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성령이여 내 가슴에 임하소서
본문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2002년 한해는 부족함이 없는 멋진 삶을 살고 싶으십니까 목사다운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 장로다운 장로가 되고 싶고 집사다운 집사가 되고 싶고 권사다운 권사가 되고 싶지는 않으십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여러분 올해는 지금부터 그렇게 마음다짐하고 살아갑시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마음은 있으나 그렇게 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 우리는 실패한 인간의 후손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마귀를 이길 힘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주는 강수를 마시고 힘을 얻어야 합니다. 옛날 만화 영화에 뽀빠이는 시금치를 먹을 때마다 힘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마셔야 합니다. 곧 주님이 주시는 성령의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마귀와 싸워 승리를 원한다면 내게로 오너라. 그리고 나를 마셔라 내가 너에게 힘이 되어 주겠노라. "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까지 남편이면서도 남편답지 못하였고 아내이면서도 아내답지 못하였으며 자식이면서도 자식답지 못하였다면 생수를 넉넉히 마셔야 합니다. 곧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 올해는 세상을 이기고 싶습니다. 성령이여! 내 가슴에 임하소서"
이 시간 정말 여러분들이 이 고백대로 세상을 이기고 싶은 목마름이 있어야 합니다. 애절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알고자하는 갈급함과 지식에 대한 목마름에서 연구에 몰두하는 학자가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운동선수는 승리에 대한 목마름이 있어야 연습에 열중할 수가 있습니다. 사업가가 밤낮으로 애쓰고 수고하는 것은 돈에 대한 목마름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갈망하는 것은 보편적인 것이 아니라 특정한 개개인의 애착입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갖는 갈급함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그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는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르게 사는 것인가"하는 진리에 대한 목마름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에 괴로워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모양은 있는데 실상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목사의 모양은 가졌으나 그 속은 목사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모양은 가졌으나 아버지답지 못하고 외형적으로는 한 여인의 남편이지만 남편으로서 잘 못해주니까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자신을 미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만사에 곤고하여 부르짖는 말은"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나는 어떻게하여야 합니까 나의 이 모습으로는 안됩니다. 이길 힘이 없습니다. 자신이 없습니다" 라는 탄식 소리뿐입니다. 오늘 우리의 실상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남편이면서 남편다운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아내이면서도 아내답지 못하고, 아버지이면서도 아버지답지 못하고, 어머니이면서도 어머니답지 못하고, 성도이면서도 성도답지 못한 자! 그것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목마름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내가 진정 나다울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주님 밖에 주실 분이 없습니다. 주님이 선포하시는 말씀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
이 말씀은 생수와 같은 성령을 받아야 이 세상을 정복하고 자신다운 삶을 후회없이 살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갈급한 마음이 있는 자는 모두 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가 "성령이여 내 가슴에 임하소서"입니다. 가슴에 성령이 임하면 후회 없는 만족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이 가슴에 임할 수 있는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성령 받으려면 목마름의 그릇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성령을 받을 수 있는 자는 자신이 성령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고 갈망하는 자입니다. 성령은 자신을 필요로 느끼지 않는 사람에게는 임하지 않습니다. 아프지 않는 자가 병원에 갈 일이 있습니까 자신이 환자임을 인정해야 병원을 찾습니다. 반면 병이 있어도 자신이 병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병원에 갈 필요가 없고 의사를 만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성령의 힘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만한 자에게는 절대로 성령이 임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무능을 깨닫고 주님의 능력을 기다리는 겸손의 무릎에 성령이 임하는 것입니다. 메마른 광야의 삶에 생수를 마셔야 힘을 내고 힘과 용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시간 마음속 깊은 곳에서 고백의 소리가 나오기 바랍니다. "나의 힘으로는 이 세상을 이겨 나갈 수 없어 지금의 내 모습으로는 안되겠다. 내가 바뀌어야 한다, 내가 변해야 한다. 주님 어떻게 하여야 이길 수 있겠습니까" 몸부림치며 탄식하며 갈구하는 사람에게 주님께서 찾아오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목이 타야 합니다. 그래야 생수가 필요합니다. 이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 가족, 직장과 사업을 생각하며 진심으로 목이 타는 간절한 모습이 될 때 바로 생수이신 주님이 찾아오시고 성령을 받아 마실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승리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엄청난 복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하신 여러분에게 시원한 성령의 생수가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이 말씀을 듣는 이 순간 보이지 않는 결단의 주먹이 쥐어지고 간절히 간구 하는 목마름이 주님께 비쳐지기를 기원합니다. 승리하고픈 마음이 주님께 보여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모습을 보신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특별한 은혜의 선물을 주실 것입니다.
둘째, 성령을 받으려면 성령이 임하는 장소로 가야한다..
생수를 마시려면 생수가 있는 우물로 가야 합니다. 성령을 받으려면 성령이 임하는 장소로 가야 합니다. 그곳이 어디입니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목마르냐 시원한 성령의 생수를 마시고 싶으냐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 앞으로 나오는 행동을 요구하십니다. 언제 예수님께서 "나를 생각만 하라.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라. "고 말씀하셨습니까 예수님은 "나를 따라오너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주님을 배워야 합니다. 주님의 손을 잡아야 합니다. 주님처럼 살고 싶어해야 합니다. 그 행동 속에 성령이 임하게 됩니다. 지난해 집나간 탕자처럼 실패했습니까 올해도 불안하십니까 매마른 광야길을 어떻게 걸어갈까 염려되십니까 결단을 내리십시오.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내가 돼지우리에서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나 이것도 만족하지 못하구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자. 나는 부자이신 아버지께로 돌아가야겠다" 결단하고 돌아온 탕자를 아버지는 어떻게 했습니까 못된 놈이라 쫓아내지 않으시고 그를 안아주며 아들의 자리로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아버지 집에서 편히 살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주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이 시간 주님께로 나아가기만 하면 병든 몸에 치료의 광선이 비칠 것입니다. 실패자의 자리에서 승리의 길이 보일 것입니다. 낙오자의 자리에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임할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마음이 주님께로 향하므로 성령의 강수가 지금 여러분의 마음에 흘러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흘러 들어가기를 축원합니다. 직장과 사업장에 흘러 들어가기를 축원합니다.
많은 돈을 허비하고 의원에게 많이 시달려 이제 포기 상태에 있는 혈루증 여인. 그는 가족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이제 돈도 없습니다. 걸어갈 수 있는 힘도 없습니다. 부정한 병이라 사람들은 그를 멀리 했습니다. 그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주님이 계십니다. "가자 주님의 옷자락이라도 잡으면 나는 낫을 것이다. 가자" 행동으로 옮겼지만 인간의 장벽에 부딪쳤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뚫고 나갔습니다. 주님의 옷을 믿음으로 만졌습니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여자야! 네 속에 생수가 들어갔느니라. 고침 받았으니 평안히 가라"나았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절) 오기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쉬게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로 가는 것이 방법입니다.
성도여러분!
주님께로 나와야 합니다. 주님께로 나와야 건강을 얻습니다. 주님께로 나와야 참된 쉼, 안식을 얻습니다. 주님께로 나오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주님께로 나와야 성령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한해 성령의 생수를 받아 승리하기를 소원하면 주님의 몸인 교회에 부지런히 올라 오셔야 합니다. 새벽기도회 철야 기도회 공적인 예배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승천을 본 500여 문도 가운데 다락방에 모여 기도한 사람 120명에게만 성령이 임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하는 이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들에게 성령이 충만히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성령을 받으려면 성령 받을 자격을 갖추어야한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38절) 할렐루야!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형성 되어야 합니다. 이는 예수님을 완전히 수용하는 믿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는 믿음을 말합니다. 주님은 자신을 믿는 자와 교통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할 때 주님은 역사해 주십니다.
이 한해 주님이 함께 해 주시면 분명히 승리할 것을 믿으십니까 의심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맡기십시오. 아버지가 어린 아들을 언덕위에 세워놓고 밑에는 유리 조각이 가득한데 두 팔을 벌리고 뛰어 내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믿고 눈감고 무조건 뛰어 내리면 아버지가 책임을 질 것입니다. 우리는 넘어질 사람이고 예수님은 붙들어주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유리조각 같지만 예수님은 그 이전에 우리를 안전하게 붙잡아 주십니다. 때문에 예수님께 완전히 의탁하십시오. 완전히 맡겨드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승리를 위하여 모든 것 믿음으로 맡기십시오. 지금 여러분의 마음에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을 수 없는 행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용서해야겠는데 아니 그러길 바라고 회개하고 기도했는데, 눈만 뜨면 그 사람이 보이고 또 미워집니다. 그래서 갈급함이 생깁니다. '내가 이래서는 안 되는데'
펄럭이는 닛시의 깃발을 들고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그것을 받아 승리를 기쁨을 가지기 위해서는 생수 되신 성령을 마시는 겁니다. "성령님! 내게로 오십시오. 내가 성령님을 받아들입니다. 내 마음에 오셔서 내 속에 있는 미움을 제거하시고 사랑으로 감싸게 해주시옵소서!" 하고 무릎꿇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로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고 그 능력으로 미움을 이기고자 해야한다는 말씀입니다. 용서하고 이해하고 감싸는 것은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지 않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미움이 일어날 때에는 기도로 성령을 의지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가끔 분노에 휩싸일 때가 있습니다.
분노하고 뒤에는 후회하고 다시는 마음을 평안하게 먹어야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 하실 것인데 내가 한발자국 앞도 모르는 내가 이러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결심을 합니다. 그르나 또 분노 때문에 좋은 일을 망쳐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분노는 순식간에 기쁨을 빼앗아 가버리고 평화를 깨뜨려 버립니다. 이때도 성령을 의지하는 겁니다. 성령이 내 마음을 주장하게 해 달라고 울부짖으며 주님께 매어 달려 보십시오. 자신으로서는 분노를 누그러뜨릴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오직 성령만이 나를 누그러뜨릴 수가 있습니다.
또 염려가 가득 생겨날 때, 그럴 때도 성령의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밤새도록 고민한다고 해결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지혜로는 안됩니다. 성령님께 구하는 길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지혜를 주세요 다 맡깁니다. 내 길을 인도해주세요. " 하고 기도해보십시오. 그러면 평안이 옵니다. 마음에 위로가 생깁니다.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도 일어납니다.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문제해결을 찾으십시오.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이 시간 주님께 구하십시오. 성령이여 내 가슴에 임하옵소서.
우리모두 갈급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십시다. 그리고 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성령을 구하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속에 성령이 임하면 이 한해 문제는 풀어질 것입니다.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줄 것입니다. 목말라 주님께로 믿고 나아온 여러분들에게 이 시간 주의 성령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임재하셔서 놀라운 승리의 한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2002년 한해는 부족함이 없는 멋진 삶을 살고 싶으십니까 목사다운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 장로다운 장로가 되고 싶고 집사다운 집사가 되고 싶고 권사다운 권사가 되고 싶지는 않으십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여러분 올해는 지금부터 그렇게 마음다짐하고 살아갑시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마음은 있으나 그렇게 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 우리는 실패한 인간의 후손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마귀를 이길 힘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귀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주는 강수를 마시고 힘을 얻어야 합니다. 옛날 만화 영화에 뽀빠이는 시금치를 먹을 때마다 힘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마셔야 합니다. 곧 주님이 주시는 성령의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마귀와 싸워 승리를 원한다면 내게로 오너라. 그리고 나를 마셔라 내가 너에게 힘이 되어 주겠노라. "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까지 남편이면서도 남편답지 못하였고 아내이면서도 아내답지 못하였으며 자식이면서도 자식답지 못하였다면 생수를 넉넉히 마셔야 합니다. 곧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 올해는 세상을 이기고 싶습니다. 성령이여! 내 가슴에 임하소서"
이 시간 정말 여러분들이 이 고백대로 세상을 이기고 싶은 목마름이 있어야 합니다. 애절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알고자하는 갈급함과 지식에 대한 목마름에서 연구에 몰두하는 학자가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운동선수는 승리에 대한 목마름이 있어야 연습에 열중할 수가 있습니다. 사업가가 밤낮으로 애쓰고 수고하는 것은 돈에 대한 목마름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갈망하는 것은 보편적인 것이 아니라 특정한 개개인의 애착입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갖는 갈급함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그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는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르게 사는 것인가"하는 진리에 대한 목마름입니다. 다시 말하면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에 괴로워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모양은 있는데 실상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목사의 모양은 가졌으나 그 속은 목사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모양은 가졌으나 아버지답지 못하고 외형적으로는 한 여인의 남편이지만 남편으로서 잘 못해주니까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자신을 미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만사에 곤고하여 부르짖는 말은"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나는 어떻게하여야 합니까 나의 이 모습으로는 안됩니다. 이길 힘이 없습니다. 자신이 없습니다" 라는 탄식 소리뿐입니다. 오늘 우리의 실상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남편이면서 남편다운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아내이면서도 아내답지 못하고, 아버지이면서도 아버지답지 못하고, 어머니이면서도 어머니답지 못하고, 성도이면서도 성도답지 못한 자! 그것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목마름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내가 진정 나다울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주님 밖에 주실 분이 없습니다. 주님이 선포하시는 말씀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
이 말씀은 생수와 같은 성령을 받아야 이 세상을 정복하고 자신다운 삶을 후회없이 살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갈급한 마음이 있는 자는 모두 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가 "성령이여 내 가슴에 임하소서"입니다. 가슴에 성령이 임하면 후회 없는 만족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이 가슴에 임할 수 있는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성령 받으려면 목마름의 그릇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성령을 받을 수 있는 자는 자신이 성령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고 갈망하는 자입니다. 성령은 자신을 필요로 느끼지 않는 사람에게는 임하지 않습니다. 아프지 않는 자가 병원에 갈 일이 있습니까 자신이 환자임을 인정해야 병원을 찾습니다. 반면 병이 있어도 자신이 병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병원에 갈 필요가 없고 의사를 만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성령의 힘을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만한 자에게는 절대로 성령이 임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무능을 깨닫고 주님의 능력을 기다리는 겸손의 무릎에 성령이 임하는 것입니다. 메마른 광야의 삶에 생수를 마셔야 힘을 내고 힘과 용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시간 마음속 깊은 곳에서 고백의 소리가 나오기 바랍니다. "나의 힘으로는 이 세상을 이겨 나갈 수 없어 지금의 내 모습으로는 안되겠다. 내가 바뀌어야 한다, 내가 변해야 한다. 주님 어떻게 하여야 이길 수 있겠습니까" 몸부림치며 탄식하며 갈구하는 사람에게 주님께서 찾아오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목이 타야 합니다. 그래야 생수가 필요합니다. 이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 가족, 직장과 사업을 생각하며 진심으로 목이 타는 간절한 모습이 될 때 바로 생수이신 주님이 찾아오시고 성령을 받아 마실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승리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엄청난 복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하신 여러분에게 시원한 성령의 생수가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이 말씀을 듣는 이 순간 보이지 않는 결단의 주먹이 쥐어지고 간절히 간구 하는 목마름이 주님께 비쳐지기를 기원합니다. 승리하고픈 마음이 주님께 보여지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모습을 보신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특별한 은혜의 선물을 주실 것입니다.
둘째, 성령을 받으려면 성령이 임하는 장소로 가야한다..
생수를 마시려면 생수가 있는 우물로 가야 합니다. 성령을 받으려면 성령이 임하는 장소로 가야 합니다. 그곳이 어디입니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목마르냐 시원한 성령의 생수를 마시고 싶으냐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 앞으로 나오는 행동을 요구하십니다. 언제 예수님께서 "나를 생각만 하라.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하라. "고 말씀하셨습니까 예수님은 "나를 따라오너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주님을 배워야 합니다. 주님의 손을 잡아야 합니다. 주님처럼 살고 싶어해야 합니다. 그 행동 속에 성령이 임하게 됩니다. 지난해 집나간 탕자처럼 실패했습니까 올해도 불안하십니까 매마른 광야길을 어떻게 걸어갈까 염려되십니까 결단을 내리십시오.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내가 돼지우리에서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나 이것도 만족하지 못하구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자. 나는 부자이신 아버지께로 돌아가야겠다" 결단하고 돌아온 탕자를 아버지는 어떻게 했습니까 못된 놈이라 쫓아내지 않으시고 그를 안아주며 아들의 자리로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아버지 집에서 편히 살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주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이 시간 주님께로 나아가기만 하면 병든 몸에 치료의 광선이 비칠 것입니다. 실패자의 자리에서 승리의 길이 보일 것입니다. 낙오자의 자리에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임할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마음이 주님께로 향하므로 성령의 강수가 지금 여러분의 마음에 흘러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흘러 들어가기를 축원합니다. 직장과 사업장에 흘러 들어가기를 축원합니다.
많은 돈을 허비하고 의원에게 많이 시달려 이제 포기 상태에 있는 혈루증 여인. 그는 가족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이제 돈도 없습니다. 걸어갈 수 있는 힘도 없습니다. 부정한 병이라 사람들은 그를 멀리 했습니다. 그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주님이 계십니다. "가자 주님의 옷자락이라도 잡으면 나는 낫을 것이다. 가자" 행동으로 옮겼지만 인간의 장벽에 부딪쳤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뚫고 나갔습니다. 주님의 옷을 믿음으로 만졌습니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여자야! 네 속에 생수가 들어갔느니라. 고침 받았으니 평안히 가라"나았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11:28절) 오기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쉬게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로 가는 것이 방법입니다.
성도여러분!
주님께로 나와야 합니다. 주님께로 나와야 건강을 얻습니다. 주님께로 나와야 참된 쉼, 안식을 얻습니다. 주님께로 나오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주님께로 나와야 성령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한해 성령의 생수를 받아 승리하기를 소원하면 주님의 몸인 교회에 부지런히 올라 오셔야 합니다. 새벽기도회 철야 기도회 공적인 예배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승천을 본 500여 문도 가운데 다락방에 모여 기도한 사람 120명에게만 성령이 임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하는 이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들에게 성령이 충만히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성령을 받으려면 성령 받을 자격을 갖추어야한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38절) 할렐루야!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형성 되어야 합니다. 이는 예수님을 완전히 수용하는 믿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는 믿음을 말합니다. 주님은 자신을 믿는 자와 교통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할 때 주님은 역사해 주십니다.
이 한해 주님이 함께 해 주시면 분명히 승리할 것을 믿으십니까 의심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맡기십시오. 아버지가 어린 아들을 언덕위에 세워놓고 밑에는 유리 조각이 가득한데 두 팔을 벌리고 뛰어 내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믿고 눈감고 무조건 뛰어 내리면 아버지가 책임을 질 것입니다. 우리는 넘어질 사람이고 예수님은 붙들어주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유리조각 같지만 예수님은 그 이전에 우리를 안전하게 붙잡아 주십니다. 때문에 예수님께 완전히 의탁하십시오. 완전히 맡겨드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승리를 위하여 모든 것 믿음으로 맡기십시오. 지금 여러분의 마음에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을 수 없는 행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용서해야겠는데 아니 그러길 바라고 회개하고 기도했는데, 눈만 뜨면 그 사람이 보이고 또 미워집니다. 그래서 갈급함이 생깁니다. '내가 이래서는 안 되는데'
펄럭이는 닛시의 깃발을 들고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면서 그것을 받아 승리를 기쁨을 가지기 위해서는 생수 되신 성령을 마시는 겁니다. "성령님! 내게로 오십시오. 내가 성령님을 받아들입니다. 내 마음에 오셔서 내 속에 있는 미움을 제거하시고 사랑으로 감싸게 해주시옵소서!" 하고 무릎꿇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로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고 그 능력으로 미움을 이기고자 해야한다는 말씀입니다. 용서하고 이해하고 감싸는 것은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지 않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으로만 가능합니다. 미움이 일어날 때에는 기도로 성령을 의지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가끔 분노에 휩싸일 때가 있습니다.
분노하고 뒤에는 후회하고 다시는 마음을 평안하게 먹어야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 하실 것인데 내가 한발자국 앞도 모르는 내가 이러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결심을 합니다. 그르나 또 분노 때문에 좋은 일을 망쳐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분노는 순식간에 기쁨을 빼앗아 가버리고 평화를 깨뜨려 버립니다. 이때도 성령을 의지하는 겁니다. 성령이 내 마음을 주장하게 해 달라고 울부짖으며 주님께 매어 달려 보십시오. 자신으로서는 분노를 누그러뜨릴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오직 성령만이 나를 누그러뜨릴 수가 있습니다.
또 염려가 가득 생겨날 때, 그럴 때도 성령의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밤새도록 고민한다고 해결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지혜로는 안됩니다. 성령님께 구하는 길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지혜를 주세요 다 맡깁니다. 내 길을 인도해주세요. " 하고 기도해보십시오. 그러면 평안이 옵니다. 마음에 위로가 생깁니다.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도 일어납니다.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 문제해결을 찾으십시오.
성도여러분!
여러분은 이 시간 주님께 구하십시오. 성령이여 내 가슴에 임하옵소서.
우리모두 갈급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십시다. 그리고 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성령을 구하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속에 성령이 임하면 이 한해 문제는 풀어질 것입니다.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줄 것입니다. 목말라 주님께로 믿고 나아온 여러분들에게 이 시간 주의 성령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임재하셔서 놀라운 승리의 한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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