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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례] 세례와 성찬

본문

최초의 인간은 피조물 가운데 가장 축복된 자, 가장 보배로운 자로 창조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창1:27 여호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 ? 형상은 히브리어로 “쩰렘”이란 말로 “~의 윤곽을 그리다” 라는 말로 즉 “여호와 하나님의 윤곽을 그리다” 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사람이 신체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닮았다 기보다는 본질적으로 또는 영적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인간이 여호와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을 닮은 존재로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속성? . 전지전능하신 분 . 무소부재 하신 분 . 영원 하십니다 . 거룩하십니다..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 사랑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하게 갖춘 인간은 여호와 하나님과 완전한 만남, 완전한 교제가 있었습니다. 지적이고 인격적이며 자유행위를 가진 영적인 존재, 모든 동물, 식품을 다스리는 권세와 능력의 힘이 완전하게 있었습니다. 그 지혜와 통찰력, 능력이 완전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과 가장 행복한 관계, 축복된 관계를 누리며 살 수 있었습니다.
 창1:31 여호와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1:28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최초의 인간은 부족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완벽한 축복 속에 살았습니다.
2.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한 인간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사탄의 말을 더 믿고 따른 이후부터 인간에게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했습니다.
죄란? 진리 즉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아담은 인류의 대표자로서 그가 지은 죄는 원죄가 되었고 그 아담의 자손된 모든 인류는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이 되었습니다.
 로마서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죄의 결과로 생긴 인간의 불행
 첫째, 영적죽음으로 인하여 여호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둘째, 모든 인간은 원죄를 가진 죄인으로 태어나 죄를 지을 수밖에 없게 되며 그 죄로 인하 여 저주를 받으며 사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시107:10-11)
 셋째, 사단에게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8:44)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누구나 죄를 지을 수밖에 없으며 그리고 그 죄 값(불행, 저주, 질병, 고통, 죽음, 멸망, 등)을 치르면서 살다가 그 죄 값의 마지막인 영원한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에게 지워진 죄의 결과입니다. (에베소서2: 2)
3. 구원자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인간의 문제를 완전히 회복시킬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마가복음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사도행전 4:12
예수님께서 인간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셔서 십자가에 피 흘러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모든 죄를 다 씻어 주셨습니다. 인간의 죄 값을 십자가에서 다 치르셨습니다.
성찬식과 셰레식은 바로 이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4. 세 례
1) 세례가 주는 진정한 의미
 첫째, 그것은 죄 사함을 받은 표입니다. (사도행전 2;38)
세례를 받는 것은 이 예수님의 피로 씻김을 받았다는 것을 외면적으로 나타내는 표입니다. 두 번째, 세례는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로마서 6장 3절)
우리가 세례를 받는 것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되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세례라는 것은 그리스도로 옷 입은 것을 의미합니다. (갈라디아서 3장 27)
2)세례를 받아야 할 이유
첫 째,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마28장20
두 번째 예수님도 받으셨습니다.
세 번째 교회의 가족이라는 외적인 표시입니다.
네 번째 믿음의 확신, 구원의 확신이 생깁니다.
5. 성 찬
예수님은 떡과 잔을 나누는 예식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통해 새 언약을 의미하는 성찬을 새롭게 제정하셨습니다.
 첫째, 우리 믿음의 눈을 통해서 나를 대신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분명히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떡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서 찢어 주신 예수님의 몸이요, 살이라는 사실을 깊이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사야 53:4-5)
세 번째, 잔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한 방울도 남김없이 우리를 위하여 아낌없이 흘려주신 예수님의 거룩한 피, 뜨거운 보혈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18~19절 가장 “보배로운 피” 라고 고백하고 있는 이유는
죄 사함의 능력, 구원의 하는 능력, 의롭게 하는 능력, 깨끗케 하는 능력, 생명의 능력,
화평의 능력, 치유의 능력, 자유의 능력, 보호의 능력, 승리의 능력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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