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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성탄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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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핵가족 시대와 아파트 문화가 발달되어 자기만을 위한 생활이 발달되어 이웃에 누가사는지 관심도 없어 이웃 사랑이 식어져 버렸다고 말들하지요. 옛날에는 이웃은 뿐만 아니라 한 마을 사람들이 친 가족처럼 지냈으며 온 동네 아이들은 한 형제처럼 모두것을 주 고 받으며 사랑을 나누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한반 아이들도 절친한 사이가 아니면 서로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현 대에는 사랑이 결핍된 시대라고 말들합니다. 그래서 전 정말 현대에는 사랑이 식어 버린 시 대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전 얼마전 한 아주머니의 모습을보고 그런 말들이 잘못된 것은 아니가하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연세든 어느 아주머니가 가득담은 시장바구니를 힘겹게들고 등엔 포대기로 싼 손주인지 아들인지는 모르나 등에 업고 가길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들어 가까이 갔다가 아무말도 못 하고 그냥 돌아서 버렸습니다. 글세 뒤에 업은 것은 그 사람의 아들이나 손주가 아니고 개 한마리였기 때문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먹고싶은 것이 무어냐 물으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햄버거 나 피자를 말 하지만 저희 어릴 때처럼 불고기를 한 번 먹었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아이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 ! 영혼없는 동물은 사랑하는데 영혼있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은 사랑하지 못할까요. 그렇다고 동물을 학대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나라는 소가 너무 많아 생활하는데 지장을 초래하자 그 나라 한 장관이 우리는 소를 잡아 먹지 못해도 다른 나라로 이민보내자는 말을 했다가 장관직에서 쫒겨났습니다. 그렇다고 그 나라 백성들이 먹을 것이 남아돌아 다른나라 사람을 도와주는 것도 아니라 못먹어 야원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왜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것일까요 그 나라 사람들은 소를 신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 이지요. 그들에게 사랑이 넘쳐서가 아니라 "성탄의 사랑"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성탄의 사랑"을 깨닫고 섬기는 교회로부터 온 세계로 성탄의 사랑이 퍼지기를 바래는 마음으로 "성탄의 사랑"이란 말씀으로 다같이 은혜받고져 합니다.

1. 그러면 진정한 성탄의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1) 진정한 성탄의 사랑은 자신의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신 주님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면 먹 을 것이 없어 오늘도 하루 한끼로 해결하는 나보다 못한 이웃이 많이 있습니다. 네 이웃이라리까 문밖에 서서 눈 크게뜨고 가장 먼저 보이는 지나가는 고양이나 개나 소나 닭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만물중에 가장 고귀한 여러분과 같은 모습과 생각 을 지닌 사람들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나뿐인 아들을 아낌없이 죽음에 길로 보내신 원인도 바로 이 세상을 사람하 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16절 말씀을 다함께 다시한번 얻어 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셔다고 하셨는데 세상이란 모 든 만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성탄은 세상을 사랑해서 이 땅에오신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입니다. 그러므로 성탄절인 이 12월에는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무엇 때문에 오셨는가를 바로 이해하고 행하여야 할 것입 니다. 예수님은 동물을 사랑해서 이땅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 모든 인생을 사랑하여 오신 것입 니다. 동물은 인간을 위하여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럼으로 진정한 성탄의 사랑을 베푸 는 성도는 나보다 못한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2) 진정한 성탄의 사랑은 자신의 힘을 필요로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편안 하게 사는 것일겁니다. 그럼으로 성탄의 사랑을 베풀려는 성도들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게 사는 비결을 모든 사람들에게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그 비결이란 무엇입니까 요한3서 2절을 보면 "사랑하는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란 말씀이 있습니다.

즉 모든 범사의 축복은 먼저 우리의 영혼이 잘되는 것인데 우리의 영혼이 잘되려면 성탄 의 사랑을 자신이 먼저 받고 그 받은 사랑을 남에게 베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성탄의 사랑을 받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 도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영접하는자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여호와 하나님이 이 땅에 독생자를 보내신 이유는 죄악으로 삶이 찌들어져 고통받는 이들에게 죄 사함받고 평안한 삶을 살라고 보내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지금 경제적으로나 일반 생활상에서 여러 가지로 힘드시지요. 성 탄절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 마음속에 모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쳐 주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평안이 넘쳐 얼굴에 기븜이 넘칠 것입니다. 모든 일에 형통한 은혜가 넘쳐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모심으로 행복이 넘치는 은혜를 받으셨습니까. 그러면 그 사 랑을 자신보다 약한이들에게 베푸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몰라 지옥가는 이들을 구원시 키고, 죄악으로 질병에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에수님의 사랑을 베푸는 것이 성탄의 사랑을 바르게 행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수많은 병자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앉은뱅이를 일으 키시며 소경을 보게해주시며, 죽은자를 살려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한자보다는 가난하고 억눌린이들을 찾아 다니시며 소망을 주시고 사랑을 베풀 어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자에게라야 쓸데 있나 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눅5:31-31) 그러므로 진정한 성탄의 사랑을 행하려는 사람은 에수님처럼 자신보다 못한 이웃을 찾아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푸는 것입니다..

 지하철에서 할머니 한분이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이고 손에들고 계단을 올라오는데 수 많은 사람들이 그 옆을 지나가면서도 힐끗 한 번 쳐다보고만 갈뿐 그 누구도 도움을 주 지 않는데 한 초등학생이 할머니 손에든 짐을 들었습니다. 성탄의 사랑이란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어렵고 힘든 것을 행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렇 듯 작은 사랑을 베푸는 것입니다.

2. 그러면 성탄의 사랑을 베풀 때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 거져받았으니 거져주는 사랑을 행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아무런 조건없이 성탄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받은 그 사랑을 우리도 남에게 베풀 때 아무런 조건없이 베풀어야 할 것입니다.

의사가 되기위해 의대를 들어가려면 지능 지수가 높아야 합니다. 그래서 수능 점수가 높 은 이들만 의대를 지원합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좋은 머리를 가지고 의대에 들어가려고 힘쓸까요 의사의 일이 편해서 일까요 편하기로 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 직종이 있습니 다. 의사란 직종도 힘들고 머리 아프고 쓰트레스 쌓이는 직업입니다. 그렇게 힘든 직업이지 만 최고의 엘리트들이 선호하는 것은 고소득을 올려 편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에는 더욱 더 의사는 고소득을 올리며 편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직업을 얻기 위해 수년을 고생한 후 의사 자격증을 얻자 아무런 보상이나 소득도 없고 심지어 죽음까지도 각오해야 할 타국에가 죽을 때까지 봉상한 이가 있습니다. 바로 슈바이쳐 박사입니다. 그는 고소득을 포기하고 병들어 헐법고 굶주림에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찾아 오직 성탄의 사랑을 베푼사람입니다.

현대에도 그런 사랑을 베푸는 이가 있답니다. 그는 어려운 이들을 위해 청량리에 세워진 다혜 병원의 한 여의사인데 그는 월 70도 안되는 급료를 받으면서도 기쁨으로 돈이 없어 병 원을 찾지 못하는 뿔쌍한 이들에게 사랑의 의술을 베푼답니다. 아마 그 의술속에는 거져받 았으니 거져주라는 성탄의 사랑이 물들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도 자신의 주변을 한 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건성으로가 아니라 자세히 사랑의 눈을 뜨고보면 여러분보다 못한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을 것입니 다. 그들에게 아무런 조건없이 작은 사랑 일찌라도 베푸시기 바랍니다.

2) 아무도 모르게 베푸는 사랑어야 합니다. 성탄의 주인공이신 사랑의 예수님께서 사랑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 이 모르게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성탄의 사랑을 베푸는 성도는 아무도 모르 게 은밀한 중에 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교회들마다 성탄절이 가까이오면 방송사에 수백만원씩 기부를하여 방송에 그 교회에 기부자의 이름이 나옵니다. 이런 일은 한편으로는 교회들도 가난한 이들을 돕긴 돕는가보 다고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져 조금이나마 전도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방송을 타고 시청자 에게 그 이름이 보이는 순간 하늘의 상급은 날아가 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어느 고아원에는 10년이 넘도록 물질을 도와 주시는 분이 있는데 언제나 익명으로 도움 을 베풀어 그 분이 누군지 아직도 모릅답니다.

이 분은 성경의 말씀대로 아무도 모르게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아시도록 사랑을 베푸 는 분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분은 이 땅에서는 아무런 이익도 얻지 못하지만 훗날 주께 서 오시면 최상의 상급을 얻게될 것입니다. 성탄의 사랑은 현재보다 미래의 상을 위하여 베푸는 사랑의 행위입니다. 눈에 보이는 상급을 얻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상급을 위하여 행하는 실천입니다.

3. 이렇게 성탄의 사랑을 행한 성도에게 베풀어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에서 아무런 이익을 구치않고 그 누구도 모르게 성탄의 사랑을 베풀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 갚아주신다 했습니다. 우리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훗날 성탄의 사랑 을 베푼이에게 어떻게 갚아주실까요.

1) 영생의 축복과 하늘의 상급을 주십니다. 성탄의 사랑을 값없이 받고 그 사랑을 아무런 조건없이 뿔쌍한 이웃에게 베푸는 성도들 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에 영혼이 잘되는 축복을 해주심으로 영생의 축복을 받아 예수님께서 에비 하고 기다리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천국 시민권을 얻게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부상으 로 창세 이래로 주님 오실 때까지 예수 믿고 구원받아 모인 수 많은 성도들 앞에서 최상의 상급을 얻게됩니다.

2)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움받게 된다. 자신의 이름으로 행하는 자는 자기의 힘으로 모아 행하여야 하지만 주님의 이름으로 행 하는 자는 예수님께서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해 주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4절 말씀을 보면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란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남을 도와주려고 계획을 세우면 계획을 세우는 그순간 여호와 하나님은 도와 줄 때 필 요한 것을 미리 준비하고 계시고, 여러분이 자신보다 못한 그들을 행동으로 사랑을 베풀 때 여호와 하나님은 그 순간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부어주십니다. 성탄의 사랑을 베풀어주신 예수님은 그 사랑을 체험하고 타인에게 베풀려는 성도들에게 지금 이시간에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리라"

결 론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성탄의 사랑을 체험하셨습니까 그리하면 그 사랑을 여러분보다 못한 동물이 아닌 이웃들에게 베푸시기를 바랍니다. 여러 분이 성탄의 사랑을 베푸는 순간 분명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임하는 것을 감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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