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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절] 맥추절의 감사축제

본문

이런 말이 있다. “노래는 부를 때까지 노래가 아니며,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고, 사랑은 표현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다. ” 마찬가지로 “감사는 표현할 때까지 감사가 아니다. ”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한다. 감사는 성숙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삶의 중요한 언어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은 감사가 넘치는 삶이 있어야 성도가 된다.
맥추절의 의미
오늘은 맥추절입니다. 맥추절의 의미는 무엇일까 ‘칠칠절’은 ‘오순절’ 또는 ‘맥추절’이라고도 한다. 출애굽기 34:22에,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하시기를 “칠칠절 곧 맥추절을 지키라”고 하셨다. 출애굽기 23:16에도 말씀하시기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고 말씀하셨다.
칠칠절 맥추절을 지키는 의의는 그 해 농사하여 얻은 것의 첫 열매를 여호와 하나님께 바치는데 의의가 있다. 무엇이든지 얻은 것의 첫 열매는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농사하여 얻은 첫 열매도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야 하고 장사하여 얻은 첫 열매도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짐승을 기르는 사람은 짐승이 첫 새끼를 낳으면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야 하고 자식을 낳은 부모는 맏아들을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 아브라함도 첫 아들인 이삭을 바쳤다.
 맥추절을 잔치로 해야 한다.
우리 속담에 ‘더도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선 순조 때 김매순이 열양(洌陽), 곧 한양(漢陽)의 연중행사를 기록한 책 열양세시기, 洌陽歲時記에 언급된 말입니다. 한가위는 추석을 일컫는 말인데 추석은 온 가족 친척들이 모여 풍성한 음식과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우리 고유 명절로서 넉넉함과 따뜻함이 어우러진 것에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나온 것 입니다.
한가위 명절이 얼마나 좋으면 한가위만 같았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한가위는 축제의 날이다. 즉 잔칫날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신16:9-12) 칠 주를 계수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 주를 계수하여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11절 말씀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피아제의 이야기
발달 심리학의 대가인 피아제라는 사람이 유리방에다 갓 돌이 지난 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초등하교 입학하기전의 아이들까지 쭉 다 모아놓고 한 달 정도 관찰을 했다. 그리고 나서 그가 내린 결론이 있다. ‘나이가 어릴수록 이기적이고, 나이가 어릴수록 감사할 줄 모르고 나이가 어릴수록 원망 불평이 많고 투쟁적이다. ’ 성숙한 사람, 성숙한 성도는 감사하는 사람이다. 여러분 한번 올 한해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이 한해 감사가 많았습니까 불평이 많았는가 나이 4,50을 먹었어도, 대박을 터트리는 축복을 받았어도 박사학위를 따도 원망불평이 많으면 어린아이다. 철이 안 들었다. 감사는 성숙한 성도만이 할 수 있다. 진정한 감사는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에서만 나오는 것이다. 감사는 여호와 하나님께 사랑받는 성도가 되는 비결이다.
또한 감사는 여호와 하나님께 복 받는 비결이다. 그러므로 늘 감사하는 성숙한 성도, 참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축원한다. 세상 말로 철이 든 사람만이 진정으로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들 된 사람들은 감사를 모르고 불평불만으로 가득찬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감사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

⑴ 있을 때 감사하는 경우
내게 뭔가 만족이 있기 때문에 그 만족으로 인하여 감사하는 것이다. 받은 것에 대한감사가 있는 사람이다. 눈앞에 보이니 감사하여 감사하는 성도가 있는 것입니다.

⑵ 또한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만족하면 하지만 그렇지 않을 시에는 하지 않는다. 그것은 아직도 성숙하지 않은 어린아이의 감사다. 오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받은 일에 대한 감사 거리를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감사하기 때문에 많이 있어서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적으면 감사하지 않는다.

⑶ 조건부로 감사하는 경우
이렇게 되어 지면 감사하겠다는 것이다. 앞으로 주기만 한다면 감사한다는 것이다. 축복만 내려 주십시오. 그리하면 내가 교회하나 지어 봉헌하겠습니다. 기도원도 드리겠습니다. 하는 감사를 받기만 한다면 하는 감사가 있다. 가만히 보면 신앙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조차도 이런 조건부 감사가 많다. 이것 역시 어린아이처럼 유치한 감사다.
⑷ 절대적인 감사하는 경우
성숙한 성도들의 진정한 감사의 아름다운 모습은 어떤 것입니까 절대적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감사하든 하지 않든 감사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부자든지 가난하든지 여기에 기준을 삼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이 감사하라고 하니 감사하는 사람이 진정한 바른 성도의 감사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감사의 조건이되는 사람입니다. 이 같은 사람이 있다면 어떤 사람입니까
(하박국서 3:17-19),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 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 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여호와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 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 금에 맞춘 것이니라. 이것을 신학적으로는 ‘은총적 감사’라고 하기도 한다. 내게 주어지는 모든 것을 먼저 감사하므로 받을 줄 알고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 하에서 이루어진 모든 것들을 내가 이해가 되든지 안 되든지 가장 좋은 것으로 믿고 받아들이며 감사하는 것이다. 이것이 여러분의 감사자세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다가오고, 일어나는 모든 일이 복이 되고 결국 감격하며 감사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감사에 대하여서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는가
1 주신 복에 대하여 감사해야 한다.
17절 “각 사람이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 지니라. ” 고린도전서 4:7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 내게 있는 모든 것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들이다. 나 자신도, 가정도, 일터도, 교회도, 환경도, 물질도, 이웃도…. 감사는 신앙의 표현이다. 감사는 인간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다. 감사는 성도의 가장 아름다운 덕이다.
그래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가장 고상하고 교양 있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받은 은혜에 감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물에 빠져 죽게 된 사람을 머리카락을 잡아 끄집어내어서 살려주었더니다른 사람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건져준 사람에 대해서 칭찬하는데 죽다가 살아난 사람은 그때 머리가 아파서 혼이 났다고 두고두고 투덜대더라는 것이다.
“제일 가르치기 어려운 수학문제는 우리가 받은 복을 세어보라는 문제이다”라는 서양격언이 있다.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 ”는 말대로 은혜를 잊기가 쉽다. 그래서 골로새서 4:2에서는 “기도와 감사함으로 깨어있으라”고 말씀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나에게 베풀어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는 성숙하고 복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한다.
 가나안에 들어가 농사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받은 복을 헤아려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해야 한다.
2 신분을 기억하고 현재를 감사해야 한다.
12절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 이 말은 다른 말이 아닙니다. 지난날 이들은 애굽에서 종살이 하였습니다. 이제는 출애굽을 통하여 자유하는 삶을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종에게서 놓임을 당하였습니다.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애굽에서는 인간이 주인이지만 출애굽한 이후로는 여호와 하나님이 종이 된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버지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재산이 있고 없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신분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로마서 6:17-18,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 우리의 현재가 어떻게 해서 있게 되었는가 애굽에서 종 되었던 자리에서 해방시켜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 때문이다. 우리가 죄 사함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은 전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다.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다. 우리의 신분이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 바뀌고 이 땅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특권은 전적인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이 사실을 믿고 주인 되신 여호와 하나님에게 자유를 누리게 된 것을 감사하여 깊이 감사하여야 한다. 그러면 어떤 형편에서든 감사할 수 있다.
 어떤 믿음이 좋은 할아버지 한 분이 있었는데, 이분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감사를 입에 달고 살다 보니까 ‘감사 할아버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 할아버지가 한번은 고기가 먹고 싶어서 고기 한 근을 사가지고 오다가 그만 넘어져서 고기를 손에서 떨어뜨렸다. 그런데 마침 그때 똥개 한 마리가 지나다가 고기를 물고 달아나버렸다.
참 성질나지요. 넘어져서 아프기도 하고 창피해 죽겠는데 먹고 싶은 고기까지 개가 물고 갔으니 말이다. 보통 사람 같으면 “이놈의 개… 내 고기 먹다가 목에 걸려 죽어버려라. 에이 재수 없어!” 하고는 저주하고 갔을 것이다.
그러나 이 할아버지는 그때 “감사합니다” 하는 것이었다. 때마침 한 젊은이가 지나가다가 그 광경을 보고는 “할아버지 그게 무슨 감사한 일입니까 재수 없는 일이지요” 라고 했다. 그때 이 어른이 하시는 말씀이 “아 이 사람아 모르는 소리 말게! 고기는 잃어버렸지만 내 입맛은 그냥 있네. ”하는 것이었다.
이게 그리스도인의 감사의 자세다. 사실 고기가 아무리 많아도 입맛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고기야 돈 주고 다시 사면되지만 입맛은 살 수가 없잖아요. 우리 믿는 사람들은 캄캄한 밤에도 별을 보고 감사하는 사람들이다. 캄캄해서 비록 길은 보이지 않지만 캄캄하기 때문에 더 빛나고 더 아름다운 별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는 것이다. 현재 내가 누리는 은혜를 헤아리며 감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한다.
3 미래를 위하여 감사하라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가 복 있는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복을 주시는데 주시되 풍성히 주신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들에게까지 여호와 하나님의 복이 계속해서임할 것임을 믿으시기 바란다. 오늘 본문에도 약속하셨다. 15절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생업에 복을 주실 것이다.
여러분이 손을 대는 모든 일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을 주실 것이다. 여러분의 삶의 전 영역에 복을 주실 것이다. 막힌 것이 뚫리고, 길이 없는 곳에 길이 나게 될 것이다. 사막의 한 복판에서 샘이 터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고,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물고가 터져서 여러분과 자녀와 여러분의 생업에 넘쳐날 것이다. 이 사실을 믿고 감사하시기를 축원한다. 지금은 비록 검은 구름이 덮여있어도 잠시 후에 개일 것을 믿고 감사해 보시기 바란다. 그러면 반드시 눈부시게 찬란한 햇빛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가
먼저 시간을 두고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를 해야 한다. 9절 “칠 주를 계속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 주를 계수하여” 마음이 담겨있지 않은 감사는 감사가 아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복에 대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힘을 다해 예물을 드림으로 감사해야 한다.
10절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16절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에게 감사하라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의 예물을 드리되 마음을 담아서 힘을 다해 드리시기를 축원한다.
4. 이웃 사람으로 감사하라
오늘 본문 11절에,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또한 이웃 사랑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를 드릴 수 있다.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감사는 이웃 사랑으로 완성되어 진다. 그래서 11절에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 지니라. ”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진정한 감사는 한순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의 삶으로 평생 감사의 표현이 있어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복을 헤아리며 감사하시고, 현재 내가 누리는 복을 감사하시고, 장차 누릴 복을 생각하면서 힘을 다해 감사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란다. 그래서 여러분의 생애가 감사로 말미암아 더 풍성하게 되기를 축원한다.
여호와 하나님에게 절기 감사제는 축제로 이어지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오늘 본문 11절에,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가족들과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와 함께 즐거워하라고 하였습니다. 잔치하는 사람은 찌푸린 사람이 없습니다.
손님을 접대하고 만남에 감사가 있습니다. 오랜 동안에 만나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그 자체가 감사가 넘칩니다. 잔치를 베푸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 베풀지 않습니다.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잔치를 배설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약적인 용어로는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처럼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맺는 말
 언제나 감사하는 생활
수많은 홀리데이 인(Holiday Inn) 모텔들과 예후 보양소의 건축자인 월리스 죤슨(Wallace Johnson)이 말했습니다.
"내가 40살이었을 때, 나는 제재소에서 일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소장이 내게 말했습니다. '너는 해고 되었다. ' 나는 낙담하여서 마치 세상이 내 위에서 꺼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불황기였고, 내 아내와 나는 내가 벌고 있었던 적은 돈이나마 그것이 몹시 필요했습니다. 내가 집에 갔을 때 나는 내 아내에게 일어난 일을 말했습니다.
그녀는 '당신 이제 어찌하시렵니까 ' 라고 묻더군요. 나는 대답했죠. 5 년이 지나자 나는 수백만 달러의 부자가 되었죠. 이제, 그때 나를 해고한 사람을 찾아낼 수 있다면 나는 그에게 그가 한 일에 대하여 참으로 감사하고 싶습니다. 그 일이 있었을 때, 나는 내가 왜 해고 되었는지 알지 못했죠. 그러나 그것이 바로 나를 선택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었다는 것을 후에야 알았습니다.
언제나 범사에 감사하고,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감사하는 아름다운 인간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감사의 고백을 항상 자신의 기도로 삼는 사람은 놀라운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습니다. 참으로 감사는 우리의 생명을 충만케 하는 묘약입니다.
여러분 ! 생명의 풍요로움을 위해 감사하십시오. 주님은 그러한 우리의 모습에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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