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믿는 자의 송구영신
본문
우리가 화목하지 못하면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도 화목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서로 생각해 주지 못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생각해 주지 못합니다. 우리가 서로 돌보아 주지 못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도 돌보아 주지 못합니다. 우리가 서로 알지 못하면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도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지 못하면 여호와 하나님과 우리도 사랑하지 못합니다.
형제들이여, 비록 지나간 우리의 삶이 주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이었지만 주님께 돌이켜 진실되이 회개하고 이를 거울삼아 새로운 한해를 바른 모습으로 맞이합시다. 그러므로 97년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하나되어 여호와 하나님의 그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갑시다. 이를 위해 우리의 마음에 각오를 굳게하며 새롭게 출발합시다.
1.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죽으면 죽으리라, 죽으면 살리라등의 책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던 안이숙 사모를 아시죠. 그분은 일제 치하에서 여호와 하나님만 섬겼던 그리스도인으로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처녀의 몸으로 감옥에 들어가 믿음의 절개를 지키며 모진 고초를 겪다 해방과 함께 출옥하였습니다. 그때의 경험을 쓴 책이 죽으면 죽으리라입니다. 그녀는 그 책의 서문에서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말을 합니다. 나는 자격 부족으로 실격된 순교자다. 진실로 나는 내 주님 예수를 위해 죽기를 결심하고 나섰다. 그런데 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기회를 잃었을 때 섭섭해서 몹시 울었다. 6년 간의 끔직한 감옥 생활에서 겨우 벗어나는 처지에서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었을까요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그토록 담대한 고백을 가능케 했을까요
그렇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죽음도 두렵지 않은 사랑 바로 그 사랑의 힘이었습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이와같은 예를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마리아를 보세요. 주님의 사랑을 체험한 후에 그에게 있어서 세상의 가치로운 것은 더 이상 그녀의 마음에 별다른 의미를 주지 못합니다. 이는 그 자신에게 머무른 예수님의 절대적인 사랑이 그녀의 마음을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어떻습니까 그는 주님의 사랑을 거부하고 자신을 깊이 사랑하므로 자신의 생각을 앞세워 따른 나머지 은 30이라는 보잘 것 없는 효용가치에 자기의 생명을 던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총명하여 사리가 밝고 이해에 빨랐습니다. 그러나 진실을 모르고 마음이 어두어 주님을 외면하고 세상을 쫓다 그 인생이 결국은 비참한 죽음과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요.
조현삼 목사의 고백입니다. 역사와 장래를 주장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고 사람은 계획도 없이 그냥 살라는 말은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도 계획 수립은 필요합니다. 계획이 없이 산다는 것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 사람에게 계획 수립은 중요한 일입니다. 하루 혹은 한달의 계획수립도 필요합니다. 또한 인생의 중장기 계획도 필요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에 대한 계획표를 갖고 계십니다. 아주 세밀한 계획표를 갖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향해 세운 계획표는 그에게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계획표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이 갖고 계신 그 계획표는 때론 사람들이 세운 계획표와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요셉은 나름대로 인생의 계획표를 세웠던 사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대로 요셉을 위한 계획표를 세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표에 따르면 그를 애굽으로 보내 그곳에서 30세까지 훈련을 시킨 후에 애굽의 총리로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로 하여금 흉년이 들었을 때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로 계획하셨습니다. 요셉이 28세때 일입니다. 누명을 쓰고 옥에 갇혀 있을 때입니다. 바로의 측근 두 사람이 옥에 들어와서 꿈을 꾸었습니다. 한 측근에게 그가 복직될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요셉은 그 사람에게 자신의 억울한 처지를 설명하고 복직이 되면 선처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는 요셉의 말대로 삼일만에 복직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복직된 후 요셉의 부탁을 잃어버렸습니다. 요셉은 그로부터도 만 2년을 더 무고한 옥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요셉이 세운 계획표에는 이런 계획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의 입장에서는 이 기간들은 낭비된 시간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표에는 그 2년이 이미 잡혀 있던 일입니다. 그가 만약 그때 출옥하였다면 애굽의 어느 집에 총무는 되었겠지만 애굽의 총리는 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히브리에서 팔려온 종에게 주목할 바로왕이 아닙니다. 아무리 요셉이 실력이 있다해도 그가 애굽의 총리로 발탁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설혹 발탁되었다 하여도 당시 애굽의 법에 따라 그는 30세가 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중요한 보직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여러분을 향한 계획표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 계획표에는 허비해 버린 낭비의 세월 같은 시간들도 다 의미있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표는 예수를 구주로 고백한 그의 자녀들의 행복을 위한 계획표입니다. 승리를 위한 계획표입니다. 눈을 들어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표를 바라 보십시오. 우리가 어찌 이와같은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3. 여호와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십시오.
이제 갓 중학생이 된 한 소녀가 학교공부를 마치고 급히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그 아이는 부엌에 뛰어들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엄마, 나 사랑에 빠졌어요! 그애가 가까이 있으면 짜릿짜릿하고 그애가 나에게 말을 걸며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이의 엄마는 딸이 사랑에 빠져 있는 황홀감에 대해 흥분하여 떠들어대는 것을 들으면서도 그 일에 대해서 과히 염려하지 않았습니다. 분명 이 로맨스가 얼마 안 가서 끝날 것을 예상했고, 실제로 그 일은 며칠만에 끝이 났습니다. 진실된 사랑에는 짜릿한 감각이나 안절부절 못하는 것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에 대한 진실된 사랑의 표시도 열정적인 찬송이나 열렬한 공중 간증에서 얻어지는 좋은 느낌 이상의 것이어야 합니다. 목사들은 자기가 얼마나 교회생활를 즐기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를 열광적으로 묘사하는 부인들을 교회 안에서 어렵지 않게 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 시어머니와 말하기를 거절하고 형제들과 다투고 남편을 쥐고 흔들려고 합니다.
주님께 드립십시오. 그리고 이웃을 향해 여러분의 귀한 것을 나누십시오. 그리하면 주님께서도 여러분에게 주실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여러분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우리는 곧 2006년을 보내며, 또한 새롭고 희망에 찬 2007년을 맞이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올해를 마치고, 신년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며, 신뢰하며, 전적으로 헌신하겠노라는 굳은 각오로 맞이합시다.
형제들이여, 비록 지나간 우리의 삶이 주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이었지만 주님께 돌이켜 진실되이 회개하고 이를 거울삼아 새로운 한해를 바른 모습으로 맞이합시다. 그러므로 97년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하나되어 여호와 하나님의 그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갑시다. 이를 위해 우리의 마음에 각오를 굳게하며 새롭게 출발합시다.
1.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죽으면 죽으리라, 죽으면 살리라등의 책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던 안이숙 사모를 아시죠. 그분은 일제 치하에서 여호와 하나님만 섬겼던 그리스도인으로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처녀의 몸으로 감옥에 들어가 믿음의 절개를 지키며 모진 고초를 겪다 해방과 함께 출옥하였습니다. 그때의 경험을 쓴 책이 죽으면 죽으리라입니다. 그녀는 그 책의 서문에서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말을 합니다. 나는 자격 부족으로 실격된 순교자다. 진실로 나는 내 주님 예수를 위해 죽기를 결심하고 나섰다. 그런데 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기회를 잃었을 때 섭섭해서 몹시 울었다. 6년 간의 끔직한 감옥 생활에서 겨우 벗어나는 처지에서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었을까요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그토록 담대한 고백을 가능케 했을까요
그렇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죽음도 두렵지 않은 사랑 바로 그 사랑의 힘이었습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이와같은 예를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마리아를 보세요. 주님의 사랑을 체험한 후에 그에게 있어서 세상의 가치로운 것은 더 이상 그녀의 마음에 별다른 의미를 주지 못합니다. 이는 그 자신에게 머무른 예수님의 절대적인 사랑이 그녀의 마음을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어떻습니까 그는 주님의 사랑을 거부하고 자신을 깊이 사랑하므로 자신의 생각을 앞세워 따른 나머지 은 30이라는 보잘 것 없는 효용가치에 자기의 생명을 던지고 말았습니다. 그는 총명하여 사리가 밝고 이해에 빨랐습니다. 그러나 진실을 모르고 마음이 어두어 주님을 외면하고 세상을 쫓다 그 인생이 결국은 비참한 죽음과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요.
조현삼 목사의 고백입니다. 역사와 장래를 주장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고 사람은 계획도 없이 그냥 살라는 말은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도 계획 수립은 필요합니다. 계획이 없이 산다는 것은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 사람에게 계획 수립은 중요한 일입니다. 하루 혹은 한달의 계획수립도 필요합니다. 또한 인생의 중장기 계획도 필요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에 대한 계획표를 갖고 계십니다. 아주 세밀한 계획표를 갖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향해 세운 계획표는 그에게 있어서 가장 이상적인 계획표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이 갖고 계신 그 계획표는 때론 사람들이 세운 계획표와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요셉은 나름대로 인생의 계획표를 세웠던 사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여호와 하나님대로 요셉을 위한 계획표를 세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표에 따르면 그를 애굽으로 보내 그곳에서 30세까지 훈련을 시킨 후에 애굽의 총리로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로 하여금 흉년이 들었을 때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로 계획하셨습니다. 요셉이 28세때 일입니다. 누명을 쓰고 옥에 갇혀 있을 때입니다. 바로의 측근 두 사람이 옥에 들어와서 꿈을 꾸었습니다. 한 측근에게 그가 복직될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요셉은 그 사람에게 자신의 억울한 처지를 설명하고 복직이 되면 선처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는 요셉의 말대로 삼일만에 복직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복직된 후 요셉의 부탁을 잃어버렸습니다. 요셉은 그로부터도 만 2년을 더 무고한 옥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요셉이 세운 계획표에는 이런 계획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의 입장에서는 이 기간들은 낭비된 시간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표에는 그 2년이 이미 잡혀 있던 일입니다. 그가 만약 그때 출옥하였다면 애굽의 어느 집에 총무는 되었겠지만 애굽의 총리는 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히브리에서 팔려온 종에게 주목할 바로왕이 아닙니다. 아무리 요셉이 실력이 있다해도 그가 애굽의 총리로 발탁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설혹 발탁되었다 하여도 당시 애굽의 법에 따라 그는 30세가 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중요한 보직을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여러분을 향한 계획표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 계획표에는 허비해 버린 낭비의 세월 같은 시간들도 다 의미있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표는 예수를 구주로 고백한 그의 자녀들의 행복을 위한 계획표입니다. 승리를 위한 계획표입니다. 눈을 들어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표를 바라 보십시오. 우리가 어찌 이와같은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3. 여호와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십시오.
이제 갓 중학생이 된 한 소녀가 학교공부를 마치고 급히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그 아이는 부엌에 뛰어들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엄마, 나 사랑에 빠졌어요! 그애가 가까이 있으면 짜릿짜릿하고 그애가 나에게 말을 걸며 어쩔 줄을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이의 엄마는 딸이 사랑에 빠져 있는 황홀감에 대해 흥분하여 떠들어대는 것을 들으면서도 그 일에 대해서 과히 염려하지 않았습니다. 분명 이 로맨스가 얼마 안 가서 끝날 것을 예상했고, 실제로 그 일은 며칠만에 끝이 났습니다. 진실된 사랑에는 짜릿한 감각이나 안절부절 못하는 것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에 대한 진실된 사랑의 표시도 열정적인 찬송이나 열렬한 공중 간증에서 얻어지는 좋은 느낌 이상의 것이어야 합니다. 목사들은 자기가 얼마나 교회생활를 즐기고 예수님을 사랑하고 있는지를 열광적으로 묘사하는 부인들을 교회 안에서 어렵지 않게 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 시어머니와 말하기를 거절하고 형제들과 다투고 남편을 쥐고 흔들려고 합니다.
주님께 드립십시오. 그리고 이웃을 향해 여러분의 귀한 것을 나누십시오. 그리하면 주님께서도 여러분에게 주실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여러분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우리는 곧 2006년을 보내며, 또한 새롭고 희망에 찬 2007년을 맞이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올해를 마치고, 신년은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며, 신뢰하며, 전적으로 헌신하겠노라는 굳은 각오로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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