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본문
오늘은 추수감사절 주일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여호와 하나님께 받은바 축복들과 은혜들을 감사드리는 감사주일입니다.
-감사는 은혜와 축복들을 헤아려보고, 또 세워 보아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막연히 그냥 두루 뭉실 감사하다 하면…참 감사가 나오지를 않는 것입니다.
푸르타크 영웅전에 보면 헬라 철학자 플라톤은 그의 임종시에 자기의 운명에 감사하면서 다음의 4 가지에 대하여 특별히 감사를 했는데…
1. 여자로 태어나지 않고 남자로 태어난 것,
2. 야만인이 아니라 헬라인으로 태어난 것,
3. 노예가 아니라 자유인으로 태어난 것,
4. 소크라테스와 동시대에 태어난 것,
-그러나 플라톤의 감사는 구체적인 감사를 했지만 잘 못된 감사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남자로 태어났음을 감사한다면, 여자로 태어난 사람은 감사할 수 없겠다는 점.
2. 헬라인으로 태어난 것에 감사한다면, 다른 인종이나 다른 민족으로 태어난 사람은 감사할 수 없다는 점.
3. 소크라테스와 동시대에 태어났음을 감사한다면, 다른 시대에 태어난 사람은 감사할 수 없다는 것이다.
-플라톤에게는
1. 남존여비 남녀 차별의 가치관,
2. 민족적 우월감,
3. 지혜와 철학만으로 만족하는 그릇된 인생관 이 깔려 있었으므로 그의 감사는 잘못된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는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없습니다. 그런 감사는 기독교입장에서 보면 근본적으로 잘못된 감사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잘못된 감사가 있는지, 왜곡 된 감사가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3가지 감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육체에 양식을 주신 것 감사.
-26절을 읽읍시다.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생명체로 가득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그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적당량의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여호와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난 1년간 여러분이 먹은 양식에 대하여 얼마나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까
-“아이구 배부르다!” “배불러 죽겠네!” “살이 쩌서 죽겠네!”. “배가 터질 것 같다!”... 이것이 거의 날마다 여러분의 입에서 무의식 적으로 나오는 말들입니다.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도 배터지게 먹을 것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는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의 말을 해 보았습니까
얼마 전 목사님들의 모임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지금 북한의 식량난이 매우 심각하다고 합니다. 북한 주민이 또 한해를 살려면 150만ton의 식량지원이 있어야 되는데... 북핵문제가 잘 안 풀리고, 또 요즘은 남북관계가 경색이 되면서 남한의 식량지원을 안 받겠다고 하니까, 지금 북한 주민들의 굶주림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도 봄 여름철에는 들에서 나물이라도 풀이라도 뜯어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 가을이 와서 낙엽이 지니까 풀도 나물도 없어서... 많은 북한주민들이 굶주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근래 북한을 드나드는 사람에게서 나온 정통한 정보이다.
-그런데 우리 남한 땅은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금년의 농사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대풍년이 들어서 얼마나 풍성하고 배부른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공산주의자들 사는 북한 땅에는 저렇게 굶주리게 하시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자유민주주의 남한 땅에는 너무나 많은 것을 축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라는 ‘플라톤식 감사’ 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금년에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풍성한 양식을 축복 받은 남한 땅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에 대하여 그런식으로 처신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 정부가 매우 잘못된 행동을 하므로... 풍년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는커녕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내년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게 될까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여러분 얼마 전 신문을 보셨지요
-배추, 무우가 얼마나 풍년인지... 배추 10만 ton과 무우 수 만 ton을 페기처분 했다고 합니다. 10만 ton이 얼마나 많은 분량인지 아십니까 4 ton트럭에 실으면 2만 5천대 분량입니다.
-또 배가 얼마나 풍년인지 배 1만 ton을 페기처분 했다고 합니다. 배1만 ton은 4 ton 트럭 2,500대 분량입니다. 페기 하는데 만 44억원의 돈이 들고, 배추 10만 ton 페기처분 하는 데는 52억원의 돈이 든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데는 물론 이유는 있습니다.
-과잉생산으로 과일 값, 배추 값이 폭락하여 농민들이 손해를 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고아원, 양로원이나 극빈자들에게 나누어 주면 안 되냐고 했더니... 그렇게 하면 그 만큼의 수량만큼 배와 배추가 판매가 안 되므로 그것도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는 소주공장에 1000 ton을 주어서 술을 만든다고 합니다.
-굶주리는 북한 땅에 보낼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나라가 언제 그렇게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고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그 귀한 양식을 땅에다 파묻어 버려서야 되겠습니까 이것은 절대로 은혜 베푸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감사의 태도가 아닌 것입니다.
-여러분.. ! 한 해 동안 한 끼도 거르지 않고 배가 터지도록 먹 거리를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육체에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
불행한 가운데서도 은혜주신 것 감사
-23절을 읽읍시다.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이 말씀은 우리가 불행한 일을 당할 때 기억해 주시고, 은혜주시고, 그런 불행이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차원 높은 감사입니다.
-성숙한 감사입니다.
-보통 사람이 할 수 없는 감사입니다.
-참 신앙인만이 할 수 있는 감사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불행이라고 울고불고 하는 것을... 오히려 그 불행이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이요 은혜인 것을 발견하고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명문여대 4학년생이었던 이지선 양 :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귀가 길에 고통사고,
-전신 55%의 3도 중화상을 입고
-7개월 동안 11차례나 수술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살 수 없다고 했지만
-그녀는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그러나, 그 얼굴은 옛날의 예쁜 얼굴이 아닌 일그러진 모습이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온 세계를 다니며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감사 :
-불에 타서 짧아진 여덟 개의 손가락을 쓰면서 사람에게 손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1인10역을 해내는 엄지손가락으로 생활하고 글을 쓰면서 엄지손가락을 남겨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눈썹이 없어서 비가오던지 땀이 나든지... 무엇이든 여과과정 없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경험하면서 사람에게 작은 눈썹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를 알았고,
-막대기처럼 돼버린 오른팔을 쓰면서 왜 여호와 하나님이 관절이 모두 구부러지도록 만드셨는지 깨달았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 말을 들으면서 “내 안에는 묻혀있는 감사의 조건들, 즉 미처 깨닫지 못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손톱을 두고 감사하거나, 눈썹을 두고 감사하거나, 불편 없이 접히고 펴지는 관절을 두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한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습니까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니라... ’
-원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는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아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 지금의 불행, 아픔, 형통하지 못한 것도.. 그곳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와 그런 것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또 다른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
-24절을 읽읍시다.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여기서 ‘우리의 대적’이 누구입니까
-전쟁터로 말하면 적군일 것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정적들 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말하면 원수진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우리의 대적’은 우리의 소유를 빼앗고 우리의 생명을 빼앗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대적입니다.
-우리에게는 ‘실패’도 대적이 됩니다.
-우리의 땀과 수고와 노력을 다 빼앗아 가는 실패가 반갑지 않은 대적이 될 것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무서운 질병에서 우리의 몸을 지켜주셔서 여기까지 건강하게 밥 잘 먹고 살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려고 힘든 경쟁세상에서 그래도 실패하지 아니하고 여기까지 생업을 유지하고 살아오게 된 것도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하루하루 무사하게 생명을 유지하고 살게 된 것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세계인구-68억/출생-년 13,633만명, 사망-년 5,797만명... /우리가 생존자로 1년을 살았음을 감사.
노동부통계-우리나라한해산업재해 사망자 2,493명... /일하다 죽지 않고 살았음을 감사,
도로교통공단 -2008년 교통사고-1일 평균 17명 사망, 부상 920명... /교통사고 무사고 감사,
세계보건기구 -세계적으로 흡연에 따른 질병사망자-한 해 300만 명, 우리나라-한 해 35,000명 -6조원 경제손실... /담배 안 피워 건강 감사,
-우리를 질병의 대적, 실패의 대적에게서 건져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자.
-감사는 은혜와 축복들을 헤아려보고, 또 세워 보아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막연히 그냥 두루 뭉실 감사하다 하면…참 감사가 나오지를 않는 것입니다.
푸르타크 영웅전에 보면 헬라 철학자 플라톤은 그의 임종시에 자기의 운명에 감사하면서 다음의 4 가지에 대하여 특별히 감사를 했는데…
1. 여자로 태어나지 않고 남자로 태어난 것,
2. 야만인이 아니라 헬라인으로 태어난 것,
3. 노예가 아니라 자유인으로 태어난 것,
4. 소크라테스와 동시대에 태어난 것,
-그러나 플라톤의 감사는 구체적인 감사를 했지만 잘 못된 감사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남자로 태어났음을 감사한다면, 여자로 태어난 사람은 감사할 수 없겠다는 점.
2. 헬라인으로 태어난 것에 감사한다면, 다른 인종이나 다른 민족으로 태어난 사람은 감사할 수 없다는 점.
3. 소크라테스와 동시대에 태어났음을 감사한다면, 다른 시대에 태어난 사람은 감사할 수 없다는 것이다.
-플라톤에게는
1. 남존여비 남녀 차별의 가치관,
2. 민족적 우월감,
3. 지혜와 철학만으로 만족하는 그릇된 인생관 이 깔려 있었으므로 그의 감사는 잘못된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는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없습니다. 그런 감사는 기독교입장에서 보면 근본적으로 잘못된 감사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잘못된 감사가 있는지, 왜곡 된 감사가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3가지 감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육체에 양식을 주신 것 감사.
-26절을 읽읍시다.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우리가 사는 이 지구는 생명체로 가득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그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적당량의 영양분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여호와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난 1년간 여러분이 먹은 양식에 대하여 얼마나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까
-“아이구 배부르다!” “배불러 죽겠네!” “살이 쩌서 죽겠네!”. “배가 터질 것 같다!”... 이것이 거의 날마다 여러분의 입에서 무의식 적으로 나오는 말들입니다.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도 배터지게 먹을 것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는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의 말을 해 보았습니까
얼마 전 목사님들의 모임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지금 북한의 식량난이 매우 심각하다고 합니다. 북한 주민이 또 한해를 살려면 150만ton의 식량지원이 있어야 되는데... 북핵문제가 잘 안 풀리고, 또 요즘은 남북관계가 경색이 되면서 남한의 식량지원을 안 받겠다고 하니까, 지금 북한 주민들의 굶주림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도 봄 여름철에는 들에서 나물이라도 풀이라도 뜯어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 가을이 와서 낙엽이 지니까 풀도 나물도 없어서... 많은 북한주민들이 굶주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근래 북한을 드나드는 사람에게서 나온 정통한 정보이다.
-그런데 우리 남한 땅은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금년의 농사가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대풍년이 들어서 얼마나 풍성하고 배부른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공산주의자들 사는 북한 땅에는 저렇게 굶주리게 하시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자유민주주의 남한 땅에는 너무나 많은 것을 축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라는 ‘플라톤식 감사’ 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금년에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풍성한 양식을 축복 받은 남한 땅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에 대하여 그런식으로 처신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 정부가 매우 잘못된 행동을 하므로... 풍년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는커녕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내년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게 될까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여러분 얼마 전 신문을 보셨지요
-배추, 무우가 얼마나 풍년인지... 배추 10만 ton과 무우 수 만 ton을 페기처분 했다고 합니다. 10만 ton이 얼마나 많은 분량인지 아십니까 4 ton트럭에 실으면 2만 5천대 분량입니다.
-또 배가 얼마나 풍년인지 배 1만 ton을 페기처분 했다고 합니다. 배1만 ton은 4 ton 트럭 2,500대 분량입니다. 페기 하는데 만 44억원의 돈이 들고, 배추 10만 ton 페기처분 하는 데는 52억원의 돈이 든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데는 물론 이유는 있습니다.
-과잉생산으로 과일 값, 배추 값이 폭락하여 농민들이 손해를 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고아원, 양로원이나 극빈자들에게 나누어 주면 안 되냐고 했더니... 그렇게 하면 그 만큼의 수량만큼 배와 배추가 판매가 안 되므로 그것도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는 소주공장에 1000 ton을 주어서 술을 만든다고 합니다.
-굶주리는 북한 땅에 보낼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나라가 언제 그렇게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고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그 귀한 양식을 땅에다 파묻어 버려서야 되겠습니까 이것은 절대로 은혜 베푸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감사의 태도가 아닌 것입니다.
-여러분.. ! 한 해 동안 한 끼도 거르지 않고 배가 터지도록 먹 거리를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육체에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
불행한 가운데서도 은혜주신 것 감사
-23절을 읽읍시다.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이 말씀은 우리가 불행한 일을 당할 때 기억해 주시고, 은혜주시고, 그런 불행이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차원 높은 감사입니다.
-성숙한 감사입니다.
-보통 사람이 할 수 없는 감사입니다.
-참 신앙인만이 할 수 있는 감사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불행이라고 울고불고 하는 것을... 오히려 그 불행이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이요 은혜인 것을 발견하고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명문여대 4학년생이었던 이지선 양 :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귀가 길에 고통사고,
-전신 55%의 3도 중화상을 입고
-7개월 동안 11차례나 수술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살 수 없다고 했지만
-그녀는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그러나, 그 얼굴은 옛날의 예쁜 얼굴이 아닌 일그러진 모습이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온 세계를 다니며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감사 :
-불에 타서 짧아진 여덟 개의 손가락을 쓰면서 사람에게 손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고,
-1인10역을 해내는 엄지손가락으로 생활하고 글을 쓰면서 엄지손가락을 남겨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눈썹이 없어서 비가오던지 땀이 나든지... 무엇이든 여과과정 없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경험하면서 사람에게 작은 눈썹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를 알았고,
-막대기처럼 돼버린 오른팔을 쓰면서 왜 여호와 하나님이 관절이 모두 구부러지도록 만드셨는지 깨달았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 말을 들으면서 “내 안에는 묻혀있는 감사의 조건들, 즉 미처 깨닫지 못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손톱을 두고 감사하거나, 눈썹을 두고 감사하거나, 불편 없이 접히고 펴지는 관절을 두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한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습니까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니라... ’
-원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 안에는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아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 지금의 불행, 아픔, 형통하지 못한 것도.. 그곳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와 그런 것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또 다른 은혜를 발견하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를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
-24절을 읽읍시다.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여기서 ‘우리의 대적’이 누구입니까
-전쟁터로 말하면 적군일 것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정적들 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말하면 원수진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우리의 대적’은 우리의 소유를 빼앗고 우리의 생명을 빼앗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대적입니다.
-우리에게는 ‘실패’도 대적이 됩니다.
-우리의 땀과 수고와 노력을 다 빼앗아 가는 실패가 반갑지 않은 대적이 될 것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무서운 질병에서 우리의 몸을 지켜주셔서 여기까지 건강하게 밥 잘 먹고 살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려고 힘든 경쟁세상에서 그래도 실패하지 아니하고 여기까지 생업을 유지하고 살아오게 된 것도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하루하루 무사하게 생명을 유지하고 살게 된 것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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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세계적으로 흡연에 따른 질병사망자-한 해 300만 명, 우리나라-한 해 35,000명 -6조원 경제손실... /담배 안 피워 건강 감사,
-우리를 질병의 대적, 실패의 대적에게서 건져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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