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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 오순절 성령충만

본문

본문 4절 말씀을 다시한번 읽어 봅시다.(행 2:4)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 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오늘 이자리에 예배드리신 모든 분들위에 성령의 충만함이 함께하시기를 축원합 니다. 오늘은 초대교회의 마가다락방 교회에 오순절날 성령께서 강림하신 성령강림주 일 입니다 오순절은 유월절로 부터 50일째를 말하는데 다른말로는 칠칠절이라 고도 하고 또는 맥추절이라고도 하고 첫 수확을 거두는 초실절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이날은 출애급하여 모세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은 날이므로 율법기념일 로도 지키는 날입니다. 오순절은 단 하루만 지키는 절기인데 유월절에는 무교 병을 먹었지만 오순절은 누룩을 넣은 유교병 두개를 소재를 드리는데 이것 은 신약시대의 두교회 곧 유다와 이방인의 교회를 상징하는 것이다. 무교병은 예수 그리스도의 순결함을 상징한다면 유교병은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함을 받은 교회를 상징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순절 성령감림의 사건은 바로 구약의 율법시 대가 종식되고 새역사가 도래하는 것을 의미한다. 곧 은혜의 시대 성령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찰스 어드만(Charles Eerdman) 박사는 오순절에 가르켜" 교회역사의 제 1장이며 1페이지" 라고 말했습니다. 오스왈드 센더스 목하는 말하기를 "오순절은 기독교의 발전소와 같다고" 고 했습니다. 오순절의 역사로 말미암아 성령이 각 사람에 임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사건입니다.
구약시대에도 성령께서는 역사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실때도 성령 님은 수면위를 운행하시었습니다. 또한 성령님께서는 족장과 선지자들에게 임하 셔서 부르시고 인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에 역사하신 성령님은 그 사역의 필요에 따라특별한 사람들에게 일시적으로 임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로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계셔서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요14:16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 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 14:17 -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오순절 성령감림으로 말미암아 성령께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머물러 계신다는 것 은 구약의 사람들은 상상도 못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동안에 성령의 오심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에 가르치심의 핵심이 성령충만인 것입니다. 기도를 가르치시면서 기도의 핵심 내용이 성령받는 것임을 가르치셨고 ( 눅 11:13)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 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유월절 전날밤 잡히시기 전에 다락방에서 성찬식 하신 후 강화의 핵심 내용이 보혜사 성령으 보내주시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요14장. 15장. 16장) ( 눅 12:49)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 하리요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처음 만나신 후에도 " 성령을 받으라" 고 하셨다. ( 요 20:22)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승천하시면서도 마지막 으로 남기신 말씀이 행1:8에 ( 행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 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렇듯 주님의 가르치심의 핵심적인 부분이 바로 성령의 충만인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의 결론은 성령의 충만이십니다. 주님의 생애도 바로 성령충만한 생애였습니다. 주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셨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셨고, 성령의 능력으로 40일 금식시고 하시고, 성령의 권능으로 사역을 하셨던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십자가 에 죽으신 후에 성령으로 다시 살아나셨던 것입니다. 베드로는 고넬료 집에서 설교할때 우리 주님의 생애를 요약해서 말하기를 행10:38 에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다고 했습니다. 행 10:38)여호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어서도 성령의 충만하심이 필요했고, 성령의 세례를 받으시기 전에는 사역을 하시지 아니하셨다면 하물며 우리에게는 얼마나 성령의 충만함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3년 동안 훈련하시고 가르치신 제자들에게 바로 나가 서 증인이 되라고 하시지 않으시고 성령의 세례를 받기전 까지 이성에 유하라고 하 셨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권능을 받기 전에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 될수 없 기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성령의 세례 받지 않고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 나 성령의 세례나 충만함을 받지 않고는 정상적인 성도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자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성령을 소유했으면서도 성령을 받지 못하는 것은 성령의 세레는 엄격하게 주님의 사역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중생은 성령의 사역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이미 중생한 사람들입니다. (고전 12:3) 자연인은 여호와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생한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법을 순종하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롬8:7)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8절 ). 육에 속한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을 받지도 못합니다(고전2:14). 중생의 은혜도 대단단 은혜입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중생은 사람의 영혼에 새 생명을 불러 넣어서 주관적인 성형을 변화시켜서 하 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전에는 주님이 싫고 교회가 싫었지만 이 제는 주님 앞에 나아와서 주님을 시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말씀따라 살기를 원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 이 중생의 증거 인 것입니다. 이 중생은 성령과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는것입니다. (요3:5, 벧전1:23).
말씀만으로도 은혜받고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는 말씀만 믿는다 고 말합니다. 성령에 대해서 말하면 알 레르기 반응을 보여서 말씀을 강조합니다. 그러면 성령을 말하는 사람들은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까? 중생하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중생은 했지만 성령의 충만을 받지 않은 제자들은 주님을 다 버렸습니다. 왜그렇습니까? 성령충만하지 않으며 육신에 속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이면서 죄의 성향을 가진 육신의 성향의 제약을 받아 마음은 원하지만 육신이 약한 생활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없고 세상과 마귀에게 패배하는 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신앙생활에 기쁨이 없는 것입니다. 능력이 없어서 승리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생의 자리에 머물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충만을 받 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이 주릴수 있은 능력과 권세있는 삶을 살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자들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을 받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성령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도 성령충만했고 제자들도 성령충만했다면 우리도 동일하게 성령충만해야 하 는 것입니다. 성령충만 받기전 까지의 제자들은 마20:20 이하에 보면 요한과 야고보의 어머니가 서로 높은 자리를 원했습니다. (최초의 치맛바람을 일으킨 사람) 다른 제자들은 분히 여겼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러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 6절에 보면 주님은 천국으로 오르실 준비를 하시는데 제자들은 여전히 세상 "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이니이까" 라고 질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하늘의 것, 천국의 나라의 증인될 것을 말하는데 제자들은 여전히 땅의 것을 생각함니다. 죽었다가 살아나셨으니 이제는 수퍼맨 같으시니까 틀림없이 왕 이될 것이다. 그러면 실세를 잡는데는 문제없다고 생각했는 줄도 모릅니다. 주님은 제자들의 말에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오직 성령을 받고 권능받아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시고는 하늘로 올라가시고 말았던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부흥운동을 살펴보면 10903년 8월에 원산에서 선교사로 있던 하디목사 가 자신의 전도 방법의 실패의 원인이 자기가 배우고 익힌 지식적 신앙을 전달했기 때문인줄 알고 길거리에 앉아서 회개했다. 눅11:13절을 일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 아서 회개운동을 전개했던 것이다. 이 사실이 평양에 알려져서 1906년 하디목사를 초청하여 큰 은혜를 받고 드디어 1907년 1월에 평양의 장대현 교회에 모여서 회 개운동이 시작되었는데 서로간의 반목과 질시를 회개하고 성령받기를 사모하니 그 때 성령충만함을 받아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 이때 언더우드 선교사는 안식년 차 미국에 가 있었는데 그는 말하기를" 한국교회가 이제 성령을 받았다 " 고 했다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기 전에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생각과 자 신의 주관적으로 자기중심의 신앙생활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주님뜻대로 한다 하면서 아집과 고집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은 성령충만을 받지 못 하는 증거이다. 성령충만 받은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나 뜻을 돌이키거나 포기할 줄 아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음성을 듣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음성을 듣고 순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갈 5:16 -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님은 지금도 모든 교회와 모든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지금도 성 령이 하시는 말씀을 듣기를 원하십니다.
오순절에 성령은 강하고 급한 바람같이 홀연히 임했습니다. 홀연히라는 말은 예상밖 갑자기 라는 뜻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인간의 이성과 능력을 초월하여 역사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순절에 임한 성령의 역사는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 위에 보였다고 했습 니다. 이것은 성령의 주권적인 역사로 동일한 성령이지만 은사를 다양하게 베푸시 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이와 같이 소리가 들리며 눈으로 볼수 있게 임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성령의 중생의 역사를 가르켜 성령이 임했다고 하지않습니다. 성령이 임한 증거의 현상을 가르켜 임했다고 했습니다. 이와같이 성령충만 받는 사람은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온 몸에 불이 붙고 있는 사람은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 성이 소동하였습니다. 새 술에 취했던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 한 사람은 더이상 가만히 믿는 그런 사람 이 아닙니다. 새 방언을 말하며 주님을 증거하는 사람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사람은 편견을 버립니다. 고집도 버립니다. 부끄러움도 버림니다. 에ㅆ 사람의 옷을 벗고 능력의 새사람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은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에게 임하심니다.
성경은 지금도 말씀하시기를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명령입니다. 주님의 마지막 유언입니다. 받아도 되고 안받아도 되는 그러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 지 않으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성령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초대교회는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했고, 성령이 인도하는 대로 움직였고, 성령의 역사라면 고집스런 유대주의도 버렸던 것입니다. 이것 이 바로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생활인 것입니다. 오늘 성령강림절을 맞이하여 우리 영음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오순절에 임했던 동일 하신 성령으로 충만하시어서 능력있는 성도, 정상적인 성도, 담대한 증인들이 되 시기를 축원합니다. 존 스타트는 말하기를 "기독교의 증거는 성령을 통해서 만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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