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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구세주 나셨도다

본문

오늘은 구세주(救世主) 나신 날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여호와 하나님신이 세상에 오신 날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나를 찾아오신 구원의 날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날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려 오신 구주(救主)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 오심으로, 불행 당한 인간이, 놀라운 구원의 큰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1. 오늘날 우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습니다(눅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났었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주라는 말은 σωτρ(소테르)라 했으니 “인류의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썰라)”(시3:8)하셨고,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양을 찾아 구원하려 함이라”했으며,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니라”(마1:21) 하셨으니, 구원자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원자가 났었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 구원자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베푸시는 구원의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2. 무엇에서 구원입니까
 첫째:죄악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인간의 모든 불행은 조상죄(원죄)와 자기 죄(자법죄)에서 왔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정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롬5:8-10)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로다”(딤전1:1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하셨으니,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엡2:5) 인간에 온갖 불행을 가져다준 흉악한 죄악에서 구원을 받았음에 감사는 성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마귀역사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인간의 제일 큰 원수는 마귀입니다. 아담하와를 망친 원수가 옛 뱀 마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난 것은 마귀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라”(히2:14-15) 하셨으니, 인간의 원수 마귀(귀신)역사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날마다 예수능력, 예수권세, 예수사랑, 예수생명, 예수이름으로 마귀를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악한 귀신에서 구원받는 성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셋째:질병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병은 인간에게 고통만 주고 손해만 줍니다.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함이라 예수께서 돌이기사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마9:21-22)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을 병에서 고쳐 주셨으니(눅7:2-10), 열병, 손마른병 각색병, 인간의 모든 병마에서 고쳐 구원을 베푸시는 구주예수 탄생을 목자같이 찬양 합니다.
넷째:죽음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혀 사는 것이 인간의 현실입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2:1)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체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쌓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요11:43-44) 나인성의 과부의 독자를 살리시고, 야이로의 딸을 살려 죽음에서 구원하심같이, 우리는 죽음에서 구원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악한 자들과 악한 환경과 악한 조건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바로의 군대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바로가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세 특별 병거 육백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따렸더라“(출14:6-7) 이스라엘을 잡으려 뒤를 좇았을 때에 이스라엘백성들은 너무나 무서워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출14:13) 했을 때에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출14:13-14)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출15:1-2)
이스라엘은 홍해에서, 바로 군대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원수 애굽사람, 불신 사람, 타락한 세상사람, 독사같은 사람에서 구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시다. 할렐루야!
(2)거짓자 삭케오를 구원하셨습니다. 삭케오 자기는 지극히 자유하면서도 실은 내적으로 옛사람의 정욕에, 음욕에, 사욕에, 이성에 포로 잡혀, 속박되어 있었고, 돈과 로마 정권에 속박 당해 있어, 자유하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오염된 악성 악습, 타락한 기존 성질에 잡혀, 참 진리적 자유를 잃었으나, 예수님을 만나서, 흉악한 거짓 자, 속이는 자, 살인자, 도적에서, 벗어나는 구원을 얻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로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19:9-10) 삭케오는 타락한 거짓 자기, 탐욕자기, 속임자기에게서 큰 구원을 받아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거짓자기, 음욕자기, 정욕자기에게서 건짐을 받는 성탄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마음의 완악함에서 구원하셨습니다. 타락하여 완악해진 마음을 고쳐주시므로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나를 들으라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상거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서 베풀리라”(사46:12-13)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입니다”(렘17:9)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했습니다. (막7:21-23)
이런 타락한 마음을 날마다 고쳐 구원하여 주심을 찬양하는 성탄계절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4)홍수심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자기를 믿는 노아의 식구들을 홍수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여호와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명이라”(벧전3:20)
물 심판에서 구원을 받았으니, 우리도 말세에 물에서, 불에서 큰 구원을 받았고, 또 받을 것을 생각하고 주님을 자랑하는 성탄계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5)궁핍에서 구원하였습니다. “저는 가난한자와 궁핍한자를 긍휼히 여기며 궁핍한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저가 백성의 가난자를 신원하며 궁핍한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시72: 4, 13)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의 3년6개월간 흉년을 고쳐 구원하였으며(약5:18)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자라 당신들이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옵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여호와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창45:4-5) 하시면서 흉년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6)사자입에서, 풀무불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다니엘의 체험적 고백입니다. “나를 사자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락하시고 들소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시22:21)
사드락 메삭 아베느고의 체험적 신앙고백입니다 “느부간네살 왕이 노하여 사드락 메삭 아베느고를 끌어 오라 명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 앞으로 끌어온지라” “느부간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가로되 사드락 메삭 아베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니 짐짓(알고)그리 하였느냐” “사드락 메삭 아베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간네살 왕이여 우리가 이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극열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단3:13-14 16-17) 뜨거운 풀무불에서 구원했습니다.
(7)하만의 흉계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이 때에 네가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대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음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에스더4:14) 이스라엘은 하만의 악한 권세에서 구원되어 건짐을 받았습니다.
(8)십자가 죽음에서 오른편 강도를 구원하셨습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2-43) 지옥에서 천국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실화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주 오랜 전에 대구와 경산 사이에 열차 사고가 났습니다. (1982년) 그 때 사고는 마주 오는 열차와의 충돌이었습니다. 사고 열차의 1,2,3,호 앞부분 칸은 완전히 박살이 나고, 타고 있었던 사람들이 거의 다 죽는 큰 사고였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1,2,3,호 칸 차표를 가지고 있었던 할머니 한 분은 한군데도 다치지 않고 멀쩡히 살아났다는 것이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고가 나기 30전에 같이 타고 있던 손자가 연결된 뒤 객차로 가자고 다구치면서 손목을 끌어당기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손자의 고집에 못 이겨 앉아 있던 자리를 포기하고 10호까지 갔다고 합니다.
그런 후 열차가 뻥하고 사고가 나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 때 할머니와 손자는 살아났다고 합니다. 정말 아찔했겠지요. 이처럼 악몽 같은 현실이 벌어질 곳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은 다시는 1 2 3호 칸을 기억하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때에 내가 그 칸에 타고 있었다면. 아-! (후에 밝혀진 사실이만 자식의 어머니는 진실한 성도로서, 할머니와 같이 가는 자식에게 사고가 없도록 간절히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성도된 우리는 죄악세상에 대해서 마치 1 2 3 칸에 타고 있던 할머니와 손자같이 빠져 나온 자 들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빠져 나온 자들입니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 하였삽나이다“(요한복음17:16) 할렐루야!
(9)저주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 가운데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로 축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슥8:13) 했습니다. 70년의 포로의 저주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구원을 받은 자의 할일은 구원의 잔을 들고, 기뻐하고(시9:14) 찬송하며(행13:48)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지켜가야 하고, 더 큰 하늘나라 영광을 바라보고 전진해가야 합니다. (빌2:12)
말씀을 맺습니다. 주실 구원의 복과 주신 구원의 복을 인하여(신16:13-16) 감사합시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7) 죄악에서, 마귀역사에서, 질병에서, 죽음에서, 바로군대에서, 도적에서, 사기꾼에서, 마음완악에서, 홍수에서, 궁핍에서, 사자 입에서, 풀무불에서, 하만의 흉계에서, 영원한 사망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구원받았고, 현재 구원받고 있으며,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24:13)하신 미래구원을 바라보고 날마다 예수님으로 좋아지는 성탄절이 되시기를 주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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