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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지난 날을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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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와 같은 연말을 지내며 어려운 이웃도 돌아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찾아가 사랑을 베푸는 시간도 가졌으면 합니다. 사실 저도 나눔선교회 식구나 예전에 알던 재활원 친구들을 한번 찾아가 보아야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한 해를 돌아보고 신세를 진 이웃들에게, 친지들에게 감사를 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의 부모님께 감사를 해야 하겠습니다. 지나간 1년 동안 우리 육신의 부모님이 얼마나 우리에게 잘 해 주셨습니까 또한 영적인 아버지인 우리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잘해주셨습니까 그 분께도 감사를 해야 하겠습니다. 만약에 보이지 않는 우리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전혀 받지 못했다고 느끼는 분은 잘못된 생각을 갖고 계신 분이십니다. 주님께 감사할 이유를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진정 주님께 감사하지 않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교묘하게 거짓으로 사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진정 모든 것이 다 주님 덕택에 잘 살았다고 하는 분은 진실된 사람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분이십니다. 주님께 감사하는 자는 복된 분이십니다.
1. 우리의 육신을 지켜주심을 감사합시다.
우리가 지난 한 해 동안 아플 적도 있었지만 이 정도의 건강으로 잘 지내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시다. 인간은 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몸이 이상이 생기면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어떨 때는 나는 아프지만 의사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진단을 내립니다. 이런 괴상한 일이 있을까요 내 육신을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모든 인간의 생로병사, 즉 살고 죽고 병이 들고 병이 낫고는, 또한 길흉화복, 잘되고 못되고 복을 받고 벌을 받고 그 모든 것이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이 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손끝까지도 여호와 하나님의 손길이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저 공중의 철새 한 마리도 여호와 하나님이 ”이리가라!” 고 하면 이리가고 ”저리가라!”고 하면 저리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움직이는 모든 것이 다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내가 나를 마음대로 조종을 하고 싶지만 우리의 건강이나 하는 일, 모두가 인간의 마음대로 뜻대로 되는 곳은 없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요즈음 암을 정복했느니 당뇨병에 좋은 약이 나왔다고 하지만 그것이 우리를 평생토록 건강하게 살도록 도와준다고는 저는 믿지를 않습니다. 또한 미국의 어떤 분은 불로장생하고 싶어서 자신이 죽은 다음에 자신의 장기를 살아있는 체로 냉동시켜달라고 생명연장써비스회사에 부탁을 했답니다. 그래서 그 회사는 그 분의 간과 심장, 소장, 대장, 콩팥까지도 산 체로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지금은 그 장기들이 다 죽었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죽은 간, 심장, 소장, 대장, 콩팥은 말이 없다. ”
여러분, 인간의 생명을 영원히 죽이지 않겠다고 연구하는 많은 의학자들은 후대의 22세기나 23세기에는 의학이 인간을 다시 재생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이 다시 사는 생명의 부활은 여호와 하나님의 세상을 심판하실 때에 가능한 것이지 사람이 마음대로 조작해서 되는 것은 아니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건강도 마찬가지죠. 수많은 유전자를 조작해서 사람의 병을 고친다고 하지만 하나를 고치고 나면 또 다른 새로운 병이 생겨 사람을 다시 고생시킨다고 저는 봅니다.
성도 여러분, 지나간 한 해동안 병으로 고생하지 않았다면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내 몸을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아끼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병에 걸렸다가 회복된 이들도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누가 내 몸 아픈 것을 알아주겠습니까 오직 주님만이 여러분의 아픈 것을 알아주시지 않았겠습니까
또한 아직도 몸이 아픈 분도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저는 몸이 아프면 여러분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더 가득 부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이 안아팠다면 주님을 잘 몰랐겠지만 여러분이 몸이 아픈 덕택에 주님을 만날 수 있었고 내 몸이 아파 봐야 주님이 나와 같이 계시고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더 깊게 깨달을 수가 있으니까 몸이 아픈 순간 순간마다 우리의 몸을 예수님께서 보살피신다는 것을 느끼신다면 그것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2.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심을 감사합시다.
”오늘 이 지구가 무너진다해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
여러분 사과나무 한 그루를 지금 당장 심을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이 여유가 있으면 얼마나 좋으련만 우리는 얼마나 바쁜지 얼마나 뒤를 따라가야 하는지 얼마나 더 많이 가져야 하는지 절대 뒤는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것이 다 문제지요 이러다 보면 내 주위에 있는 세상의 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로, 상대적 비교롤 인한 열등감과 불안감으로 내 마음의 고통은 참을 수가 없을 정도로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의 장래에 대해 어떤 걱정을 하고 계십니까
혹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시는 분은 어떤 문제로 애간장을 태우십니까
내 생활 속에, 아니 매일 직장에 출근을 하자마자 다른 직장 동료로부터 오는 경쟁 속에서 오는 시기와 질투로 숨이 꽉꽉 막히지는 않습니까
혹시 올해 이웃집 아줌마와 심하게 다투고 그 분과 이야기를 절대로 안하겠다고 입을 꼬옥 다물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 사람에 대한 미움이 언제까지 계속이 될 것 같습니까
요즈음은 40대 직장인이 스트레스로 인해 갑자기 돌연사로 많이 죽는다고 합니다. 열심히 노력을 해서 살기는 살지만 칫솔질을 할 때마다 목구멍에서 나오는 피로 ”내가 어떤 병에 걸린 것은 아닌가” 하고 불안에 떨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의 이런 어려운 문제 하나 하나가 나를 흔들어 버리면 내가 아무리 좋은 믿음을 가졌다고 할 지라도, 잠깐 어느 순간 예수를 잊어버릴 때 나의 믿음은 완전히 땅에 떨어지고 믿음도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믿음에 믿음을 더하십시오. 우리 주님을 붙잡고 내 영혼을 새롭게 하십시오. 아예 내 영혼을 그 분께 맡기십시오.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의 상처를 싸메주시고 나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그 분의 강한 두팔로 우리의 영혼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주님은 내 안에 있는 모든 아픔과 두려움을 내쫓아 내며 우리는 고통으로부터 벗어 날 수가 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여호와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이제는 우리 영혼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다시는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주님이 내 옆에서 쭉 서서 버티고 서 계십니다. 우리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가라사대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제 삼 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눅 13:31-33).
예수님께서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계속해서’ 가야 할 ’내 길’이란 마귀를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마귀를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는 일, 이것이 예수님의 평생사업이었다는 말입니다. 그 분은 마귀를 그것도 무슨 타협이나 흥정을 해서가 아니라 힘으로 강제로 밀어내셨습니다. 그럼 마귀가 사람한테 무슨 나쁜 짓을 합니까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이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눅 8:27).
’마귀가 들렸다’는 말은 마귀가 그 사람의 영혼 속으로 들어가서 그 사람의 영혼을 차지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마귀들린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집 없이 무덤 사이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마귀는 사람의 영혼을 빼앗아 버립니다. 그리고 개인의 삶을 파괴하고 두려움과 ”안된다, 안돼” 하고 불가능을 자꾸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은 사람이지만 사람답게 살지 못하며 멀쩡한 정신으로 잘살고 있는 사람한테 들어가서 산송장으로 만드는 일을 마귀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귀란 나쁜 놈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바로 이러한 마귀를 쫓아내는 일에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바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면 오늘도 우리의 영혼을 안팎에서 괴롭히고 있는 그 나쁜 마귀를 물리치고 내쫓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 시간 마귀에게 내 영혼이 붙잡혀 있다면 예수님께 치료받고 낫으십시오. 두려움도 몰아내고 힘든 모든 일도 주님의 능력으로 이길 수가 있다고 믿으십시오. 그리고 치료받고 낫음을 받은 우리는 이 시간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3. 우리의 의식주를 살펴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1년 전보다 미남 미녀가 된 것을 감사를 드립시다. 왜 우리가 미남 미녀가 되었을까요 잘 찍어 발라서 그런 분이 계십니다. 잘꼬매서 그런 분도 계십니다. 또 있습니다. 잘먹고 잘 입었습니다. 요즈음 맛있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돈만 있으면 먹고 싶은 것을 다 사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먹거리의 출발은 다 땅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바다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공중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땅에 사는 쌀나무를 누가 키우셨습니까 바다에 사는 꽁치를 누가 살리셨습니까 공중에 나는 참새를 누가 띄우셨습니까
우리 예수님은 공중의 새 한 마리도 들의 풀 한포기도 여호와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셨다고 하셨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더욱이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으로 지으신 우리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세우시고 입히시고 닦으시고 먹이시고 다 책임져 주십니다.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5)
성도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는 은혜로 우리는 지난 1년을 잘 지냈습니다. 직접 주님이 오시지는 않더라도 그 분의 부탁을 받은 다른 사람의 손길를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은 지난 1년을 전적으로 책임을 져주셨습니다.
4. 우리의 가정에 평안을 가져다 준 것을 감사를 합시다.
예수 믿지 않고 사는 재미가 있습니다. 죽어라하고 누워서 비디오 보기입니다. 하루에 3개 이상을 보실 수가 있습니까 일요일에 차타고 돌아다니기입니다. 주일 날 돈 버려, 사람 피곤해, 접촉사고 나, 어떻게 여러분 신이 나던가요 백화점 쇼핑하기! ”아끼고 절약하여 축복받아 부자되자. ” 쓸데없는 물건을 사고서 쓰레기가 되는 옷이나 식품이 얼마나 많습니까 등산, 낚시요 좋죠. 다 미쳐버리면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취미생활입니다. 매년 암벽타기를 하다가 추락하여 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낚시 때문에 부부싸움을 하고 가정이 망가지시는지 여러분은 아십니까
여러분, 예수 믿는 것을 최고의 취미생활로 여기십시오. 아니 예수 믿는 것은 내 생명을 바쳐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우리의 인생의 최고의, 최대의 도박입니다. 예수를 조금 믿으면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확실하게 믿어보십시오. 한번 예수와 함께 도박을 해 보십시오. 도박을 하고 나면 이런 일이 벌어지죠. 예수 믿는 재미는 참 좋은 것이구나! 내 가정에 평안을 주는 재미이구나! 여러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 세상 최고의 걸작품으로 가정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그 가정을 통하여 자손이 번성하기를 원하셨고 믿음의 자녀들이 잘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가정이 잘되면 자손들도 잘 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의 가정은 작은 천국입니다.
이런 작은 천국인 가정에 예수님이 우뚝 서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에 굳게 우뚝 서는 가정은 평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혼을 절대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이혼율은 3
3. 3% 그 이상으로 치솟았습니다. 하루에 평균 400쌍이 이혼을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지키시면 이혼하고 가정이 해체되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성도의 가정을 평안하도록 지키고 보호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난 1년동안 우리의 가정이 평안했다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극한 정성으로 도우셨기 때문입니다.
어떤 성도가 집을 고치기 위해 입에 못을 물고 망치를 손에 들고 사닥다리를 타고 지붕으로 올라갔습니다. 위로 올라가던 중 그는 균형을 잡지 못해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는 그 순간 너무 놀라서 입에 물고 있던 못을 그만 삼키고 말았습니다. 놀라서 옆집에서 달려온 아저씨는 그를 병원으로 데려 가면서 오늘은 너무 당신에게 재수가 없는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그 성도는 무엇이라고 말을 했겠습니까 그는 병원으로 가면서도 ”여호와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연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러는 거예요.
”내가 못을 안물고 망치를 물고 있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아마 위에서 밑으로 떨어질 때 망치가 내 입속으로 들어가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망치가 나의 머리를 쳐서 뇌진탕으로 죽고 말았을 겁니다. ”
우리도 망치질하다가 손끝을 때리는 경우가 있었을 겁니다. 그 때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화를 내세요 이렇게 화를 내세요. ”주여! 손등을 왜 안치게 해주셨습니까”
사실 크게 다칠 일도 여호와 하나님이 도우셔서 우리는 조금밖에 다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 127:1)
우리의 가정의 어려움이 있어도 더 큰 어려움으로 더 고생하지 않게 된 것도 다 여호와 하나님 덕택이니까 늘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5. 우리 나라에 평안을 주신 것을 감사합시다.
지난 9월11일 뉴욕과 워싱턴, 펜실베이니아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테러로 인한 사망, 실종자 수가 총 4천685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 세계무역센터는 3천962명 실종, 490명사체회수, 워싱턴의 펜타곤에 125명, 아메리칸항공 77편에 64명. 펜실베이니아 유나이티드항공 93편에 44명이 죽었습니다. 또한 미국이 9. 11 테러로 직접 입은 피해는 강력한 지진이 엄습했을 때와 비슷한 2천억달러로 추산된다고 유엔이 15일 집계했습니다. 또한 뉴욕상공회의소도 이날 별도 보고서에서 뉴욕이 이 테러로 직접 입은 타격이 830억달러에 달하며 향후 2년간 실직자 규모가 5만7천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유엔유럽위원회는 미국의 ”심리적인 불안감이 오래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예전에 북한과 미국이 핵사찰 문제로 전쟁 일보직전까지 간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그래도 올해 이 한반도에는 전쟁과 테러가 없어졌고 아직 군사적으로는 적대적 관계이지만 남북한이 평화적으로 왕래를 하게 하신 것을 감사합시다. 남과 북의 기독교단체가 지난 성탄절을 맞아서도 자주적 평화통일과 평화를 기원하는 내용의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남과 북의 그리스도교인들은 6·15 남북 공동선언의 이행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평화와 자주통일이 이뤄지기를 기도한다”며 “어떠한 이유에서든 외세가 조선(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며, 조선반도에 대한 무력행위를 하려고 하는 데 대해서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그리스도교인들과 함께 단호히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한이 전쟁을 하지 않게 된 것도 다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저는 하루속히 통일이 되어서 아침에 대구에서 출발해서 그 날 점심을 백두산에 가서 먹었으면 합니다.
네티즌 박찬영씨는 올해 최악의 인물 10인을 이렇게 뽑았습니다.
$%. 최악의 인물 10인
김대중 (노벨상 받았더만 이런…)
오사마 빈 라덴 (말이 필요없음)
부시 대통령 (지네나라만 아는놈)
무하마드 오마르 (탈레반 최고지도자, 어떻게 보면 빈라덴보다 나쁜놈)
브리지트 바르도 (개고기 욕한 배우)
이해찬 (모든 고3들의 적)
진승현 (별로 할말없음)
황수정 (예진아씨가... 헉... )
고이즈미 총리 (때려 쥑일놈)
아르헨티나 대통령(이름은 모름:우리나라 김엉삼이 같은놈)
여기 최악의 인물들은 주로 자기 나라 백성들을 괴롭힌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도 지도자들은 너무 부패했습니다. 우리나라 부패지수는 세계 42위입니다. 36위인 말레이시아보다 못합니다. 대구지역 부정부패 인식정도는 아주 심각하다가 9. 7%, 다소 심각하다가 38. 1%, 그저 그렇다가 45. 7%, 깨끗하다가 0. 7%, 그리심각하지않은 편이 5. %, 아주 깨끗하다가 0. 4%로
대구지역 부정부패를 시민들은 심가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 나라가 망하지 않고 우리 국민들이 잘 참고 잘이기고 여호와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신 것이 다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겠습니까 그 분께 감사를 드립시다.
사울왕은 스스로의 손으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그는 이것을 통하여 흩어지는 백성들의 마음을 안심시키려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제사 드리는 일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 정하신 제사장만의 일로서 그 외에는 누구도 제사를 주관할 수 없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죄였습니다. 사무엘선지자는 곧 사울왕의 잘못을 지적하고 책망합니다.
또한 사울왕은 군대를 이끌고 아말렉 족속과 전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울왕은 아말렉 왕인 아각과 모든 좋은 것들을 살려두었던 것입니다. 그는 어떠한 이유에서건 사울은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했고 선택적으로 진멸함으로써 여호와 하나님을 욕되게 했습니다.
이렇게 사울왕이 타락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사는 이스라엘이 되니까 민란이 일어나고 사회질서는 무너지고 완전히 사회가 마비되는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앞으로 여러분, 이 나라가 살 길은 경제부흥도 아니고 이 나라가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울창한 숲에 귀여운 전나무 한그루가 있었습니다. 그 전나무는 무척 빠르게 자라고 싶었습니다. 주위의 다른 나무는 빠르게 자라 넓은 세상으로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나무는 숲 속에 있는 것이 매우 싫었습니다. 그 나무는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사는 것이 지루하게 여겨졌습니다. 어느 날 큰 나무들이 나뭇꾼에 의해 베어져 가고 있는 것을 보고 새들에게 그 나무들이 어디에 가는 지를 물었습니다. 숲 속의 새들은 그 잘라진 큰 나무들이 큰 배의 갑판이나 임금님의 궁전의 기둥으로 쓰여지는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그 전나무는 몹시 부러워했습니다.
”아! 나도 저 넓은 바다를 건너갈 만큼 빨리 커졌으면!”
그 나무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화려한 변신을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숲 속에 놀러오는 사람마다 다 자라버린 전나무를 보고 참 아름다운 나무라고 감탄을 하였습니다.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전 나무는 매우 기뻤습니다. ”나도 저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날이 오겠지” 하는 큰 꿈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나무꾼이 와서 전나무를 도끼로 찍어 넘어뜨렸습니다. 이 전나무는 새로운 세상으로 간다는 그 기쁨에 이를 꽉 물고 그 아픈 고통을 참았습니다. 이윽고 전나무는 임금님의 궁전 뜰에 세워졌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하며 다가와 예쁜 장식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장식이 다 끝나자 그 나무 주위에서는 화려한 전등이 켜지고 화려한 파티가 벌어졌습니다. 전부 입이 짝 벌어졌습니다.
”아 훌륭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
전나무는 이 세상에 태어난 보람을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그런데 그 황홀한 느낌은 하루뿐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어떤 사람이 오더니 나무를 쭉 뽑아 창고에 쳐박아 넣었습니다. 그 나무는 불쌍하게도 겨울 내내 어둡고 추운 광속에서 지냈습니다. 그 나무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맑은 공기, 햇빛이 찬란하게 빛나던 숲 속의 어린 시절의 고향꿈에 대한 꿈이었습니다. 꿈에서 깨어나자마자 고향이 그리워졌습니다. 봄이 오면 신나는 일이 일어날 것을 전나무는 기대를 했습니다. 봄이 되자 창고의 문이 삐꺽- 하고 열렸습니다. 일꾼들이 그 전나무를 끌어냈습니다. 볼품없이 말라 버린 전나무를 그들은 도끼로 토막토막 잘라버렸습니다. 전나무는 화로구멍으로 전져졌습니다. 불쑤시게로 쓰여졌습니다.
성도 여러분, 참다운 행복의 길은 그대로의 내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과거에 매달릴 필요도 없습니다. 시집와서도 옛날 애인 생각하면 그 자매는 행복한 부인입니까 누구든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면 행복하게 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행복하지 않으니까 내 안에 감사도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누구에게든 감사를 전하십시오. 특히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의 편지를 쓰십시오.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이사야 31:5)
언제나 여호와 하나님은 새끼새의 어미처럼 여러분을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지키듯이 모든 군대의 최고 사령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의 영혼과 가정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하늘의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26)
여러분의 그 감사하는 소박한 자세를 통해 여러분의 인생이 행복해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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