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TOP
DOWN

[송구영신] 노정이 주는 교훈

본문

구약교회 신자인 이스라엘이 애굽을 출발하여, 가나안까지 가는 노정을 기록하여 신약교회를 교훈합니다. (욥8:8) 우리의 노정이 2000년하고도 9년째 마지막 주일을 맞았습니다. 육체이스라엘의 노정을 되새김질 하면서 2010년의 노정길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만복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노정(나사에yesm')이란 길에서 일어난 일들을 기록한 것입니다.
 주일날 서울에서 예배를 드리고, 용인병원에 예배 인도를 위하여 갔습니다.
장로님이 자가용을 몰고 갔다 오는데, 매표소쯤 왔는데, 갑자기 자동차가 멈춘 것입니다. 놀래서 보니 기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판교까지 40분 이상 걸어서 주유소에 가서 휘발유 한말을 사서 어께 매고 걸어와서, 기름을 넣고 겨우 왔습니다. 고속도로 길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와같이 가나안 행로의 길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기록하여 신약교회 우리들을 교훈 하니, 몇가지 교훈을 듣고 새로워지기를 바랍니다.
1. 노정은 인생길을 말합니다. (1-2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출발하여 가나안까지 노정은 40년 걸었으며, 머문 곳은 33곳입니다.
이 노정은 우리의 일생의 인생길을 뜻합니다. 인생을 사람이라 하지 않고, 나그네와 행인라고 불렸습니다.
 다같이 합시다. 인생은 나그네요 행인입니다. 벧전2:11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고 했습니다. 인생은 나그네요 행인입니다.
①나그네(파로이쿠스 paroivkou")란 손님입니다. 여관에서 하루 자고 가는 손님입니다. 혹 방문객입니다. 중국 선교사가 와서 몇 일 있다가 갔습니다. 8월에 중국 갈릴리신학교 분교에 가서 일주일 가르치고 왔는데, 잠시 머물었다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방문객(손님)을 말합니다.
②행인(파레피네무스 parepidhvmou")란 지나가는 사람, 길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60세가 넘은 분들이 많은데, 머물러 있은 것이 아니라 행인으로 길을 걸어서니, 지금 60세가 된 것입니다. 20, 30세 그대로 머물러 있은 것이 아니고, 행인으로 길을 걸었기에 60세가 된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행인으로 길을 걸을 것입니다. 분명히 인생은 나그네요, 행인입니다.
나그네와 행인이 무엇을 했습니까 사기하고, 음란하고, 거짓하고, 강도짓하고, 별별 못난 짓을 다하여, 수치를 만들어 오지는 않았습니까 목사가 두 아들을 둔 사모를 버리고 교회 피아노 치는 처녀와 결혼한 목사, 너무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얼굴 들고 다니기 부끄러운 자를 보았습니다. 목사가 거액을 사기했으니, 나그네와 행인 길에서 무슨 짓을 하고 갑니까
신학교 빼앗려고, 설립자요, 학장인 스승을 이단이라고 몰아넣는 못난 짓을 하고, 교회에서 사택으로 얻어준 전세금, 거액을 빼서 도망친 강도사도 있습니다.
 공원에서 앉아서 놀다가 가면서 쓰레기 버리고 간 자처럼, 교회에 다니다가 못난 짓하고 떠난 목사, 장로, 권사, 집사, 평신도, 못난 짓을 한 나그네와 행인도 있습니다. 별별 못난 거짓, 사기, 음난, 술군, 난봉자, 정부, 창녀짓 한, 나그네와 행인, 십일조 도적질한 못난 짓을 그만하고,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나그네와 행인의 노정에서 같이 가는 자가 누구입니까
불신 남편입니까
불신 마누라입니까
불신 자식, 친구 입니까
사라같이 아브라함의 동역자 입니까
롯같은 자입니까
요셉같은자 입니까
노정에서 같이 살고 같이 가는 자가 신앙성공자요 신앙실패자입니까
 에녹은 300년간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으니, 300년 노정길에서 신앙성공했습니다.
동행이란 부부가 같이 가는 것으로 해석이 아니고, 완전하시고, 표준되시고, 푯대가 되는 여호와 하나님께 맞춰가는 것을 동행이라고 했습니다. 부부가 같이 가도 이혼하여 갈 때에는 동행이 아닙니다. 교회 다녀도 여호와 하나님뜻과 일치 아니 한다면 동행이 아니고, 고라같이 패역하는 신자입니다.
인생길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나그네와 행인의 성공생활입니다.
나그네 길에 있을 때에 “두렵고 떨림으로 가라” 고 했습니다. 벧전1:17절에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했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가야 할 이유는 행위대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지난 행위가 지금 내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지금 내 행위가 다음 자기를 만들 것입니다. 지금 내 모습과 생활을 보세요
롯같이 소돔에서 타락하여 살다가 유황불비로 비참 하였으니, 지난 롯이 지금 롯을 만들었고, 다음 롯을 만들 것입니다.
①지난 내가 있고(과거자기),
②지금 내가 있고(현재 자기),
③다음 내가 있습니다(미래 자기).
지금 내 행위가 다음 나를 만들게 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살지 않으면, 지금 나에게 찌르고, 아프게 하고, 손해 보이고, 가슴을 터지게 하고, 천대멸시 자리에 있게 하고, 불안에 있게 하고, 전화만 와도, 벌벌 떨고, 대문만 두더러도 숨는 못난 모습, 유황불비에 태워지 모습,
그러나 지금 나의 선행은 요셉처럼 위대한 나를 만들어 줍니다.
지금 내 모습은 지난 내가 만들었습니다.
지금 내 모습이 비참이요, 잘났습니까
한번밖에 못가고, 한번에 선과 악이 만들어지고, 마귀 유혹이 많고,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에 두렵고 떨림으로 살아야 합니다. 주일도 두렵고 떨림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돈 쓸 때에도 두렵고 떨림으로 쓰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뜻을 이루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2 . 인생길에 인도와 보호가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길에 누구의 인도받고 보호를 받고 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았습니다.
출13:21-22절에 “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을 비추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 하니라” 했습니다.
낮에는 모자나 양산을 쓰고 다니면, 살결이 상치 않으나, 해 빛에 노출되면, 45-50도에 살결이 탑니다. 조금만 가면 지쳐 쓰러집니다. 그 때에 구름기둥으로 서늘하게 했습니다. 밤에는 섭시 40-50도 내가서 추워서 얼어 죽습니다 불기둥으로 따듯하게 하여 보호받았습니다.
인생 노정길에는 난관이 많고 불행 되는 일이 많고, 내가 스스로 해결 못하는 사건 사고에 부탁칩니다.
노정 길에
홍해가 가로 막았고,
애굽 군인들이 사로잡아 가려고 쳐 들어왔고,
물 없이 목말랐고,
양식 없어 배고팠고,
고기 먹고 싶었고,
밤낮 더위 추위가 심했고,
모압 암몬 아말렉이 침입하였고,
미디안 여자의 유혹으로 염병이 일어났고,
인생길에 많은 문제, 고생되는 사건, 배고픔 등을 여호와 하나님은 해결하여 주셨고,
만나 메추라기 내려 배부르게 먹었고,
만석에 물 내어 마시게 하였고,
아말렉 원수 막아 주셨고,
여리고성 무너지게 하셨으니,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 보호를 받았습니다.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의 구름기둥 불기둥의 보호,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내가 스스로 살아보려고 하다가 손해 실패, 사건에 죽을 고통뿐입니다. 인생길 고통뿐입니다. 가정문제, 자여문제, 건강문제, 사건문제 부탁치는 것이 고통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고, 구원역사로 홍해가 갈라집니다.
여리고가 무너집니다.
식수문제 해결됩니다.
먹는 문제 해결 됩니다.
원수(모압 암몬, 아말렉) 막아 줍니다.
애굽군인의 칼날을 피하게 해 줍니다. 비하리롯길 가게 하여 안전케 됩니다.
노정에 귀신의 가르침 받지 말고,
사람의 인도 받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학생들이 불신 오빠, 누나에게 진로를 의논하면 마귀에 지배받는 자들이 어떻게 인도 하겠는가 믿는 부모, 선생들에게 진로를 의논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 보로 받아야 요셉같이 세상에서 성공합니다.
노정 길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큰 복을 받아 가시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 인생의 도착은
노정길! 인생길의 도착이 곧 옵니다.
구약교회신자들은 가나안에 도착하였습니다.
신약교회성도들은 천국에 도착합니다.
딤후4:18절에 “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저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토록 있을 지어다 아멘” 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또 “의인은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마13:48)
지옥 들어가지 말고 천국에 들어가고,
열고을 다스리고 해같이 빛나는 영광을 얻고 누리는 성공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내 속에서 지옥자기가 커저 가고 있고,
지금 내 속에서 천국자기가 커져 가고 있습니다.
나그네와 행인길에서 사람구원위해 일한 자는 영광 기쁨 자랑 면류관, 존영자가 됩니다(살전2:19-20)
하루 인생길(노정)에 있습니다.
아침에 해가 뜨니, 일어나고, 저녁에 잠자리에 들어감이 해 따라 일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 일하고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 수입이 많아야 합니다.
돈이 포겟에 가득 차고,
기쁨을 얻고,
감사가 넘치는 수입이 있도록 살아야 합니다.
근심으로 저녁이 되면 불행입니다.
121편8절에 “너희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라” 했으니, 출(出)은 아침이요 입(入)은 저녁입니다.
더욱 복의 여호와 하나님 만나고,
더욱 감사가 많아지고,
돈이 많아지고,
더 성화되고,
더 찬양이 되고,
더 즐거움, 자랑이 많아지도록 하루 하루의 나그네, 행인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9년도 노정길 끝 주일에 선 나입니다.
2010년 새해의 노정길에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운 크신 복을 체험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