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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절] 맥추감사가 만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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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모든 악기를 만드는 것은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 입니다. 악기가 좋은 소리가 나지 않으면 쓸모가 없어서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은 우리 인간을 위해서 창조해 주셨고, 여호와 하나님의 현상으로 만든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사명을 부여하셔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한없는 우주만물을 선물로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고, 감사와 찬송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인간의 본분과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감사하는 소리를 듣는 것을 원하시고, 감사할 때 최고의 영광을 받으시고 아주 좋아하십니다.
감사는 결코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는 인격의 표현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사명을 감당하는 인간 존재로 인정을 받습니다. 우리 영혼의 상태가 건강함을 나타내는 상태입니다.
동물도 감사할 수 있지만 영적인 세계를 모릅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감사할 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에게만은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도록 영적인 존재로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이 어떤 상태의 사람인가 하는 것은 감사하는 정도에 따라 평가가 달라집이 건강하고 건정한 영적 상태의 모습입니다. 감사의 수준이 우리의 성숙한 인격과 신앙을 나타내는 방법인 것입니다.
오늘은 맥추감사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택하셔서 축복하시기 위하여 훈련하시고 가르치실 때에 감사의 훈련을 위해 다섯 가지 제사를 성소에서 반드시 드리게 하였습니다.
1. 모든 절기는 감사가 기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사 가운데 '화목제'라는 제사는 감사의 제사였고, 나머지 모든 제사도 감사는 기본 이었습니다.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 3대 절기를 모두 다 의무적으로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 3대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이스라엘의 모든 성인 남자들이 성전에 모여야 했으므로 그 때 이스라엘의 온 땅은 군사적으로 공동화 현상이 있어 외세 침입의 경우 국가안보에 치명적인 위험한 시대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에 모여 철저하게 절기를 잘 지켰습니다.
'초막절'은 광야생활을 감사하며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지난 모든 날을 생각하며 여호와 하나님께 일주일 내내 초막 속에 집을 짓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무교절', '유월절 절기'도 애굽에서 건져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쓴 나물과 누룩 없는 떡을 먹으면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수장절은 곡식을 거두면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고
'맥추절'은 칠칠절은 오순절이라고도 하며 모맥(牟麥)을 거두는 시기에 지켜진 까닭에 맥추절이라고도 한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인류가 쫓겨나 씨를 뿌리고 수고함으로 수확을 얻고 그로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것은 아담과 하와의 직속 자손인 가인과 아벨의 기사 (창4:3-4)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 때 가인은 땅에서 얻은 곡물을 , 아벨은 양의 첫 새끼를 여호와 하나님께 드림으로 제사를 드린 것으로 보아 수확의 기쁨을 감사함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 돌린 것은 인류역사와 함께 시작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애굽을 떠나 광야에서 40년 동안 광야에 유리하며,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도우시고, 공급해 주신 만나를 먹던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거둔 곡물의 첫 곡식을 그 땅의 진정한 주인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께 그 땅에서 생산 된 소산을 드려 감사의 절기를 지킨 유대가 바로 맥추 감사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서 거둔 곡물의 처음 것을 감사함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신26:1-11) 바쳐진 제물의 일부는 여호와 하나님께 소제로 태워 드리고 나머지는 제사장 몫으로 돌려졌습니다.
해방 기념일인 유월절로부터 50일이 지난 다음 드려지는 맥추 감사절은 초대교회에서 유월절 때 성령께서 강림하시어 제자들을 거듭나게 하시므로 맥추절에서 성령강림절로 성격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보리 추수 후에 드리는 맥추감사절은 농사를 하지 않는 도시인들에겐 이제 전반기 동안 지키시고 보호해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후반기에도 더 큰 사랑과 보호하심과 은혜주심을 간구하며 특별 감사하는 절기로 곡식인 보리와 밀을 거두면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초실절이 여호와 하나님께 보리를 거두어들이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을 감사하는 절기였다면 칠칠절은 밀을 거두어들이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신 것을 감사하는 절기였습니다. 즉, 초실절과 칠칠절은 다 같이 생활 속에서 베풀어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였습니다.
그런데 이 두 절기 사이는 50일이라는 기간이 지나야 했습니다. 그래서 초실절은 지킨 후에 또 다른 은혜를 입기 위해서 이 50일 기간 동안 열심히 수고하는 가운데 인내로써 기다려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해야 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 하나님의 그 은혜를, 은택을 잊지 말라’고 권했습니다.
특별히 제사를 드리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과 인도하심에 감사드리기 위해 합당한 예물을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출 34:23-24절에 “너희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여호와 이스라엘의 여호와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게 세 번씩 여호와 네 여호와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 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3대 절기 외에도 7대 절기가 있습니다. 온 국민이 지키는 수천 년을 내려오는 감사의 절기들이 있습니다. 모든 절기는 모두 감사가 기본이 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청교도들이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117일 동안 대서양을 건너서 12월 26일 미국 프리마우스라는 곳에 도착을 합니다. 그들은 180톤의 작은 배 속에 102명이 약 4개월 동안 그 배 속에 있으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기도하고 묵상하고 찬송하고 예배드리며 미국 땅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다 모여서 시편 100편을 읽으면서 여호와 하나님 앞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해 겨울이 지독하게도 춥고 전염병이 퍼져서 그 해 겨울에 44명이나 죽었습니다.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제일 먼저 교회를 짓고, 열심히 인디언들이 사는 땅에 살면서 인디언들이 주는 씨를 뿌려서 농사를 지었습니다.
추수 때가 되어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되었고 모두 모여서 교회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표현한 것입니다. 그들은 인디언들까지 다 불러서 큰 은혜로 이 땅에 와서 자유롭게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이 귀한 은혜에 대해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감사의 예배는 대를 이어서 자자손손 감사하게 되었고 조지 워싱턴과 링컨 대통령에 의해서 국경일이 되고 오늘날까지 가장 큰 절기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이 땅에 사는 모든 백성은 무엇을 하든지 사업을 하든 농사를 짓든 정치를 하든 집에서든 들에서든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감사할 때 여호와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우리를 축복해 주십니다.
2.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 두 가지 씨를 뿌려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감사의 씨앗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땅에, 아무것도 없는 인생 같지만 감사의 씨았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씨앗을 뿌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사람을 만나면 감사가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래서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땅에서 황금을 캐고, 석유가 솟아 나오고, 생수가 터져 나오게 하십니다. 감사하는 사람의 손에는 언제나 기적이 일어나고 축복의 열매를 선물로 주십니다.
감사하는 자의 모든 삶은 가정이나 삶이나 국가나 개인이나 무엇을 하든지 무수한 씨를 뿌려 놓았기 때문에 일생동안 감사해도 다 감사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는 자에게는 감사가 쏟아지고 그 감사는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똑같은 땅이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동시에 우리가 사는 이 땅에 원망과 불평의 씨도 뿌려 놓았기 때문에 이 원망과 불평의 씨앗도 불평하는 사람에게 그 열매를 얻게 합니다.
불평하고 불만 가운데 원망하며 살면 끝도 없이 평생 원망해도 원망이 쏟아지고 불평해도 불만이 쏟아집니다. 그래서 이것은 기쁨과 황금을 캐는 것이 아니라 저주를 캐고 불행을 캐기 때문에 자기가 파놓은 그 불평 불만의 웅덩이에 본인도 빠져 망하고 가정도 국가도 다 망하고 맙니다.
오늘 지구 위에 살아가는 모든 민족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은 민족은 다 감사하는 민족들입니다. 감사하는 나라가 잘됩니다. 감사하는 국가와 정치, 감사하는 경제, 감사하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얼마 전에 일본을 다녀 온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3박 4일 동안 일본을 다녀오면서 전에 보지 못한 것을 경험한 것을 간증했습니다.
식당과 호텔에 가면 직원들이 얼마나 친절하게 하는지 놀랐다는 것입니다. 식사 후 나올 때도 친절하한 정도가 아니라 나갈 때는 차에다 모두 손을 흔들어서 잘 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60년대의 그런 풍경입니다. 식당에 가면 얼마나 친절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전부 다 친절하게 합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고 나오면 식당 사장과 종업원들이 다 나와서 손을 흔듭니다. 우리는 옛날에 하던 거라서 부끄러운데 그들은 끝까지 흔들어 주는 것입니다.
저도 일본에 가서 친절한 그들의 모습을 모았습니다만 간증의 내용은 차를 타고 식당을 떠나 오는데 90도 이상의 절을 하는데 커브 길을 몇 번 돌아 보이지 않는 곳까지 왔는데 뒤를 보니 여전히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고 있어서 소름이 끼쳤다는 것입니다.
형식이 아니라 진심이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느꼈답니다.
일본 사람들은 우리보다 20년 먼저 예수를 믿었습니다. 선교사들이 우리나라보다 20년 먼저 일본에 들어와서 더 많이 기독교 학교를 세우고 기독교 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전 일본 국민은 미국을 욕하고 유럽을 욕하는 것이 아니라 홀랑 반해서 유럽이나 미국이라면 모두 다 ‘원더풀, 웰컴’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그 민족이 우리보다, 기독교는 20년 먼저 받아들였지만 그들의 문화는 우리보다 300년이나 앞서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입니까 감사하므로 살아야 합니다. 어렵다고 불평하면 끊임없이 불평만 캐내게 되어 있습니다. 괴롭고 힘들다고 원망 불평하면 끊임없이 원망과 불평만 쏟아져 나오고 하나도 좋은 것을 거둘 수 없습니다. 마음에 안 든다고 배반하고 미워하기 시작하면 이 세상은 끊임없이 그런 나쁜 것만 쏟아져 나옵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를 축복하시고 기뻐하십니다.
어느 이발소에 경찰관이 이발하러 갔는데 그 이발소에 있는 아저씨가 얼마나 감사해 하는지 모릅니다.
“경찰 아저씨, 우리 지역을 위해서 이렇게 치안을 위해서 너무 너무 수고하십니다. ” 그러면서 이발을 다 하고 나니까 요금을 받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경찰 아저씨를 욕하는 분도 너무 많은데 이렇게 친절하게 합니다. 고맙지 않습니까 경찰이 얼마나 어렵고 귀한 일입니까 감사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찰관은 돌아와서 너무 고마워서 난을 하나 보냈답니다. 고맙지 않습니까 그 경찰들이 다니면서 그 이발소를 칭찬을 하니까 사람들이 막 몰려가기 시작합니다.
목사님이 그곳에 가서 이발을 하는데 목사님에게도 또 이발료를 안 받습니다. 목사님이 이 지역을 위해서 우리 모두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려고 너무 너무 수고한다면서 돈을 안 받습니다. 목사님은 돌아와서 교인들에게 그 이발소 설교를 합니다. 그래서 교인들이 다 그 이발소로 갑니다.
국회의원이 하루는 그 이발소에 왔는데 이발소 사장이 그 국회의원을 보고 국가를 위해서 너무 큰일을 해서 고맙다고 말합니다. 오늘 국회의원을 자꾸 욕하고 경찰에게 돌 던지고 주의 종
들을 막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얼마나 그 분들이 귀한 일을 합니까 감사하며 “모두 의원님 덕택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복을 받고 잘 사는 것, 다 의원들이 이렇게 활동하시니까 우리가 이렇게 잘 사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 다음에는 국회의원이 다니면서 그 집을 선전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 집에는 국회의원이 많이 갑니다.
경찰서 서장님도 이발하러 가시고 목사님들도 다 그 이발소로 가시고 그렇게 해서 소문난 이발소, 돈 잘 버는 사업터가 되어 잘 살았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성경을 보시면 감사하는 가정이 잘되고 감사하는 지도자가 잘되고 그 나라가 복을 받습니다.
오늘 읽어드린 이 말씀은, 다윗은 감사의 시입니다. 다윗의 시편은 감사로 가득 차 있고 감사가 석류 알처럼 꽉 차 있습니다. 건드리면 다윗은 감사가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시편 9:1절에 보면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
구약성경에 가장 축복 받은 대표적인 인물이 다윗인데 다윗의 생애는 감사였습니다. 신약에 가장 귀한 지도자는 사도바울인데, 양대 산맥입니다. 감사가 넘쳐납니다.
시편 30:12절에는 “이는 잠잠치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케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영히 감사하리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영영토록 감사해야 합니다.
시편 33:2절에는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찌어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모든 악기를 동원하고, 그래서 다윗은 성가대에 악기만 연주하는 사람을 280여 명을 항시 연주하게 하고 4천명의 성가대를 두어서 항상 찬양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찬양이 오늘날까지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모든 악기를 동원하고 감사하는 다윗의 삶이 되면 다윗의 개인이 받은 축복이 나에게도 임하게 되고 그 시대의 평화와 번영과 축복이 주어지는 줄로 믿습니다.
시편 57:9절에는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
허다하게 많은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이 절망하고 길 잃고 방황하고 술 취하고 온갖 중독자들이 가득 찬 이 땅위에 여러분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사하는, 위대하시고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편 79:13절에는 “그러하면 주의 백성 곧 주의 기르시는 양 된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로 전하리이다”
시편 95:2절에는 “우리가 감사하므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시편 100편 4절에는 “감사하므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하므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138:1절에는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양하리이다 ”
시편 140편 13절에 “진실로 의인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 여러분이 의인의 길을 걸어가시렵니까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방금 소개한 성경 구절은 모두 다 다윗의 고백 중 감사하다는 신앙의 고백 일부분만 제가 인용한 것입니다. 다윗의 생애는 오직 감사하는 삶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목동에 불과한 그에게 이스라엘의 2대 왕이 되는 한없는 은혜와 복을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축복은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닫아놓으시면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 복을 우리가 빼앗을 수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어 주셔야 되는데 누구에게 열어 주십니까 감사하는 자에게, 감사하는 가정에, 감사하는 나라에, 여호와 하나님이 갑절로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3. 감사하면 건강에도 유익이 있습니다.
감사하면 환경과 물질의 복도 임하지만 육체도 건강해 집니다. 암의 원인이 크게 음식물과 관계가 있고 환경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것과 관계가 있답니다. 그 중에 정신적인 것이 70%입니다. 환경이나 음식물에 의해서 주어지는 발병보다는 사람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느냐가 이렇게 질병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불만하고 걱정, 근심, 스트레스가 쌓일 때에 나쁜 호르몬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병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노화도 빨리 진행이 되어서 빨리 늙는다고 합니다. 그런 나라들이 평균수명이 다 짧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희망을 가지고 사랑할 때 엔도르핀의 분비가 촉진되어서 몸을 건강하게 하고 티 임파고가 자꾸 많아져서 병을 이기게 하고 더 오래 살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엔도르핀endorphin의 경우 뇌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통증 완화효과를 지닌 아편성 단백질의 총칭으로 엔도르핀류로 분류되는 주요물질로는 엔케팔린, β 엔도르핀, 다이노르핀 등이 있으며 모두 1970년대에 발견되었는데 진통효과는 얼마나 큰지 아편, 마약의 열 배의 효과가 있습니다.
엔도르핀의 분비체계와 뇌의 '기쁨중추'가 연결되어 있다는 명백한 증거도 있습니다. 엔도르핀과 뇌에 있는 엔도르핀 수용체의 활동에 대한 지금까지의 지식은 아편중독과 만성 통증성 질환의 치료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뻐하고 감사하고 믿음으로 소망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이렇게 개인생활에도 엄청난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엔도르핀보다 엄청난 능력이 있는 또 하나의 호르몬이 있는데 그것은 다이돌핀(Didorphin) 이라고 합니다. 다이돌핀은 엔도르핀의 의 효과가 있습니다. 엔도르핀은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누구나 아는 알려진 이야기 지만 최근 발표한 "다이돌핀"은 이런, 엔도르핀endorphin의 4천 배의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과학자들이 찾아서 발표 되었습니다. 다이돌핀은 언제, 어떤 경우에 나오느냐
사람에게는 모두 몸 안에 있는데 언제 이 호르몬이 만들어 지느냐고 하면 ‘절대자에 대한 믿음, 사랑, 영적인 신앙을 가지고 감사하고 믿음을 가질 때 다이돌핀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할 때 감사할 때, 보너스로 주신 것이 엔도르핀과 다이돌핀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답니다.
보세요.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고 오늘도 우리 안에 놀라운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우리 몸 안에 각종 신비한 물질이 있는 것입니다.
가장 신비한 물질인 우리 몸 안에 다이돌핀이 필요할 때 어떻게 찾아냅니까 따라합시다.
“감사할 때 저절로 만들어집니다. ” 그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기도할 때 감사의 믿음을 보실 때 우리 안에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는데 바로 이런 가장 강력한 물질이 생겨나게 하심으로 건강을 회복하게 하시고, 새 힘을 얻도록 역사하십니다. 할렐루야!
그러나 우리 인간 속에는 인간을 수 천 번, 망하게 하는 악한 정신적인 것도 많이 있는 것입니다. 미워하고 시기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고민하고 이 세상을 허무하게 바라볼 때 우리 인간은 어떤 것으로도 이 재앙을 막아낼 길이 없고 인간 스스로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좌절, 절망, 불평, 불만, 걱정, 근심을 하면 인체에 독소를 만들어 내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
는 주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구원받은 은혜를 특별히 감사하는 것은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나의 죄 값을 지불해 주신 은혜 때문입니다.
우리를 죄와 멸망에서 건져 주신 은혜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해 주신 이 은혜를 우리가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저주받지 않습니다. 멸망당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이제부터 영원히 우리는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건져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늘 감사해야 된다’고 골로새서 1장 12절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에 모든 감사의 뿌리와 근원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나를 망하지 않게 하시고 저주 받지 않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저주를 받으므로 우리는 저주 받지 않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고 그가 고통을 당하고 그가 죽임을 당하므로 우리가 삶을 얻고 그가 낮아짐으로 우리가 높임을 받고 그가 십자가에 부끄러움을 당하므로 우리가 영광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주님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우리나라 사주팔자를 최고로 잘 보는 분이 있답니다. 그런데 자기가 보면 늘 맞아 들어가는데 항상 안 맞는 경우가 있답니다. 교인들은 안 맞는답니다. 교인들을 보면 저 사람은 분명히 망할 사람인데도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분명히 죽을 사람인데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분명히 병 들 사람인데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안 맞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번은 어떤 사람의 사주팔자를 보니까 저 사람은 백퍼센트 망하게 되어 있는데 차에 내리는 걸 보니 너무 좋은 차에서 내리고 옷도, 가방도 너무 멋있어서 그 뒤를 따라갔답니다. 따라가 보니 너무 좋은 집으로 들어가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문 입구에 무슨 교회 그게 붙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저주가 없습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런 것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저주를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가 우리에게 무슨 욕을 할지라도 우리는 거기에 대해 화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저주는 내게 오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누가 내게 저주해도, 장희빈을 쏘아서 중전을 죽이지만, 우리는 누가 무엇을 쏘아도 화살이 우리에게 날아오지 않습니다. 저주는 천리만리 떠나갈 줄로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하늘로부터 여러분을 만대에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4. 여호와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와 함께 해 주십니다.
미국의 카터 대통령은 퇴임 후 세 가지 감사를 했습니다.
 첫째, 예수 믿는 것 제일 큰 감사, 두 번째, 집사로 사는 것 감사, 세 번째, 목수로 좋은 일 하면서 남을 위해서 집을 지어주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대통령을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노벨상 받은 것도 어떤 것도 여호와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대통령을 하신 분도 수천 명이겠지만 가장 큰 축복은 예수 믿는 믿음의 대통령, 성령의 대통령, 기도의 대통령,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대통령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주소는 두 곳에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하늘나라에 계시고 한 곳은, 감사하는 마음에 계신다고 합니다.
아이작 윌튼이 말했습니다.
탈무드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어린아이에게 감사를 가르치기 전에는 무엇도 가르치지 말라”고 했습니다. 감사가 가득 찰 때 그 다음에 지식도 약이 되고 힘이 되고 능력이 되는 것이지 불만하고 불평하는 아이에게 다른 것을 가르쳐 보십시오. 모든 지식이 그 아이를 나쁘게 만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의 자녀에게 감사의 나무를 심기 바랍니다.
우리가 금년에 무엇보다 감사해야 할 것이 너무나 풍년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감사해야 합니다.
태풍이 없는 해가 2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우리만 이런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일본도 태풍이 강타를 했고 필리핀도 몇 십 년 만에 강타를 했고 중국도 엄청나게, 대만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21년 만에 태풍은 4분의 3박자가 다 없었다는 것입니다.
태풍도 없고 홍수도 없고 가뭄도 없고 그래서 너무 금년에는 햇빛도 좋아서 과일도 맛이 있답니다. 얼마나 맛이 좋은지요 너무 맛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금년에 이렇게 우리에게 풍년을 주시고 우리 사회가 이렇게 불안하게 어렵다가 금년에 너무 많은 은혜를, G20 세계경제 대국들이 다 우리나라에 오게 되고 WCC 총회가 결정되고 세계적입니다.
성경 골로새서 2장 7절에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다른 것은 적당해도 감사는 넘칠수록 좋은 것입니다. 여러분의 집이 재산이 많아서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감사가 많아야 집이 행복하게 됩니다.
빌립보서 4장 6절에‘감사를 넘치게 하자!’ “너희는 염려하지 말고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해도 감사의 기도를 해야 됩니다. 항상 엉엉 울면서 ‘주세요. ’ 늘 그러지 말고, 우리 자녀도 그렇듯이 늘 ‘밥 줘 옷 줘’ 울고 그러는 것보다는 ‘밥 좀 주세요. ’ 하고 ‘어머니 감사해요’ 하면 부모님이 얼마나 기쁩니까 우리 여호와 하나님도 아버지신데 우리 여호와 하나님 앞에 감사하므로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엡 5:4절에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고 하였고, 개역한글에는 “감사의 말을 하라 누추함이나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하였으며,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에는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언어문화가 중요합니다. 가정이 꼭 잘 살아서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언어를 잘 선택해야 그 가정이 행복합니다. 오늘 우리 국가와 사회에도 폭력적인 언어, 너무 비난하고 공격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말고 감사의 언어만 사용하면 이 나라도 신속하게 선진국으로 들어갈 줄로 믿습니다.
골 3:15절에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권합니다.
시 116:12절에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감사로 보답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보답할 것입니까 이 고민과 감사가 바로 위대한 이스라엘의 가장 역사 속에 추억을 하며, 존경하는 다윗 왕을 만든 것입니다. 아니 가강 강력한 국가와 부강한 나라로 만들며, 다윗의 후손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게 되는 은총을 받은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맥추 감사절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과 삶의 자세를 점검해서 감사 감사 감사가 넘쳐나며, 감사로 여호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감사의 열매로 여러분의 삶을 복 되게 만들어 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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