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성령으로 거듭난 생활
본문
오늘 본문에서 나오는 니고데모라는 사람은 유대의 관원(유대의 관원이란 국회의원과 같이 당시 종교적 정치적 사회적 신분이 높은 지위의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에는 괴롭고 수치스러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해결 받기 위해 그것도 몰래 밤에 예수님을 찾아 왔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초자연적인 능력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가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온 특별한 선생(랍비)임을 믿고 찾아 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천국의 교사"로서 영혼 구원의 문제, 천국에 들어가는 문제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즉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인 "영혼 구원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잠시 세상에 살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1)건강(질병)의 문제, 2)가정의 문제(부부간의 갈등), 3)자녀의 문제, 4)물질(직장, 사업)의 문제, 5)인간관계의 문제(고부관계, 형제 갈등, 이웃과의 관계 등), 6)생활의 문제(각종 사건과 사고를 당함과 이로 인한 걱정 근심)등 문제도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해결 된 것 같은데 다시 재발하고, 이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저 문제가 터지고, 끊임없이 문제 속에서 방황하는 인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영혼의 문제"가 해결될 때에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능력으로 다른 모든 문제들이 하나씩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보통 그리스도인(크리스쳔)은 세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1)교인(敎人), 2)신자(信者), 3)성도(聖徒) 혹은 그리스도의 제자(弟子)입니다.
1)교인은 그야말로 어떤 교회에 적(소속)을 두고 규칙적으로 출입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되신 교회를 믿음으로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구원을 얻고 생명의 양식(꼴)을 얻게 됩니다(요한복음10:9-10).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자유롭게 정기적으로 출입할 수 있는 믿음과 건강과 여건과 형편이 있는 것은 대대에 미치는 참으로 크고 놀라운 축복입니다. (시편100:1-5)
그러나 성전 문지방만 형식적으로 들락날락하는 주일 교인(Sunday Christian)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 양식(말씀)에 집중하지 않고 회중석에 앉아 잡생각을 하거나 졸거나 하는 자석 수만을 채우는 교인(HipWarming Christian, Sunday Christian)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2)신자는 성경의 진리(교리)를 믿고 공부하고 배우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교리(진리)를 듣고 배워도 순종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영혼과 삶의 변화를 체험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의 문제가 믿는 것과 행하는 것(삶)이 일치되지 않는 것입니다(에베소서4:13-15).
여호와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성경)을 주신 것은 죄인이었던 우리를 선한 일을 행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위대하게 하려 함이며(디모데후서3:14-17), 주의 종(목사, 목회자)을 세우신 것은 교인들을 말씀과 기도로 변화시키기 위함입니다.
(에베소서4:11-12,데살로니가전서5:12,히브리서13:15-17)
그러므로 교인들이 교회에 나오는 가장 중요한 이유와 목적은 말씀 순종과 기도로 선한 일을 하는 온전한(위대한) 사람으로 변화되기 위해서 입니다. (로마서12:1-2,고린도후서5:17,에베소서4:20)
날마다 말씀순종과 기도로 생각(가치관, 인생관, 세계관, 사고방식)과 말(언어)과 외모(표정, 모습, 분위기)와 행실(습관)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3)이렇게 물(성경에 나오는 세례의 교리)과 성령(말씀을 통한 여호와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 예수님과 기도를 통한 인격적인 만남)으로 변화된 사람이 성도와 제자입니다.
중생, 거듭남이란 바로 변화되었다는 뜻입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의인화:義人化, Justification), 날마다 변화를 사모하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 처럼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성화:聖化, Sanctification).
대학에 입학하여 학문의 기초 과정을 마치면 학사학위(B. A : Bachelor of Arts)를 받듯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에 대한 복음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면 중생(B. A : Born Again, 거듭남)을 체험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대학원 과정을 마치면 석사학위(M. A : Master of Arts)를 받듯이 중생한 성도들은 성령을 선물로 받아 날마다 새로운 삶(M. A : Make Anew)을 살아가게 됩니다.
계속해서 한 분야에 더욱 집중적인 공부를 하면 일평생 전문적인 실력을 인정받는 박사학위(Ph. D : Philosopiae Doctor)를 받듯이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열심히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삶(PH. D : Praise Him Daily)을 삽니다.
박사학위 중에 최고의 학위는 스위스의 바젤대학이나 독일의 튀빙겐대학 또는 미국의 하바드대학이나 시카고대학에서 받는 신학박사학위(TH. D : Theologiae Doctor)입니다.
그런데 신앙의 최고 경지는 요셉과 같이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하여 날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TH. D : Thanks Him Daily)입니다(시편50:23).
성도(Saint, agio" : 하기오스)란 거룩한 성자들의 무리라는 뜻이며, 제자란 스승을 본받은(닮은) 자 즉 말과 모습과 행실로 예수님을 본받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증인)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목표는 성도가 되는 것이며,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성도로 인정받고 칭찬을 받는 것입니다(디모데후서2:15,사도행전2:43-47).
"크리스쳔(Christian, 그리스도인)"이란 명칭은 성도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말과 행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성도들과 그들이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서로 닮았다는 의미에서 만들어낸 용어입니다.
(사도행전11:26)
즉 진정한 크리스쳔(Really Christian)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방하고자(닮고자, Imitation Christ) 하는 성도입니다.
그리스쳔 문학으로 성경 다음으로 인류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네덜란드의 신학자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의 책의 제목이 바로 "그리스도를 본받아 : imitatio Christus"입니다.
만민에게 "놀라운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Amazing Grace)"라고 알려진 유명한 찬송가 405장인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은 노예선 선장이었던뉴톤(John Newton)은 항구에서 만난 매리 캐틀렛이란 여인의 기도와 그녀가 준 이 책을 배에서 읽고 회심하여 노예제도를 철폐운동을 한 위대한 영적 지도자가 된 후에 작사한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영이신 성령님은 누구나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누구에게나 소망의 종교가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15:13,히브리서11:11-12)
"여호와 하나님께서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청송교도소 교도관인 박효진장로님께서 최악질() 사형수들을 전도하면서 쓴 책의 제목입니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거듭나고 충만함을 받고 인도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성령으로 거듭난 자
누에고치가 허물을 벗고 나비가 되듯이, 알을 깨고 나와야만 새가 되고,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뛰쳐나와야 하늘을 나는 금수(禽獸)의 왕인 독수리가 되듯이, 한 알의 씨가 땅에 떨어져 썩으므로 많은 열매를 맺는 거목으로 변화되듯이 신앙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는 전혀 새로운 차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 동안 자신을 에워싸던 모든 죄악된 사고방식과 습관을 벗어버리고 새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모태의 아이와 태어난 아이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사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머니의 피 흘림 속에서 태어나듯이, 우리 죄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시는 십자가 발아래서 거듭나는 것입니다.
죄인(믿지 않는 자)은 세상에서 한 번 태어나 두 번 죽는 자이지만(계시록21:8), 성도는 세상에서 두 번 태어나 한번 죽는 자입니다.
(요한복음5:24,6:40,고린도전서14:47)
죄사함을 받고 거듭난 성도들은 이제는 죄를 짓게 했던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지 않고 거룩한 영(성령)을 따라 삽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의 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로마서8:5-15).
거짓의 영에서 진실의 영으로, 불순종의 영에서 순종의 영으로, 변명(핑계)의 영에서 회개의 영으로, 탐욕의 영에서 사랑의 영으로 변화됩니다.
즉 영의 변화는 나의 말과 행실을 주장하는 속 사람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4:16,에베소서3:16)
꾀돌이 야곱이 기도와 순종으로 사는 12지파와 민족의 조상 이스라엘이 되듯이, 박해자 사울이 전도자 바울이 되듯이 신앙에서 제일 중요한 단어는 "변화(Changing)"입니다.
2.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자
이제 새 자동차를 샀으면 정기적으로 정비소에서 차량을 정비하고, 보험료도 납부하고, 주유소에서 기름를 충만히 넣어야 운행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영혼의 정비소이며, 영적인 주유소입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집인 교회를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 수 있는 권능이 생기는 것입니다(로마서7:22).
맛이 있는 음식을 충만하게 먹은 사람은 남의 떡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이것이 충만의 법칙입니다(시편23:1).
사랑이 충만하면 미움이 틈타지 못하며, 감사가 충만한데 불평불만이 생길 수가 없고, 기쁨이 충만한데 쾌락을 추구하지 않으며,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에 대한 믿음으로 평강이 충만한데 어찌 그 어떤 걱정, 염려, 근심, 불안, 초조, 두려움, 공포가 있겠습니까(로마서8:31-39).
죄의 권능을 율법이라고 했듯이 우리의 연약한 육체의 힘으로는 온전히 계명을 지키지 못하지만,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창세기18:14,예레미야32:17,27,스가랴4:6,마태복음9:23,누가복음1:37,사도행전1:8)
성령충만은 말씀과 기도의 충만 입니다.
(요한복음15:5-9,골로새서3:16,빌립보서4:6-7,에베소서5:18,6:18)
3.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
새 차의 구입과 차량의 정기적인 정비, 주유, 보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차량을 운전할 때마다 매 순간 순간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어 교통법규를 잘 지키면서 안전 운전을 하는 것입니다.
한순간에 사고를 내거나 사고를 당하여 큰 손해를 입고 부상을 당하고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차는 좋은데 운전은 개떡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성도는 매순간 육체의 본성(성질)대로가 아니라 천국 백성의 법 즉 생명의 성령의 법(로마서8:2)을 따라 살아 갑니다.
뿐만 아니라 범사에 성령의 성품인 9가지 열매(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풍성하게 맺으며 살아갑니다.
성령의 9가지 은사(지혜:문제 해결, 지식:문제 이해력과 판단력, 믿음, 병 고침, 기적: 능력 행함, 예언(미래 통찰), 영들 분별함:시간(때), 장소, 사람을 분별, 각종 방언을 말함(언어의 능력과 기도의 능력), 방언을 해석하고 통역함)를 받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의 일을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자카르타중앙성도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영성(SQ : Spiritual Quotient)이 뛰어난 성도들이 됩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에는 괴롭고 수치스러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해결 받기 위해 그것도 몰래 밤에 예수님을 찾아 왔습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초자연적인 능력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가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온 특별한 선생(랍비)임을 믿고 찾아 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천국의 교사"로서 영혼 구원의 문제, 천국에 들어가는 문제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즉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인 "영혼 구원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잠시 세상에 살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1)건강(질병)의 문제, 2)가정의 문제(부부간의 갈등), 3)자녀의 문제, 4)물질(직장, 사업)의 문제, 5)인간관계의 문제(고부관계, 형제 갈등, 이웃과의 관계 등), 6)생활의 문제(각종 사건과 사고를 당함과 이로 인한 걱정 근심)등 문제도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해결 된 것 같은데 다시 재발하고, 이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저 문제가 터지고, 끊임없이 문제 속에서 방황하는 인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영혼의 문제"가 해결될 때에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능력으로 다른 모든 문제들이 하나씩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보통 그리스도인(크리스쳔)은 세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1)교인(敎人), 2)신자(信者), 3)성도(聖徒) 혹은 그리스도의 제자(弟子)입니다.
1)교인은 그야말로 어떤 교회에 적(소속)을 두고 규칙적으로 출입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되신 교회를 믿음으로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구원을 얻고 생명의 양식(꼴)을 얻게 됩니다(요한복음10:9-10).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자유롭게 정기적으로 출입할 수 있는 믿음과 건강과 여건과 형편이 있는 것은 대대에 미치는 참으로 크고 놀라운 축복입니다. (시편100:1-5)
그러나 성전 문지방만 형식적으로 들락날락하는 주일 교인(Sunday Christian)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 양식(말씀)에 집중하지 않고 회중석에 앉아 잡생각을 하거나 졸거나 하는 자석 수만을 채우는 교인(HipWarming Christian, Sunday Christian)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2)신자는 성경의 진리(교리)를 믿고 공부하고 배우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교리(진리)를 듣고 배워도 순종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영혼과 삶의 변화를 체험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의 문제가 믿는 것과 행하는 것(삶)이 일치되지 않는 것입니다(에베소서4:13-15).
여호와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성경)을 주신 것은 죄인이었던 우리를 선한 일을 행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위대하게 하려 함이며(디모데후서3:14-17), 주의 종(목사, 목회자)을 세우신 것은 교인들을 말씀과 기도로 변화시키기 위함입니다.
(에베소서4:11-12,데살로니가전서5:12,히브리서13:15-17)
그러므로 교인들이 교회에 나오는 가장 중요한 이유와 목적은 말씀 순종과 기도로 선한 일을 하는 온전한(위대한) 사람으로 변화되기 위해서 입니다. (로마서12:1-2,고린도후서5:17,에베소서4:20)
날마다 말씀순종과 기도로 생각(가치관, 인생관, 세계관, 사고방식)과 말(언어)과 외모(표정, 모습, 분위기)와 행실(습관)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3)이렇게 물(성경에 나오는 세례의 교리)과 성령(말씀을 통한 여호와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 예수님과 기도를 통한 인격적인 만남)으로 변화된 사람이 성도와 제자입니다.
중생, 거듭남이란 바로 변화되었다는 뜻입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의인화:義人化, Justification), 날마다 변화를 사모하여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 처럼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성화:聖化, Sanctification).
대학에 입학하여 학문의 기초 과정을 마치면 학사학위(B. A : Bachelor of Arts)를 받듯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에 대한 복음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면 중생(B. A : Born Again, 거듭남)을 체험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대학원 과정을 마치면 석사학위(M. A : Master of Arts)를 받듯이 중생한 성도들은 성령을 선물로 받아 날마다 새로운 삶(M. A : Make Anew)을 살아가게 됩니다.
계속해서 한 분야에 더욱 집중적인 공부를 하면 일평생 전문적인 실력을 인정받는 박사학위(Ph. D : Philosopiae Doctor)를 받듯이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열심히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삶(PH. D : Praise Him Daily)을 삽니다.
박사학위 중에 최고의 학위는 스위스의 바젤대학이나 독일의 튀빙겐대학 또는 미국의 하바드대학이나 시카고대학에서 받는 신학박사학위(TH. D : Theologiae Doctor)입니다.
그런데 신앙의 최고 경지는 요셉과 같이 여호와 하나님과 동행하여 날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TH. D : Thanks Him Daily)입니다(시편50:23).
성도(Saint, agio" : 하기오스)란 거룩한 성자들의 무리라는 뜻이며, 제자란 스승을 본받은(닮은) 자 즉 말과 모습과 행실로 예수님을 본받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증인)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목표는 성도가 되는 것이며, 여호와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성도로 인정받고 칭찬을 받는 것입니다(디모데후서2:15,사도행전2:43-47).
"크리스쳔(Christian, 그리스도인)"이란 명칭은 성도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말과 행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성도들과 그들이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서로 닮았다는 의미에서 만들어낸 용어입니다.
(사도행전11:26)
즉 진정한 크리스쳔(Really Christian)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방하고자(닮고자, Imitation Christ) 하는 성도입니다.
그리스쳔 문학으로 성경 다음으로 인류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네덜란드의 신학자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의 책의 제목이 바로 "그리스도를 본받아 : imitatio Christus"입니다.
만민에게 "놀라운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Amazing Grace)"라고 알려진 유명한 찬송가 405장인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은 노예선 선장이었던뉴톤(John Newton)은 항구에서 만난 매리 캐틀렛이란 여인의 기도와 그녀가 준 이 책을 배에서 읽고 회심하여 노예제도를 철폐운동을 한 위대한 영적 지도자가 된 후에 작사한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영이신 성령님은 누구나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누구에게나 소망의 종교가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15:13,히브리서11:11-12)
"여호와 하나님께서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청송교도소 교도관인 박효진장로님께서 최악질() 사형수들을 전도하면서 쓴 책의 제목입니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거듭나고 충만함을 받고 인도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성령으로 거듭난 자
누에고치가 허물을 벗고 나비가 되듯이, 알을 깨고 나와야만 새가 되고,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뛰쳐나와야 하늘을 나는 금수(禽獸)의 왕인 독수리가 되듯이, 한 알의 씨가 땅에 떨어져 썩으므로 많은 열매를 맺는 거목으로 변화되듯이 신앙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는 전혀 새로운 차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 동안 자신을 에워싸던 모든 죄악된 사고방식과 습관을 벗어버리고 새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모태의 아이와 태어난 아이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사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머니의 피 흘림 속에서 태어나듯이, 우리 죄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리시는 십자가 발아래서 거듭나는 것입니다.
죄인(믿지 않는 자)은 세상에서 한 번 태어나 두 번 죽는 자이지만(계시록21:8), 성도는 세상에서 두 번 태어나 한번 죽는 자입니다.
(요한복음5:24,6:40,고린도전서14:47)
죄사함을 받고 거듭난 성도들은 이제는 죄를 짓게 했던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지 않고 거룩한 영(성령)을 따라 삽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의 영을 받는다는 것입니다(로마서8:5-15).
거짓의 영에서 진실의 영으로, 불순종의 영에서 순종의 영으로, 변명(핑계)의 영에서 회개의 영으로, 탐욕의 영에서 사랑의 영으로 변화됩니다.
즉 영의 변화는 나의 말과 행실을 주장하는 속 사람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4:16,에베소서3:16)
꾀돌이 야곱이 기도와 순종으로 사는 12지파와 민족의 조상 이스라엘이 되듯이, 박해자 사울이 전도자 바울이 되듯이 신앙에서 제일 중요한 단어는 "변화(Changing)"입니다.
2.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자
이제 새 자동차를 샀으면 정기적으로 정비소에서 차량을 정비하고, 보험료도 납부하고, 주유소에서 기름를 충만히 넣어야 운행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영혼의 정비소이며, 영적인 주유소입니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집인 교회를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 수 있는 권능이 생기는 것입니다(로마서7:22).
맛이 있는 음식을 충만하게 먹은 사람은 남의 떡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이것이 충만의 법칙입니다(시편23:1).
사랑이 충만하면 미움이 틈타지 못하며, 감사가 충만한데 불평불만이 생길 수가 없고, 기쁨이 충만한데 쾌락을 추구하지 않으며,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에 대한 믿음으로 평강이 충만한데 어찌 그 어떤 걱정, 염려, 근심, 불안, 초조, 두려움, 공포가 있겠습니까(로마서8:31-39).
죄의 권능을 율법이라고 했듯이 우리의 연약한 육체의 힘으로는 온전히 계명을 지키지 못하지만,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창세기18:14,예레미야32:17,27,스가랴4:6,마태복음9:23,누가복음1:37,사도행전1:8)
성령충만은 말씀과 기도의 충만 입니다.
(요한복음15:5-9,골로새서3:16,빌립보서4:6-7,에베소서5:18,6:18)
3.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
새 차의 구입과 차량의 정기적인 정비, 주유, 보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차량을 운전할 때마다 매 순간 순간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어 교통법규를 잘 지키면서 안전 운전을 하는 것입니다.
한순간에 사고를 내거나 사고를 당하여 큰 손해를 입고 부상을 당하고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차는 좋은데 운전은 개떡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성도는 매순간 육체의 본성(성질)대로가 아니라 천국 백성의 법 즉 생명의 성령의 법(로마서8:2)을 따라 살아 갑니다.
뿐만 아니라 범사에 성령의 성품인 9가지 열매(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풍성하게 맺으며 살아갑니다.
성령의 9가지 은사(지혜:문제 해결, 지식:문제 이해력과 판단력, 믿음, 병 고침, 기적: 능력 행함, 예언(미래 통찰), 영들 분별함:시간(때), 장소, 사람을 분별, 각종 방언을 말함(언어의 능력과 기도의 능력), 방언을 해석하고 통역함)를 받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의 일을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자카르타중앙성도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영성(SQ : Spiritual Quotient)이 뛰어난 성도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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