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메시야가 오신 목적
본문
온 세계사람이 다 함께 기뻐하는 축제의 날은 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왜 축하하고 기뻐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좋아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 이유를 잘 알아야 합니다.
바로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세상에 찾아오신 날이며 역사를 초월해 계시던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 역사의 시공 속으로 찾아오신 날입니다. 성탄절은 너무나 크고 위대한 날이기 때문에 하늘에는 이상한 별이 나타나 이상한 빛을 발했고, 이 별은 본 먼 나라의 동방 박사들은 산을 넘고 사막을 지나 귀한 예물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들고 찾아와 경배 드렸고, 하늘에는 허다한 천군과 천사들이 나타나 났습니다.
온 세상 만민의 구세주, 메시야의 탄생은 구약성경에 오래 전부터 예언된 말씀이 성취되신 것입니다. 창세기 3장15절에 벌써 예언되었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한절 속에 "여자" 혹은 "여자의 후손" 이란 말이 세 번이나 나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모두 남자의 후손입니다. 남자 없이 태어난 사람이 역사이래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습니다. 즉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 이유는 아담이래 모든 사람은 범죄하여, 원죄와 자범죄로 더러워진 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속죄의 피를 흘려 인간을 구원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7장14절에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나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고 예언하신 것입니다. "피흘림이 없은 즉, 죄사함이 없느니라"고 하셨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동정녀의 몸을 빌어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실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 미가서 5장2절 말씀도 메시야 탄생에 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족속 중에 작을 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 이 미가서의 예언은 이사야와 동시대 사람 미가에 의해서 예언된 말씀입니다. 이사야는 대도시(혹은 궁중예언자)의 선지자이고 미가는 시골의 선지자 였습니다.
"메시야" 라는 말은 "그리스도"라는 말과 같은 말인데, 메시야는 히브리말이고, 그리스도는 헬라말입니다. 그 뜻은 "기름 부은 자" 라는 뜻입니다. 옛날에는 제사장에게 기름을 부었고, 왕에게 기름을 부었고 선지자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야 혹은 그리스도 라고 하는 이유는 예수님은 자기 몸으로 영원한 속죄의 제사를 드린 영원한 제사장이며 만왕의 왕이 되시며, 하늘나라의 비밀을 말씀하신, 영원 선지자이시기 때문에, 메시야, 혹은 그리스도라고 하셨습니다.
이 메시야 예수님은 빌립보서 2장에 있는 말씀대로 "근본 여호와 하나님의 본체시며 여호와 하나님과 동등되신 분입니다" 이것을 신학적인 용어로 "선재하신분"(Pre-existence)라고 합니다. 즉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존재하신 분이란 뜻입니다. 오늘 본문에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여호와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셨고 1장 14절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고 했습니다. 영원 전부터 계신 분, 여호와 하나님과 동등 되신 분이 메시야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오신 것입니다.
주전 700년 전에 예언된 메시야의 탄생에 대한 말씀에 장소까지 말씀 하셨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족속 중에 작을 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여기 "에브라다"란 말의 뜻은 "열매가 풍성하다"는 뜻인데, "영적 열매가 풍성하다"뜻으로 장차 예수님을 통하여 많은 영혼이 구원받아 열매가 풍성해질 것을 의미합니다. "베들레헴"이란 이름의 뜻은 "떡집"(House of bread)이란 뜻으로 예수님이 장차 "생명의 떡"이 되실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6장58절에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고 말씀하신 것과 일치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메시야가 오신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1. 영생을 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38절~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 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내려오신 것은, 죄의 값으로 멸망할 인간이, 영생을 얻고 생명의 부활을 얻게 함이 목적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란 요절의 말씀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가장 크고 첫째 되는 목적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고 생명의 부활을 얻게 하기 위함이십니다. 영생과 부활보다 더 중요한 말씀이 없습니다.
2. 피흘려 죽기 위해 오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범죄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란 말씀대로, 인간은 원죄와 자범죄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의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죄값을 지불하기 위하여 죄없는 깨끗한 피를 쏟아, 속죄의 죽음으로, 죽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22절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 "고 하셨고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위기 17장11절) 마가복음 10장45절에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 이니라"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을 보여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본래 영이시므로 (여호와 하나님은 영이시니) 우리가 영화되기 전에는,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분입니다. 공기나 라디오의 전파를 볼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메시야가 오신 것은, 보이지 않는 여호와 하나님(invisible God)을 보이는 여호와 하나님으로(visible God)오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셨고 요한복음 1장18절에 "본래 여호와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한복음 12장45절에 "나를 본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어느 날 제자 빌립이 여호와 하나님을 좀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예수님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한복음 14장9절)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메시야가 오신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4. 참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Image Dei)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아담과 하와의 범죄요 타락으로 인간의 참모습을 상실하고, 마귀의 모습을 닮아 가고 있습니다.
이 때에 죄 없으신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참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6절-8절 "그는 근본 여호와 하나님의 본체 시나 여호와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라고 하신 말씀대로 타락이전의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5. 마귀를 멸하려 오셨습니다.
요한일서 3장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하신 말씀과 같이 인간은 범죄하고 타락하여 마귀에게 속한 자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탄에게 눌리고 찢기고 상처 인생을 구하려 오실 뿐 아니라 사탄마귀를 멸하러 오셨습니다 히브리서 2장 14절-15절에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2장31절에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하셨는데, 이는 사탄이 예수님께 패배 당할 것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요한일서 3장 8절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장11절에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고 하신 말씀은 사탄이 심판을 받고 붸겨난다는 말씀입니다. 메시야가 오심은 마귀를 멸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6. 임마누엘 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임마누엘" 이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입니다. 천사가 나타나 예수님의 탄생을 고할 때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나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인간이 범죄하여 멀리 떠나셨던 여호와 하나님이 다시 찾아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을 가까이 찾아오신 과정을 보면 처음에는 산꼭대기에 찾아오셨습니다.
출애굽기 19장 18절-19절에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여호와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했습니다. 이렇게 산꼭대기 무서운 연기와 불꽃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이 강림 하셨습니다.
그 다음에는 평지, 성막에 까지 내려 오셨습니다. 출애굽기 40장34절에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했다"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좀 더 가까이 덜 무섭게 오셨고, 인간과 대화하셨습니다. 레위기 1장 1절에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육신을 입고 직접 찾아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14절"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1장23절"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 더 가까이 오셨는데. 우리 각자의 마음 속에까지 찾아오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보혜사 성신을 보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14장 16절-17절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대속의 제물이 되시고, 부활 승천하심으로 말미암아, 보혜사, 성령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속에까지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게 된 것입니다.
바로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 피조물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세상에 찾아오신 날이며 역사를 초월해 계시던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 역사의 시공 속으로 찾아오신 날입니다. 성탄절은 너무나 크고 위대한 날이기 때문에 하늘에는 이상한 별이 나타나 이상한 빛을 발했고, 이 별은 본 먼 나라의 동방 박사들은 산을 넘고 사막을 지나 귀한 예물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들고 찾아와 경배 드렸고, 하늘에는 허다한 천군과 천사들이 나타나 났습니다.
온 세상 만민의 구세주, 메시야의 탄생은 구약성경에 오래 전부터 예언된 말씀이 성취되신 것입니다. 창세기 3장15절에 벌써 예언되었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한절 속에 "여자" 혹은 "여자의 후손" 이란 말이 세 번이나 나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모두 남자의 후손입니다. 남자 없이 태어난 사람이 역사이래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습니다. 즉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 이유는 아담이래 모든 사람은 범죄하여, 원죄와 자범죄로 더러워진 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속죄의 피를 흘려 인간을 구원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7장14절에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나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고 예언하신 것입니다. "피흘림이 없은 즉, 죄사함이 없느니라"고 하셨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동정녀의 몸을 빌어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실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 미가서 5장2절 말씀도 메시야 탄생에 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족속 중에 작을 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 이 미가서의 예언은 이사야와 동시대 사람 미가에 의해서 예언된 말씀입니다. 이사야는 대도시(혹은 궁중예언자)의 선지자이고 미가는 시골의 선지자 였습니다.
"메시야" 라는 말은 "그리스도"라는 말과 같은 말인데, 메시야는 히브리말이고, 그리스도는 헬라말입니다. 그 뜻은 "기름 부은 자" 라는 뜻입니다. 옛날에는 제사장에게 기름을 부었고, 왕에게 기름을 부었고 선지자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야 혹은 그리스도 라고 하는 이유는 예수님은 자기 몸으로 영원한 속죄의 제사를 드린 영원한 제사장이며 만왕의 왕이 되시며, 하늘나라의 비밀을 말씀하신, 영원 선지자이시기 때문에, 메시야, 혹은 그리스도라고 하셨습니다.
이 메시야 예수님은 빌립보서 2장에 있는 말씀대로 "근본 여호와 하나님의 본체시며 여호와 하나님과 동등되신 분입니다" 이것을 신학적인 용어로 "선재하신분"(Pre-existence)라고 합니다. 즉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존재하신 분이란 뜻입니다. 오늘 본문에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여호와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셨고 1장 14절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고 했습니다. 영원 전부터 계신 분, 여호와 하나님과 동등 되신 분이 메시야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오신 것입니다.
주전 700년 전에 예언된 메시야의 탄생에 대한 말씀에 장소까지 말씀 하셨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족속 중에 작을 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여기 "에브라다"란 말의 뜻은 "열매가 풍성하다"는 뜻인데, "영적 열매가 풍성하다"뜻으로 장차 예수님을 통하여 많은 영혼이 구원받아 열매가 풍성해질 것을 의미합니다. "베들레헴"이란 이름의 뜻은 "떡집"(House of bread)이란 뜻으로 예수님이 장차 "생명의 떡"이 되실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6장58절에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고 말씀하신 것과 일치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메시야가 오신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1. 영생을 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38절~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 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내려오신 것은, 죄의 값으로 멸망할 인간이, 영생을 얻고 생명의 부활을 얻게 함이 목적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란 요절의 말씀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가장 크고 첫째 되는 목적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고 생명의 부활을 얻게 하기 위함이십니다. 영생과 부활보다 더 중요한 말씀이 없습니다.
2. 피흘려 죽기 위해 오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범죄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란 말씀대로, 인간은 원죄와 자범죄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의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죄값을 지불하기 위하여 죄없는 깨끗한 피를 쏟아, 속죄의 죽음으로, 죽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22절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 "고 하셨고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위기 17장11절) 마가복음 10장45절에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 이니라"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3. 여호와 하나님을 보여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본래 영이시므로 (여호와 하나님은 영이시니) 우리가 영화되기 전에는,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분입니다. 공기나 라디오의 전파를 볼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메시야가 오신 것은, 보이지 않는 여호와 하나님(invisible God)을 보이는 여호와 하나님으로(visible God)오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셨고 요한복음 1장18절에 "본래 여호와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한복음 12장45절에 "나를 본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어느 날 제자 빌립이 여호와 하나님을 좀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예수님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한복음 14장9절)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메시야가 오신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4. 참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Image Dei)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아담과 하와의 범죄요 타락으로 인간의 참모습을 상실하고, 마귀의 모습을 닮아 가고 있습니다.
이 때에 죄 없으신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참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6절-8절 "그는 근본 여호와 하나님의 본체 시나 여호와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라고 하신 말씀대로 타락이전의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5. 마귀를 멸하려 오셨습니다.
요한일서 3장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하신 말씀과 같이 인간은 범죄하고 타락하여 마귀에게 속한 자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탄에게 눌리고 찢기고 상처 인생을 구하려 오실 뿐 아니라 사탄마귀를 멸하러 오셨습니다 히브리서 2장 14절-15절에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12장31절에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하셨는데, 이는 사탄이 예수님께 패배 당할 것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요한일서 3장 8절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6장11절에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고 하신 말씀은 사탄이 심판을 받고 붸겨난다는 말씀입니다. 메시야가 오심은 마귀를 멸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6. 임마누엘 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임마누엘" 이란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입니다. 천사가 나타나 예수님의 탄생을 고할 때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나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인간이 범죄하여 멀리 떠나셨던 여호와 하나님이 다시 찾아 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을 가까이 찾아오신 과정을 보면 처음에는 산꼭대기에 찾아오셨습니다.
출애굽기 19장 18절-19절에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여호와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했습니다. 이렇게 산꼭대기 무서운 연기와 불꽃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이 강림 하셨습니다.
그 다음에는 평지, 성막에 까지 내려 오셨습니다. 출애굽기 40장34절에 "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했다"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좀 더 가까이 덜 무섭게 오셨고, 인간과 대화하셨습니다. 레위기 1장 1절에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육신을 입고 직접 찾아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14절"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1장23절"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 더 가까이 오셨는데. 우리 각자의 마음 속에까지 찾아오신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보혜사 성신을 보내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요한복음14장 16절-17절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대속의 제물이 되시고, 부활 승천하심으로 말미암아, 보혜사, 성령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 속에까지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 계시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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