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례] 세례
본문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요 나의 구세주로 믿고 고백하면 교회는 세례를 준다. 그러나 세례가 점점 형식화 되어가고 있는 것을 볼 때 안타까움이 있다. 공산권과 이슬람권에서 세례를 받기 위하여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심지어는 생명을 내어 놓을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유교문화가 강한 집안에서 예수를 믿다가 가문에서 축출당하고 쫓겨난 사람들이 있었다. 이 시간에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8장 세례에 대하여 공부하며 세례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 세례란 무엇인가?
신앙고백 27장에서 성례가 무엇인지 말하면서 신약의 성례는 두 가지가 있는 데 세례와 성찬이라 하였다 그 중에 이 시간은 세례에 대하여 배우고자 한다.
1. 세례는 예수님이 제정하였다.
본문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란 명령이 나온다. 세례를 주고받아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세례는 베풀어야 한다.
2. 세례는 그리스도에게 접붙임 받는 것이다.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아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으며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하여 사는 예수님께 접붙임 받은 삶을 사는 것이다.
3. 세례를 받으면 보이는 교회의 정회원이 된다.
세례를 받으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몸이 되어 교회의 정회원자격을 얻게 되고 공동의회에 참여하여 선거권과 피 선거권을 가질 수 있다.
4. 세례는 중생과 사죄의 표다.
세례란 단어의 의미는 씻는 다는 의미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흘린 피가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었다는 것을 의미 한다. 그러므로 세례는 죄용서 받고 거듭난 중생의 표가 된다. 세례란 단어를 떠올릴 때 구속의 은혜에 감사하자.
5. 세례는 자신을 여호와 하나님께 봉헌하는 표다.
(롬6:14)너희 자신을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라”하였다. 세례는 죄에 대하여 죽고 자신을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 예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 세례의 방법
세례는 합법적으로 복음에 부르심을 받은 사역자가 행하는 것인데 여기서 합법적인 사역자는 목사를 의미한다. 이는 아무나 세례를 베풀어 교회가 신앙의 큰 혼란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바른 신앙고백을 한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다. 신앙고백이 올바른 것인지 분별하기 위하여 신학을 공부한 목사가 확인 하여야 한다. 한편 방법론에서 이견이 있는 것은 침례냐 적례냐 하는 것이다. 세례는 물로 주는 것인데 침례란 물속에 완전히 잠기는 것을 의미한다. 침례를 주장하는 대표적인 교단이 침례교인데 이들은 세례의 방법으로 침례 외에는 인정하지 아니하고 있다. 이들이 침례를 고집하는 것은 침례의 의미를 그리스도와 죽고 부활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례 즉 물을 찍어 바르거나 뿌리는 세례형식을 택하는 교단들은 세례의 의미를 죄 씻음의 상징적인 표로 본다. 그러므로 침례도 인정하고 적례도 인정한다. 적례의 성경적 근거로 (행2:41)에 나오는 삼천명이 세례를 받은 사건이다. 예루살렘은 해발 750-800에 위치하여 있다. 주위에는 강이 없고 우기가 아닌 경우는 시내도 없다. 이곳에서 삼천명이 침례를 받을 만한 곳은 없다. 또한 (고전10:
1. 2)이 이스라엘 조상들이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란 말씀은 세례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르쳐 준다. 침례냐, 적례냐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아니하다.
셋째 : 세례의 효력
세례를 베풀 때 원칙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을 한 사람들에게 베푼다. 그러므로 침례교회는 유아세례를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개신교는 유아 세례를 베풀고 있는데 부모가 믿거나 한편 부모만 믿어도 세례를 베풀고 있다. 이는 어린아이도 사죄의 은혜가 필요하며 구약에서 이스라엘 가정에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팔일 만에 할례를 행하였는데 이는 약속의 언약을 받은 자 이기 때문이다.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언약을 축복을 부모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고 세례를 준다. 그러나 세례에 대한 오해는 없어야 한다. 그것은 세례를 받았다고 반듯이 구원을 받고 세례를 받지 못하였다고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다. 주위에서 세례를 받았지만 타락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세례가 구원의 보증 수표는 아니다. 그러나 세례를 받아야 하는 것은 예수님의 명령이요 세례 받은 자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있고, 성령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한편 세례는 일평생 한번 받는 것이다. 교회를 옴겼다고 다시 세례를 받는 것은 아니다. 건전한 교단에서 합당하게 받은 세례는 어는 교회에서도 인정을 하여야 하고, 더 이상 세례는 필요하지 아니하다.
첫째 : 세례란 무엇인가?
신앙고백 27장에서 성례가 무엇인지 말하면서 신약의 성례는 두 가지가 있는 데 세례와 성찬이라 하였다 그 중에 이 시간은 세례에 대하여 배우고자 한다.
1. 세례는 예수님이 제정하였다.
본문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란 명령이 나온다. 세례를 주고받아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의 명령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세례는 베풀어야 한다.
2. 세례는 그리스도에게 접붙임 받는 것이다.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아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으며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하여 사는 예수님께 접붙임 받은 삶을 사는 것이다.
3. 세례를 받으면 보이는 교회의 정회원이 된다.
세례를 받으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몸이 되어 교회의 정회원자격을 얻게 되고 공동의회에 참여하여 선거권과 피 선거권을 가질 수 있다.
4. 세례는 중생과 사죄의 표다.
세례란 단어의 의미는 씻는 다는 의미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흘린 피가 우리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었다는 것을 의미 한다. 그러므로 세례는 죄용서 받고 거듭난 중생의 표가 된다. 세례란 단어를 떠올릴 때 구속의 은혜에 감사하자.
5. 세례는 자신을 여호와 하나님께 봉헌하는 표다.
(롬6:14)너희 자신을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라”하였다. 세례는 죄에 대하여 죽고 자신을 여호와 하나님께 드려 예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 세례의 방법
세례는 합법적으로 복음에 부르심을 받은 사역자가 행하는 것인데 여기서 합법적인 사역자는 목사를 의미한다. 이는 아무나 세례를 베풀어 교회가 신앙의 큰 혼란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바른 신앙고백을 한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다. 신앙고백이 올바른 것인지 분별하기 위하여 신학을 공부한 목사가 확인 하여야 한다. 한편 방법론에서 이견이 있는 것은 침례냐 적례냐 하는 것이다. 세례는 물로 주는 것인데 침례란 물속에 완전히 잠기는 것을 의미한다. 침례를 주장하는 대표적인 교단이 침례교인데 이들은 세례의 방법으로 침례 외에는 인정하지 아니하고 있다. 이들이 침례를 고집하는 것은 침례의 의미를 그리스도와 죽고 부활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례 즉 물을 찍어 바르거나 뿌리는 세례형식을 택하는 교단들은 세례의 의미를 죄 씻음의 상징적인 표로 본다. 그러므로 침례도 인정하고 적례도 인정한다. 적례의 성경적 근거로 (행2:41)에 나오는 삼천명이 세례를 받은 사건이다. 예루살렘은 해발 750-800에 위치하여 있다. 주위에는 강이 없고 우기가 아닌 경우는 시내도 없다. 이곳에서 삼천명이 침례를 받을 만한 곳은 없다. 또한 (고전10:
1. 2)이 이스라엘 조상들이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란 말씀은 세례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르쳐 준다. 침례냐, 적례냐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아니하다.
셋째 : 세례의 효력
세례를 베풀 때 원칙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을 한 사람들에게 베푼다. 그러므로 침례교회는 유아세례를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개신교는 유아 세례를 베풀고 있는데 부모가 믿거나 한편 부모만 믿어도 세례를 베풀고 있다. 이는 어린아이도 사죄의 은혜가 필요하며 구약에서 이스라엘 가정에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팔일 만에 할례를 행하였는데 이는 약속의 언약을 받은 자 이기 때문이다.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언약을 축복을 부모로부터 받은 것으로 보고 세례를 준다. 그러나 세례에 대한 오해는 없어야 한다. 그것은 세례를 받았다고 반듯이 구원을 받고 세례를 받지 못하였다고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다. 주위에서 세례를 받았지만 타락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세례가 구원의 보증 수표는 아니다. 그러나 세례를 받아야 하는 것은 예수님의 명령이요 세례 받은 자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가 있고, 성령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한편 세례는 일평생 한번 받는 것이다. 교회를 옴겼다고 다시 세례를 받는 것은 아니다. 건전한 교단에서 합당하게 받은 세례는 어는 교회에서도 인정을 하여야 하고, 더 이상 세례는 필요하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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