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본문
영국 브리전드 마을에서 엉뚱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혼자 사시는 95세의 토머스라는 할머니의 집에 한 청년이 찾아왔습니다. 외로운 할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크리스마스 캐럴을 불러드리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청년은 정말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습니다. 할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셨습니다. 세 곡을 부른 후에 청년은 물 한 잔만 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부엌에서 물을 컵에 담아서 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청년은 간데 없고 현찰 95파운드와 귀금속 장식품들도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신종 도둑이었습니다. 할머니는 돈보다 크리스마스를 도둑맞았다고 탄식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대림절 네 번째 주일입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이 바로 성탄 전야입니다. 1000년대를 마감하고 새천년을 새롭게 맞이하는 첫 번 성탄이라는 것이 어딘지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대림절은 한마디로 기다림의 절기라는 의미입니다. 주님을 기다리고 예수 그리스도 오심을 앙망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우리의 신앙을 도둑맞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는 기도하고 기다려야할 것입니다.
점점 기울어 가는 나라의 앞날을 바라보는 선지자 미가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 안에서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망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요담왕과 아하스왕 그리고 히스기야왕 시대에 쇄락해 가는 이스라엘을 보고 탄식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를 선포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가 선지자는 이스라엘에 여호와 하나님의 주시는 놀라운 소망을 다시 선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우리는 국가적인 위기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국민들이 어깨를 움추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수 많은 사람이 크리스마스를 상실하고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성탄의 의미를 외면한 모든 크리스마스 계절의 행위는 실상 크리스마스를 도둑질하는 것이다.
어느 분이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당신의 말구유 저편에 있는 갈보리의 십자가를 유심히 바라본다면 크리스마스가 당신과 나에게 기쁨을 가져다주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 미가 선지자는 베들레헴 에브라다 저 넘어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망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 소망을 가르치고 심어주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은 역사 저 넘어에 있는 베들렘헴 에브라다를 통해서 영원한 소망을 주시고 있습니다. 그것은 온 우주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골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지금도 베들레헴 에브라다에 오십니다. 그리고 약속하신대로 그 사랑하신 백성들에게 놀라운 은혜를 허락하시고 계십니다. 그곳이 바로 영적인 베들레헴인 오늘의 교회를 통해서 주님은 오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통하여 저 세상에 오시기를 원하십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을 통하여 세상에 빛으로 어두움을 밝히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오실 베들레헴 에브라다가 되어서 세상에 잠들어있는 영혼들은 구원해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로 베들레헴 에브라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땅이었습니다.
본문 2절 말씀을 보면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북쪽에는 앗수르라는 나라와 바벨론이라는 나라가 압박을 해와서 이스라엘은 심히 어려운 지경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범죄로 인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선지자 미가를 통하여 베들레헴 에브라다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가 오실 것이라는 예언을 하신 것입니다. 사실 베들레헴이라는 고을은 너무나 작은 동네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이스라엘 땅에서 유명한 도성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에브라다라고 말한 것은 그 고을이 작은 곳이지만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 다윗의 고향이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다윗과 같은 위대한 왕이 다시 나실 것이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이었던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에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여기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가 보잘 것 없는 곳에서도 위대한 역사를 이루신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에 그 작은 고을에 온 우주를 회복하시고 인류의 생명을 새롭게하실 왕을 보내시기로 여호와 하나님은 약속하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베들레헴 에브라다는 작은 고을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그 곳을 통하여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를 작정하신 것입니다. 물론 베들레헴 에브라다는 지금도 이스라엘 땅에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지금도 영적인 베들레헴 에브라다를 찾고 계십니다. 구원을 약속하시고 세상의 영혼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향하여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시고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는 또 다른 베들레헴 에브라다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 새영 교회가 이 강서 양천지구에 생명의 기쁨을 전하는 약속 있는 교회~! 영혼을 구원하여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어 놀라운 하늘의 영광이 저와 여러분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귀한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베들레헴 에브라다는 형제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게 하는 약속이 있습니다.
본문 3절의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임산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후에는 그 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들레헴 에브라다에 대한 위대한 약속을 하신 것은 그 형제 남은 자를 이스라엘에게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세상의 모든 영혼들이 멸망의 길에 서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한국교회에 상담학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정태기박사님이십니다. 홍정길 목사님과의 대화 속에서 말씀해주신 일화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도라고 하는 조그만 섬이 하나 있습니다. 그 섬에서 그런대로 지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괜찮게 사는 집안에 딸이 하나 태어났습니다. 문씨 집안이었습니다. 그래서 딸 이름을 중경이라고 지었습니다. 문 중경은 그 섬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는 그 옆에 있는 중도라고 하는 섬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정씨 집안에 시집을 간 그녀는 참 행복하게 살 줄을 알았는데 그만 애가 생기지 안는 것입니다. 5년이 지나도 7년이 지나도 애가 생기지 않자 드디어 자식을 기다리는 시부모로부터 엄청난 구박을 받게되었습니다. 너무 심하게 구박을 받자 결국 견디다 못해서 가출을 해 버렸습니다. 이왕 죽을 바에는 아는 사람들이 있는 섬에서 죽을 게 아니라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서울에나 가서 죽을 생각을 하고는 야간 열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서 용산역에 내렸습니다. 갈데가 없었습니다. 죽으려고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요란한 박수 소리가 들리고 노래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상하게 생각되어 소리 나는 곳으로 다가가 보았습니다. 천막을 쳐 놨는데 그 밑에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힘차게 박수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어떤 사람은 일어나서 춤을 추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유명한 부흥사였던 이성범 목사님이 인도하는 전도집회였습니다. 무엇이 좋아서 저 사람들은 저렇게 손뼉을 치고 춤을 추는지 참 희한한 광경이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뒷자리에 엉거주춤 앉았습니다. 그리고 설교를 들었습니다.
이성범 목사님은 잘 생기셨습니다. 수염이 멋있게 나서 정말 천사같이 생겼습니다. 그러니 얼굴만 쳐다봐도 은혜가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크게 쓰시는 종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을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천국을 주기 위해서 자기 아들 예수님을 당신 대신에 십자가에 희생하셨습니다. 그분이 이제 살아나셔서 당신을 여호와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려고 합니다. 당신이 얼마나 여호와 하나님 눈에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인지 압니까 예수 믿고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오십시오. 그러면 모든 죄 용서 받고 영광스러운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
이런 복음을 그 시간에 이 자매가 들은 것입니다. 듣는 순간 성령이 그 마음을 활짝 열고 살아계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도록 만들었습니다. 눈에 눈물이 비오듯 쏟아지고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신다니 정말일까 정말 나 같은 것도 사랑하실까 애도 못 나서 구박받은 나 같은 것도 사랑하실까' 하는 질문을 마음속으로 수없이 하는데 사실로 믿어지는 것입니다. 그 순간 이 문중경이라는 자매의 마음이 완전히 새 마음으로 거듭났습니다. 자살하겠다는 생각은 싹 날라가 버리고 내가 별 볼일 없는 인간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소중하다면 나도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서 주님을 위해서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이성범 목사님이 목회하고 계시는 목포의 교회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양육을 받고 전도인이 되었습니다. 다니면서 전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한참 전도를 하다가 생각해보니 자기를 구박하던 시댁이 살고 있는 중도로 돌아가서 그들을 전도하자는 생각이 들어 배를 타고 중도 섬에 왔습니다. 사람들이 환영을 하겠습니까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이 그에게 굉장히 담대함을 주셨습니다. 동네 어귀에 조그마한 마당에 서서 찬송과 성경을 손에 들고 치마 저고리를 입은 여자가 폼을 잡고 서면 전도인 같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람을 끌어 모아야 전도를 할 것 아닙니까 그 당시에 제일 많은 사람들이 애창하던 찬송이 있습니다.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셨네. '
이 찬송을 부르자 별 구경 거리가 없던 섬이라 사람들이 얼마나 몰려 들었겠습니까 몇십 가구가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모두 모였습니다. 애 못 낳는다고 구박 받던 여자가 갑자기 변신을 해 가지고 와서 미친 사람처럼 찬송을 불러 제끼니 모여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때 이 여자가 복음 전했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믿고 나오는 사람들이 생긴 것입니다. 거기서 재미를 보자 그 다음에는 지도로, 그 다음에는 암태도로, 배를 타고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다가 한국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공산당이 그 섬에까지 들어와 예수를 믿는 다고 해서 이 문중경씨 잡아다가 총살시켜 버렸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에 올려진 순교의 제물이 된 것입니다. 그 사람은 그대로 가버렸습니다. 그 사람 이름은 역사책에 없습니다. 교회사 책에도 없습니다. 그 사람의 사역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문서가 없습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것입니다. 그런데요 놀라운 것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렇게 섬 섬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 부인을 통해 예수 믿고 돌아온 사람들 중에 목사가 된 사람이 68명입니다. 상상을 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목사 중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하고 한국교회 리더쉽을 장악하고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거목들이 몇 사람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정태기 박사도 분명히 이 부인을 통해 예수를 믿은 것 같습니다. 그 분도 전라도 섬사람입니다. 정태기 박사도 그 부인 때문에 예수 믿었습니다. 지금 정태가 목사가 상담학 분야에서는 한국의 일인자 아닙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치유를 받고 있습니까
성결교의 유명한 부흥사였고 지금 총회장을 하고 한기총의 지금 책임을 맡고 있는 이만신 목사님도 그 부인에게 전도받은 섬내기라고 합니다. 더 놀라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난 3,40년 동안 한국의 젊은이들의 가슴에 불을 붙인 위대한 전도자가 있습니다. 그분을 통해서 아마 수십 만 명의 젊은이들의 삶이 바뀌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 분을 통해 영향을 받은 젊은이들이 한국 교회의 중요한 자리에서 리더쉽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캠퍼스가 달라졌습니다. 바로 김준곤 박사입니다. 그 사람이 그 섬의 출신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이야기가 아닙니까 문 중경이라고 하는 자매는 김준곤이라는 사람이 앞으로 나타날 줄 몰랐습니다. 그저 젊은이들을 전도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 복음을 들은 김준곤 목사님 때문에 수십 만 명 아마 수백 만 명이 복음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그 김준곤 목사님을 통해서 은혜 받고 인생을 바꾼 사람들이 여럿 있습니다. 홍정길 목사, 이동원 목사, 하용조목사도 다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 목사님들을 통해서 한국 교회가 얼마나 지금 은혜를 받고 있습니까 엄청난 일을 한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 문중경 자매를 부를 것입니다.
"너 이리 좀 와서 보아라.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 여기 전부 서 있는데 다 네가 전도했구나. 사랑하는 딸아, 네가 전도했구나. 정말 귀하다."
"주님,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저는 안 했는데요~!"
"아니야, 너를 통해서 예수 믿게 된 누구누구 때문에 저렇게 많은 열매가 천국으로 들어온 것이다. 사랑하는 딸아, 정말 수고했구나. 나의 영광과 그 기쁨의 자리가 너의 것이 될 것이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들레헴 에브라다를 약속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님이 이 땅에 오셔야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 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게 하라~!" 애절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이 베들레헴 에브라다에 담겨있는 진정한 의미일 것입니다.
딤전 2:4 여호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저 세상에 잃어버린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을 찾아서 오늘도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이 베들레헤메 에브라다에 담겨진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일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 우리 새영교회가 이 시대의 베들레헴 에브라다 되어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약속의 땅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베들레헴 에브라다는 우리의 영원한 평강의 약속이 되었습니다.
본문 4절 이하에 보면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세상에 대하여 담대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주실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대림절 네 번째 주일이며 성탄 전날인 오늘의 의미는 참으로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염려하고 걱정하고 문제를 만들고 또 그 문제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오늘도 주님 안에 있기만 하면 주님의 평안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한 가운데서도 배의 고물을 베고 주무실 만큼 주님은 언제나 문제가 문제되지 않는 평안을 가지셨습니다. 그런데 그 평안을 바로 우리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랄프 W. 쇼크만 은 말하기를 "역사의 중심점은 베들레헴의 마구간에 있다. "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탄은 오직 역사 가운데 한번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구원의 사건은 오늘도 구원의 역사로 계속되어 우리 새영교회까지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주시는 복록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주시는 영원한 평안이 오늘 성탄을 맞기 위하여 기다리는 새영의 모든 권속들에게 함께하셔서 베들레헴 에브라다~! 1이 시대의 구원의 약속이 있는 아름다운 교회로서 위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이 저와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대림절 네 번째 주일입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이 바로 성탄 전야입니다. 1000년대를 마감하고 새천년을 새롭게 맞이하는 첫 번 성탄이라는 것이 어딘지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대림절은 한마디로 기다림의 절기라는 의미입니다. 주님을 기다리고 예수 그리스도 오심을 앙망하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우리의 신앙을 도둑맞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는 기도하고 기다려야할 것입니다.
점점 기울어 가는 나라의 앞날을 바라보는 선지자 미가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 안에서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망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요담왕과 아하스왕 그리고 히스기야왕 시대에 쇄락해 가는 이스라엘을 보고 탄식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를 선포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가 선지자는 이스라엘에 여호와 하나님의 주시는 놀라운 소망을 다시 선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우리는 국가적인 위기 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국민들이 어깨를 움추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수 많은 사람이 크리스마스를 상실하고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성탄의 의미를 외면한 모든 크리스마스 계절의 행위는 실상 크리스마스를 도둑질하는 것이다.
어느 분이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당신의 말구유 저편에 있는 갈보리의 십자가를 유심히 바라본다면 크리스마스가 당신과 나에게 기쁨을 가져다주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 미가 선지자는 베들레헴 에브라다 저 넘어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망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 소망을 가르치고 심어주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은 역사 저 넘어에 있는 베들렘헴 에브라다를 통해서 영원한 소망을 주시고 있습니다. 그것은 온 우주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골 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님은 지금도 베들레헴 에브라다에 오십니다. 그리고 약속하신대로 그 사랑하신 백성들에게 놀라운 은혜를 허락하시고 계십니다. 그곳이 바로 영적인 베들레헴인 오늘의 교회를 통해서 주님은 오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통하여 저 세상에 오시기를 원하십니다. 바로 저와 여러분을 통하여 세상에 빛으로 어두움을 밝히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의 오실 베들레헴 에브라다가 되어서 세상에 잠들어있는 영혼들은 구원해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로 베들레헴 에브라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땅이었습니다.
본문 2절 말씀을 보면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북쪽에는 앗수르라는 나라와 바벨론이라는 나라가 압박을 해와서 이스라엘은 심히 어려운 지경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범죄로 인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선지자 미가를 통하여 베들레헴 에브라다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야가 오실 것이라는 예언을 하신 것입니다. 사실 베들레헴이라는 고을은 너무나 작은 동네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이스라엘 땅에서 유명한 도성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에브라다라고 말한 것은 그 고을이 작은 곳이지만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 다윗의 고향이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다윗과 같은 위대한 왕이 다시 나실 것이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이었던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에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여기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가 보잘 것 없는 곳에서도 위대한 역사를 이루신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에 그 작은 고을에 온 우주를 회복하시고 인류의 생명을 새롭게하실 왕을 보내시기로 여호와 하나님은 약속하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베들레헴 에브라다는 작은 고을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그 곳을 통하여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를 작정하신 것입니다. 물론 베들레헴 에브라다는 지금도 이스라엘 땅에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지금도 영적인 베들레헴 에브라다를 찾고 계십니다. 구원을 약속하시고 세상의 영혼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향하여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시고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는 또 다른 베들레헴 에브라다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 새영 교회가 이 강서 양천지구에 생명의 기쁨을 전하는 약속 있는 교회~! 영혼을 구원하여 여호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어 놀라운 하늘의 영광이 저와 여러분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귀한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베들레헴 에브라다는 형제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게 하는 약속이 있습니다.
본문 3절의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임산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후에는 그 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들레헴 에브라다에 대한 위대한 약속을 하신 것은 그 형제 남은 자를 이스라엘에게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세상의 모든 영혼들이 멸망의 길에 서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한국교회에 상담학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정태기박사님이십니다. 홍정길 목사님과의 대화 속에서 말씀해주신 일화를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도라고 하는 조그만 섬이 하나 있습니다. 그 섬에서 그런대로 지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괜찮게 사는 집안에 딸이 하나 태어났습니다. 문씨 집안이었습니다. 그래서 딸 이름을 중경이라고 지었습니다. 문 중경은 그 섬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는 그 옆에 있는 중도라고 하는 섬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정씨 집안에 시집을 간 그녀는 참 행복하게 살 줄을 알았는데 그만 애가 생기지 안는 것입니다. 5년이 지나도 7년이 지나도 애가 생기지 않자 드디어 자식을 기다리는 시부모로부터 엄청난 구박을 받게되었습니다. 너무 심하게 구박을 받자 결국 견디다 못해서 가출을 해 버렸습니다. 이왕 죽을 바에는 아는 사람들이 있는 섬에서 죽을 게 아니라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서울에나 가서 죽을 생각을 하고는 야간 열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서 용산역에 내렸습니다. 갈데가 없었습니다. 죽으려고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요란한 박수 소리가 들리고 노래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상하게 생각되어 소리 나는 곳으로 다가가 보았습니다. 천막을 쳐 놨는데 그 밑에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힘차게 박수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어떤 사람은 일어나서 춤을 추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유명한 부흥사였던 이성범 목사님이 인도하는 전도집회였습니다. 무엇이 좋아서 저 사람들은 저렇게 손뼉을 치고 춤을 추는지 참 희한한 광경이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뒷자리에 엉거주춤 앉았습니다. 그리고 설교를 들었습니다.
이성범 목사님은 잘 생기셨습니다. 수염이 멋있게 나서 정말 천사같이 생겼습니다. 그러니 얼굴만 쳐다봐도 은혜가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크게 쓰시는 종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을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천국을 주기 위해서 자기 아들 예수님을 당신 대신에 십자가에 희생하셨습니다. 그분이 이제 살아나셔서 당신을 여호와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려고 합니다. 당신이 얼마나 여호와 하나님 눈에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인지 압니까 예수 믿고 여호와 하나님 앞으로 오십시오. 그러면 모든 죄 용서 받고 영광스러운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
이런 복음을 그 시간에 이 자매가 들은 것입니다. 듣는 순간 성령이 그 마음을 활짝 열고 살아계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도록 만들었습니다. 눈에 눈물이 비오듯 쏟아지고 '여호와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신다니 정말일까 정말 나 같은 것도 사랑하실까 애도 못 나서 구박받은 나 같은 것도 사랑하실까' 하는 질문을 마음속으로 수없이 하는데 사실로 믿어지는 것입니다. 그 순간 이 문중경이라는 자매의 마음이 완전히 새 마음으로 거듭났습니다. 자살하겠다는 생각은 싹 날라가 버리고 내가 별 볼일 없는 인간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소중하다면 나도 여호와 하나님을 위해서 주님을 위해서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이성범 목사님이 목회하고 계시는 목포의 교회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에서 양육을 받고 전도인이 되었습니다. 다니면서 전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한참 전도를 하다가 생각해보니 자기를 구박하던 시댁이 살고 있는 중도로 돌아가서 그들을 전도하자는 생각이 들어 배를 타고 중도 섬에 왔습니다. 사람들이 환영을 하겠습니까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이 그에게 굉장히 담대함을 주셨습니다. 동네 어귀에 조그마한 마당에 서서 찬송과 성경을 손에 들고 치마 저고리를 입은 여자가 폼을 잡고 서면 전도인 같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람을 끌어 모아야 전도를 할 것 아닙니까 그 당시에 제일 많은 사람들이 애창하던 찬송이 있습니다.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셨네. '
이 찬송을 부르자 별 구경 거리가 없던 섬이라 사람들이 얼마나 몰려 들었겠습니까 몇십 가구가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모두 모였습니다. 애 못 낳는다고 구박 받던 여자가 갑자기 변신을 해 가지고 와서 미친 사람처럼 찬송을 불러 제끼니 모여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때 이 여자가 복음 전했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믿고 나오는 사람들이 생긴 것입니다. 거기서 재미를 보자 그 다음에는 지도로, 그 다음에는 암태도로, 배를 타고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다가 한국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공산당이 그 섬에까지 들어와 예수를 믿는 다고 해서 이 문중경씨 잡아다가 총살시켜 버렸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에 올려진 순교의 제물이 된 것입니다. 그 사람은 그대로 가버렸습니다. 그 사람 이름은 역사책에 없습니다. 교회사 책에도 없습니다. 그 사람의 사역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문서가 없습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것입니다. 그런데요 놀라운 것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렇게 섬 섬을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 부인을 통해 예수 믿고 돌아온 사람들 중에 목사가 된 사람이 68명입니다. 상상을 할 수 있습니까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그 목사 중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교회 부흥을 주도하고 한국교회 리더쉽을 장악하고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 거목들이 몇 사람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정태기 박사도 분명히 이 부인을 통해 예수를 믿은 것 같습니다. 그 분도 전라도 섬사람입니다. 정태기 박사도 그 부인 때문에 예수 믿었습니다. 지금 정태가 목사가 상담학 분야에서는 한국의 일인자 아닙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치유를 받고 있습니까
성결교의 유명한 부흥사였고 지금 총회장을 하고 한기총의 지금 책임을 맡고 있는 이만신 목사님도 그 부인에게 전도받은 섬내기라고 합니다. 더 놀라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난 3,40년 동안 한국의 젊은이들의 가슴에 불을 붙인 위대한 전도자가 있습니다. 그분을 통해서 아마 수십 만 명의 젊은이들의 삶이 바뀌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 분을 통해 영향을 받은 젊은이들이 한국 교회의 중요한 자리에서 리더쉽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캠퍼스가 달라졌습니다. 바로 김준곤 박사입니다. 그 사람이 그 섬의 출신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이야기가 아닙니까 문 중경이라고 하는 자매는 김준곤이라는 사람이 앞으로 나타날 줄 몰랐습니다. 그저 젊은이들을 전도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 복음을 들은 김준곤 목사님 때문에 수십 만 명 아마 수백 만 명이 복음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그 김준곤 목사님을 통해서 은혜 받고 인생을 바꾼 사람들이 여럿 있습니다. 홍정길 목사, 이동원 목사, 하용조목사도 다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 목사님들을 통해서 한국 교회가 얼마나 지금 은혜를 받고 있습니까 엄청난 일을 한 것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 문중경 자매를 부를 것입니다.
"너 이리 좀 와서 보아라.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 여기 전부 서 있는데 다 네가 전도했구나. 사랑하는 딸아, 네가 전도했구나. 정말 귀하다."
"주님,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저는 안 했는데요~!"
"아니야, 너를 통해서 예수 믿게 된 누구누구 때문에 저렇게 많은 열매가 천국으로 들어온 것이다. 사랑하는 딸아, 정말 수고했구나. 나의 영광과 그 기쁨의 자리가 너의 것이 될 것이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들레헴 에브라다를 약속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님이 이 땅에 오셔야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 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게 하라~!" 애절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이 베들레헴 에브라다에 담겨있는 진정한 의미일 것입니다.
딤전 2:4 여호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저 세상에 잃어버린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을 찾아서 오늘도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이 베들레헤메 에브라다에 담겨진 여호와 하나님의 약속일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 우리 새영교회가 이 시대의 베들레헴 에브라다 되어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약속의 땅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베들레헴 에브라다는 우리의 영원한 평강의 약속이 되었습니다.
본문 4절 이하에 보면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세상에 대하여 담대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주실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대림절 네 번째 주일이며 성탄 전날인 오늘의 의미는 참으로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염려하고 걱정하고 문제를 만들고 또 그 문제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오늘도 주님 안에 있기만 하면 주님의 평안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한 가운데서도 배의 고물을 베고 주무실 만큼 주님은 언제나 문제가 문제되지 않는 평안을 가지셨습니다. 그런데 그 평안을 바로 우리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랄프 W. 쇼크만 은 말하기를 "역사의 중심점은 베들레헴의 마구간에 있다. "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탄은 오직 역사 가운데 한번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구원의 사건은 오늘도 구원의 역사로 계속되어 우리 새영교회까지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주시는 복록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주시는 영원한 평안이 오늘 성탄을 맞기 위하여 기다리는 새영의 모든 권속들에게 함께하셔서 베들레헴 에브라다~! 1이 시대의 구원의 약속이 있는 아름다운 교회로서 위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은총이 저와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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