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성탄절이란?
본문
내년부터는 5월 21일이 국가기념일로 "부부의 날"로 지정됩니다. 가정해체의 위기를 느낀 국가에서 일부의 목회자들이 주체가 되어 시작한 부부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게된 것입니다.
날을 정한다고 부부의 날이 되고 정하지 않는다고 날이 되지 않을까요 그날은 여러 날 중에 하루를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서 기념하는 날에 불과한 것입니다.
요즘 어떤 사람이 성탄절을 놓고 그날이 성경적이니 어쩌니하고 인터넷에 올리고 법썩을 떨고 있습니다. 그사람 참 무식한 사람입니다. 누가 성탄절을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이라고 했나요
그냥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에 불과한 것을 마치 그날이 진짜 예수님의 생일이기
때문에 지키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여 이의를 제기하며 성경적이니 어쩌니하는 것은 자기를 한번 다르게 인식시키려는 짓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12월 25일을 성탄절로 기념하게 된 동기는 이렇습니다. 그날이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이어서가 아니라 교회역사에서 그렇게 정한 것입니다.
동지가 되면 밤이 가장 길고 그 다음부터는 낮이 조금씩 길어지기 시작하는 것이 절기입니다.
본래 고대 로마에서는 하루 해가 가장 짧았다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12월 25일을 '태양의 날'로 정하고 이날을 축제일로 삼아 농업을 주관하는 Saturnalia라고 불리우는 신에게 제사를 지냈습니다. 이것은 주후 274년 아우렐리안 황제에 의하여 되어진 일입니다.
북유럽에서는 이전부터 태양이 다시 소생하는 동지를 크게 기념하는 축제를 전통적으로 지켜 왔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요1:9) 예수님의 탄생은 빛의 탄생입니다. 로마에서 이교도들이
12월 25일을 태양의 날로 지켜오던 것을 예수님이 그 로마를 정복하셨으므로 12월 25일을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로 기념하여 성탄절로 지켜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의 동방 기독교에서는 1월 6일을 성탄기념일로 지키는 곳도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성탄절이 성경에 없는 날이니 어쩌구 하는 것은 무식한 소치의 극치입니다. 성경에 예수님의 출생일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12월 25일을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로 지킨다고 해서 의아함을 가지거나 일부의 현혹하는 소리에 마음이 흔들리고 신앙에 의심을 가지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될 것입니다.
성탄절의 기원에 대해서는 이쯤 말씀드리고 예수님의 탄생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성탄절이 정말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냐 아니냐 하는 것보더 더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1. 영원하신 분이 역사 속에 들어 오셨다는 것입니다. 시간 속에 들어오셨다는 것입니다.
우주를 만드신 분이 우주 안에 들어오셨고 시간을 만드신 분이 시간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히3:3 에 "집 지은 자가 그 집 보다 더욱 존귀하다"고 했습니다. 우주를 만드신 분이 우주보다 크십니다. 시간을 만드신 분은 시간보다 크십니다. 영원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하신 그분이 시간 속에 들어오셨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집이 아무리 화려하고 클지라도 집 안에 사는 분이 그 집의 주인인 것처럼 우주를 만드신 분이 우주의 주인이십니다. 주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이 세상의 주인되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2. 성탄절은 세상에 여호와 하나님이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역사속에 오신 그분은 세상에 오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은 정말로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것은 우리 집에 대통령이 오는 것것보다 더 엄청난 일입니다. 로마의 백부장은 예수님이 자기 집에 오시는 것을 감당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엄청난 분이 어떻게 죄인인 자기 집에 오실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난장이 삭개오는 그 예수님이 자기 집에 오셔서 머물겠다고 하실때 너무 감격이 벅차서 기뻐하며 영접하고 묻지 않는 일들까지 다 털어 놓았습니다.
영원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에 오시는 일은 이렇게 엄청난 사건입니다.
(시 115: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
여호와 하나님은 하늘을 자신의 거처로 정하시고 땅은 인생들의 거처로 정하셨습니다.
거소의 구별을 명확하게 정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이 그 구별을 넘어 인간들의 거처로 오신 것입니다. 그것은 거주의 침범아니냐구요 그렇습니다. 침범입니다.
그런데 왜 여호와 하나님께서 스스로의 구별을 넘어 우리의 거소를 침범해 오셨습니까
요10:1에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아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하려는 것이라"(요10:10)
주님은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언제든지 세상에 오실수 있습니다. 세상은 인생들의 "우릿간"입니다. 인생들의 우릿간에 세상을 만드신 주님이 마치 도적이 담을 넘듯 침범해 오신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주님은 인생들을 구원하시는 일이라면 어떤 장벽이라도 넘어 오십니다.
요4장에서 예수님은 수가성 여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유대인들이 설정해 놓은 사마리아 장벽을 넘어 가셨습니다. 하늘은 여호와 하나님의 처소요 땅은 인생들의 거소일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정하셨기 때문에 언제든지 넘어 오실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왜 세상에 오셨습니까 마귀에게 종노릇하는 우리를 해방하시기 위함입니다.
(히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히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히 2:16)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마귀를 멸하시고 마귀에게 종노릇하는 우리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은 세상에 오셨습니다.
3. 성탄절의 의미는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창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육체가 되기 때문에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타락한 육체가 되었기 때문에 함께 하시지 않겠다고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스스로 그 선언을 넘으시고 타락한 인간과 함께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세상에 오실뿐만 아니라 육체로 오셨습니다.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여호와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태초에는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계셨는데 이제는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하여 사람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 가운데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하여 그분은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그것이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은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계시던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하여 우리 가운데 육신으로 오신 것을 경축하고 기념하는 날입니다.
언제 나셨느냐 그분이 나신 날이 맞느냐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오신 그분은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해서 육체를 입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마 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오늘날과 같이 모든 기록이 정확한 때라면 예수님의 탄생날자를 정확하게 기록해 놓았을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오신 사실이 중요한 것이지 언제 오셨느냐 하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거기에 신경쓰고 거기에 현혹될 이유가 없습니다.
그분은 오셔서 3년동안 육체로 우리와 함께 계셨습니다. 우리가 육체이기 때문에 당하는 모든 일들을 다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영으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영원히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해 육신으로 땅 위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이번 성탄절을 맞아 여호와 하나님이 영원히,어디든, 언제든,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날을 정한다고 부부의 날이 되고 정하지 않는다고 날이 되지 않을까요 그날은 여러 날 중에 하루를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서 기념하는 날에 불과한 것입니다.
요즘 어떤 사람이 성탄절을 놓고 그날이 성경적이니 어쩌니하고 인터넷에 올리고 법썩을 떨고 있습니다. 그사람 참 무식한 사람입니다. 누가 성탄절을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이라고 했나요
그냥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에 불과한 것을 마치 그날이 진짜 예수님의 생일이기
때문에 지키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여 이의를 제기하며 성경적이니 어쩌니하는 것은 자기를 한번 다르게 인식시키려는 짓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12월 25일을 성탄절로 기념하게 된 동기는 이렇습니다. 그날이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이어서가 아니라 교회역사에서 그렇게 정한 것입니다.
동지가 되면 밤이 가장 길고 그 다음부터는 낮이 조금씩 길어지기 시작하는 것이 절기입니다.
본래 고대 로마에서는 하루 해가 가장 짧았다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12월 25일을 '태양의 날'로 정하고 이날을 축제일로 삼아 농업을 주관하는 Saturnalia라고 불리우는 신에게 제사를 지냈습니다. 이것은 주후 274년 아우렐리안 황제에 의하여 되어진 일입니다.
북유럽에서는 이전부터 태양이 다시 소생하는 동지를 크게 기념하는 축제를 전통적으로 지켜 왔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요1:9) 예수님의 탄생은 빛의 탄생입니다. 로마에서 이교도들이
12월 25일을 태양의 날로 지켜오던 것을 예수님이 그 로마를 정복하셨으므로 12월 25일을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로 기념하여 성탄절로 지켜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의 동방 기독교에서는 1월 6일을 성탄기념일로 지키는 곳도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성탄절이 성경에 없는 날이니 어쩌구 하는 것은 무식한 소치의 극치입니다. 성경에 예수님의 출생일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12월 25일을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로 지킨다고 해서 의아함을 가지거나 일부의 현혹하는 소리에 마음이 흔들리고 신앙에 의심을 가지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될 것입니다.
성탄절의 기원에 대해서는 이쯤 말씀드리고 예수님의 탄생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성탄절이 정말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냐 아니냐 하는 것보더 더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1. 영원하신 분이 역사 속에 들어 오셨다는 것입니다. 시간 속에 들어오셨다는 것입니다.
우주를 만드신 분이 우주 안에 들어오셨고 시간을 만드신 분이 시간 속으로 들어오셨습니다.
히3:3 에 "집 지은 자가 그 집 보다 더욱 존귀하다"고 했습니다. 우주를 만드신 분이 우주보다 크십니다. 시간을 만드신 분은 시간보다 크십니다. 영원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하신 그분이 시간 속에 들어오셨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집이 아무리 화려하고 클지라도 집 안에 사는 분이 그 집의 주인인 것처럼 우주를 만드신 분이 우주의 주인이십니다. 주님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이 세상의 주인되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2. 성탄절은 세상에 여호와 하나님이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역사속에 오신 그분은 세상에 오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은 정말로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것은 우리 집에 대통령이 오는 것것보다 더 엄청난 일입니다. 로마의 백부장은 예수님이 자기 집에 오시는 것을 감당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엄청난 분이 어떻게 죄인인 자기 집에 오실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난장이 삭개오는 그 예수님이 자기 집에 오셔서 머물겠다고 하실때 너무 감격이 벅차서 기뻐하며 영접하고 묻지 않는 일들까지 다 털어 놓았습니다.
영원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에 오시는 일은 이렇게 엄청난 사건입니다.
(시 115: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인생에게 주셨도다"
여호와 하나님은 하늘을 자신의 거처로 정하시고 땅은 인생들의 거처로 정하셨습니다.
거소의 구별을 명확하게 정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이 그 구별을 넘어 인간들의 거처로 오신 것입니다. 그것은 거주의 침범아니냐구요 그렇습니다. 침범입니다.
그런데 왜 여호와 하나님께서 스스로의 구별을 넘어 우리의 거소를 침범해 오셨습니까
요10:1에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아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하려는 것이라"(요10:10)
주님은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언제든지 세상에 오실수 있습니다. 세상은 인생들의 "우릿간"입니다. 인생들의 우릿간에 세상을 만드신 주님이 마치 도적이 담을 넘듯 침범해 오신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주님은 인생들을 구원하시는 일이라면 어떤 장벽이라도 넘어 오십니다.
요4장에서 예수님은 수가성 여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유대인들이 설정해 놓은 사마리아 장벽을 넘어 가셨습니다. 하늘은 여호와 하나님의 처소요 땅은 인생들의 거소일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정하셨기 때문에 언제든지 넘어 오실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왜 세상에 오셨습니까 마귀에게 종노릇하는 우리를 해방하시기 위함입니다.
(히 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히 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히 2:16)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마귀를 멸하시고 마귀에게 종노릇하는 우리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은 세상에 오셨습니다.
3. 성탄절의 의미는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창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육체가 되기 때문에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타락한 육체가 되었기 때문에 함께 하시지 않겠다고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스스로 그 선언을 넘으시고 타락한 인간과 함께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세상에 오실뿐만 아니라 육체로 오셨습니다.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여호와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태초에는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계셨는데 이제는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하여 사람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 가운데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하여 그분은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그것이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은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계시던 그분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하여 우리 가운데 육신으로 오신 것을 경축하고 기념하는 날입니다.
언제 나셨느냐 그분이 나신 날이 맞느냐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오신 그분은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해서 육체를 입고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마 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오늘날과 같이 모든 기록이 정확한 때라면 예수님의 탄생날자를 정확하게 기록해 놓았을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오신 사실이 중요한 것이지 언제 오셨느냐 하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거기에 신경쓰고 거기에 현혹될 이유가 없습니다.
그분은 오셔서 3년동안 육체로 우리와 함께 계셨습니다. 우리가 육체이기 때문에 당하는 모든 일들을 다 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영으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영원히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해 육신으로 땅 위에 오신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이번 성탄절을 맞아 여호와 하나님이 영원히,어디든, 언제든,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는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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