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본문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셨을 때에 동방박사 세 사람이 찾아왔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찾아와서 "유대인의 왕으로 태어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이 말은 메시야를 의미하는 뜻입니다. "메시야로 태어나신 예수가 어디 계시느뇨" 물었습니다. 헤롯 왕궁에서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유대왕으로 메시야로 그리스도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헤롯왕과 모든 사람들이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그 때에 대제사장과 서기관들과 박사들이 모여서 과연 예수그리스도가,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가 어디에서 태어날 것인가 그들은 성경을 연구하였습니다. 그래서 성경 가운데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바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그들은 미가서 5장 2절에서 찾았는데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 미가서가 바로 그 본문입니다.
"베들레헴 에바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 올 것이니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니라" 이 말씀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동방박사 세 사람은 베들레헴으로 찾아가서 아기 예수님에게 경배를 하고 다른 길로 고국으로 돌아갔다고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류를 구원하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디에서 태어났느냐 하는 것이 상당한 관심의 대상이었는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700년 전에 미가라는 선지자가 예언을 했습니다. 이 예언이 700년이 지난 다음에 정확하게 이것이 성취될 때에는 바로 그 분이 우리의 구세주라는 산 증거가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이 미가서 5장 2절의 말씀이 성취되었다는 것을 성경이 증거하는데 마태복음 2장 1절 말씀이하에 보면 그때 그것이 이루어졌다는 말씀입니다. 인류를 구원하실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 성자 예수께서 5대양 6대주 가운데서 어디에서 태어나며 어느 대륙에서 태어나며 어느 나라에서 태어나며 어느 마을에서 태어나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의 상식을 뛰어넘었습니다. 인류를 구원하실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상당한 지위와 환경과 장소에서 태어 나셔야 할 것인데, 저 팔레스타인, 저 산골 마을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 말씀이 이미 예언된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베들레헴이라는 곳은 저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9. 6킬로미터쯤 내려가면 있는 자그마한 농촌입니다. 거기에서 우리 예수님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베들레헴은 그렇게 유명한 장소가 아닙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습니다. 여기에는 놀라운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를 구원할 위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도 예루살렘 궁전에서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저 지극히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것도 마구간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의 놀라운 역사를 이룩할 때에 큰 것을 통해서만 역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극히 작은 마을을 통해서 지극히 낮은 데를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은 그렇게 역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역사를 보면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 위대한 모든 일을 하실 때에 여호와 하나님은 큰데서 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은 작은 데서 일으키신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작은 데서 큰 것을 일으키시는 분이요, 여호와 하나님은 낮은 데서 높은 자를 일으키시는 분이요,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작은 것 자체가 큰 것보다 더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특별히 오늘 미가서 5장 2절 말씀, 거기에 보면 "베들레헴 에바브라다야, 네가 유다 족속 중에 지극히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온다" 그랬습니다. 내게로하는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에게로 하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태어나신 것은 인류를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 태어나신 것입니다. 놀라운 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내게로 나아온다" 하신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베들레헴에 태어난 것은 우리만 위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오셨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작은 데서 큰 자를 일으키시는 축복!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큰 자가 되어야만 하는 것보다는 작은 자일지라도 내가 진정으로 베들레헴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자가 다 축복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우리는 작은 베들레헴이 되어야하겠지요 그래서 이 시간에 몇 가지를 오늘의 상황에서, 우리의 베들레헴은 도대체 어디며 누구인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는 이 한국에서, 우리 나라의 주부들, 특히 전업주부들은 나는 베들레헴이라고 생각합니다.
엉뚱한 이야기같죠 "너는 한국에 많은 직업 중에서 가장 알아주지 않는 직업일지라도 우리 대한민국의 전업주부들아! 여러분들은 아무도 안 알아주는 그러한 직업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 올 것이요"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떤 중년 부부가 맞벌이를 하다가 남편이 직장을 잃었어요. 그래서 할 수없이 남편은 전업주부가 되고 부인은 직장에 나가서 계속해서 열심히 돈을 벌었습니다. 그 남편이 4년 동안 전업주부를 하다가 이제 그가결론을 내렸습니다. 그가 체험을 하고 세 가지로결론을 내렸습니다.
첫째는, 깍고 또 깍고 아시죠 뭘 깍고 또 깍고 해요 잊어버렸어요 시장에 가서, 콩나물을 살 때에 깍고 또 깍고 예전에 옛날에 그랬잖아요 남편이 주부가 되어서 시장에 가서 볼 때에 전에는 자기 아내가 깍고 또 깍는 것을 볼 때에 아주 못 마땅해 했는데 자기 자신이 전업주부가 되어서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살 때에 십원을 놓고 깍고 또 깍고하지 않으면 살림이 안된다는 것을 그가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음식 처리반! 뭔지 아시죠 아이들이 먹고 남은 것을 자기 아내가 전부 먹어요. 전에는 그것이 못마땅했는데 자기가 전업주부가 되어보니까 아이들이 남긴 음식을 차마 버리기가 아까워 자기가 다 먹는단 말이예요. 그래서 그 아내의 입장을 이해를 했다는 거예요.
세 번째 전화 한번 해주면 안되나! 이 말은 자기가 직장생활을 할 때에, 전에는 열두시가 다 넘어 일차 이차 다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아내가 화를 내는 겁니다. 전화 한번 해주면 안되느냐! 이 말이예요. 그래서 내 아내가 정말로 이해를 못하는 형편없는 아내구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자기가 열두 시까지 자기의 아내를 기다리다 보니까 내 아내가 왜 전화 한 통화 한번 안 해주나!하는 말이 자기 입에서 나가게 되었을 때 자기 아내를 이해하게 되었다는 말이예요. 역할을 바꾸어 보면 다 이해를 할 수 있는 겁니다.
자, 그런데 여러분 중요한 것은 이겁니다. 기자가 전업주부를 4년 동안 해 본 이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뭐냐고 하면, 당신은 직장에 나가 돈을 버는 것하고 가정에서 주부노릇,살림살이 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어렵습니까 여러분, 이 남편이 뭐라고 했게 뭐라고 했을 것 같습니까 살림 살이 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대답했어요. "야!l 이 사람 정말 이제 새 사람됐구나!" 놀랬어요. 모든 남자들은 직장에 나가서 돈 버는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이 분이 4년동안 집에서 살림을 살아보더니 하는 말이 살림 사는 것이 훨신 더 어렵다고 대답을 하더랍니다. 왜냐하면 살림살이라고 하는 것은 직장생활과 다르잖아요
직장생활은 전문지식으로 일하는 건데 이 살림이라는 것은 종합예술과 같다 그랬어요. 이것은 그 사람의 교양과 지식과 그 사람의 인격과 그 사람의 모든 세계관 모든 신앙관과 종합해서 자녀를 잘 기르고 가정을 잘 이끌어 나갈려고 하면 이게 대단히 어려운 것이거든요. 이 분이 살림 사는 것이 더 어렵다고 대답했어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이 이만큼 잘 사는 것은 모든 남자들은 자기들이 직장에 나가서 열심히 일한 덕택이라고 생각하는데 천만에 말씀이요. 그 배경에서, 그 뒤에서, 이 가정 살림살이를 하는 주부들의 노력, 눈물 이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이예요. 그래서, 나는 오늘 말이죠 여러분들에게 "베들레헴 에바브라다야, 너는 유다 고을 중에서 지극히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너에게서 내게로 여호와 하나님에게로 나아온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대한민국의 주부들아, 너희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 알아주는 직업이지만은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이 주부들이 집에서 살림을 잘 살면 거기서 내게로 여호와 하나님에게로 나아온다"고 믿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의 주부들!
여러분은 베들레헴입니다. 베들레헴! 대한민국 주부들아! 거기에서 위대한 조국이 나오고 거기에서 위대한 교회가 나오는 것입니다. 위대한 자녀가 나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나는 코리아 대한민국이 베들레헴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리아 대한민국 이것이 베들헴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팔레스타인이라는 이스라엘 나라의 지정학적 위치를 보면 우리 나라와 꼭 같애요. 저 이스라엘나라는 동북쪽에는 아시아가 있고, 서북쪽으로는 유럽이 있고, 남쪽으로는 아프리카가 있는데 그 중간 지점에 조그마한 나라가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그 가운데 지극히 작은 베들레헴이라는 동네에서 우리 예수님이 탄생을 했어요.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 우리 나라는 지극히 작은 나라입니다. 세계지도를 펴 놓으면, 우리 대한민국처럼 작은 나라가 없어요. 조그마한 나라가 이 작은 나라가 중국과 일본과 소련과 저 태평양 건너 미국 사이에 끼어 있는 나라가 이 대한민국 아닙니까 어떤 사람은 이 대한민국이 대단히 나쁜 위치에 앉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을 반대로 생각하면, 많은 정치학자들이 무슨 말을 하느냐하면요.
이 대한민국의 위치는 축복 받은 위치 다말이지. 이것은 저 중국이라는 앞으로 2020년도가 되면 세계 초강국이 된다고 하는 가장 강한 나라가 된다는 저 중국과 경제대국, 경제적인 동물이라고 말은 하지만 저 일본이라는 나라와 태평양 건너 미국이라는 나라 사이에서 이러한 강대국들을 조종할 수 있는 나라가 바로 누구냐고 하면 바로 이 지정학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모든 강대국들이 아주 부럽게 우리의 눈치를 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러분, 이 대한민국이라는 위치는 대단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대한민국은 대단히 중요한 곳입니다. "대한민국 코리아야, 너는 극동아시아에서 지극히 작을지라도, 지극히 작은 눈꼽 만한 나라라고 할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고 하는 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은 그러한데서 역사 하시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여러분 대한민국 대단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희망사항이 아니라 현실인 것을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 문화가 이겨야 결국은 이긴다고들 말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예를 들어 소련이 왜 망했느냐, 소련이 해체가 되고 지금 러시아가 됐잖아요 지금 러시아는 옛날 소련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소련이 왜 해체가 되고 공산당이 망했느냐 하면, 군사가 모자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군사력은 소련이 미국보다 앞서 있었잖아요 그럼 왜 그렇게 되었느냐 하면요 소련의 문화가 벌써 졌다는 이야기예요.
여러분 소련의 위성국가였던 동국라파에 있는 수많은 그 나라들이 소련을 어떻게 생각을 했느냐 하면, 그 나라들이 문화적으로 소련을 멸시했어요. 왜냐하면, 기독교적 배경을 가진 동구라파의 모든 국민들과 나라들이 우리가 지금은 소련에 정치적으로 지배는 받고 있지만은 소련이라고 하는 나라는 문화가 우리보다도 볼게 아무 것도 없다고 그들이 멸시를 했거든요 중국사람들이 중공 때 러시아를 생각하기를 저 사람들은 야만족이라고 생각했어요.
북극곰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문화적으로, 소속되어 있는 모든 국가들이 벌써 소련을 존경하지를 않았다는 말이예요. 그런데 여러분, 보세요!. 미국의 원수였다고 하는 독일이나 일본은 미국의 문화를 그들은 좋아했고 사랑해서 백퍼센트 받아들여서 그들의 체제를 만들었기 때문에 결국은 미국이 승리하고 소련이 해체되버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문화적으로 지면 다 지게 되어있어요.
여러분! 우리는 문화대국입니다. 우리 나라는 문화국가입니다. 우리는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여러분 이 문화가 없으면 이 문화가 깨져버리면 문화가 열세가 되면 나라가 망해요. 나라가 없어져 버리는 거에요. 중국이라는 나라가 저렇게 유지되는 것은 뭔지 아세요. 저들의 강력한 문화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우리 나라는 우리는 문화민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길수 있고, 오늘 나는 이 베들레헴이라고 하는 곳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왜 이 베들레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케 했느냐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여러분 이 베들레헴이라는 동네는 문화가 있는 마을이예요. 이스라엘 가운데 수많은 마을 가운데 이 마을은 작을지라도 이 마을은 문화가 있었어요. 무슨 문화가 있었냐하면, 야곱의 아내, 사랑하던 아내 라헬의 무덤이 베들레헴에 있었고 야곱이 이 라헬을 사랑했거든요.
그 라헬의 무덤이 베들레헴에 있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라헬을 무척 사랑했거든요. 그런데 그 무덤이 베들레헴에 있고, 다윗의 고향이 베들레헴이거든요. 룻이 보아스를 만나서 다윗의 할아버지 오벳을 낳은 곳이 어딘가 하면 바로 베들레헴이고 다윗이 어린 시절에 목동시절을 보낸 곳이 바로 베들레헴이기 때문에 나는 이 베들레헴이라는 곳은 이스라엘 모든 마을 가운데 문화가 있는 가장 전통있는 마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께서 거기서 탄생을 했거든요.
저는 우리 나라의 문화를 생각할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극동 아시아에 눈꼽만한 나라라 할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나아오리라"하는 '네게서 나아오리라' 하는 이 말씀이, 나는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데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해요 나는 대한민국이 베들레헴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여러분 경제적으로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이 일인당 국민GNP가, 일인당 GNP가 두배로 올라가는데 선진국들은 몇 년이 걸리는가 경제학자들이 말합니다. 영국이 산업화가 될 때에 일인당 GNP가 두배로 올라가는데 몇 년이 걸렸는가 하면 50년이 걸렸다는것예요. 그 나라도 우리나라처럼 갑자기 산업화가 됐잖아요,영국이. 50년이 걸렸어요. 미국이 얼마 걸렸느냐 미국이 정확하게 50년이 걸렸답니다.
우리 나라는 몇 년 걸렸느냐 십년걸렸어요. 십년이라고 하는 사이에 우리의 일인당 GNP를 두배로 올렸단 말이예요. 역사적으로, 경제학적으로 볼 때에, 이런 나라가 중국과 우리나라밖에 없다는 거예요. 여호와 하나님이 얼마나 축복을 하셨습니까 그래서 저는 "극동 아시아에 지극히 적은 코리아 대한민국아, 너는 지극히 작은 고을일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이 말은 우리의 지도자들이 우리의 위대한 인물들이 말이예요.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고 하는 이 말씀 말이예요. 놀라운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이 정치학자들이 하는 말이 그렇습니다. 이렇습니다. 아시아에 있는 여러 나라들이 약점이 있어요. 뭐냐고 하면 정치적으로는 대단히 불안한 나라들이란 말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극동아시아에 있는 사람들은 협력할줄 모른다는 이야기예요. 협력을 못한다는 거예요.
타협을 못한다는 거예요. 공동체를 이룩하는 일에는 서툴다는 이야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유렵이라든지 서구는 그것이 아주 발전해 있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왜 그러냐고 하면, 그들에게는 기독교적 배경이 있는데 우리에게는 기독교적 배경이 없기 때문에 협력할줄 몰라요. 바라기는 우리 아시아가 우리 한국이 정치력에 있어서만 더 나아간다면 정말 예수님이 태어나신 베들레헴이 되어서 "베들레헴 에바브라다야, 너는 지극히 고을일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는 베들레헴이 될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 우리 교회가 베들레헴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너무 큰 교회, 큰교회 하지 마세요. 역사 2000년을 바라보면 큰 교회가 별로 큰 일을 한 것도 없고, 칭찬을 많이 못 받았습니다. 요한 계시록 7장에 나오는 아시아에 일곱교회를 보면 그 가운데서 에베소 교회가 대단히 큰 교회입니다. 역사도 깊은 교회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에베소 교회를 책망하셨습니다. "너는 첫사랑을 버렸느니라". 에베소 교회는 대단한 교회입니다. 또 여러분, 저 라오디게아교회는 어떻습니까
"나는 부자다" 하는 엄청난 부자교횐가 봐요. 재산도 많고 돈도 많고,, 그런데, "나는 부자다" 하지만 내 눈으로 볼 때에 "너는 가난하고 가난하다". 예수님이 그랬거든요. "내 입에서 너를 토해내겠다"고 그랬거든요.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칭찬을 받은 교회가 어느 교회입니까 빌라델피아 교회와 서머나 교회인데 서머나 교회는 작은 교회입니다. 죽도록 충성한 교회입니다. 주님이 칭찬을 하셨습니다. "빌라델피아 교회, 너는 능력이 적을지라도 내 말을 지켰으니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으니 내가 너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 주겠다. 다윗의 열쇠를 너에게 주겠다 아울러서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겠다"고 주님은 빌라델피아 교회를 축복하셨거든요.
여러분! 2000년 기독교 역사에서 교회가 가장 강한 때가 언제인줄 아세요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의 자유를 주었을 때 전국민이 기독교인 같았지만 전부가 썩어서 전부가 냄새가 났어요. 기독교가 가장 강한 때 교회가 가장 강한 때는 바로 교회가 박해를 받을 때입니다. 대단히 어려울 때였습니다. 그 때는 진정한 신앙인만 신앙생활을 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나는 오늘 송정교회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송정교회야, 너는 모든 교회 가운데 지극히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하는 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교회에 응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는 개인의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삶도 .. 우리의 삶이 말이죠. 인간의 눈으로 볼 때에 대단히 적습니다.
그럴지라도, 그럴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요, 그것은 바로 베들레헴 에바브라다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의 가정이, 여러분의 형편이, 여러분의 직장이 베들레헴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베들레헴 에바브라다야, 너는 유다 고을 중에 지극히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하는 그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감당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때에 대제사장과 서기관들과 박사들이 모여서 과연 예수그리스도가,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가 어디에서 태어날 것인가 그들은 성경을 연구하였습니다. 그래서 성경 가운데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바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그들은 미가서 5장 2절에서 찾았는데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 미가서가 바로 그 본문입니다.
"베들레헴 에바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 올 것이니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니라" 이 말씀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동방박사 세 사람은 베들레헴으로 찾아가서 아기 예수님에게 경배를 하고 다른 길로 고국으로 돌아갔다고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류를 구원하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디에서 태어났느냐 하는 것이 상당한 관심의 대상이었는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700년 전에 미가라는 선지자가 예언을 했습니다. 이 예언이 700년이 지난 다음에 정확하게 이것이 성취될 때에는 바로 그 분이 우리의 구세주라는 산 증거가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이 미가서 5장 2절의 말씀이 성취되었다는 것을 성경이 증거하는데 마태복음 2장 1절 말씀이하에 보면 그때 그것이 이루어졌다는 말씀입니다. 인류를 구원하실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 성자 예수께서 5대양 6대주 가운데서 어디에서 태어나며 어느 대륙에서 태어나며 어느 나라에서 태어나며 어느 마을에서 태어나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의 상식을 뛰어넘었습니다. 인류를 구원하실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상당한 지위와 환경과 장소에서 태어 나셔야 할 것인데, 저 팔레스타인, 저 산골 마을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 말씀이 이미 예언된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베들레헴이라는 곳은 저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9. 6킬로미터쯤 내려가면 있는 자그마한 농촌입니다. 거기에서 우리 예수님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베들레헴은 그렇게 유명한 장소가 아닙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습니다. 여기에는 놀라운 여호와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를 구원할 위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도 예루살렘 궁전에서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저 지극히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것도 마구간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의 놀라운 역사를 이룩할 때에 큰 것을 통해서만 역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극히 작은 마을을 통해서 지극히 낮은 데를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은 그렇게 역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역사를 보면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 위대한 모든 일을 하실 때에 여호와 하나님은 큰데서 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은 작은 데서 일으키신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작은 데서 큰 것을 일으키시는 분이요, 여호와 하나님은 낮은 데서 높은 자를 일으키시는 분이요,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작은 것 자체가 큰 것보다 더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특별히 오늘 미가서 5장 2절 말씀, 거기에 보면 "베들레헴 에바브라다야, 네가 유다 족속 중에 지극히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온다" 그랬습니다. 내게로하는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에게로 하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태어나신 것은 인류를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 태어나신 것입니다. 놀라운 역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내게로 나아온다" 하신 거예요.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베들레헴에 태어난 것은 우리만 위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오셨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서 작은 데서 큰 자를 일으키시는 축복!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큰 자가 되어야만 하는 것보다는 작은 자일지라도 내가 진정으로 베들레헴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자가 다 축복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우리는 작은 베들레헴이 되어야하겠지요 그래서 이 시간에 몇 가지를 오늘의 상황에서, 우리의 베들레헴은 도대체 어디며 누구인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째는 이 한국에서, 우리 나라의 주부들, 특히 전업주부들은 나는 베들레헴이라고 생각합니다.
엉뚱한 이야기같죠 "너는 한국에 많은 직업 중에서 가장 알아주지 않는 직업일지라도 우리 대한민국의 전업주부들아! 여러분들은 아무도 안 알아주는 그러한 직업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 올 것이요"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떤 중년 부부가 맞벌이를 하다가 남편이 직장을 잃었어요. 그래서 할 수없이 남편은 전업주부가 되고 부인은 직장에 나가서 계속해서 열심히 돈을 벌었습니다. 그 남편이 4년 동안 전업주부를 하다가 이제 그가결론을 내렸습니다. 그가 체험을 하고 세 가지로결론을 내렸습니다.
첫째는, 깍고 또 깍고 아시죠 뭘 깍고 또 깍고 해요 잊어버렸어요 시장에 가서, 콩나물을 살 때에 깍고 또 깍고 예전에 옛날에 그랬잖아요 남편이 주부가 되어서 시장에 가서 볼 때에 전에는 자기 아내가 깍고 또 깍는 것을 볼 때에 아주 못 마땅해 했는데 자기 자신이 전업주부가 되어서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살 때에 십원을 놓고 깍고 또 깍고하지 않으면 살림이 안된다는 것을 그가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음식 처리반! 뭔지 아시죠 아이들이 먹고 남은 것을 자기 아내가 전부 먹어요. 전에는 그것이 못마땅했는데 자기가 전업주부가 되어보니까 아이들이 남긴 음식을 차마 버리기가 아까워 자기가 다 먹는단 말이예요. 그래서 그 아내의 입장을 이해를 했다는 거예요.
세 번째 전화 한번 해주면 안되나! 이 말은 자기가 직장생활을 할 때에, 전에는 열두시가 다 넘어 일차 이차 다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아내가 화를 내는 겁니다. 전화 한번 해주면 안되느냐! 이 말이예요. 그래서 내 아내가 정말로 이해를 못하는 형편없는 아내구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자기가 열두 시까지 자기의 아내를 기다리다 보니까 내 아내가 왜 전화 한 통화 한번 안 해주나!하는 말이 자기 입에서 나가게 되었을 때 자기 아내를 이해하게 되었다는 말이예요. 역할을 바꾸어 보면 다 이해를 할 수 있는 겁니다.
자, 그런데 여러분 중요한 것은 이겁니다. 기자가 전업주부를 4년 동안 해 본 이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뭐냐고 하면, 당신은 직장에 나가 돈을 버는 것하고 가정에서 주부노릇,살림살이 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어렵습니까 여러분, 이 남편이 뭐라고 했게 뭐라고 했을 것 같습니까 살림 살이 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대답했어요. "야!l 이 사람 정말 이제 새 사람됐구나!" 놀랬어요. 모든 남자들은 직장에 나가서 돈 버는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이 분이 4년동안 집에서 살림을 살아보더니 하는 말이 살림 사는 것이 훨신 더 어렵다고 대답을 하더랍니다. 왜냐하면 살림살이라고 하는 것은 직장생활과 다르잖아요
직장생활은 전문지식으로 일하는 건데 이 살림이라는 것은 종합예술과 같다 그랬어요. 이것은 그 사람의 교양과 지식과 그 사람의 인격과 그 사람의 모든 세계관 모든 신앙관과 종합해서 자녀를 잘 기르고 가정을 잘 이끌어 나갈려고 하면 이게 대단히 어려운 것이거든요. 이 분이 살림 사는 것이 더 어렵다고 대답했어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이 이만큼 잘 사는 것은 모든 남자들은 자기들이 직장에 나가서 열심히 일한 덕택이라고 생각하는데 천만에 말씀이요. 그 배경에서, 그 뒤에서, 이 가정 살림살이를 하는 주부들의 노력, 눈물 이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이예요. 그래서, 나는 오늘 말이죠 여러분들에게 "베들레헴 에바브라다야, 너는 유다 고을 중에서 지극히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너에게서 내게로 여호와 하나님에게로 나아온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대한민국의 주부들아, 너희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 알아주는 직업이지만은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이 주부들이 집에서 살림을 잘 살면 거기서 내게로 여호와 하나님에게로 나아온다"고 믿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의 주부들!
여러분은 베들레헴입니다. 베들레헴! 대한민국 주부들아! 거기에서 위대한 조국이 나오고 거기에서 위대한 교회가 나오는 것입니다. 위대한 자녀가 나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나는 코리아 대한민국이 베들레헴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리아 대한민국 이것이 베들헴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팔레스타인이라는 이스라엘 나라의 지정학적 위치를 보면 우리 나라와 꼭 같애요. 저 이스라엘나라는 동북쪽에는 아시아가 있고, 서북쪽으로는 유럽이 있고, 남쪽으로는 아프리카가 있는데 그 중간 지점에 조그마한 나라가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그 가운데 지극히 작은 베들레헴이라는 동네에서 우리 예수님이 탄생을 했어요.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 우리 나라는 지극히 작은 나라입니다. 세계지도를 펴 놓으면, 우리 대한민국처럼 작은 나라가 없어요. 조그마한 나라가 이 작은 나라가 중국과 일본과 소련과 저 태평양 건너 미국 사이에 끼어 있는 나라가 이 대한민국 아닙니까 어떤 사람은 이 대한민국이 대단히 나쁜 위치에 앉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을 반대로 생각하면, 많은 정치학자들이 무슨 말을 하느냐하면요.
이 대한민국의 위치는 축복 받은 위치 다말이지. 이것은 저 중국이라는 앞으로 2020년도가 되면 세계 초강국이 된다고 하는 가장 강한 나라가 된다는 저 중국과 경제대국, 경제적인 동물이라고 말은 하지만 저 일본이라는 나라와 태평양 건너 미국이라는 나라 사이에서 이러한 강대국들을 조종할 수 있는 나라가 바로 누구냐고 하면 바로 이 지정학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이기 때문에 모든 강대국들이 아주 부럽게 우리의 눈치를 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러분, 이 대한민국이라는 위치는 대단한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대한민국은 대단히 중요한 곳입니다. "대한민국 코리아야, 너는 극동아시아에서 지극히 작을지라도, 지극히 작은 눈꼽 만한 나라라고 할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고 하는 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은 그러한데서 역사 하시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여러분 대한민국 대단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희망사항이 아니라 현실인 것을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 문화가 이겨야 결국은 이긴다고들 말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예를 들어 소련이 왜 망했느냐, 소련이 해체가 되고 지금 러시아가 됐잖아요 지금 러시아는 옛날 소련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 소련이 왜 해체가 되고 공산당이 망했느냐 하면, 군사가 모자라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군사력은 소련이 미국보다 앞서 있었잖아요 그럼 왜 그렇게 되었느냐 하면요 소련의 문화가 벌써 졌다는 이야기예요.
여러분 소련의 위성국가였던 동국라파에 있는 수많은 그 나라들이 소련을 어떻게 생각을 했느냐 하면, 그 나라들이 문화적으로 소련을 멸시했어요. 왜냐하면, 기독교적 배경을 가진 동구라파의 모든 국민들과 나라들이 우리가 지금은 소련에 정치적으로 지배는 받고 있지만은 소련이라고 하는 나라는 문화가 우리보다도 볼게 아무 것도 없다고 그들이 멸시를 했거든요 중국사람들이 중공 때 러시아를 생각하기를 저 사람들은 야만족이라고 생각했어요.
북극곰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문화적으로, 소속되어 있는 모든 국가들이 벌써 소련을 존경하지를 않았다는 말이예요. 그런데 여러분, 보세요!. 미국의 원수였다고 하는 독일이나 일본은 미국의 문화를 그들은 좋아했고 사랑해서 백퍼센트 받아들여서 그들의 체제를 만들었기 때문에 결국은 미국이 승리하고 소련이 해체되버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문화적으로 지면 다 지게 되어있어요.
여러분! 우리는 문화대국입니다. 우리 나라는 문화국가입니다. 우리는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여러분 이 문화가 없으면 이 문화가 깨져버리면 문화가 열세가 되면 나라가 망해요. 나라가 없어져 버리는 거에요. 중국이라는 나라가 저렇게 유지되는 것은 뭔지 아세요. 저들의 강력한 문화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우리 나라는 우리는 문화민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길수 있고, 오늘 나는 이 베들레헴이라고 하는 곳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왜 이 베들레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케 했느냐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여러분 이 베들레헴이라는 동네는 문화가 있는 마을이예요. 이스라엘 가운데 수많은 마을 가운데 이 마을은 작을지라도 이 마을은 문화가 있었어요. 무슨 문화가 있었냐하면, 야곱의 아내, 사랑하던 아내 라헬의 무덤이 베들레헴에 있었고 야곱이 이 라헬을 사랑했거든요.
그 라헬의 무덤이 베들레헴에 있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라헬을 무척 사랑했거든요. 그런데 그 무덤이 베들레헴에 있고, 다윗의 고향이 베들레헴이거든요. 룻이 보아스를 만나서 다윗의 할아버지 오벳을 낳은 곳이 어딘가 하면 바로 베들레헴이고 다윗이 어린 시절에 목동시절을 보낸 곳이 바로 베들레헴이기 때문에 나는 이 베들레헴이라는 곳은 이스라엘 모든 마을 가운데 문화가 있는 가장 전통있는 마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께서 거기서 탄생을 했거든요.
저는 우리 나라의 문화를 생각할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극동 아시아에 눈꼽만한 나라라 할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나아오리라"하는 '네게서 나아오리라' 하는 이 말씀이, 나는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데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해요 나는 대한민국이 베들레헴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여러분 경제적으로 생각해도 그렇습니다. 이 일인당 국민GNP가, 일인당 GNP가 두배로 올라가는데 선진국들은 몇 년이 걸리는가 경제학자들이 말합니다. 영국이 산업화가 될 때에 일인당 GNP가 두배로 올라가는데 몇 년이 걸렸는가 하면 50년이 걸렸다는것예요. 그 나라도 우리나라처럼 갑자기 산업화가 됐잖아요,영국이. 50년이 걸렸어요. 미국이 얼마 걸렸느냐 미국이 정확하게 50년이 걸렸답니다.
우리 나라는 몇 년 걸렸느냐 십년걸렸어요. 십년이라고 하는 사이에 우리의 일인당 GNP를 두배로 올렸단 말이예요. 역사적으로, 경제학적으로 볼 때에, 이런 나라가 중국과 우리나라밖에 없다는 거예요. 여호와 하나님이 얼마나 축복을 하셨습니까 그래서 저는 "극동 아시아에 지극히 적은 코리아 대한민국아, 너는 지극히 작은 고을일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이 말은 우리의 지도자들이 우리의 위대한 인물들이 말이예요.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고 하는 이 말씀 말이예요. 놀라운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이 정치학자들이 하는 말이 그렇습니다. 이렇습니다. 아시아에 있는 여러 나라들이 약점이 있어요. 뭐냐고 하면 정치적으로는 대단히 불안한 나라들이란 말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극동아시아에 있는 사람들은 협력할줄 모른다는 이야기예요. 협력을 못한다는 거예요.
타협을 못한다는 거예요. 공동체를 이룩하는 일에는 서툴다는 이야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유렵이라든지 서구는 그것이 아주 발전해 있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왜 그러냐고 하면, 그들에게는 기독교적 배경이 있는데 우리에게는 기독교적 배경이 없기 때문에 협력할줄 몰라요. 바라기는 우리 아시아가 우리 한국이 정치력에 있어서만 더 나아간다면 정말 예수님이 태어나신 베들레헴이 되어서 "베들레헴 에바브라다야, 너는 지극히 고을일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는 베들레헴이 될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 우리 교회가 베들레헴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너무 큰 교회, 큰교회 하지 마세요. 역사 2000년을 바라보면 큰 교회가 별로 큰 일을 한 것도 없고, 칭찬을 많이 못 받았습니다. 요한 계시록 7장에 나오는 아시아에 일곱교회를 보면 그 가운데서 에베소 교회가 대단히 큰 교회입니다. 역사도 깊은 교회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에베소 교회를 책망하셨습니다. "너는 첫사랑을 버렸느니라". 에베소 교회는 대단한 교회입니다. 또 여러분, 저 라오디게아교회는 어떻습니까
"나는 부자다" 하는 엄청난 부자교횐가 봐요. 재산도 많고 돈도 많고,, 그런데, "나는 부자다" 하지만 내 눈으로 볼 때에 "너는 가난하고 가난하다". 예수님이 그랬거든요. "내 입에서 너를 토해내겠다"고 그랬거든요.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칭찬을 받은 교회가 어느 교회입니까 빌라델피아 교회와 서머나 교회인데 서머나 교회는 작은 교회입니다. 죽도록 충성한 교회입니다. 주님이 칭찬을 하셨습니다. "빌라델피아 교회, 너는 능력이 적을지라도 내 말을 지켰으니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으니 내가 너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 주겠다. 다윗의 열쇠를 너에게 주겠다 아울러서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겠다"고 주님은 빌라델피아 교회를 축복하셨거든요.
여러분! 2000년 기독교 역사에서 교회가 가장 강한 때가 언제인줄 아세요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의 자유를 주었을 때 전국민이 기독교인 같았지만 전부가 썩어서 전부가 냄새가 났어요. 기독교가 가장 강한 때 교회가 가장 강한 때는 바로 교회가 박해를 받을 때입니다. 대단히 어려울 때였습니다. 그 때는 진정한 신앙인만 신앙생활을 하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나는 오늘 송정교회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송정교회야, 너는 모든 교회 가운데 지극히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하는 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교회에 응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는 개인의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삶도 .. 우리의 삶이 말이죠. 인간의 눈으로 볼 때에 대단히 적습니다.
그럴지라도, 그럴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요, 그것은 바로 베들레헴 에바브라다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의 가정이, 여러분의 형편이, 여러분의 직장이 베들레헴이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베들레헴 에바브라다야, 너는 유다 고을 중에 지극히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아오리라"하는 그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감당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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