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예수
본문
성육신하신 예수를 사람들은 자신과 같은 인간으로만 보려고 했습니다. 특히 고향 갈릴리 나사렛 사람들의 시기와 배척은 예수를 절대 신성시할 수 없다는 완악한 인간들의 의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마13:57). 당시 예수를 존경하던 사람들 중에서도 그분을 세례 요한이나 엘리야나 예레미야와 같은 인간 사역자의 반열에 머물러 두려고만 했습니다(마16:14). 하지만 하늘의 천사들이나(눅2:11), 성령과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신령하고 절대적인 존재이심을 증거한 바 있습니다(마3:16,17). 그렇습니다. 예수는 여호와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시오, 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의 신성을 다음과 같은 사실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임(요17:10)
1)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비밀이 없음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은 성경의 증언으로써 그 입증이 가능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야말로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심을 여러 말로써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사이에는 아무런 숨김도, 비밀도 없다는 사실로써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신성을 강조해주기도 합니다. 실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 속에 있는 모든 신령한 뜻과 계획과 방향을 숨김없이 그리스도에게 알려주셨다는 말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지극히 사랑하신 때문이요, 그리스도의 초월한 권위를 인정하신 때문입니다(요5:19,20). 그런데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렇게 사랑하신 그리스도를 우리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 제물로 내어주셨다는 사실입니다(요3:16). 이로써 우리를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높이를 넓이를 분명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모든 것을 공유하심
예수께서는 당신 자신의 신성을 결코 숨기지 않으셨습니다. 특히 예수께서는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당신은 모든 것을 공유하는 분이심을 강조하심으로써 당신이 지니신 절대적인 권위와 능력과 풍부하심을 증거 하셨습니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요17:10).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결코 무엇에 부족하거나 연약하실 수가 없는 풍부하고 넉넉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늘의 신령한 복과 생명과 은혜를 소유하고 계셔서 인생의 생사화목을 주장하고 계시는 만유의 대주재가 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께 우리의 운명을 맡길 수 있고, 우리의 부족과 연약함을 위해 간절히 기도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2. 생명의 주관자요 심판자가 되심(요5:30)
1) 죽은 자들을 부활시키는 일에 함께 참여하심
여호와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물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입니다(행17:25). 여호와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으로서 죽어 있는 존재에게도 새 생명을 공급하시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 능력을 아들에게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요5:21)고 천명하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공생애 동안 죽은 야이로의 딸과(막5:35-43), 나인성 과부의 아들(눅7:12-15)과 나사로(요11:39-44)를 친히 살리셨습니다. 이처럼 생명의 힘, 부활의 능력을 소유하신 그리스도를 주로 모신 자에게는 더 이상 죽음의 공포가 있을 수 없습니다.
2) 심판에 함께 참여하심
예수께서는 불의한 인생들에게 심판 받으시고 십자가 형을 언도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죄가 있어서라거나 힘이 모자라서 부당한 심판을 받고 십자가를 지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오직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당하신 거룩한 희생이었습니다. 사실 예수께서는 무흠하시며, 공의로 우셔서 심판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인류를 심판 할 절대적인 권위를 성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으신 분입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요5:22)라는 말로써 성부께서 친히 심판권을 당신에게 맡기셨음을 증거 하신 바 있습니다.
3. 모든 사람으로부터 경배를 받음(빌2:10)
1) 아버지와 함께 영광을 받으심
예수께서는 인간을 너무도 사랑하신 나머지 하늘 영광을 버린 채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임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두움을 사랑하고 있던 인간들은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핍박하였습니다(눅22:63-65). 그리고 심지어 중죄인의사형 틀인 십자가에 매어 다는 악행을 범하기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인류를 위한 희생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대로 방치해두지 않으시고 그에게 지극한 영광을 안겨주셨습니다. 즉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만백성으로 하여금 그 앞에 무릎 꿇게 하셨습니다(빌2:9-11). 그런데 예수께서는 당신이 영광을 받고 높임을 받는 것은 곧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임을 역설하셨습니다(요5:23). 결국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영광을 함께 공유하고 계심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분명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동일한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우리의 구주가 되십니다.
2) 최종적인 승리로 영광을 받으심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되게 하시고, 모든 인류로 예수 앞에 무릎 꿇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늘 죄와 타락이 극에 달해 있는 이 시대를 살펴보면 그 약속이 잘못된 것인양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조급한결론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 역사를 종결하시고 심판하시는 그날 이 귀한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로 하여금 최종적인 승리, 최종적인 영광을 얻게 해주실 것입니다. 실로 이 세상의 역사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되는 그때에 하늘의 천사들과 만백성들이 함께 입을 모아 "보와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계5:13)고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결론
예수 그리스도는 단순히 존경할 만한 위대한 인물에 그치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의 생사 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이요, 우리의 운명을 주관하시며, 최종적으로 우리 인생을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매사에 그리스도의 높으신 위엄과 권위를 인정하며 그분께 합당한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구할 때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차고 넘치는 은혜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1.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임(요17:10)
1)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비밀이 없음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은 성경의 증언으로써 그 입증이 가능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야말로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심을 여러 말로써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사이에는 아무런 숨김도, 비밀도 없다는 사실로써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신성을 강조해주기도 합니다. 실로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 속에 있는 모든 신령한 뜻과 계획과 방향을 숨김없이 그리스도에게 알려주셨다는 말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지극히 사랑하신 때문이요, 그리스도의 초월한 권위를 인정하신 때문입니다(요5:19,20). 그런데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렇게 사랑하신 그리스도를 우리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 제물로 내어주셨다는 사실입니다(요3:16). 이로써 우리를 향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높이를 넓이를 분명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모든 것을 공유하심
예수께서는 당신 자신의 신성을 결코 숨기지 않으셨습니다. 특히 예수께서는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당신은 모든 것을 공유하는 분이심을 강조하심으로써 당신이 지니신 절대적인 권위와 능력과 풍부하심을 증거 하셨습니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요17:10).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결코 무엇에 부족하거나 연약하실 수가 없는 풍부하고 넉넉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늘의 신령한 복과 생명과 은혜를 소유하고 계셔서 인생의 생사화목을 주장하고 계시는 만유의 대주재가 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께 우리의 운명을 맡길 수 있고, 우리의 부족과 연약함을 위해 간절히 기도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2. 생명의 주관자요 심판자가 되심(요5:30)
1) 죽은 자들을 부활시키는 일에 함께 참여하심
여호와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물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입니다(행17:25). 여호와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으로서 죽어 있는 존재에게도 새 생명을 공급하시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 능력을 아들에게도 허락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요5:21)고 천명하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공생애 동안 죽은 야이로의 딸과(막5:35-43), 나인성 과부의 아들(눅7:12-15)과 나사로(요11:39-44)를 친히 살리셨습니다. 이처럼 생명의 힘, 부활의 능력을 소유하신 그리스도를 주로 모신 자에게는 더 이상 죽음의 공포가 있을 수 없습니다.
2) 심판에 함께 참여하심
예수께서는 불의한 인생들에게 심판 받으시고 십자가 형을 언도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죄가 있어서라거나 힘이 모자라서 부당한 심판을 받고 십자가를 지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오직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당하신 거룩한 희생이었습니다. 사실 예수께서는 무흠하시며, 공의로 우셔서 심판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인류를 심판 할 절대적인 권위를 성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으신 분입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요5:22)라는 말로써 성부께서 친히 심판권을 당신에게 맡기셨음을 증거 하신 바 있습니다.
3. 모든 사람으로부터 경배를 받음(빌2:10)
1) 아버지와 함께 영광을 받으심
예수께서는 인간을 너무도 사랑하신 나머지 하늘 영광을 버린 채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임하셨습니다. 그러나 어두움을 사랑하고 있던 인간들은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대적하고 핍박하였습니다(눅22:63-65). 그리고 심지어 중죄인의사형 틀인 십자가에 매어 다는 악행을 범하기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인류를 위한 희생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대로 방치해두지 않으시고 그에게 지극한 영광을 안겨주셨습니다. 즉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만백성으로 하여금 그 앞에 무릎 꿇게 하셨습니다(빌2:9-11). 그런데 예수께서는 당신이 영광을 받고 높임을 받는 것은 곧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임을 역설하셨습니다(요5:23). 결국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영광을 함께 공유하고 계심을 강조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께서는 분명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동일한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우리의 구주가 되십니다.
2) 최종적인 승리로 영광을 받으심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되게 하시고, 모든 인류로 예수 앞에 무릎 꿇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늘 죄와 타락이 극에 달해 있는 이 시대를 살펴보면 그 약속이 잘못된 것인양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조급한결론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 역사를 종결하시고 심판하시는 그날 이 귀한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로 하여금 최종적인 승리, 최종적인 영광을 얻게 해주실 것입니다. 실로 이 세상의 역사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되는 그때에 하늘의 천사들과 만백성들이 함께 입을 모아 "보와에 앉으신 이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계5:13)고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결론
예수 그리스도는 단순히 존경할 만한 위대한 인물에 그치는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의 생사 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이요, 우리의 운명을 주관하시며, 최종적으로 우리 인생을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매사에 그리스도의 높으신 위엄과 권위를 인정하며 그분께 합당한 영광을 돌려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구할 때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차고 넘치는 은혜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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