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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예수님과 베들레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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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같이 새천년의 기대와 새로운 시대의 대망의 2000년이 저물어 가며 예수탄생 축하의 멧세지가 아름답게 들려오는 성탄절의 축복이 금년에도 저와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성탄주일 내일은 구주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의 기념축하일입니다. 오늘과 내일 계속해서 성탄의 멧세지가 계속 될 것입니다. 오늘은 예수님과 베들레헴에 대하여 은혜를 받고자합니다.
1. 먼저 예수님에 대한 내용을 찾아봅시다.
(1)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계시뇨 하고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 물었습니다. 이방인인 동방박사들이 아기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이라고 공인하였습니다. (마2:2)
(2)별 가진 분 아기 예수님에 대하여 동방박사들은 특별한 별의 움직임을 연구하여 별의 이동에 의해 왔는데 그 별의 주인공이 아기 예수님이란 것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마2:2)
마2:9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아기 있는 곳에 머물렀다'고 했습니다.
마2:10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고 하였습니다.
(3)동방박사를 위시하여 모든 사람에게 경배 받은 분 아기 예수님이십니다.
본문 2절에 '그에게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 즉 별 가진 분에게 경배하러 왔노라'고 하였습니다.
마2;11 '아기께 엎드려 경배하고 황금,유향,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겉으로는 헤롯왕도 가서 경배하겠다고 하였습니다.
(4)마2;4 아기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하여 어디서 나겠느냐고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리스도는 히브리어로 메시야입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입니다. 제사장, 왕, 선지자의 직무를 수행하실 분이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5)한 다스리는 자가 나온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지도자,통치자입니다.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라고 하였습니다.
(6)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한 다스리는 자입니다. 그 분은 곧 자기 백성의 목자요 이스라엘의 목자인 것입니다. 참목자요, 선한 목자입니다. (요10:11-15)
요10장에 나타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희생적인 목자인 것입니다.
(7)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하니라'
눅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8)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였으니 이를 번역한 즉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임마누엘은 과거, 현재, 미래의 약속이요 언약입니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히13:8)
마28:20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계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니라'
(9)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이요 예수님을 잘 표현하여 칭찬받았습니다.
(10)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奇妙者)라 모사(謀士)라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라 영존(永存)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고 하였습니다.
2. 베들레헴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미가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에브라다는 성실, 열매, 풍성한 열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들레헴은 떡집이라는 의미와 같이 예수님 출생은 풍요하고 영속되는 생명의 양식을 공급하시는 분의 의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에브라다는 유다지경의 작고 아름다운 마을이며 큰 도시로 발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탄생으로 축복의 마을이 되었습니다.
(2)'유대 땅 베들레헴 유다고을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3) '유다 족속중에 가장 작을지라도'(마가서5:2)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고을 중에서 족속중에서 작을지라도 위대한 구세주 탄생으로 인하여 축복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4)눅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2:4 다윗의 동네) 예수님 탄생 즈음에 가이사 아구스도의 천하호적 명령을 내린 것은 마가 선지자의 예언을 실현시키는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인 것입니다. 요셉의 가정을 통하여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어 유대땅 베들레헴 다윗의 동네로 호적을 위한 출장은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한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마리아의 위상이 공개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으로 마리아의 찬양을 4개 단락을 나눌 수 있습니다.
눅1:46-48 마리아에게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찬양하였습니다.
눅1:49-50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과 거룩하심과 자비하심을 찬양하였습니다.
눅1:51-53 사회적인 지위까지도 좌우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을 찬양하였습니다.
눅1:54-55 이스라엘을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회상하며 찬양하였습니다.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함으로 인하여 마리아, 예수님, 베들레헴의 위상이 다윗의 동네, 에브라다, 요셉에 이르기까지 축복의 사건으로 오늘도 예수님 탄생축하의 축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삼상 2:1-10 한나의 노래와 유사함)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과 베들레헴은 상호관계이며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합니다.
베들레헴은 비록 작은 고을이고 발전의 가능성이 희박한 지역이지만 예수님 탄생으로 인하여 오늘날까지 겸손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떡맛이 나는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풍요한 열매로 싱싱한 느낌을 주고 영양을 공급하는 것 같은 느낌이 넘칩니다.
예수님과 연관되어 질 때 사람이든 짐승이든 도시든지 촌락이든지 새로운ㅍ 은혜가 넘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생활환경이 연약하여 보잘 것 없이 구성되어 있다 할지라도 예수님과 밀접한 관계가 이루어진다고 하면 소외당할 수 없고 더욱 유익한 점이 많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으로 인한 다윗의 동네는 여호와 하나님의 축복의 동산이었습니다.
예수님 모신 내 마음은 아름다운 향기가 만연할 것입니다. 예수님 모신 내 가정은 화목의 꽃이 만발할 것입니다. 예수님 모신 내 작은 일터에 군고구마 맛이 날 것입니다.
예수님 모신 우리의 공동체는새생명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언제나 은혜가 충만하고 사랑이 충만할 것입니다.
작지만 풍성한 마을, 적지만 영향력있는 비중이 곧 베들레헴,에브라다, 다윗의 동네, 작은 고을, 작은 족속이 오손 도손 재미있게 풍요한 열매가 풍성한 예수님 나신 베들레헴 떡집입니다.
할렐루야, 임마누엘, 여호와 닛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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