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절] 첫 열매의 의미와 복
본문
제가 첫 목회를 시작 할 때 매일 새벽마다 나와서 종을 치시는 할머니 권사님이 한 분 계셨는데 어느 날 따뜻한 계란 한 개를 가지고 와서 자기 집 닭이 방금 처음 알을 낳은 것이라고 제 손에 꼭 쥐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제가 성도님들로부터 최초로 공궤를 받은 것으로 기억되어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 아직도 그 따뜻한 계란의 온기가 식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첫 열매”와 관계된 것인데 두 번째 목회지에서의 추억도 있습니다. 어느 여 집사님이 이제 막 타작하고 방앗간에서 처음 나온 첫 열매라며 햅쌀을 비료 포대에 반쯤 담아 주택에 가지고 오셨습니다. 더욱이 인상적인 것은 머리카락에 벼 이삭들이 박혀 있고 방앗간에서 방금 나와서 그런지 얼굴이 마치 분을 잔뜩 바른 사람처럼 뽀얗게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잊을 수 없는 얼굴입니다.
오늘은 맥추감사절이기도 하고 새로운 분들을 전도하는 올 해로는 처음 실시하는 새 생명 축제 주일이기도 하여 이 “첫 열매의 의미와 복”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첫 열매는 성별의 개념입니다.
(겔 20:4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서 너희 예물과 너희 천신하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여기서 천신한다는 것은 번쩍 들어 올린 것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이 첫 열매는 곧 성물이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로 이 성물을 요구하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구별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No touch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첫 열매의 의미는 구별된 여호와 하나님의 것을 뜻하며 그 복은 첫 열매나 그것을 드린 자가 여호와 하나님의 것, 여호와 하나님의 소유, 여호와 하나님의 기업으로 구별이 된다는 뜻입니다.
둘째, 장자의 복을 뜻합니다.
장자란 부모에게서 가장 처음 난자를 뜻합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장자에게는 아버지의 유산을 가장 많이 물려받는 법적인 특권이 있었습니다. 장자는 부모의 기력의 시작이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첫 열매를 드리는 것은 장자의 복이나 장자권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히12:16)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고 한 것처럼 우리에게 마치 장자의 명분과도 같은 첫 열매를 드림에 결코 소홀하지 않아야 합니다.
셋째, 복의 싸인입니다.
복의 싸인이라는 것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징조(徵兆)와 같은 것이라는 말입니다. 첫인상은 그 생애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처음 생각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생각입니다. 두 번째는 자기 생각, 세 번째는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이미 그 생각이 처음에서 타협되어 버리면 변질된 것을 뜻합니다.
처음 떠오르는 생각은 예지이며, 예감이며 혹은 영감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이 첫 생각을 놓치지 않으려고 메모가 준비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첫 열매를 드리는 것은 마치 복의 싸인이나 징조와 같습니다.
예수님께 치료받은 열 문둥이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홉은 돌아오지 않고 한 명만 예수님께 나아와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눅 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여기 한 사람은 자신의 몸이 치료된 것을 확인한 순간 먼저 자기를 고쳐 주신 예수님 생각이 났습니다. 이것이 첫 열매드림의 정신이며 영성입니다. 먼저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는 마음입니다. 그러한 그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8 이 이방인 외에는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徵兆)
넷째, 복의 통로입니다.
첫 단추를 잘 뀌어야 합니다. 잘 못 끼우면 모든 단추 끼운 것이 틀려집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돌아와 처음으로 한 일이 성곽을 건축하는 일이었지만 그가 한 중요한 것은 종교를 개혁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축복의 통로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를 통해 이스라엘의 정치와 종교가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느 10:35) 해마다 우리 토지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첫 열매 드림의 정신과 영성이 있는 사람이 곧 축복의 통로와 같은 사람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준비한 첫 열매는 과연 여러분 자신의 어떤 혼과 영성이 배어 있습니까 진정한 감사가 배어 있는 첫 열매는 성별된 것입니다. 장자의 복이 있습니다. 복을 받는 싸인이며 징조입니다. 그리고 첫 열매의 영성은 누군가가 자기를 통해 복을 받는 축복의 통로와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가장 중요한 첫 열매의 의미와 복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다섯째,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오늘 성경의 본문은 예수님에 대하여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뜻하는 것이고 이 부활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첫 열매를 뜻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함께 부활할 수 있게 되었다는 연대성을 뜻합니다. (고전 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에게 붙은 자란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과 영생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면 바로 천국의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3: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여러분은 영원한 생명의 첫 열매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니 곧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여호와 하나님을 영접한 것이며 여호와 하나님을 영접했다는 것은 곧 여호와 하나님과 더불어 여호와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사는 사귐이 있는 것을 뜻합니다. 할렐루야!
성경에서 소개하고 있는 처음의 첫 열매는 밭의 곡식이나 목축의 짐승 등을 뜻하는 것이었고 나중의 첫 열매는 곧 우리를 십자가에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첫 열매의 의미와 복을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미와 복은 무엇입니까 예수란 말은 “여호와 하나님은 구원이시다”란 뜻입니다. 즉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구원, 즉 우리의 생명이며, 우리의 성공이며, 우리의 축복이며, 우리의 치료이며, 우리의 회복이며, 우리의 승리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란 말은 헬라어이고 히브리어로는 메시아입니다. 그 뜻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뜻입니다. 기름부음을 받는 다는 것은 왕이나 제사장을 구별하여 세우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어느 특정한 일을 위하여 사명을 받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특별한 사명을 받고 택함을 받은 자란 뜻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죄의 용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는 모두 용서받아야 할 죄인입니다. 그러나 이 죄는 누군가가 이 죄 값을 대신 치러주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십자가에서 치러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죄인은 죽어 마땅합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여호와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죽으시면서 “내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의 뜻은 내가 왜 십자가에서 죽는지를 알고 나를 믿고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그 안에 예수님의 생명과 사랑이 담겼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갑부의 며느리가 심각한 도벽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쳐 오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러나 웬일인지 한 번도 들키지를 않았습니다. 원래는 계산대를 계산 없이 빠져 나가면 물건 값의 바코드가 지워지지를 않아 검색대의 부저가 울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며느리는 한 번도 들키지를 않았습니다. 이유인즉 그녀의 시아버지가 그녀의 고쳐지지 않는 행실을 알고 백화점 측과 사전 약속을 하고 그녀가 훔쳐가는 물건 값을 모두 지불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여기 인자한 시아버지와 같이 사랑이 많고 우리가 변화되기까지 오래 참으시는 분입니다. 그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허물과 죄 값을 다 담당하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한 생명의 첫 열매가 되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예수님을 잘 믿고, 그에게 잘 붙어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고전 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첫 열매이신 예수님의 의미는 생명입니다. 그리고 그 복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삶의 목적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에게 항상 넘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첫 열매”와 관계된 것인데 두 번째 목회지에서의 추억도 있습니다. 어느 여 집사님이 이제 막 타작하고 방앗간에서 처음 나온 첫 열매라며 햅쌀을 비료 포대에 반쯤 담아 주택에 가지고 오셨습니다. 더욱이 인상적인 것은 머리카락에 벼 이삭들이 박혀 있고 방앗간에서 방금 나와서 그런지 얼굴이 마치 분을 잔뜩 바른 사람처럼 뽀얗게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잊을 수 없는 얼굴입니다.
오늘은 맥추감사절이기도 하고 새로운 분들을 전도하는 올 해로는 처음 실시하는 새 생명 축제 주일이기도 하여 이 “첫 열매의 의미와 복”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첫 열매는 성별의 개념입니다.
(겔 20:4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서 너희 예물과 너희 천신하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여기서 천신한다는 것은 번쩍 들어 올린 것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이 첫 열매는 곧 성물이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로 이 성물을 요구하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구별된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가 No touch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첫 열매의 의미는 구별된 여호와 하나님의 것을 뜻하며 그 복은 첫 열매나 그것을 드린 자가 여호와 하나님의 것, 여호와 하나님의 소유, 여호와 하나님의 기업으로 구별이 된다는 뜻입니다.
둘째, 장자의 복을 뜻합니다.
장자란 부모에게서 가장 처음 난자를 뜻합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장자에게는 아버지의 유산을 가장 많이 물려받는 법적인 특권이 있었습니다. 장자는 부모의 기력의 시작이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첫 열매를 드리는 것은 장자의 복이나 장자권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히12:16)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고 한 것처럼 우리에게 마치 장자의 명분과도 같은 첫 열매를 드림에 결코 소홀하지 않아야 합니다.
셋째, 복의 싸인입니다.
복의 싸인이라는 것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징조(徵兆)와 같은 것이라는 말입니다. 첫인상은 그 생애에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처음 생각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생각입니다. 두 번째는 자기 생각, 세 번째는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이미 그 생각이 처음에서 타협되어 버리면 변질된 것을 뜻합니다.
처음 떠오르는 생각은 예지이며, 예감이며 혹은 영감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이 첫 생각을 놓치지 않으려고 메모가 준비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첫 열매를 드리는 것은 마치 복의 싸인이나 징조와 같습니다.
예수님께 치료받은 열 문둥이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홉은 돌아오지 않고 한 명만 예수님께 나아와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눅 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여기 한 사람은 자신의 몸이 치료된 것을 확인한 순간 먼저 자기를 고쳐 주신 예수님 생각이 났습니다. 이것이 첫 열매드림의 정신이며 영성입니다. 먼저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는 마음입니다. 그러한 그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8 이 이방인 외에는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徵兆)
넷째, 복의 통로입니다.
첫 단추를 잘 뀌어야 합니다. 잘 못 끼우면 모든 단추 끼운 것이 틀려집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돌아와 처음으로 한 일이 성곽을 건축하는 일이었지만 그가 한 중요한 것은 종교를 개혁한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축복의 통로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를 통해 이스라엘의 정치와 종교가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개혁의 기치를 높이 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느 10:35) 해마다 우리 토지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첫 열매 드림의 정신과 영성이 있는 사람이 곧 축복의 통로와 같은 사람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준비한 첫 열매는 과연 여러분 자신의 어떤 혼과 영성이 배어 있습니까 진정한 감사가 배어 있는 첫 열매는 성별된 것입니다. 장자의 복이 있습니다. 복을 받는 싸인이며 징조입니다. 그리고 첫 열매의 영성은 누군가가 자기를 통해 복을 받는 축복의 통로와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가장 중요한 첫 열매의 의미와 복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다섯째,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오늘 성경의 본문은 예수님에 대하여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뜻하는 것이고 이 부활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첫 열매를 뜻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함께 부활할 수 있게 되었다는 연대성을 뜻합니다. (고전 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에게 붙은 자란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과 영생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을 영접하면 바로 천국의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3: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여러분은 영원한 생명의 첫 열매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니 곧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여호와 하나님을 영접한 것이며 여호와 하나님을 영접했다는 것은 곧 여호와 하나님과 더불어 여호와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사는 사귐이 있는 것을 뜻합니다. 할렐루야!
성경에서 소개하고 있는 처음의 첫 열매는 밭의 곡식이나 목축의 짐승 등을 뜻하는 것이었고 나중의 첫 열매는 곧 우리를 십자가에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론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첫 열매의 의미와 복을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미와 복은 무엇입니까 예수란 말은 “여호와 하나님은 구원이시다”란 뜻입니다. 즉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구원, 즉 우리의 생명이며, 우리의 성공이며, 우리의 축복이며, 우리의 치료이며, 우리의 회복이며, 우리의 승리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란 말은 헬라어이고 히브리어로는 메시아입니다. 그 뜻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뜻입니다. 기름부음을 받는 다는 것은 왕이나 제사장을 구별하여 세우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어느 특정한 일을 위하여 사명을 받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특별한 사명을 받고 택함을 받은 자란 뜻입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죄의 용서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는 모두 용서받아야 할 죄인입니다. 그러나 이 죄는 누군가가 이 죄 값을 대신 치러주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십자가에서 치러주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죄인은 죽어 마땅합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여호와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죽으시면서 “내가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의 뜻은 내가 왜 십자가에서 죽는지를 알고 나를 믿고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그 안에 예수님의 생명과 사랑이 담겼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갑부의 며느리가 심각한 도벽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쳐 오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러나 웬일인지 한 번도 들키지를 않았습니다. 원래는 계산대를 계산 없이 빠져 나가면 물건 값의 바코드가 지워지지를 않아 검색대의 부저가 울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며느리는 한 번도 들키지를 않았습니다. 이유인즉 그녀의 시아버지가 그녀의 고쳐지지 않는 행실을 알고 백화점 측과 사전 약속을 하고 그녀가 훔쳐가는 물건 값을 모두 지불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여기 인자한 시아버지와 같이 사랑이 많고 우리가 변화되기까지 오래 참으시는 분입니다. 그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허물과 죄 값을 다 담당하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한 생명의 첫 열매가 되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예수님을 잘 믿고, 그에게 잘 붙어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고전 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첫 열매이신 예수님의 의미는 생명입니다. 그리고 그 복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삶의 목적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축복이 여러분에게 항상 넘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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