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
본문
오늘은 12월 31일이다. 오늘로 올해는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만다. 이런 시간은 무엇인가. 우리는 시간에 따라 모든 것을 진행하고 살아가면서도 막상 시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선뜻 대답을 못한다. 그리고 연월일시(年月日侍)는 누가 만들었는가. 1 시간의 주인 그럼 언제부터 사람들이 달력을 쓰고 시간을 계산해 왔을까. 이미 주전(主前) 3천년 경 이집트의 제1왕조 때에 태양력이 만들어졌다.
이것은 파피루스에 의하여 증명이 되었다. 이 태양력을 토대로 로마의 율리우스(Julius Caesar)가 주전 46년에 율리우스력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달력에도 문제가 있어서 (실제 1년은 365. 2422일) 16세기에 와서는 실제 계절과 달력이 열하루나 틀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래서 1582년에 교황 그레고리 3세가 칙령을 내려 그해 10월 4일 목요일 다음날을 10월 15일 금요일이 되게 만들었다.
이것이 현대의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이다. 그러나 이 달력도 완전한 것이 아니어서 가끔씩 윤초(閏秒)를 두어 수정하기도 한다.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시간은 아무리 정확하게 맞춰보려해도 할 수 없다. (원자시계도 3만년에 1초의 오차가 있다) 왜 그럴까. 답은 간단하다. 시간은 여호와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이다.
성경이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時)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창 1:14) (…and let them serve as signs to mark seasons and days and years. ) 여호와 하나님께서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것이 넷째 날이다.
그럼 첫째 날의 창조에서 빛을 만드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셔서 빛을 낮이라, 어두움을 밤이라 하셨는데 해와 달도 생기기 전의 이 빛은 무엇인가. 조금만 더 우리의 시야를 넓혀보자. 우주는 참으로 광대하여 우리가 속한 은하계 우주 같은 것이 천억 개가 있고 한 개의 우주에 천억 개정도의 별들이 있다고 하는 것을 천문학자들이 알아냈다. 첫째 날의 빛은 그 온 우주에 가득 찬 빛이요 혼돈과 공허가 질서의 세계로 바뀌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의 해와 달은 태양계 안에서 비치는 부분적인 빛인 것이다.
그리고 그 해와 달과 별의 운행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시간을 알게 해주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의 시계같이 정확한 시계는 없다. 그러므로 분명히 알자.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시간은 시작되었다. 시간은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그리고 연월일시(年月日侍)의 기준을 여호와 하나님이 정해두셨다. 그러므로 연월일시도 여호와 하나님이 정한 것이다. 사람이 정한 것이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이 시간을 지배하신다. 사주팔자(柱八字)가 인생의 운명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배하신다.
우리들 인생에게 “살아라!”하고 생(生)을 명(命)하여 생명(生命)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 손에 모든 것이 있다! 할렐루야! 시간은 단지 숫자가 아니다. 시간은 생명이다. 1년을 살면 1년만큼, 10년을 살면 10년만큼 생명을 사용한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연한(年限)을 정해주셨다. 오늘로 우리 각 사람은 우리의 연한에서 2006년이란 한 해를 다 쓴 것이다. 시간의 주인이요 우리 생명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나를 돌아보자.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겸손하자. 내 것인 줄 알고 내 마음대로, 잘못 사용한 것 회개하자. 여호와 하나님 앞에 바로서자. 2 알파와 오메가 알파(A)는 그리스어 문자의 첫째 자이고 오메가(Ω)는 그리스어 문자의 제일 끝자이다. 알파는 처음을, 오메가는 나중을 의미한다. 또 알파는 시작을 오메가는 끝을 의미한다. 그런데 우리들 사람은 시작도 끝도 잘 모른다. 뻔히 눈에 뵈는 것, 일상생활에서 늘 먹고 입고 쓰는 것들 가운데서도 그것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언제까지 갈는지 잘 모르는 것이 많다.
(밥, 김치, 국, 마시는 차 등등) 대자연을 봐도 그렇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산이 있었고 강이 있었고 바다가 있었다. 수천만년 전부터다. 수억년 전부터다 하고 말 들 하지만 그때 있어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러니까 다 모른다. 모르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는 분에게 듣고 배워야 한다. 사람 가운데는 아는 이가 없으니 사람이 아닌 분이라야 한다. 그냥 사람이 아닌 분으로는 안 되고 친히 만물을 창조하신 분에게서 들어야 한다. 그것이 가장 확실하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태초(太初)에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the heavens and earth)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우주만물, 대자연 뿐 아니라 그 가운데 모든 것들을 여호와 하나님이 다 창조하셨다. 그리고 사람도 만드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7-28) 이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신가.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가운데 나타나신 여호와 하나님께 모세가 물을 때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출 3:14) “I AM WHO I AM”(N4) “I AM THAT I AM”(King James V)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감동하사 기록하게 하신 성경(Bible)의 맨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에서는 이렇게 자기를 말씀하셨다. “주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계 1:8)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계 21:6)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계 22:13)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First and the Last, the Beginning and the End” 여기에 정관사 더(The)가 붙은 것에 유의하자. 그냥 알파오메가,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이 아니라 그 알파와 그 오메가, 그 처음 그 나중, 그 시작 그 끝을 맺으시는 분이시다. 천지만물을 여호와 하나님이 시작하게 하셨다. 인간의 생명을 여호와 하나님이 시작하게 하셨다. 인류역사를 여호와 하나님이 시작하게 하셨다.
이렇게 시작하신 분이 이제는 끝을 내겠다고 말씀하신다. 누구도 끝을 알 수 없고 누구도 끝맺을 능력이 없는데 시작하신 분이 친히 끝내겠다고 말씀하신다. 한사람 한사람에게 종말이 있고 온 세상 모든 인류에게 임할 종말이 있다. 그리고 그 종말은 세계선교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이 종말의 때를 사는 우리의 시대적 사명이 선교에 있음을 깨닫게 해 주시는 귀한 말씀이다. 이제 2006년이 끝이 나고 있다. 알파와 오메가이신 분,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창조의 주, 주안에서 시작하고 주안에서 끝을 맺는 삶이 가장 복되다.
이것은 파피루스에 의하여 증명이 되었다. 이 태양력을 토대로 로마의 율리우스(Julius Caesar)가 주전 46년에 율리우스력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 달력에도 문제가 있어서 (실제 1년은 365. 2422일) 16세기에 와서는 실제 계절과 달력이 열하루나 틀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래서 1582년에 교황 그레고리 3세가 칙령을 내려 그해 10월 4일 목요일 다음날을 10월 15일 금요일이 되게 만들었다.
이것이 현대의 그레고리력(Gregorian Calendar)이다. 그러나 이 달력도 완전한 것이 아니어서 가끔씩 윤초(閏秒)를 두어 수정하기도 한다. 인류가 사용하고 있는 시간은 아무리 정확하게 맞춰보려해도 할 수 없다. (원자시계도 3만년에 1초의 오차가 있다) 왜 그럴까. 답은 간단하다. 시간은 여호와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이다.
성경이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時)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창 1:14) (…and let them serve as signs to mark seasons and days and years. ) 여호와 하나님께서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것이 넷째 날이다.
그럼 첫째 날의 창조에서 빛을 만드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셔서 빛을 낮이라, 어두움을 밤이라 하셨는데 해와 달도 생기기 전의 이 빛은 무엇인가. 조금만 더 우리의 시야를 넓혀보자. 우주는 참으로 광대하여 우리가 속한 은하계 우주 같은 것이 천억 개가 있고 한 개의 우주에 천억 개정도의 별들이 있다고 하는 것을 천문학자들이 알아냈다. 첫째 날의 빛은 그 온 우주에 가득 찬 빛이요 혼돈과 공허가 질서의 세계로 바뀌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우리의 해와 달은 태양계 안에서 비치는 부분적인 빛인 것이다.
그리고 그 해와 달과 별의 운행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시간을 알게 해주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의 시계같이 정확한 시계는 없다. 그러므로 분명히 알자.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시간은 시작되었다. 시간은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그리고 연월일시(年月日侍)의 기준을 여호와 하나님이 정해두셨다. 그러므로 연월일시도 여호와 하나님이 정한 것이다. 사람이 정한 것이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이 시간을 지배하신다. 사주팔자(柱八字)가 인생의 운명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배하신다.
우리들 인생에게 “살아라!”하고 생(生)을 명(命)하여 생명(生命)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 손에 모든 것이 있다! 할렐루야! 시간은 단지 숫자가 아니다. 시간은 생명이다. 1년을 살면 1년만큼, 10년을 살면 10년만큼 생명을 사용한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연한(年限)을 정해주셨다. 오늘로 우리 각 사람은 우리의 연한에서 2006년이란 한 해를 다 쓴 것이다. 시간의 주인이요 우리 생명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나를 돌아보자.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겸손하자. 내 것인 줄 알고 내 마음대로, 잘못 사용한 것 회개하자. 여호와 하나님 앞에 바로서자. 2 알파와 오메가 알파(A)는 그리스어 문자의 첫째 자이고 오메가(Ω)는 그리스어 문자의 제일 끝자이다. 알파는 처음을, 오메가는 나중을 의미한다. 또 알파는 시작을 오메가는 끝을 의미한다. 그런데 우리들 사람은 시작도 끝도 잘 모른다. 뻔히 눈에 뵈는 것, 일상생활에서 늘 먹고 입고 쓰는 것들 가운데서도 그것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언제까지 갈는지 잘 모르는 것이 많다.
(밥, 김치, 국, 마시는 차 등등) 대자연을 봐도 그렇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산이 있었고 강이 있었고 바다가 있었다. 수천만년 전부터다. 수억년 전부터다 하고 말 들 하지만 그때 있어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러니까 다 모른다. 모르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는 분에게 듣고 배워야 한다. 사람 가운데는 아는 이가 없으니 사람이 아닌 분이라야 한다. 그냥 사람이 아닌 분으로는 안 되고 친히 만물을 창조하신 분에게서 들어야 한다. 그것이 가장 확실하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태초(太初)에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the heavens and earth)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우주만물, 대자연 뿐 아니라 그 가운데 모든 것들을 여호와 하나님이 다 창조하셨다. 그리고 사람도 만드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7-28) 이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신가.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가운데 나타나신 여호와 하나님께 모세가 물을 때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출 3:14) “I AM WHO I AM”(N4) “I AM THAT I AM”(King James V)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감동하사 기록하게 하신 성경(Bible)의 맨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에서는 이렇게 자기를 말씀하셨다. “주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계 1:8)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계 21:6)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계 22:13)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First and the Last, the Beginning and the End” 여기에 정관사 더(The)가 붙은 것에 유의하자. 그냥 알파오메가,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이 아니라 그 알파와 그 오메가, 그 처음 그 나중, 그 시작 그 끝을 맺으시는 분이시다. 천지만물을 여호와 하나님이 시작하게 하셨다. 인간의 생명을 여호와 하나님이 시작하게 하셨다. 인류역사를 여호와 하나님이 시작하게 하셨다.
이렇게 시작하신 분이 이제는 끝을 내겠다고 말씀하신다. 누구도 끝을 알 수 없고 누구도 끝맺을 능력이 없는데 시작하신 분이 친히 끝내겠다고 말씀하신다. 한사람 한사람에게 종말이 있고 온 세상 모든 인류에게 임할 종말이 있다. 그리고 그 종말은 세계선교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이 종말의 때를 사는 우리의 시대적 사명이 선교에 있음을 깨닫게 해 주시는 귀한 말씀이다. 이제 2006년이 끝이 나고 있다. 알파와 오메가이신 분,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창조의 주, 주안에서 시작하고 주안에서 끝을 맺는 삶이 가장 복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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