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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새해를 복되게 맞이하려면?

본문

새해를 맞는 세월의 언덕에 지금 우리는 있습니다. 새해를 가슴 벅찬 희망으로 맞아들이는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에 여호와 하나님 께서 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하시며 여러분에게 복을 주시고 여러분의 손을 붙잡으시 며 용기를 주심을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2000년도가 교회적으로나 여러분의 가정적으로 한 전환기를 맞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손길이 강하게 임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이 때 더욱 겸손히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며 새로운 결단을 가지게 된다면 분명히 살아 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가 새해에 우리 의 삶에 나타나게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복의 근원이 되 시고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독 생자까지도 내어주셨습니다. 독생자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들 과 함께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우리의 가슴이 부풀어오르게 됩니다. (히6: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종의 입술을 통하여 여러분께 말씀하십니다.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여러분은 98년도에 있었 던 모든 일은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생각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바울 사도는, (빌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과거의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미 래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복된 미래의 주인공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미래는 불투명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불안해합니다. 그러나 우리 에게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붙들고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기 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사41:9) 내가 땅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사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여호와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고 하십니다. 놀라지 말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험한 세 상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지 않고 살아갈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 와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을 가질 때입니다.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시기를 바랍니 다. 그리고 강하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1999년을 희망으로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만 온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목표가 없는 사람, 계획이 없 는 사람에게는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모하고 매어 달리는 사람에게는 귀한 것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시107:9)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심이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복되게 사는 것을 기뻐하시며 보고 싶어하십니다. 그러나 거기에 는 여호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축복의 원리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새해를 복되게 살 수 있겠습니까

1.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성도의 믿음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눈에 보이는 것 없어도 귀에 들리는 것이 없어도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행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축복과 형통의 씨앗이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 믿 음을 보시고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오늘 이 시간, ”내가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복을 받고 살아가는 여러분의 모습을 그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 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실 것을 말씀하시며 하늘의 별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여 러분도 지금은 비록 미약할지라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주어질 복을 그리며 그것을 구체화시키시기 바랍니다.

2.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복이 흘러가는 경로를 마련하셨습니다. 그 경로가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여호와 하나님은 새로운 피조물에게만 당신의 살아 계심을 드러내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정 적인 사고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고를 만드는 것은 대체적으로 과거와 환경과 자신입니다. 자신을 운명적으로 보게 만드는 것입니다. 과거에 안됐다는 것입니다. 환경이 나쁘다는 것입니다. 자신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마귀가 갖다 주는 마음입니다.

※ 작은 끈에 매여 있는 인도의 코끼리 우리는 더 이상 과거에 붙잡혀 있는 운명론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교회에 대하여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 교회는 크게 부흥되고 성장될 것이다. ”하 고 확신하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나아갈 때 여호와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역사만 하시면 어떤 일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러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 우리 장안제일교회는 반드시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 에게 풍성하게 임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을 때 우리는 풍성한 열 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3. 최선을 다하며 인내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은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이루어집니다. 믿고 순종하는 것은 때로는 굉 장한 인내를 요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복은 연단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정금같 이 귀한 가치를 발휘하기 때문입니다. (잠17:3) 도가니는 은을,풀무는 금을 연단 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 하시느니라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그만둘 것을 강요합니다. 적당히 하라는 것입니다. 타협하라 는 것입니다. 여기서 멈추면 아무 것도 안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가 연단을 받았 습니다. 아브라함, 야곱, 요셉, 다윗…… 오늘 성경은 아브라함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히6:15)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그는 끝까지 순종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 새 날들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굳세게 하시며, 그의 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 송구영신예배

페르시아의’알리 하페트’라는 사람의 이야기 시골의 농부인 그에게 어느 날 한 신부가 다이아몬드를 캐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다이아몬드가 나는 곳은 높은 산이 끼고 강이 흐르며 강가에 흰모래와 자갈이 있으면 그곳에서 다이아몬드가 난단다 고 알려준다. 이 말을 들은 이 농부는 다이아몬드를 캐기 위하여 자기의 농장을 팔고 아프리카대륙, 유럽대륙으로 뒤지고 다 녔지만 결국 다이아몬드를 못 찾고 실망해서 스페인의 어느 해안 가에서 자살로서 인생을 마쳤다. 그런데 그 농부의 농장을 산 사람이 하루는 강가에서 시커먼 돌멩이 하나가 신기하게 생겨서 주어서 가져 와 가지고 그의 방의 책상에 놔두었다. 그런데 알리 하페트에게 다이아몬드의 발견 법을 말해 주었던 그 신부가 우연히 그 집을 방문하여 그 책 상에 놓여있던 돌멩이를 신기하게 생각하고 만져보고 있는데 갑자기 돌멩이가 갈라지면서 반짝 반짝 빛이 나 는 것이다. 다이아몬드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알리 하페트라는 사람이 살고있던 그 근처에 있었 던 것이다. 축복이란 먼 곳에 있지 않다. 아주 가깝게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만 하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은 임하는 것이다.

결론
 여러분! 이 시간 우리는 ”새해를 복되게 맞이하려면”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웠습 니다. 그것은, 1.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최선을 다하며 인내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도 여호와 하나님 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사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여호와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고 말입니다. 이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2000년을 최고의 해로 만드시는 여러분이 다 되 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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