그분 자체가 영원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그분 속에 모든 생명의 세계가 들어 있습니다.
그분은 능히 우리를 그 진리로 그 지혜로 능히 이끌 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이 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온전한 길로 저를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해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의 일생에 가장 위대한 특징이 무엇입니까. 그는 단순히 성경을 아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갖고 있는 진리에 의해서 자기 자신을 바꾸었던 사람입니다. 인생의 크기는 성경 지식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옳은 세계로 나를 바꾸어 가는 것이 인생의 크기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삶의 현장을 여호와 하나님이 갖고 있는 옳은 세계로 철저하게 바꾸어 나가기를 힘써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온전한 사람을 만드는 길입니다. 그것이 여호와 하나님이 꿈꾸시는 정말로 온전한 퍼펙트한 길을 만든 길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은 사도바울이 마지막으로 그가 묶인 몸이 되기 전에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눈물과 섬김과 인내와 그 하늘세계를 주고 싶어하는 마음과 이 모든 것들을 가득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성경지식이 아닙니다. 복음은 교리도 아닙니다. 복음은 지금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서 내 삶을 인도 받는 삶의 현장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옳은 것으로 나를 바꾸어 가는 것입니다.
인간은 끝없이 나를 꺾어 가는 것입니다. 혼자 꺾어 나가면 너무도 슬픕니다.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온전한 것을 가지고 있는 여호와 하나님에서 나를 꺾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갖고 있는 ‘너는 할 수 있어’ ‘너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야’ ‘너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셔’ ‘여호와 하나님이 너를 용서하고 있어’ ‘여호와 하나님이 너를 보고 계셔’ ‘새로 시작하는 거야’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거야’ 하며 나를 열심히 옳은 것으로 지도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절대자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지키시고 인도하시면 우리의 모든 일이 형통해 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를 입지 않으면 우리를 훼방하는 훼방꾼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계를 깊게 알아야 합니다. 반드시 어둠의 영이 있고 죽음의 영이 있고 우리를 망하게 하는 그런 훼방꾼이 반드시 있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왕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 속에 사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서 자기 삶을 바꾸어 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 성격, 내 의식을 바꾸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교회에 원하는 것은 껍데기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나 자체를 바꾸어주는 것입니다.
열심히 Process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과제는 오늘 과제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하는 일을 열심히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일은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원히 삽니다. 영원한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내게는 오늘이 주어져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과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 모든 것을 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특별히 약한 것, 내가 특별히 해야 하는 것,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과제가 있습니다. 그것만 열심히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약하십니까 마음을 강하게 해 나가는 훈련만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자꾸 내 속에 불안한 생각이 드십니까. 불안을 끊어내는 훈련만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나쁜 성격이 있습니까. 그것만 바꾸는데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과제 그것 하나만 하시기 바랍니다.
악인은 한번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난다고 하였습니다. 몇 번 넘어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일어나 있느냐 넘어져 있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일어나기를 힘쓰고 바꾸기를 힘쓰고 변화되기를 힘써나가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점점 후폐해지고 약해집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은 모든 올바른 세계들로 자라가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더 나를 가꾸게 되고,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깊이가 있게 되고,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큰 나무가 되어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그득히 꽃이 피는 그런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2003년 잘 마무리하시고, 오늘 여기 있음을 감사하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2003년도의 제일 큰 축복은 우리가 여기 이 자리에 앉아 있다는 이 사실입니다. 이제 여러분 영원히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될 줄 믿습니다. 영원히 반석 위에 집을 세우는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인생이 이제 이후로 점점 더 발전적이고 축복 속에 살게 될 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진 모든 옳은 것으로 내가 가진 작은 마음 작은 생각을 버리는 이런 사람이 될 때 2004년에는 우리 속에 많은 변화 일어나는 해가 될 줄 믿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모든 변화가 일어나는 큰 축복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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