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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 보혜사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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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 성령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순절 교회라는 제목으로 지난 시간에 말씀을 드리면서, 초대 교회는 장로교도 없었고, 침례교, 감리교, 순복음, 천주교도 없었습니다.
모두 오순절 교회만 있었으며, 오순절 교회는 교회의 원형이고, 모형이었습니다.
초대 교회는 오순절 다락방에서 출생했고, 그 곳에서 교회가 시작되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성도들이 개척하고, 전도하고, 선교해서 아름다운 교회들이 세워지게 된 오순절 교회였습니다.
오순절 교회를 성경에서 배우고, 오순절 신앙을 배우려면 우리가 성경으로 돌아가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오순절 교인은 열심히 모여서, 열심히 기도하고, 성령이 주시는 경험, 곧 체험 있는 신앙, 이것이 오순절 신앙이라고 말하자고 말했습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체험이 있어야 됩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신앙은 경험입니다.
체험이 없는 신앙은 힘이 없습니다.
베드로가 소녀가 당신도 예수의 파 입니다. 라고 하자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당신은 확실히 예수를 따르는 자였다고 하자, 나는 예수를 들어 보지도 못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손을 흔들고, 머리를 저으며 도망 가다가 닭이 울게 된 것입니다. 통곡을 하고 연약하게 세 번씩이나 주님을 부인하던 그가 마침내 성령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한 다음에 그는 십자가를 거꾸로 지고, 생명을 쏟아 부으면서, 복음을 위해 사는 위대한 사도를 만들어 주었던 것입니다.
뮤지컬"Promise"를 보면 베드로가 가슴을 치며, 울면서 주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한 것을 부끄러워하며 노래하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베드로처럼 별 볼일 없는 사람도 성령을 경험하고, 능력을 체험하고 나니까 위대한 사도가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그를 변화 시키시고, 역사하시는 성령의 능력이 위대한 줄 믿습니다.
우리도 큰 소리 치지만, 그런 상황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우리도 별 볼일 없이 넘어 질 수 밖에 없지만,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큰 일을 감당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별 볼일 없는 사람도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에 사로 잡히면,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능력의 사람이 되어서 큰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체험이 있어야 신앙이 확실해 진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아무리 100번 들어도, 한 번 와서 보는 것이 더 중요하고,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고 했는데, 백 번 말하는 것 보다 한 번 경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경험인 것입니다.
믿음이란, 체험인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지금도 나와 같이 계신 것과, 지금도 성령이 내 안에 계신 것과, 그의 살아 계심을 경험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듣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오순절 신앙은 경험의 신앙이며, 오순절 신앙은 체험의 신앙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초대 교회는 성령의 체험을 통해서 역사 하셨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제 성령은 누구신가 하는 것입니다.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님께서 다른 보혜사를 아버지께 구해서 너희에게 주사, 너희 속에, 너희 안에, 너희와 함께 계시겠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원래, 여호와 하나님은 위에 계셔서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보좌를 두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를 지시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옆에 와 계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늘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와 함께 하셨는데, 그 분이 가시면서 너희에게 아버지께 구해서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분께서 오시면, 너희 속에 계시겠다고, 너희와 함께 계시겠다고 하고, 너희 안에 계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주님은 우리 옆에 계시다가, 여호와 하나님 보좌로 올라 가시면서 성령을 보내시고, 성령은 우리 옆의 아니라, 우리 속에 와 계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겠다는 약속을 주신 분이 성령, 그 분을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프랑스가 아프리카를 지배하고 있던 땅에 선교사 한 분이 선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요즈라는 선교사가 그 부족의 말로 성경을 번역하면서, 이 요한 복음 14장, 16절에 아주 어려운 단어 하나로 고생을 하게 되는데, 보혜사라는 단어였습니다.
사실, 우리 말도 아주 어렵습니다. 한자로 보혜사 "保惠師", 이것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프리카 사람이 그 말을 어떻게 원주민 말로 바꿀 것인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좋은 단어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조역하던 사람에게 성령은 이런 분이라고 자세히 설명을 하면서, 이런 분을 어떻게 번역을 하면 좋겠냐고 물었습니다.
그 사람이 한참을 고민하다가, "우리 옆에 구부리는 사람" 이 좋겠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보혜사 성령을 번역할 때에 우리 옆에 구부리는 사람, 성령 이렇게 번역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 뜻이 무엇이냐고 물어 보니, 아프리카에서는 한 번 여행을 하면3~4개월 정도 여행을 하는데, 많은 짐꾼들이 짐을 지고 대열을 지어 그 여행을 따라 나섭니다.
그 짐꾼 중의 한 명이 병에 걸려서 더 이상 여행을 못하게 되면, 그 짐을 다른 사람에게 짐을 지게 하고 병든 사람은 여행에 방해가 되니까 그냥 버려두고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굶어 죽던지, 밤에 얼어 죽던지, 맹수에게 죽임을 당하던지 죽는 것이 보통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어느 사람들은 그 사람이 불쌍해서 그 사람을 업고, 마을까지 가서 구해 주는 사람이 있는데, 이 병든 사람을 업기 위해서, 그 사람 옆에 구부리는 사람, 이 사람을 가리켜서 자기들 말로 구부리는 사람이라고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그 사람을 업고, 마을까지 가서, 그 사람의 병을 치료하고, 병이 나아서 생명을 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단어는 참 좋은 단어라고 생각해서 그 번역자는 옆에 구부리는 사람, 성령이라는 단어를 썼다고 합니다.
우리가 피곤하고, 죄에 허덕이고, 지쳐 쓰러져 죽어 갈 때에 성령은 우리에게 친히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엎드려서 허리를 굽히시고, 우리를 업고 가시는 우리의 좋으신 도우미 이시라는 것입니다.
성령은 구원 받은 성도의 일생 동안 오셔서 허리를 굽히시고, 우리를 도와 주시고, 업어서 살려 주시고,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자마자 성령은 우리에게 오십니다.
예수를 믿는 순간에 믿자마자 죄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다 넘겨 지고, 예수의 새로운 의가 우리 가운데 오셔서, 그 사람의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새롭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한 번 태어나면 두 번 죽습니다.
두 번 태어나면 한 번 죽지만, 영원히 삽니다.
이 말은 사람이 한 번 육신으로 태어나고,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육신이 죽을 뿐만 아니라, 그 다음의 두 번째 영혼의 죽음이 와서 영원한 형벌로 떨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번 태어난 사람이 다시 두 번째 영으로 태어나면, 육신은 죽을지언정 영원히 사는 영생을 얻게 된다는 말씀 인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성령께서 예수를 믿자마자 예수를 믿는 사람들 속에 오셔서 우리를 도와 주시고, 인도하시는 성령, 생기의 새 영이 그 속에 들어와 계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따로 믿고, 성령 따로 받지 않습니다.
예수를 영접하시면서 성령은 우리 안에 내주 하십니다.
아직 성령의 내주를 경험하지 못하거나, 알 수 없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기가 태어났을 때 아! 내가 지금 태어나는구나, 내 생일이 몇 일인가 하고 달력을 보는 아기는 없습니다.
오늘 태어났으니, 나는5월23일이 생일이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태어나면 태어난 거 조차 모르고, 안다면 배가 고픈 거 밖에 모르는 것입니다.
조금 더 자라면 배설물로 기분이 안 좋다는 거 정도 압니다.
이렇게 자라서 자기 생일이 언제 인지 낳을 때의 어머니의 괴로움이 얼마나 컸으며,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얼마나 힘 들었는가를 차차 알게 되듯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에 순간에 구원 받은 것을 경험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성령이 내재하시는 것을 느낄 수 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영접하면 성령이 우리 안에 오시고, 성령이 우리 안에 와 계시면 우리가 그 때부터 주님을 섬기는 은혜의 생활에 들어 가게 됩니다.
그리고, 천국 갈 때까지 철로를 놓아 주셔서, 그 철로 위를 하나는 말씀과 은혜라는 철로를 놓아 주시고, 그 위에서 부지런히, 똑바로 가게 해 주십니다.
비틀, 비틀 갈 수 도 없고, 왔다 갔다 할 수도 없고, 서성댈 수도 없는 것은 말씀과 은혜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철로를 놓아 주시고, 천로역정을 잘 가서 천국까지 가게 될 수 믿습니다.
이것이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길 인 것입니다.
중생했다는 말은 바로 예수를 영접하고, 성령이 내주하셔서 영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출생이라는 것은 처음 태어났다는 말입니다. 중생이라는 것은 다시 태어났다는 말입니다.
초생이라는 것은 처음 태어났다는 것이고, 중생이란 다시 태어난 것을 말합니다.
육생이란 육신에 생명을 얻은 것이고, 중생이란 영이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어느 분이 기도 하실 때에 주님! 우리가 오늘 말씀 듣고, 은혜 받고 거듭나게 해 주옵소서. 매번 기도할 때에 거듭나게 해 달라고 하는데, 그 말은 좀 변화돼서 새로워지게 해 달라는 뜻은 좋지만, 신학적으로 사람이 초생하고, 중생하고, 그 다음에 삼 생은 없습니다. 신학적으로 두 번 이상 거듭나는 것은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출생하고, 중생하면 영혼이 완전히 거듭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그 다음에 거듭나면 안 되는 것 입니다.
변화되어야 되고, 성화되어야 되고, 주님의 모습을 닮아 가야지, 매일 아이로 태어나면 되겠습니까
금방 태어난 초 신자처럼 매일같이 응석이나 부리고, 매일같이 자기나 봐 달라고 하니 이민 목회는 baby-sitter 라고 합니다.
여기서 보채면 달래고, 저기서 보채면 달래니, 매일 거듭나면 그렇습니다.
이미 거듭난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으로 장성한 분량과 성숙한 신앙으로 자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하여 성령이 동행하시므로 우리가 믿음 안에서 구원 받은 성도는 중생했고, 중생한 사람은 성장해서 날마다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커가야 될 줄 믿습니다.
(요 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여호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이렇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와 같이 계시며, 도우시는 분이라는 말씀과 이제 두 번째 성령은 거듭나게 하신 다음에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동행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믿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믿게 해 주셔서, 믿고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창세기1장1절이 안 믿어지면 그 사람은 신앙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설교를 듣고, 아무리 기도를 해도 창세기1장1절이 안 믿어지시면, 요한 계시록까지 하나도 믿을 수 없는 하나의 무슨 소설이나, 위인전 정도밖에는, 그리고 위인전에는 위증이나 논리라도 있는데 이것은 논리도 안 맞고, 이성에도 안 맞고 양식에도 안 맞는 이야기이니까 도저히 받아 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이 믿어지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빛과 계시를 주신 줄 믿습니다.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느니라.
이것이 믿어지면 요한 계시록까지 다 믿게 해 주시는 성령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신앙인 것이고, 신앙 자체가 성령이 주시는 은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결심을 하고, 성령이 오셔서 우리의 믿음을 밀어 주시고, 믿게 해 주시고, 그리고 주님께로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교회 다니는 것이 어떤 분에게는 너무 쉽고, 어떤 분에게는 너무 어렵습니다.
어떤 분에게는 교회 안 나오기가 너무 쉽고, 어떤 분에게는 교회 안 나오기가 너무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무엇이 다릅니까
어떤 분이 와서 목사님 저는 믿음이 변변치 않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변변치 않은 신앙이라도 믿는 것하고, 믿지 않는 것하고의 차이는 엄청난 차이인 것입니다.
천지 차이는 하나는 천당 가는 것이고, 하나는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천지 차이는 한 사람은 믿어서 천국 가고, 한 사람은 안 믿어서 지옥 가는 것이 천지 차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신통치 않은 믿음, 어떤 분은 저는 믿음이 신통치 않습니다. 라고 하는데, 괜찮습니다. 신하고 직접 통하지 않아도, 예수님을 통하여 충분히 통할 수 있습니다.
직접 통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시고 날마다 믿음을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대단하지 않아도, 우리의 믿음이 보잘것없어도, 내가 다른 사람 보기에 별 볼일 없는 사람 같아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한 믿음이라도 잘 키우고, 그것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열심히 기도하며,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도록 반드시 성령이 도와 주실 줄 믿습니다.
낙심하지 마십시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믿게 해 주실 때 믿는 것입니다.
약한 믿음, 신통치 않은 믿음, 변변치 않은 믿음이라도 성령은 지금도 여러분 안에서 믿음의 은사를 주시고, 역사해 주시기 위해 일 하시고 계실 줄 믿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여러분의 각자의 분량대로 나눠 주신 믿음에 소중한 성령이 주신 은사가 불 일듯하게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성령이 오시면, 꿈과 비전과 환상을 주십니다.
성령은 기도를 통해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도와 주시고 일하시고 계십니다.
오순절 이후에 (행 2:17)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 2:18)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성령은 꿈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꿈이 없이는 죽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볼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도 아시고, 저도 압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성령은 능히 꿈을 주시고, 그 꿈과 환상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이루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것이 성령이 하시는 일인 것입니다.
여러분! 1960년 말 서대문에 청년 몇이 은혜를 받고, 사업에 실패하고, 자살 미수에 그친 몇 사람이 모여서 교회 와서 말씀 듣고, 은혜 받고, 성령 충만하여 매일 모여 기도 했습니다. 밥은 매일 거의 굶으며 기도 하는 내용이" 오늘은 한국, 내일은 세계" 해외라고는 제주도도 못 가본 사람들이 " 오늘은 한국, 내일은 세계" 라고 기도를 하는데, 동네 사람들이 옆에서 보니 밥도 못 먹고,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 미쳤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 " 오늘은 한국, 내일은 세계" 아무도 안 믿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그 자신들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안에 성령으로 꿈을 주시고, 그 꿈을 통해서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을 여호와 하나님은 들어서, 여호와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그 분이 이루시는 줄 믿습니다.
지금도 여러분에게 역사 하시고, 꿈을 주시고, 일하시게 되실 줄 믿습니다.
나는 최근에 우리 교회가 제시한 꿈과 비전 때문에 가슴이 벅차옵니다.
새 성전을 짓고, 우리에게 오 천명, 만 명의 성도들이 되고, 그리고 이 안에 있는 교인보다 밖의 교인이 천 배나 많게 하옵소서.
만 명이면 천 만 명의 영혼이 구원을 받고, 세계 가는 곳 마다, 어느 나라에 가도 순복음 뉴욕 교회가 세운 교회와 학교와 그 곳을 통해 구원 받은 수 천만의 사람들이 전 세계 방방 곡곡에 있을 날이 우리에게 꿈꾸고, 기도 한대로 이루어 질 줄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별 볼일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하시면 능히 이 역사를 이룰 줄 믿습니다.
이번에 볼리비아에 다녀 오신 분들도 깜짝 놀랐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짓고, 수 천명의 학생들이 몰려오고, 그 곳에서 성령 충만 받고, 기도하고, 세례를 받고, 혼두라스와 그 외의 여러 나라에서 수 천 명의 영혼들이 구원을 받는다면 여러분! 이 위대한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 줄을 믿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성령이 비전과 꿈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환상과 꿈을 주셔서 그 일을 이루게 하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자신이 약한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역사 하시면 위대한 그 분이 위대한 일을 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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