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TOP
DOWN

[성탄절] 동방박사 세 사람

본문

성탄절만 되면 크리스마스와 함께 언제나 연상되는 것이 바로 이들 동방 박사들이다. 이 동방 박사들은 아주 먼 바벨론 에서 온 천문학 박사와 천문학을 통하여 점을 치는 점성가였을 것입니다. 당시 복음의 불길이 꺼진 것 같은 시대에 이 동방 박사가 와서 이 땅에 왕이 신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있느뇨 하고 물어 왔습니다.
이들은 별을 연구하는 사람 이였습니다. 그런데 하늘에 크고 이상한 별이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이 별이 메시야의 별이라고 단정하고 이 별을 따라 유대 에 까지 찾아 온 것입니다. 유대의 헤롯왕을 찾아가 물었던 것입니다 2절에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레게 경배하러 왔노라 "라고 말을 하니헤롯왕은 유대 대제사장을 불러 물었스니다.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이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 또 유대땅 베들에헴아 너는 유대 고을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아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하였음이니이다. 라고 밣히 일러 주고 동방 박사에게 이 것을 가르쳐 주면서 찾거든 우리에게 일러알게 하라 나도 경배려 한다고 말을 합니다. 이 왕이라는 헤롯은 아기예수를 죽이려고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러므로 꿈을 통하여 동방 박사들에게 12절에 "꿈에 헤롯에게로 들아가지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들아가니라. 라고 기록 하고 있으며 16절에 보면"이에 헤롯이 작사들에게 속은줄을 알고 심히 ㄴ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 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아라본 그때를 표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라고 기록 하고 있어 헤롯은 두 살아레의 모든 아이를 자기의 자리를 빼았기지 않으려고 다 죽였던것입니다.
1동방박사가 유대 땅에 와서 아기 예수를 맞이하였습니다.
 첫째 온 세계가 기뻐 맞이 해야 할 기쁜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은 막연하지만 동방에 있는 어느 나라에서 온 자들로 유대인이 아니라 이방인이 예수님을 찾아와 아기 예수께 보물을 도리고 경배 한 것입니다. 그로 인하여 주님은 한나라를 위하여 오신것도 아니요 온세계의 인간을 위하여 오신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육신과 영혼을 동시에 구하는 목적이 있는데 우리는 이두 가지를 도시에 주님의 의도 데로 아름답고 선하게 사용하고 관리를 해야 합니다. 사람은 주님의 심판대 앞에 이를 때 그때에 주님이 성도에게 영원한 모습으로 부활을 시켜 주실때에 우리는 께끗한 모습으로 부활을 해야 할것입니다.
1)그러므로 그때를 위하여 자신의 영혼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이것은 주님을 믿을 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보혈을 믿을 때 성도의 영혼이 맑게 되는 것입니다. 영혼이 맑아야 주님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나려면 영혼을 항상 께끗이 하여야 할것입니다. 이것은 기도를 통하여 되는것입니다. 기도 하지 않는 자는 그 영혼이 심하게 더렵혀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 시간이 늣었는데도 그 기도의 양을 조금이라도 채우고 내영혼의 더럽혀 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기도 하지 않습디까
2)자신의 육체도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간음을 행하고 술과 담배로 일삼는다고 하면 이것은 인간의 몸을 더럽히는 일을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몸을 더럽히고도 이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님이 주신이 아름다운 육체를 깨끗하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ㄱ. 그러므로 자기의 몸이라도 자기 학대를 하거나 더럽힌다면 이것은 죄가 됩니다.
주님 앞에 서는날 더러워진 모습으로 서야 할것입니다. 그렇지 안으러면 회게하고 죄를 짖지 안으려고 힘써야 합니다.
ㄴ.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은 자기 몸과 영혼까지 더럽히는 것입니다.
 둘째 주께 경배하는 것은 종교적 지식이나 지도자들이나 성도들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주님께 경배해야 합니다.
동방에 있는 박사는 유대인도 아니오 성경을 알지 못한다 할지라도 별을 보고 별을 따라 주님을 찾아 온것입니다.
1)주님을 머리로만 알지 말고 마음으로 알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성경을 알고 메시야 사상도 가졌지만 그 알고 있는 그들의 지식은 신앙이 되지 못하고 주님을 찾지도 못한 것입니다.
2)성경은 너무 깊은 말씀이기 때문에 알고 있는 것이 잘못 일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그들의 장로들의 유전을 가지고 율법이라고 우겼고 율법을 지키기 위하여는 철저히 지켰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주님을 사랑하는 것과 긍휼과 자비가 빠졌고 한마디로 의와 인과 신이 빠졌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주님을 믿는 믿음과 여호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로움이 빠진것입니다. 불쌍한 사람에게 죄인이라고 정죄하기에 바빴던것입니다.
3)동방 박사들은 근면과 헌신적인 신앙을 가졌다.
ㄱ. 머나먼 나라에서 메시야를 보기 위하여 유대땅 베들레헴에 찾아 온 것입니다. 우리의 성도들도 이와 같이 열심있는 신앙인이돼야 합니다.
ㄴ. 동방 박사들은 자기의 가장 귀중한 보물을 아낌없이 아기 예수께 드렸습니다.
ㄷ. 이들은 아기 예수께서 말 구유에 누인 초라한 모습이고 다 찠어진 강보요 실로 꿰멘 강보로 아 기예수는 샇여 있는데도 의심하지 않고 믿었습니다.
신앙이란 이와 같이 자기의 기대에 맞지 않고 자기의 뜻과 정 반대가 되는 결과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도 믿고 의심치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동방 박사들이 별을 보고 따라 왔는데 이 별이 아기 예수 위에 멈추는 것을 보고 10절에 보면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이 있는 마부간에 들어가 11절에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합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 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라고 하여 각자가 가지 고온 귀중한 예물을 아기 예수께 드린 것입니다.
2동방 박사는 귀한 보물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예물에 대한 예화 하나가 있어 소게 합니다.
먼 옛날, 어느 나라에 오래된 예배당이 있었다. 그 예배당에는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종이 있었는데, 너무 높은 탑에 달려 있어서 좀처럼 사람의 힘으로는 종을 쳐서 소리를 낼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들리는 말에 따르면 그 종은 크리스마스날 밤 , 아기 예수께 귀한 예물을 바치는 사람이 있을 때에 저절로 움직여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는 것이었다 . 그렇지만 지금껏 그 마을 에 사는 사람들중 어느 누구도 그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다고 한다.
그해 크리스마스 저녁에도 사람들은 종소리를 듣고자 저마다 귀한 예물을 가지고 예배당으로 모여들었다.
피터와 그의 동생도 아기 예수께 경배하고자 예배당으로 가던 길이었다. 눈이 쌓인 길을 걸어가자니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 길가에 누군가 쓰러져 있는 것이 보였다 피터가 얼른 뛰어가 보니 한 아주머니가 숨을 헐떡이며 괴로워하고 이었다. 피터는 동생에게 예물로 바칠 은전 한 닢을 건네주면서 먼저 교회로 보냈다. 자기도 예배를 드리고 싶었지만, 예배를 마치고 나올 때쯤이면 이 아주머니는 이미 얼어죽어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예배당에는 사람들로 꽉차 있었다. 피터의 동생은 예배가 끝날 때쯤 예배당에 들어섰다. 그때는 마침 예물을 드리는 시간이었다. 저마다 훌륭한 예물을 들고 나왔다. 부자는 금전을, 학자는 그가쓴 책을, 농부는 잘 영글은 곡식 단을 한아름 안고 나왔다, 그러나 종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임금님이 나올 차례였다. 사람들이 침묵을 지키며 바라보는 가운데 임금님은 그의 왕관을 벗어 제단에 내려 놓았다. 그러나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종소리 듣는 것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어섰다. 그런데 마로 그 순간, 아름답고 은은한 종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모두 깜빡 눌라 제단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제단 앞에는 아무도 몰래 은전 한 닢을 올려놓은피터의 동생이 어리둥절한표정으로 서있는 것이 아닌가!
이와 같이 예물을 주님께 드리는 사람은 많지만 주님의 마음에 꼭드는 예물은 참으로 드리기가 쉽지 않은 것이며 예물의 가치나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예물을 드리는 그 의미가 더 소중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사람이 어떤 예물을 어떠한 형편과 처지에서 예물을 가져왔는가에 주님은
마음을 두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동방 박사들을 보세요 그들은 페르시아라는 머나먼 나라에서 여행에 악한 형편에 있기 때문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너무도 긴 여행을 하면서도 주님께 드릴 예물을 쓰지 않고 꼭 간직하고 가져와 주님께 예물로 드린 것입니다. 이 동방 박사 가 드린 예물을 살펴보고 그 의미와 그 뜻이 무엇인가 살펴보겠습니다.
옛날에 세계에서 한 나라의 최고 통치권자 및 고귀한 사람을 만나거나 그에게 충성을 다짐할 때 특별한 예물을 바치는 것은 상식적인데 동방 박사들이 예수께 드린 예물은 그 상식보다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답니다. 그러므로 그 예물에 관해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1)황금을 아기 예수께 드렸습니다.
황금이란 예나 지금이나 최고로 귀한 것이요 불변하는 성질의 것으로 부를 상징하고 황금은 왕께 드리는 예물로 간주되었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만 왕의 왕 이신 것과 온 세상을 창조한 가장 부한 주님이십니다.
2)유향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이 유향은 성전 제사나 헌물로 사용한 것입니다. 이 유향을 드림으로 주님은 여호와 하나님과 인간과 의 중보자 이신 대 제사장의 역할을 하신 것이며 예수님의 신성도 함께 인정한 것입니다.
3)몰약을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몰약은 시체를 염하거나 방부제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의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신 후에 부활하실 것을 미리 예비하는 예물이었던 것이다 이 예물을 통하여 주님은 온 땅에 주인이 되시는 것과 이세 상의 완전한 제사장이 되신 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주님의 하실 메시야 사역에 관한 모든 것을 동방 박사는 미리 예견하고 그에 맞게 예물을 드린것 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건을 성탄절 때마다 이야기하고 말씀에 오르 내리는 것입니다.
주님께 드리는 사람이 어느 형편에 있는가 그리고 그가 어느 것을 드리는가 는 귀중하고 덜 귀중한 그것을 떠나서 주님은 그 사람에 따라 최고의 가치로 두든가 아니면 무가치로 생각 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