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절] 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본문
어떤 믿음의 청년이 청년답지 않게 늘 감사하면서 살았습니다. 대개 청년들은 꿈도 많고 야 망도 누구 못지 않게 많기 때문에 현재의 삶에 감사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청 년은 늘 감사를 생활화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청년이 교통사고를 당하여 다리 하나를 절단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절망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할 일도 많고 결혼을 해야 할 나이인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늘상 없는 다리한쪽을 생각하며 살자니 앞날이 캄캄했습니다. 이지점이 인간의 한계점입니다. 사람은 없어진 다리에 집착합니다. 그러는 동안 남아있 는 또 다른 다리는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잖아요 어떤 부모가 자식을 잃었습니다. 그러면 슬피 울면서 내가 어떻게 살꼬 내가 어떻게 살꼬 하면서 절망에 빠집니다. 술로 세월을 보냅니다 매사에 아무 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그 자식을 따라 훌쩍 갔다 고 생각을 해 보세요 그러면 남아있는 자식은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참으로 안타깝지 만 남아있는 자식을 의지하면서 살아야지요 한 소망이 또 있습니다. 그런데 큰 슬픔을 당 하면 당한 것만 보이지 다른 것은 안보입니다. 이것이 문제이지요 그래서 더 큰 절망이 오 는 것이지요) 이 청년도 그랬습니다. )
그러다 어느 날 이 청년이 눈이 뜨이면서 남아 있는 다리 하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 습니다. 이 청년이 없어진 다리 대신 남아 있는 다리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청 년은 다리가 하나 남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고무다리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이 청년은 이 남은 다리를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이 청년은 마침내 선교사가 되기를 작정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 훈련을 마치고 그 다리를 가지고 아프리카로 갔습니다. 어느 날 식인종들이 그를 잡아먹겠다고 덤벼들었습니다. 그는 영락없이 식인종에게 잡혀 먹혀 죽게 되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한 지혜가 떠올랐습 니다. 자기의 고무다리가 생각이 난 것입니다. 그래서 고무다리를 식인종들에게 던져 주었습 니다. 식인종들은 좋아라고 그 다리를 씹어 보았지만 씹히지 않자 이런 사람의 살은 처음이 다. 아마 하늘이 내린 사람인가보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내 그 선교사를 신적인 존 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죽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의 복음을 더 열심히 전했습니다. 그 때서야 비로서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의 다리를 절단하게 하신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그때 그가 얼 마나 감사를 했겠습니까
오늘 성경말씀은 우리에게 감사에 대한 중요한 세 가지 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1절입니다. 내가 정직한 자의 회의와 공회 중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첫째 공회 앞에서 모든 사람 앞에서 감사를 드러내겠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속으로 하는 것 이 아닙니다. 감사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는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감사는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를 해야 하는 것 입니다. 헌신의 감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그는 전심으로 감사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진정으로 감사를 한다는 말입니다.
세 번째는 그는 이런 감사를 누구에게 한다고 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그 렇습니다. 감사는 사람에게 하는 감사가 있습니다. 이웃에게 하는 감사가 있습니다. 스승에 게 하는 감사도 있지요 부모님에게 하는 감사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낳아주시고 길러 주시고 먹여주신 은헤를 감사합니다. 친구나 이웃에게 감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어려울 때 도와주고 힘이 되어 주고 사랑해주고 돌보아주신 은혜들이 부모님 말 고도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분을 사랑해주고 도와주신 분 들에게 전심으로 감사를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감사를 해야 할 대상이 있습니다. 우리의 부모님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건강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생명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생사화복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 이십니다.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진 심으로 우리들에게서 영광과 존귀와 감사와 찬양을 합당하게 받으실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전심으로 모든 사람 앞에서 여호와 하나님에게 감사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감사를 아 는 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감사를 높일 줄 모릅니다. 너무 낮은 감사를 하고 맙니다. 제 한적인 감사를 합니다. 감사할 것에만 감사를 합니다. 환경이 좋으면 감사를 하고 환경이 어 려우면 감사를 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있음에 감사를 합니다. 없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를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를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고 백했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송아지가 없을지라도 나는 나의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여호와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합3:17-18) 했습니다.
감사는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폴란드에 유대인을 숨겨준 죄목으로 포로수용소에 갖혀 어려 움을 겪고 있었던 코리템 붐 여사의 형제가 있었습니다. 코리텐 붐 여사는 감옥에서 숨겨둔 성경을 읽는 중에 데살로니까 5:18절에 있는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번 읽어볼까요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니라! 코리텐 붐 여사는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씀에 꼭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성 도가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데 안 지킬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그가 어떤 환경에 있습니까 감옥에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험 속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 옮겨 진 감방엔 벼룩이 많아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옛날에 여러분 벼룩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벼룩이 옷에 숨어들어 오면 어디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있습니까 얼마나 가렵습니까 긁어 도 긁어도 가려움증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고 감옥에 있는 동안 벼 룩이하고 싸워야 하는데 이것은 이중고통이 아니겠습니까 어디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있겠 습니까 그 방에 벼룩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간수들이 에수 믿는 사람들을 집어넣은 것입니다. 그래서 코리템 여사가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에 감명은 받았는데 벼룩을 주신 것만은 감 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언네 베시와 함께 기도를 하는데 그의 언니가 눈을 나즈막하게 감고 주님께 기도하기를 주님! 우리들에게 벼룩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라고 그럽니다. 코리텐 여사도 할 수 없이 아멘 하였습니다. 그는 억지로 아멘을 했습니다. 그의 간증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안 일이지만 벼룩 때문에 그 감방주위에는 간수도 독일군도 얼 씬도 하지 않아 그것 때문에 그들은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며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가 있었 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안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서 진심으로 벼룩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감사는 좋은 일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좋은 일이든지 어려운 일이든지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감사하는 자에게 감사의 열 매를 맺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환경의 문제도 중요합니다. 어려운 환경보다도 좋은 환경 속에서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가 가난한 것보다는 부자로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가 건강이 약 한 것보다는 건강하게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우리에게 이런 것보다도 더 중요 한 것은 환경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내가 건강이 있나 없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부자이냐 가난뱅이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 우리에게 큰일을 행하신 구원의 여호와 하나님을 내가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믿음의 문제인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의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를 그는 이렇게 말씀하 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행사가 크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이 무엇입니까 그는 여호 와의 행사를 연구하는 것이 즐겁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행하신 기이 한 일들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은혜스럽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하나하나 찾아 발견 해 나가니까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을 보노라면 그것도 여호와 하나님의 솜씨입니다. 공중에 날아다니는 온갖 날짐승들을 보면은 이것도 여호와 하나님의 솜씨입니다. 그뿐입니까 밥상에 올라온 물고기들도 가만히 보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은 혜요! 밥이며 반찬이며 온갖 양식들이 가만히 살펴보니 여호와 하나님의 솜씨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밤에 쎄근 쎄근 잠을 자는 자식을 보고 있노라면 그자식도 여호와 하나님의 솜씨입니다. 그렇죠 자식을 보면서 저것은 내 솜씨다.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니까 먹고 마시 며 사는 것이 전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름다 운 아내를 만나게 된 것도 여호와 하나님이 중매를 서고 만나게 된 것이고 나에게 좋은 신랑을 주 신 것도 마찬가지로 여호와 하나님이 중매를 서서 만나게 된 것입니다. 사회 생활속에서 이런 저런 사람을 만나도 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개입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 하는지 나의 모든 사람에 여호와 하나님이 은혜로 역사하지 않는 일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까 나의 삶 속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잘 때까지 아니 이 세상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여 행하신 모든 행사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감사를 찾아보니까 감사 를 하지 아니할 수 없다는 시인의 고백입니다. 시편 136편의 시는 바로 이렇게 감사를 찾아 서 하는 시입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에게 행하신 감사의 이유들을 찾아보고 즐거워하시기 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우리들에게 행하신 이런 여호와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사실은 우리의 이성으로는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들이 너무 놀랍고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데 감탄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놀라운 은혜와 자비에 전심으로 감사를 할 것밖에 없는 것입 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갚을 수가 있습니까 무엇으로 갚을 수가 있 습니까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어 주신 것만 해도 감사한데 죄로 말미암아 죽을 영혼을 살 려주시려고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죽으신 그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을 할 수가 있습니까 예물 얼마를 드리면 감사가 갚아지는 것입니까 내가 대신 십자가에 달려죽으면 갚아지는 것입니까 안됩니다.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의 생명과 죄인이 나의 생명 이 같을 수가 있습니까 나 같은 사람 100명이 죽는다고 해서 갚아지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그 무엇으로도 갚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만이 감사합니다. 이 런 놀라운 은혜를 아는 사람만이 헌신합니다. 아무리 갚아도 갚을 길이 없음을 알고 몸과 마음으로 헌신을 하고 충성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부족한 것입니다. 은혜를 생각할 때에 평생 갚아도 못 갚는 것이기에 평생을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헌신해도 모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는 언제나 부족하고 겸손한 모습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도 못하는 것입니다. 시50편 23절에서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감사를 잃어버 리고 사는 것입니다. 미국의 어느 사업가가 61년의 삶 동안에 깨달은 것은 사람들이 너무 감사한 것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는 매년 추수 때마다 176명에게 칠면조를 선물을 했는데 감사하다고 인사한 사람은 겨우 네 사람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나마 둘은 쪽지를 써서 둘은 길을 가다가 마주 첬을 때 인사한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그 사업가는 감사를 찾으려면 사 전에서나 찾으라! 고 말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물에 빠져 죽을 사람을 살려 주었는데 그 사람이 물에서 나와 정신을 차리자 살려준 사람보고 머리카락을 세게 잡아당겨 서 아파서 혼이 났다고 눈을 부랴리며 원망을 하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더 큰복을 주십니다. 삯월세 방에 살면서도 감사하면 언 젠가는 전세방을 얻을 날이 오고 전세방 살이 하면서도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내 집을 마련 할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맙니다. 감사라는 말을 자주 하면 그 사람에게 세 가지의 놀라운 변 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따라 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감사하면 내생이 행복해집니다. 둘 째 감사하면 내 삶의 의미가 새로워집니다. 셋째 감사하므로 내 인격이 높이 성숙됩니다. 이 세 가지가 감사가 주는 최대의 축복입니다. 감사한 만큼 행복합니다. 감사한 만큼 우리의 마 음이 기쁨니다. 감사한 만큼 살맛이 납니다.
존밀러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더고 했습니다. 톨스토이는 감사하는 사람은 젊어진다고 했습니다. 마틴루터는 마귀의 세계에서만 감사가 없다고 했습 니다. 어떤 사업가는 감사를 할 수 있는 자를 직원으로 채용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죄도 덜 짓습니다. 지금 형편이 감사한데 어떻게 죄를 지을 수가 있습니까 죄는 감사하지 못하 는 사람이 짓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집에 일군이 있습니다. 주인이 한달에 100만원 의 월급을 줍니다. 그래 이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 같은 사람에게도 일자리를 주시 고 이렇게 돈까지 백만원이나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이 주인집의 돈을 훔칠 수 가 있습니까 주인에게 불평할 수 있습니까 주인 몰래 놀 수가 있습니까 그러므로 감사 를 아는 사람은 죄를 안 짓습니다. 따라해 봅시다. 아! 나는 행복하다. 여호와 하나님 나는 너무 감 사합니다.
미국 아이오와주의 어느 농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일하는 일군들을 위해서 농장의 아내가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일을 끝내고 식탁에 둘러앉은 일군들은 한마디 감사도 없이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었습니다. 며칠 후 부인은 저녁식탁에 말이 먹는 건초를 잔뜩 잘라서 그릇에 담아 올렸습니다. 식탁에 둘러앉은 사람들이 이럴 수가 우릴 짐승으로 아느냐 하고 화를 냈습니다. 지켜보고 있던 그녀는 이것은 장난이 아닙니다. 지난번 당신들은 내가 무더 위에 비지땀을 흘리면서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그 어느 누구 한사람이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한마디 감사도 없이 식탁에 앉고 일어서는 사람들은 값비싼 선물 을 발로 짓밟아 뭉게 버리는 마굿간의 소나 말과 다름없어요! 라고 하더랍니다. 그러자 일 군들이 얼굴을 붉히며 사과를 했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한평생 감사하며 살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우리도 주께 감사하는 마음을 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작은 일에 감사합시다. 언제나 감사합시다. 심령으로 감사를 합시다. 플라톤 은 짐승으로 태어나지 않는 것만 해도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일본의 대 전도자 가가와씨는 인생의 밑천은 공에서 출발한 것이니 감사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소경이었던 헬렌 켈러의 3일동안만 본다면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는 만약 3일동안만 볼 수만 있다면 첫 번째로 나를 이렇게 가르쳐주신 슐리반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 나의 마음속에 새겨두겠다. 그 다음 엔 나의 친구들을 찾아가고 그 다음엔 들로 산으로 나가서 바람에 나풀거리는 아름다운 나 무 잎사귀와 예쁜 꽃들 그리고 석양에 지는 노을을 보고싶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가만히 생 각해 보세요! 소아마비로 하반신을 쓰지 못하고 휠체어에 몸을 맡긴체 활동하는 한 여자아 이의 기도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두 눈으로 엄마 아빠를 볼수 있게 해주시고 입으로 찬송할 수 있 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성프랜시스는 나에게 죽음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한다 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이시여! 여러분에게 주신 은혜 생각하면서 전심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하며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가 헌신과 충성으로 넘처 나기를 축원합 니다.
그러다 어느 날 이 청년이 눈이 뜨이면서 남아 있는 다리 하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 습니다. 이 청년이 없어진 다리 대신 남아 있는 다리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청 년은 다리가 하나 남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고무다리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이 청년은 이 남은 다리를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이 청년은 마침내 선교사가 되기를 작정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 훈련을 마치고 그 다리를 가지고 아프리카로 갔습니다. 어느 날 식인종들이 그를 잡아먹겠다고 덤벼들었습니다. 그는 영락없이 식인종에게 잡혀 먹혀 죽게 되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한 지혜가 떠올랐습 니다. 자기의 고무다리가 생각이 난 것입니다. 그래서 고무다리를 식인종들에게 던져 주었습 니다. 식인종들은 좋아라고 그 다리를 씹어 보았지만 씹히지 않자 이런 사람의 살은 처음이 다. 아마 하늘이 내린 사람인가보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내 그 선교사를 신적인 존 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죽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의 복음을 더 열심히 전했습니다. 그 때서야 비로서 여호와 하나님이 자신의 다리를 절단하게 하신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그때 그가 얼 마나 감사를 했겠습니까
오늘 성경말씀은 우리에게 감사에 대한 중요한 세 가지 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1절입니다. 내가 정직한 자의 회의와 공회 중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첫째 공회 앞에서 모든 사람 앞에서 감사를 드러내겠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속으로 하는 것 이 아닙니다. 감사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는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감사는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를 해야 하는 것 입니다. 헌신의 감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그는 전심으로 감사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진정으로 감사를 한다는 말입니다.
세 번째는 그는 이런 감사를 누구에게 한다고 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그 렇습니다. 감사는 사람에게 하는 감사가 있습니다. 이웃에게 하는 감사가 있습니다. 스승에 게 하는 감사도 있지요 부모님에게 하는 감사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낳아주시고 길러 주시고 먹여주신 은헤를 감사합니다. 친구나 이웃에게 감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어려울 때 도와주고 힘이 되어 주고 사랑해주고 돌보아주신 은혜들이 부모님 말 고도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분을 사랑해주고 도와주신 분 들에게 전심으로 감사를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감사를 해야 할 대상이 있습니다. 우리의 부모님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건강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생명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생사화복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 이십니다.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진 심으로 우리들에게서 영광과 존귀와 감사와 찬양을 합당하게 받으실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전심으로 모든 사람 앞에서 여호와 하나님에게 감사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감사를 아 는 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감사를 높일 줄 모릅니다. 너무 낮은 감사를 하고 맙니다. 제 한적인 감사를 합니다. 감사할 것에만 감사를 합니다. 환경이 좋으면 감사를 하고 환경이 어 려우면 감사를 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있음에 감사를 합니다. 없음에도 불구하고 감사를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를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고 백했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송아지가 없을지라도 나는 나의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여호와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합3:17-18) 했습니다.
감사는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폴란드에 유대인을 숨겨준 죄목으로 포로수용소에 갖혀 어려 움을 겪고 있었던 코리템 붐 여사의 형제가 있었습니다. 코리텐 붐 여사는 감옥에서 숨겨둔 성경을 읽는 중에 데살로니까 5:18절에 있는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번 읽어볼까요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니라! 코리텐 붐 여사는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씀에 꼭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성 도가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데 안 지킬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그가 어떤 환경에 있습니까 감옥에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위험 속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 옮겨 진 감방엔 벼룩이 많아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옛날에 여러분 벼룩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벼룩이 옷에 숨어들어 오면 어디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있습니까 얼마나 가렵습니까 긁어 도 긁어도 가려움증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고 감옥에 있는 동안 벼 룩이하고 싸워야 하는데 이것은 이중고통이 아니겠습니까 어디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있겠 습니까 그 방에 벼룩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간수들이 에수 믿는 사람들을 집어넣은 것입니다. 그래서 코리템 여사가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에 감명은 받았는데 벼룩을 주신 것만은 감 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언네 베시와 함께 기도를 하는데 그의 언니가 눈을 나즈막하게 감고 주님께 기도하기를 주님! 우리들에게 벼룩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라고 그럽니다. 코리텐 여사도 할 수 없이 아멘 하였습니다. 그는 억지로 아멘을 했습니다. 그의 간증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안 일이지만 벼룩 때문에 그 감방주위에는 간수도 독일군도 얼 씬도 하지 않아 그것 때문에 그들은 자유롭게 예배를 드리며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가 있었 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안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서 진심으로 벼룩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감사는 좋은 일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좋은 일이든지 어려운 일이든지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감사하는 자에게 감사의 열 매를 맺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에게 환경의 문제도 중요합니다. 어려운 환경보다도 좋은 환경 속에서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가 가난한 것보다는 부자로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가 건강이 약 한 것보다는 건강하게 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우리에게 이런 것보다도 더 중요 한 것은 환경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내가 건강이 있나 없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부자이냐 가난뱅이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 우리에게 큰일을 행하신 구원의 여호와 하나님을 내가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믿음의 문제인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의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를 그는 이렇게 말씀하 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행사가 크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이 무엇입니까 그는 여호 와의 행사를 연구하는 것이 즐겁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행하신 기이 한 일들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은혜스럽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하나하나 찾아 발견 해 나가니까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을 보노라면 그것도 여호와 하나님의 솜씨입니다. 공중에 날아다니는 온갖 날짐승들을 보면은 이것도 여호와 하나님의 솜씨입니다. 그뿐입니까 밥상에 올라온 물고기들도 가만히 보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은 혜요! 밥이며 반찬이며 온갖 양식들이 가만히 살펴보니 여호와 하나님의 솜씨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밤에 쎄근 쎄근 잠을 자는 자식을 보고 있노라면 그자식도 여호와 하나님의 솜씨입니다. 그렇죠 자식을 보면서 저것은 내 솜씨다. 그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니까 먹고 마시 며 사는 것이 전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름다 운 아내를 만나게 된 것도 여호와 하나님이 중매를 서고 만나게 된 것이고 나에게 좋은 신랑을 주 신 것도 마찬가지로 여호와 하나님이 중매를 서서 만나게 된 것입니다. 사회 생활속에서 이런 저런 사람을 만나도 다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개입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 하는지 나의 모든 사람에 여호와 하나님이 은혜로 역사하지 않는 일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까 나의 삶 속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잘 때까지 아니 이 세상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여 행하신 모든 행사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감사를 찾아보니까 감사 를 하지 아니할 수 없다는 시인의 고백입니다. 시편 136편의 시는 바로 이렇게 감사를 찾아 서 하는 시입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에게 행하신 감사의 이유들을 찾아보고 즐거워하시기 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우리들에게 행하신 이런 여호와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사실은 우리의 이성으로는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일들이 너무 놀랍고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데 감탄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놀라운 은혜와 자비에 전심으로 감사를 할 것밖에 없는 것입 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갚을 수가 있습니까 무엇으로 갚을 수가 있 습니까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어 주신 것만 해도 감사한데 죄로 말미암아 죽을 영혼을 살 려주시려고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죽으신 그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을 할 수가 있습니까 예물 얼마를 드리면 감사가 갚아지는 것입니까 내가 대신 십자가에 달려죽으면 갚아지는 것입니까 안됩니다.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의 생명과 죄인이 나의 생명 이 같을 수가 있습니까 나 같은 사람 100명이 죽는다고 해서 갚아지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그 무엇으로도 갚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만이 감사합니다. 이 런 놀라운 은혜를 아는 사람만이 헌신합니다. 아무리 갚아도 갚을 길이 없음을 알고 몸과 마음으로 헌신을 하고 충성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부족한 것입니다. 은혜를 생각할 때에 평생 갚아도 못 갚는 것이기에 평생을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서 헌신해도 모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는 언제나 부족하고 겸손한 모습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도 못하는 것입니다. 시50편 23절에서는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감사를 잃어버 리고 사는 것입니다. 미국의 어느 사업가가 61년의 삶 동안에 깨달은 것은 사람들이 너무 감사한 것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는 매년 추수 때마다 176명에게 칠면조를 선물을 했는데 감사하다고 인사한 사람은 겨우 네 사람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나마 둘은 쪽지를 써서 둘은 길을 가다가 마주 첬을 때 인사한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그 사업가는 감사를 찾으려면 사 전에서나 찾으라! 고 말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물에 빠져 죽을 사람을 살려 주었는데 그 사람이 물에서 나와 정신을 차리자 살려준 사람보고 머리카락을 세게 잡아당겨 서 아파서 혼이 났다고 눈을 부랴리며 원망을 하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더 큰복을 주십니다. 삯월세 방에 살면서도 감사하면 언 젠가는 전세방을 얻을 날이 오고 전세방 살이 하면서도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내 집을 마련 할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맙니다. 감사라는 말을 자주 하면 그 사람에게 세 가지의 놀라운 변 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따라 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감사하면 내생이 행복해집니다. 둘 째 감사하면 내 삶의 의미가 새로워집니다. 셋째 감사하므로 내 인격이 높이 성숙됩니다. 이 세 가지가 감사가 주는 최대의 축복입니다. 감사한 만큼 행복합니다. 감사한 만큼 우리의 마 음이 기쁨니다. 감사한 만큼 살맛이 납니다.
존밀러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더고 했습니다. 톨스토이는 감사하는 사람은 젊어진다고 했습니다. 마틴루터는 마귀의 세계에서만 감사가 없다고 했습 니다. 어떤 사업가는 감사를 할 수 있는 자를 직원으로 채용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죄도 덜 짓습니다. 지금 형편이 감사한데 어떻게 죄를 지을 수가 있습니까 죄는 감사하지 못하 는 사람이 짓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집에 일군이 있습니다. 주인이 한달에 100만원 의 월급을 줍니다. 그래 이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 같은 사람에게도 일자리를 주시 고 이렇게 돈까지 백만원이나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이 주인집의 돈을 훔칠 수 가 있습니까 주인에게 불평할 수 있습니까 주인 몰래 놀 수가 있습니까 그러므로 감사 를 아는 사람은 죄를 안 짓습니다. 따라해 봅시다. 아! 나는 행복하다. 여호와 하나님 나는 너무 감 사합니다.
미국 아이오와주의 어느 농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일하는 일군들을 위해서 농장의 아내가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일을 끝내고 식탁에 둘러앉은 일군들은 한마디 감사도 없이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었습니다. 며칠 후 부인은 저녁식탁에 말이 먹는 건초를 잔뜩 잘라서 그릇에 담아 올렸습니다. 식탁에 둘러앉은 사람들이 이럴 수가 우릴 짐승으로 아느냐 하고 화를 냈습니다. 지켜보고 있던 그녀는 이것은 장난이 아닙니다. 지난번 당신들은 내가 무더 위에 비지땀을 흘리면서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그 어느 누구 한사람이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한마디 감사도 없이 식탁에 앉고 일어서는 사람들은 값비싼 선물 을 발로 짓밟아 뭉게 버리는 마굿간의 소나 말과 다름없어요! 라고 하더랍니다. 그러자 일 군들이 얼굴을 붉히며 사과를 했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한평생 감사하며 살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우리도 주께 감사하는 마음을 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작은 일에 감사합시다. 언제나 감사합시다. 심령으로 감사를 합시다. 플라톤 은 짐승으로 태어나지 않는 것만 해도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일본의 대 전도자 가가와씨는 인생의 밑천은 공에서 출발한 것이니 감사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소경이었던 헬렌 켈러의 3일동안만 본다면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는 만약 3일동안만 볼 수만 있다면 첫 번째로 나를 이렇게 가르쳐주신 슐리반 선생님의 얼굴을 보고 나의 마음속에 새겨두겠다. 그 다음 엔 나의 친구들을 찾아가고 그 다음엔 들로 산으로 나가서 바람에 나풀거리는 아름다운 나 무 잎사귀와 예쁜 꽃들 그리고 석양에 지는 노을을 보고싶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가만히 생 각해 보세요! 소아마비로 하반신을 쓰지 못하고 휠체어에 몸을 맡긴체 활동하는 한 여자아 이의 기도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두 눈으로 엄마 아빠를 볼수 있게 해주시고 입으로 찬송할 수 있 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성프랜시스는 나에게 죽음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한다 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이시여! 여러분에게 주신 은혜 생각하면서 전심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하며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감사가 헌신과 충성으로 넘처 나기를 축원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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