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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 보혜사 성령님을 정말로 아시나요?

본문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자 마자 그들은 전에는 결코 보지도 듣지도 못한 희한한 일이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행진에 나가는 앞길에 갑자기 낮에는 거대한 구름기둥이 서서 하늘을 마치 양산처럼 덮어 태양을 가리웠고 밤에는 불기둥이 이스라엘 백성앞을 대낮같이 밝혀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원수의 기습이나 사나운 짐승들의 공격을 막아주었으며 밤이면 급속히 공기가 차가와지는데 그 차가워진 공기를 훈훈하게 데워서 의복이나 이불이 부실한 그들을 따뜻하게 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역사적인 사실은 오늘도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보여주시는 뜻깊은 비유입니다. 우리가 죄악의 애굽세상에서 우리는 우리주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를 믿고 세상에서 신앙세계로 돌아오면 우리가 전에 듣지고 못하고 보지도 못한 희한한 일이 우리 속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이 구름기둥과 불기둥과 같이 우리의 영혼 속에 들어와서 거하시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 믿지 않는 사회에서는 결코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합니다. 오직 예수를 믿을 때 우리 속에 임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우리를 인도하실 때 밤같이 어둡고 캄캄한 시련을 당할때면 낙심과 절망으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시고 훈훈하게 해주셔서 믿음과 용기를 우리 마음속에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또 우리를 보호하시고 밝은 길로 인도하시며 삶의 생존경쟁에서 힘들고 지쳐 땀을 흘릴 때 우리를 가리워주시고 상쾌하게 해주시고 쉬게 해주시고 기뿜과 소망을 주심으로 이 광야같은 세상을 승리로 살아가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1. 성령님이 누구이신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3년 반 동안 제자들과 함께 이땅에서 사역하시다가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실 때에 제자들의 심정은 처참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3년여 동안 헌신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비참하게 죄인의 한 사람처럼 잡혀서 십자가에 처형을 당하여 세상을 떠난다고 하자 제자들은 더욱 갈등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한복음 14:1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처음 보혜사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처음 보혜사이십니다. 주님께서 3년여 동안 인도하고 가르치고 보호하고 돌보고 도움이 되신 처음 보혜사이셨고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해서 승천하시지만 다른 보혜사를 여호와 하나님이 보내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다른 보혜사는 바로 성령을 말하는 것입니다. 보혜사는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라는 말로써 '파라'란 말은 '곁에'란 말이고 '클레오'란 말은 '부른다'는 말인데 이것이 합성어가 되어서 우리를 돕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아 항상 곁에 계신 자라는 뜻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이 제자들 곁에 항상 있었던 것처럼 예수님이 떠나고 난 다음 그리스도가 보내신 성령은 예수님의 제자들 곁에 부르심을 받아 항상 같이하여 도움을 베풀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처음 보혜사로 오셔서 죄악과,질병,저주와 죽음에서 건져주셨고 그후에 하늘에 오르사 보좌 우편에 앉으셨고 그 다음 다른 보혜사인 성령님께서 오셔서 성도를 도와주시고 신앙생활을 잘하게 하시고 천국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역할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님 오시기를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여러 번,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낙심한 제자들을 다 모으시고 감람산에 오게 하셨습니다. 그곳에서 초대의 명령을 내리시고 그들보는 앞에서 하늘로 승천해 올라가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4절로 8절에는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
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이니까하니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고 주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20명의 제자들은 마가요한의 다락방에 모여서 열심히 열흘동안 성령오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오순절날 이 이르자 갑자기 하늘로써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나고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머리 위에 임하자 그들이 곧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날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께서 이 땅에 강림하신 날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아버지 보좌 우편에 앉으셨고 아버지께로부터 성령을 선물로 받아 제자들에게 부어주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갑자기 성령의 비추심을 통해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 인류구원을 위한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인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이 비참한 실태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그리스도 복음의 종말인줄 생각하였는데 성령이 와서 비추어주자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은 바로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이요,여호와 하나님의 은사요,여호와 하나님의 섭리란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의 살아계심을 몸으로 체험하고 뜨겁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이 속에 들어과 계심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우리와 같이 계시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고 그들은 뜨겁게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천국의 소망과 기쁨이 넘쳐 흘렀던 것입니다.
그리고 겁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살면 전도요! 죽으면 천국이다! 두려울 것이 뭐냐 강하고 담대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전도의 열심히 마음에 폭발하여 그들은 일어나서 온 예루살렘을 복음으로 채우고 유대와 사라마리아와 땅끝까지 물밀 듯이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밀고 나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말과 행동에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이 따라나서 귀신이 쫓겨나가고 병든자가 고침을 받고 여호와 하나님의 기적적인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당시 사회의 낮은 계층이 소수의 사람들이 일어나 인류와 세계 역사를 뒤바꾸어 놓는 위대한 역사를 베풀게 된 것입니다.
3. 성령님이 도와주시기를 원하시는 일들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성령이 우리 속에 와 계시기 때문에 성령은 우리 속에서 우리 내적인 계시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11장 2절에는 "야웨의 신 곧 지혜화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야웨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라고 말한 것처럼 우리 속에 와 계신 성령은 지혜의 영이신 것입니다.
지혜란 무엇입니까 어려운 문제에 부딪쳤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혜가 부족할 때 여호와 하나님께 구하면 넘치는 지혜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금이나 은을 구하지 말고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 속에 계신 성령이 지혜로서 와 계시기 때문에 항상 성령님께 지혜를 구하십시오! 성령께서는 지혜의 영 이시며 총명의 영이십니다.
총명이란 사물을 깨닫는 능력입니다. 마음이 아둔해서 사물을 때닫지 못합니다. 성령께 민감한 사람이 되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빨리 깨닫고 구하여 대처해야 됩니다.
이 총명은 바로 성령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빨리 사태를 깨닫고 거기에 대처하면 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또 새로운 세계를 열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은 모략의 영으로 우리속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일을 성공시키는 가르침을 모략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원만한 가정을 가질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좋은 부부관계를 가질 수 있는가 어떻게 하면 자녀를 잘 기르는가 어떻게 하면 사업을 잘 성공시킬 수 있는가 이런 여러 가지 일에 모사를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도한 상담가이십니다. 우리가 어려운 문제를 당하면 지례로운 사람에게 카운셀링을 받으러 가지 않습니까 우리 속에 계신 성령이 바로 상담가이십니다.
성령은 또한 재능의 영입니다. 여러 가지 기능을 주셔서 능력있게 인생을 살게 합니다. 사람들 각자를 주님이 택하셔서 여러사람에게 특별한 재능을 주셔서 그 재능을 가지고 어떠한 사람은 가르치기를 잘하고, 어떠한 사람은 설교를 잘하고, 또 어떠한 사람은 기계를 잘 만지고, 주님께서 주를 믿는 사람에게 여러가지 특별한 재능을 주셔서 이를 가지고서 우리 여호와 하나님께 봉사하고 인류에 봉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영이신 것입니다.
또한 성령은 지식의 영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속에 사물을 대한 정보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을 얻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또 성경은 경외케 하는 영입니다. 마음속에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케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항상 성령께서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 하라, 여호와 하나님을 섬겨라,... 그래서 마음에 늘 경건함을 가지고 죄악을 두려워 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을 두려워 하고 경건하게 여호와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회개시키는 이런 역사를 베푸십니다.
그리고 성령은 야웨의 영으로서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을 나타내는 영입니다.
성령은 마치 거울과 같아서 우리가 거울을 들여다 보면 거울에 우리 얼굴이 보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들여다 보면 성령은 보이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아버지와 예수님만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성령께서 계시의 영으로써 우리 속에 들어와서 이런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이것을 알고 구하면성령께서 역사하여 주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은 우리에게 와서 외적인 능력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치료의 은사를 주셔서 병을 고치게 하시고 기적을 행하시는 은사를 주셔서 기적을 나타내시고, 믿음을 주시는 은사를 주십니다.
예언의 영은 말씀을 증거하는 은사를 주시고, 섬기게 하는 은사를 주어서 잘 가르치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위로하는 은사, 구제하는 은사, 가르치는 은사를 주어서 행정력을 가지고 잘 다스리게 만들어 주시기도 하시고 긍휼을 베푸는 은사를 주어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을 도와서 고아와 과부를 잘 감싸주는 이러한 은사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다"(로마서 12:6-8)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은사를 성령께서 각자에게 나누어 주심으로 내게 어떠한 은사가 있는 지를 살펴보고 그 은사를 받은데로 열심을 다해서 충성스럽게 여호와 하나님을 섬겨야 되는 것입니다.
4. 성령님과 매일같이 교통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13장 13절에서는 "바울선생은 축도하기를 주 예수 그리수도의 은혜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 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은 2000년전 교회 안에 와서 거하시고 세상에서 역사하시며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속에와서 지금 역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은 교회요, 예수믿는 사람의 마음안에 와 계 것입니다. 아버지는 보좌에 계시고 예수님 보좌우편에 계시고 성령은 우리속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통해서 아버지도 예수님도 우리와 함께 거하시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인격자이십니다. 성령은 우리를 도우시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격적으로 성령님을 대해야 합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살면서 인격적인 무시를 당하면 이성을 잃어 버립니다. 무시당하는 아내가 집에서 온전한 아내의 역살을 할 수 없고 무시당하는 남편이 남편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가운데 와 계신데 우리가 성령님을 무시해 버리면 성령님이 소멸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께 늘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과 범사에 의논해야 됩니다. 성령은 우리들 돕는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모든 일에 상의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뜻에 맞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그 길로 이끌어 달라고 성령께 늘 도움을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절대로 당신 자신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내가 성령이다! 나를 경외하라! 그런말 절대 안합니다. 성령님은 언제나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을 나타내고 예수님만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람들보고 내가 성령이니 내 말을 들어라! 이런말 하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언제나 우리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하시고 당신 자신은 언제나 감추십니다. 현명한 주부가 언제나 자녀들을 기를 때 아버지 중심으로 "이것은 아버지의 뜻이다! 네 아버지는 형편없는 사람이다! 내 뜻대로 살아라! 이래서 가정을 흐트러 버리는 사람들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은 언제나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에게 우리를 집중시키고 당신은 감추어 버리십니다.
그리고 성령은 우리가 예수를 믿자 마자 곧장 우리속에 와서 계십니다.
그때 성령은 바로 구원의 영으로써 와 계십니다. 요한복음 7장 37절에는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사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를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믿는 자는 성령을 이미 받은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고 난 다음에도 더 간절히 기도해서 나만 성령님을 모시고 있지말고 이 성령의 은혜를 온 천하에 나누기 위해서 성령충만함 받기 위해서 우리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은 인격자이기 때문에 성령님과 끊임없이 교통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기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놓지 않고 너희에게 오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이제 성령없이는 모두다 고아와 같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무장한 사람은 어떤 사람보다 위대한 능력을 힘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영혼이 발됨같 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게 되며 머리가 되고 꼬리 되지않고 위에가고 아래가지 아니하며 남에게 꿔줄지언정 꾸지 않게 되는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에게 지혜의 영이되시고 총명의 영이 되시고 모략의 영이되시고 재능의 영이되시고 지식의 영이되시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케 하는 영이 되시고 야웨 아버지와 예수님을 계시하는 영이 되셔서 우리에게 도저히 세상사람으로 감당할 수 없는 영원한 하늘에서 원천적인 능력을 우리에게 공급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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