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본문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영원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대망의 2004년도가 이제 우리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이 시간을 의미 있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시간이란 그것을 아름답게 사용하는 자들에게는 복되고 의미 있는 것이지만 무의미하게 보내는 자들에게는 그 시간들이 불행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2004년의 첫 시간을 맞이하면서 이 한 해가 의미 있고 귀한 시간이 되고자 먼저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려고 이곳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가 2004년도 한 해를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는 복의 시작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시간들이 불행과 좌절의 시간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사건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의 영웅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는 것입니다. 모세의 지금 나이는 80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있는 황혼의 인생입니다. 모세가 누구입니까 모세는 이집트가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 억제 정책으로 남자아이들을 모두 죽이는 시대에 출생하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를 몰래 키웠지만 커져가는 울음소리를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어서 갈대상자에 넣어 나일강에 버렸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로 바로의 공주가 그 갈대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모세는 바로의 궁에서 40년간 자라게 됩니다.
그는 궁에 들어가기 전까지 어머니에 의해서 양육을 받았습니다. 모세는 이집트의 궁전에서 최고의 학문을 이수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그는 사람을 죽이고 미디안 광야로 도망가야 했습니다. 그 때 나이가 40살 이었습니다. 미디안 광야에서 이드로의 양을 치면서 40년을 보냈습니다. 그에게서의 시간은 무의미했습니다. 지나온 80년의 시간들이 자신에게는 아무런 의미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십니다. 모세가 이드로의 양을 치고 있는데 호렙산에서 불이 타오르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데 그 불은 신비한 불이었습니다. 떨기나무에 불은 붙었는데 나무가 타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곳까지 달려가 그 광경을 보려고 하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십니다. “모세야, 모세야!” 모세는 깜짝 놀랍니다. “내가 여기있나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거기서 모세를 여호와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로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그에게 이집트에서 노예로 고생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여 여호와 하나님이 예비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세가 선 그곳이 거룩한 땅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런 쓸모없이 한 생애를 마감해야 했던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구약 역사상 위대한 일을 감당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호렙산이 거룩한 땅이었듯이 오늘 우리는 2004년이라는 귀한 시간의 출발을 하면서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를 통해 이 자리에 있는 이 시간이 거룩하고, 2004년 한 해가 거룩하게 되고자 원합니다. 이 한 해가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의 귀한 일을 감당했듯이 우리도 귀한 일을 감당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1. 우리의 인생이 거룩합니다.
2004년이라는 한 해를 시작하는 우리의 인생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거룩함을 입은 존재입니다. 우리에게는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구원의 은혜가 있습니다. 또한 주님은 우리에게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고 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이 없는 자들과는 비교도 안 될 의미 있고 값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한 존재임을 인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어느 곳에 거하든지 우리는 항상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존재라는 사실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거룩한 인생은 곧 거룩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신앙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아름다우려면 우리의 아름다운 신앙이 존재해야 합니다. 신앙은 여호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나의 인생은 거룩하게 됩니다. 모세를 부르시고 모세와 함께하신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부름 받은 모세의 40년이 거룩한 인생이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세가 호렙산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십계명을 받아 내려왔을 때에 그 얼굴에 광채가 났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를 통해 이집트의 교만한 바로를 굴복시켰습니다. 홍해를 갈랐습니다.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했습니다. 그의 인생은 거룩한 인생이었습니다. 2004년 한 해가 거룩한 인생으로 날마다 여호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우리의 사명이 거룩합니다.
호렙산에서 부름 받은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거룩한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바로의 궁전에서 있을 때 하려고 했던 이스라엘의 해방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 그것을 이루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일을 모세에게 맡겼습니다. 똑같은 이스라엘의 해방을 위한 것이지만 모세 스스로가 했을 때에는 그것이 사명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부탁했을 때에는 그것이 곧 사명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구원 받은 백성들의 공통적인 사명은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더 중요하고 급한 일은 없습니다. 이란이 지진으로 수만명이 매몰되었을 때 이란과 적대관계인 나라에서도 구조대와 구호물자를 보낸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수많은 우리 이웃에게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구조대가 되어야 합니다. 가족과 친척과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영혼 구조대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거룩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2004년 올 한 해는 직장에서 가정에서 이웃과의 관계에서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원합니다.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 부지런히 예배에 참석하시기를 원합니다. 예배는 우리의 신앙을 성숙하게 합니다. 예배는 우리의 사명의 소중성을 인식하게 합니다. 예배는 믿음의 강한 힘을 가지게 합니다. 예배에는 말씀과 기도와 찬송이 있습니다. 올 한 해 말씀과 기도 찬송의 예배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을 살리는 복음전파의 사명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는 2004년의 첫 시간을 맞이하면서 이 한 해가 의미 있고 귀한 시간이 되고자 먼저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려고 이곳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가 2004년도 한 해를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는 복의 시작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시간들이 불행과 좌절의 시간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사건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의 영웅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는 것입니다. 모세의 지금 나이는 80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있는 황혼의 인생입니다. 모세가 누구입니까 모세는 이집트가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 억제 정책으로 남자아이들을 모두 죽이는 시대에 출생하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를 몰래 키웠지만 커져가는 울음소리를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어서 갈대상자에 넣어 나일강에 버렸지만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로 바로의 공주가 그 갈대상자를 발견하게 되고 모세는 바로의 궁에서 40년간 자라게 됩니다.
그는 궁에 들어가기 전까지 어머니에 의해서 양육을 받았습니다. 모세는 이집트의 궁전에서 최고의 학문을 이수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그는 사람을 죽이고 미디안 광야로 도망가야 했습니다. 그 때 나이가 40살 이었습니다. 미디안 광야에서 이드로의 양을 치면서 40년을 보냈습니다. 그에게서의 시간은 무의미했습니다. 지나온 80년의 시간들이 자신에게는 아무런 의미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십니다. 모세가 이드로의 양을 치고 있는데 호렙산에서 불이 타오르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데 그 불은 신비한 불이었습니다. 떨기나무에 불은 붙었는데 나무가 타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곳까지 달려가 그 광경을 보려고 하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십니다. “모세야, 모세야!” 모세는 깜짝 놀랍니다. “내가 여기있나이다”라고 대답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거기서 모세를 여호와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로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그에게 이집트에서 노예로 고생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여 여호와 하나님이 예비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세가 선 그곳이 거룩한 땅이라고 했습니다. 아무런 쓸모없이 한 생애를 마감해야 했던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구약 역사상 위대한 일을 감당한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호렙산이 거룩한 땅이었듯이 오늘 우리는 2004년이라는 귀한 시간의 출발을 하면서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를 통해 이 자리에 있는 이 시간이 거룩하고, 2004년 한 해가 거룩하게 되고자 원합니다. 이 한 해가 모세가 여호와 하나님의 귀한 일을 감당했듯이 우리도 귀한 일을 감당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1. 우리의 인생이 거룩합니다.
2004년이라는 한 해를 시작하는 우리의 인생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거룩함을 입은 존재입니다. 우리에게는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구원의 은혜가 있습니다. 또한 주님은 우리에게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고 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이 없는 자들과는 비교도 안 될 의미 있고 값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한 존재임을 인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어느 곳에 거하든지 우리는 항상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존재라는 사실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거룩한 인생은 곧 거룩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신앙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아름다우려면 우리의 아름다운 신앙이 존재해야 합니다. 신앙은 여호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나의 인생은 거룩하게 됩니다. 모세를 부르시고 모세와 함께하신 여호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부름 받은 모세의 40년이 거룩한 인생이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세가 호렙산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십계명을 받아 내려왔을 때에 그 얼굴에 광채가 났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를 통해 이집트의 교만한 바로를 굴복시켰습니다. 홍해를 갈랐습니다.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했습니다. 그의 인생은 거룩한 인생이었습니다. 2004년 한 해가 거룩한 인생으로 날마다 여호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우리의 사명이 거룩합니다.
호렙산에서 부름 받은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거룩한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바로의 궁전에서 있을 때 하려고 했던 이스라엘의 해방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힘으로 그것을 이루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일을 모세에게 맡겼습니다. 똑같은 이스라엘의 해방을 위한 것이지만 모세 스스로가 했을 때에는 그것이 사명이 아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부탁했을 때에는 그것이 곧 사명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구원 받은 백성들의 공통적인 사명은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더 중요하고 급한 일은 없습니다. 이란이 지진으로 수만명이 매몰되었을 때 이란과 적대관계인 나라에서도 구조대와 구호물자를 보낸 것처럼,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수많은 우리 이웃에게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구조대가 되어야 합니다. 가족과 친척과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영혼 구조대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사명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거룩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2004년 올 한 해는 직장에서 가정에서 이웃과의 관계에서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원합니다.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 부지런히 예배에 참석하시기를 원합니다. 예배는 우리의 신앙을 성숙하게 합니다. 예배는 우리의 사명의 소중성을 인식하게 합니다. 예배는 믿음의 강한 힘을 가지게 합니다. 예배에는 말씀과 기도와 찬송이 있습니다. 올 한 해 말씀과 기도 찬송의 예배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을 살리는 복음전파의 사명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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