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송구영신의 마음
본문
스위스의 한 노인이 80세를 맞게 되었습니다. 노인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돌이켜 보면서 시간의 양(量)으로 계산한 통계를 만들어 세상에 내놓았는데. 그의 80년은 대개 이렇게 소비되고 있었습니다.
그는 26년 동안 잠을 잤습니다. 움직이지도 않고 생각도 않는 시간을 어떤 일보다 많이 썼던 것입니다. 그리고 21년 동안을 노동에 바쳤습니다. 또 6년이라는 세월을 식사하는데 사용했습니다. 남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기다린 시간이 무려 5년이었고, 그리고 또 다른 5년을 불안스럽게 혼자 낭비해 버렸습니다. 수염을 깎고 세면을 하는 것에 228일을 보냈으며, 아이들과 노는 것에는 26일을 썼습니다. 넥타이를 매는데 18일이 걸렸고, 담뱃불을 붙이는 일에는 12일이 소모되었습니다. 그가 마음 속에 행복을 누렸던 가장 기쁜 시간들을 찾고 찾아 보았을 때 그것은 약 46시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80년의 시간을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본 것입니다. 그 중에 가장 가치 있었던 시간이 겨우 46시간에 불과 했었다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 해줍니다.
여러분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이제 잠시후면 03년이라는 시간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리는데, 혹시 우리는 세상을 너무 분주하게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사는 것과 분주히 사는 것은 분명 다릅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은 둘 다 똑 같습니다. 또 둘다 땀을 흘리는 것은 같습니다. 그러나 그 둘은 분명 다릅니다. 분주함은 정신없이 움직이기는 했는데, 지금 남아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은 열심히 산 그 무엇인가가 마음속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지금 무엇이 남아 있습니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지금 한해의 마지막 앞에서 주님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할수 있는 그 무엇이 지금 여러분속에 있습니까 그런다면 여러분은 올한해를 참으로 가치있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마음속에 남아 있는 것이 없다고 한다면 분주하게 살아온것입니다.
열심히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 땀을 흘리고, 쉬지도 못하고, 건강도 잃어가면서, 그러나 지금 주님앞에 아무것도 생각나는 것이 없다면, 지금 이순간에 여러분의 마음을 주님앞에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목적없이 살아왔던 삶을 뒤돌아보면서 회개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로운 결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나마도 한해의 마지막순간이 여러분의 기억속에 아름다운 신앙의 기억으로 남는것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을 되새기기를 바랍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우리는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올해 저는 일년동안 설교를 하면서 제 마음속에 남아 있는 설교 문구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오늘 우리가 드리고 있는 이 예배는 우리의 믿음의 선조 들이 그렇게 드리고 싶었던 그 예배입니다. ” 라는 설교문구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드리고 있는 이 찬송, 이 기도, 그리고 듣고 있는 이 말씀은 박해시대에 복음의 자유가 없고, 우상을 강요당하던 그시절의 믿음의 선배들이 그렇게도 드리고 싶었던 그 예배였다는 사실을 우리가 기억한다면 우리의 이 예배, 이 찬송을 건성으로, 형식적으로 드릴수 없을것입니다. 우리가 마음껏 주님을 예배할수 있는 이세월, 이시간을 우리는 낭비해서는 안됩니다. 때가 악하다고 합니다. 우리의 인생속에 언제 그 선배들이 겪었던 그 고난의 악한때가 올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날이 올지, 아니면 인류전체적으로 그런날이 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에 우리 여호와 하나님앞에 다시 바로 서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분주했던 마음을 다시 추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앞에 우리 겸손하게, 진솔하게, 한해를 은혜로 마감하시길 축원합니다.
이제 03년의 시간은 몇초가 남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신의 말씀: 고린도후서 5장 17절 새로운 피조물 되어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할렐루야
새날이 왔습니다. 새해가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신 시간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졌습니다. 이제 지나간 시간은 우리가 아무리 후회를 해도 돌아오지 않은 시간입니다.
성도들은 지난 시간을 후회하며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앞으로 주어진 시간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120명의 신도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아니하고, 전혀 기도에 힘을 썻 던 그 시간에 하늘에서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 같은 것들이 모인 모든 무리 속에 내렸습니다. 이름하여 ”성령강림”입니다. 그 성령강림을 통하여 그 속에 있었던 모든 이들이 변했습니다. 그야말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불평하고, 불만하고, 게으르고, 불 신앙하고, 그리고 배반하고, 떠났던 제자들이 이 성령의 강림으로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이후로 그들은 더 이상 불평과 불만하지 않고, 열심히 주님을 섬기며, 자기의 목숨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분명 몸은 그 몸인데, 새로워졌습니다.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모든 것이 다 바뀌었습니다.
왜요 그들은 새로운 피조물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에게도 이 순간이 지금 와야 합니다. 분명 여러분의 마음속에 지금 새로운 다짐들이 있습니다.
그래! 이제 올해는 작년에 했던 그 실수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아야지! 다시는 분주하게 살지 않아야지, 짜임새 있고, 뭔가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지, 올해는 나의 신앙이 주님과 더욱 가까워져야지, 뭐 이런 여러 가지 생각들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그 마음들이 있기 때문에 오늘 송구영신예배에 참여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 시간에 여러분이 지금 품은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십니까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성령이 임하실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기도했던 120문도 들처럼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주님의 뜻대로 여러분에게 임하실 것입니다.
나의 뜻대로 살아지는 04년도가 아니라 주님 뜻대로 살아지는 04년도가 되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모습 속에 올 한해는 새로운 피조물 되어서 육신이 지배하는 한해가 아니라 주님이 지배하는 한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사업 속에 주님이 간섭하시고, 축복하시는 사업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건강이 주님이 주시는 건강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주님의 축복 속에서 더욱 건강하고 밝고 명랑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모든 염려,근심,걱정을 물러가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감사로, 찬송으로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우리 동경원천교회 모든 성도들의 삶이 하늘의 축복으로 풍부해지고, 부해져서, 세상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들으며, 예수 믿으면 저렇게 복을 받는구나! 하면서 나도 저 사람 따라서 예수 믿어야 겠다는 결심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올 한해는 여러분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예수 앞에 나오게 되는 복음의 역사가 펼쳐지기를 축복합니다.
우리의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다른 이 들에게 도전이 되어지고, 여러분의 성실한 땀흘림으로 여러분이 속해 있는 사업장과 가게가 잘되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요셉이 보디발 장군의 집에 있음으로 그 집이 복을 받고, 요셉이 애굽의 총리로 있음으로 애굽이 복을 받았던 것처럼. 여러분이 그곳에 있음으로 여러분이 속한 그곳이 복을 받아야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은 여러분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인정해 줄 때에 여러분의 삶의 가치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막살던 모습이 아니라 나를 바라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식할 때에 스스로를 더욱 성실하게도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사람을 의식하면서 사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그 사람 앞에 서 있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도 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여기 섯는 어린 소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하신 말씀은 바로 그런 의미도 포함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2004년도 한해를 새로운 피조물 되어서 사시길 축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은총이 여러분의 삶의 구석구석이 가득 채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는 26년 동안 잠을 잤습니다. 움직이지도 않고 생각도 않는 시간을 어떤 일보다 많이 썼던 것입니다. 그리고 21년 동안을 노동에 바쳤습니다. 또 6년이라는 세월을 식사하는데 사용했습니다. 남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기다린 시간이 무려 5년이었고, 그리고 또 다른 5년을 불안스럽게 혼자 낭비해 버렸습니다. 수염을 깎고 세면을 하는 것에 228일을 보냈으며, 아이들과 노는 것에는 26일을 썼습니다. 넥타이를 매는데 18일이 걸렸고, 담뱃불을 붙이는 일에는 12일이 소모되었습니다. 그가 마음 속에 행복을 누렸던 가장 기쁜 시간들을 찾고 찾아 보았을 때 그것은 약 46시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80년의 시간을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본 것입니다. 그 중에 가장 가치 있었던 시간이 겨우 46시간에 불과 했었다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 해줍니다.
여러분 우리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이제 잠시후면 03년이라는 시간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리는데, 혹시 우리는 세상을 너무 분주하게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사는 것과 분주히 사는 것은 분명 다릅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은 둘 다 똑 같습니다. 또 둘다 땀을 흘리는 것은 같습니다. 그러나 그 둘은 분명 다릅니다. 분주함은 정신없이 움직이기는 했는데, 지금 남아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은 열심히 산 그 무엇인가가 마음속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지금 무엇이 남아 있습니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지금 한해의 마지막 앞에서 주님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할수 있는 그 무엇이 지금 여러분속에 있습니까 그런다면 여러분은 올한해를 참으로 가치있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마음속에 남아 있는 것이 없다고 한다면 분주하게 살아온것입니다.
열심히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 땀을 흘리고, 쉬지도 못하고, 건강도 잃어가면서, 그러나 지금 주님앞에 아무것도 생각나는 것이 없다면, 지금 이순간에 여러분의 마음을 주님앞에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목적없이 살아왔던 삶을 뒤돌아보면서 회개도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로운 결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나마도 한해의 마지막순간이 여러분의 기억속에 아름다운 신앙의 기억으로 남는것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을 되새기기를 바랍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우리는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올해 저는 일년동안 설교를 하면서 제 마음속에 남아 있는 설교 문구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오늘 우리가 드리고 있는 이 예배는 우리의 믿음의 선조 들이 그렇게 드리고 싶었던 그 예배입니다. ” 라는 설교문구였습니다. 지금 우리가 드리고 있는 이 찬송, 이 기도, 그리고 듣고 있는 이 말씀은 박해시대에 복음의 자유가 없고, 우상을 강요당하던 그시절의 믿음의 선배들이 그렇게도 드리고 싶었던 그 예배였다는 사실을 우리가 기억한다면 우리의 이 예배, 이 찬송을 건성으로, 형식적으로 드릴수 없을것입니다. 우리가 마음껏 주님을 예배할수 있는 이세월, 이시간을 우리는 낭비해서는 안됩니다. 때가 악하다고 합니다. 우리의 인생속에 언제 그 선배들이 겪었던 그 고난의 악한때가 올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날이 올지, 아니면 인류전체적으로 그런날이 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마지막 순간에 우리 여호와 하나님앞에 다시 바로 서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분주했던 마음을 다시 추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앞에 우리 겸손하게, 진솔하게, 한해를 은혜로 마감하시길 축원합니다.
이제 03년의 시간은 몇초가 남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신의 말씀: 고린도후서 5장 17절 새로운 피조물 되어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할렐루야
새날이 왔습니다. 새해가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신 시간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졌습니다. 이제 지나간 시간은 우리가 아무리 후회를 해도 돌아오지 않은 시간입니다.
성도들은 지난 시간을 후회하며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앞으로 주어진 시간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120명의 신도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아니하고, 전혀 기도에 힘을 썻 던 그 시간에 하늘에서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 같은 것들이 모인 모든 무리 속에 내렸습니다. 이름하여 ”성령강림”입니다. 그 성령강림을 통하여 그 속에 있었던 모든 이들이 변했습니다. 그야말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불평하고, 불만하고, 게으르고, 불 신앙하고, 그리고 배반하고, 떠났던 제자들이 이 성령의 강림으로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이후로 그들은 더 이상 불평과 불만하지 않고, 열심히 주님을 섬기며, 자기의 목숨을 다하여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분명 몸은 그 몸인데, 새로워졌습니다. 생각하는 것,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모든 것이 다 바뀌었습니다.
왜요 그들은 새로운 피조물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에게도 이 순간이 지금 와야 합니다. 분명 여러분의 마음속에 지금 새로운 다짐들이 있습니다.
그래! 이제 올해는 작년에 했던 그 실수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아야지! 다시는 분주하게 살지 않아야지, 짜임새 있고, 뭔가 가치 있는 삶을 살아야지, 올해는 나의 신앙이 주님과 더욱 가까워져야지, 뭐 이런 여러 가지 생각들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그 마음들이 있기 때문에 오늘 송구영신예배에 참여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 시간에 여러분이 지금 품은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십니까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성령이 임하실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기도했던 120문도 들처럼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주님의 뜻대로 여러분에게 임하실 것입니다.
나의 뜻대로 살아지는 04년도가 아니라 주님 뜻대로 살아지는 04년도가 되어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모습 속에 올 한해는 새로운 피조물 되어서 육신이 지배하는 한해가 아니라 주님이 지배하는 한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사업 속에 주님이 간섭하시고, 축복하시는 사업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건강이 주님이 주시는 건강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주님의 축복 속에서 더욱 건강하고 밝고 명랑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모든 염려,근심,걱정을 물러가고,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감사로, 찬송으로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우리 동경원천교회 모든 성도들의 삶이 하늘의 축복으로 풍부해지고, 부해져서, 세상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들으며, 예수 믿으면 저렇게 복을 받는구나! 하면서 나도 저 사람 따라서 예수 믿어야 겠다는 결심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올 한해는 여러분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예수 앞에 나오게 되는 복음의 역사가 펼쳐지기를 축복합니다.
우리의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다른 이 들에게 도전이 되어지고, 여러분의 성실한 땀흘림으로 여러분이 속해 있는 사업장과 가게가 잘되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요셉이 보디발 장군의 집에 있음으로 그 집이 복을 받고, 요셉이 애굽의 총리로 있음으로 애굽이 복을 받았던 것처럼. 여러분이 그곳에 있음으로 여러분이 속한 그곳이 복을 받아야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은 여러분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인정해 줄 때에 여러분의 삶의 가치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막살던 모습이 아니라 나를 바라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식할 때에 스스로를 더욱 성실하게도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사람을 의식하면서 사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그 사람 앞에 서 있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도 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여기 섯는 어린 소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하신 말씀은 바로 그런 의미도 포함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2004년도 한해를 새로운 피조물 되어서 사시길 축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은총이 여러분의 삶의 구석구석이 가득 채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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