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보혜사 성령을 약속하심
본문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이 만물과 우리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임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죄악에 빠졌을 때에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 죄를 사하심에 감격해 합니다. 또, 예수님의 부활에 놀라며 우리도 부활의 소망을 갖고 삽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떠나시며 성령을 보내십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에 대해서는 자주 듣지만 성령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직접 예언하시고 약속하시는 성령님에 대하여 묵상하겠습니다.
본문은 마지막 유월절 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 배반자 가룟 유다가 나가고 베드로가 죽기까지 다르겠다한 다음에 하신 말씀입니다. 제자들이 근심에 잠겼습니다. 제자들은 모든 것을 바쳐서 따랐습니다. 이제 조금 주님을 알고 사랑하며 그분의 신뢰하려 하는데 예수님은 떠난다고 하십니다. 주님은 그들을 위로하십니다. 슬퍼하지만 사실은 예수님이 제자들을 떠나는 것이 더 복이라고 하시며 성령님이 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1. 예수님은 우리가 성령받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성령없이는 제자들도, 믿는다는 우리들도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성령을 주시기를 원했으면 (요20:22)에 "훅!"하고 숨을 내쉬면서까지 성령받으라고 하셨겠습니까
사랑하는 부부가 더 좋은 만남을 위하여 잠시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와 더좋은 만남을 하시려고, 더욱 우리와 하나 되시려고 가셔서 성령으로 오십니다.
요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와 하나되시고, 우리를 지키시며 인도하시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 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가시는 것은 성령님을 보내시기 위함입니다.
2. 누구에게 보혜사가 오실까요
"너희"라 하셨습니다. 곧, 제자들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요7:38-39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여러분이 말씀을 모르십니까 훈련을 받지못해서입니까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우리의 신앙에 힘이 없음은 성령충만하지 못해서입니다. 예수님의 성령에 대한 약속을 믿읍시다! 그리고 성령님을 사모하고 간구합시다.
믿되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서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십니다.
요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3. 성령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어떤 분인데 예수께서 그렇게도 우리에게 받으라고 하실까요
(16) 바로 그분은 또 다른 보혜사이십니다. 보혜사란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은혜와 사랑을 주시며, 선생님처럼 가르쳐 주시는 분, 그 분이 보혜사입니다. 위로자, 변호사, 돕는 자의 의미입니다. 성경에서 누가 우리의 보혜사였습니까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신실하신 보혜사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우리 입장을 겪으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출하여 용서하시고 병을 고치시며, 회복시키신 보혜사,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떠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약속하십니다. 여기서 다르다는 것은 서로 성격이 다른 것이 아니라 본질은 같은데 또 하나가 있다는 뜻입니다. 곧 성령님은 예수님이 지상에서 하시던 그 일을 똑같이 우리와 함께 계셔서 하십니다.
(16)그 분은 영원토록 함께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이십니다.
성령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성령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실수할 때에도 우리를 떠나지 않고 지키시며 격려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변덕심한 우리가 믿음 안에 있는 것은 온전히 성령님의 은혜입니다. 이런 성령의 함께 하심이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여러분 낙심한 분들 있습니까 용기를 얻으십시오! 성령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사역을 마치고 떠나시지만,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우리와 하나되십니다. 인자 예수님은 육신으로 계셔서 우리 위해 고통당하시고 우리 위해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성령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곁에, 아니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와 하나되십니다. 이렇게 성령을 모신 사람들이 바로 주님이 꿈꾸어 오셨던 성전이며 예수님의 몸인 교회입니다.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17) 그분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세상은 성령을 받지 못합니다. 세상은 성령님은 볼 수도, 알 수도 없습니다. 세상에는 스스로 진리이신 성령님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그분을 압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바로 예수 믿는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우리 속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령께서 여러분을 인도하시는 것을 아십니까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며, 대화하고 그분의 심정과 그 뜻과 그분이 주시는 감동이 여러분 마음 속에 있습니까 이것이 성령님을 아는 것이요 보는 것입니다. 우리 눈에는 그 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는 것보다도 더욱 확실하게 주님이 우리속에 계시며 함께하심을 우리는 압니다. 그분의 음성의 소리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소리보다도 더 분명하게 그분의 뜻을 그 심정을 압니다.
(18-19)성령이 오심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과 같습니다.
요14:18-19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예수님을 보지 못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을 볼 것이라 하십니다. 어떻게 예수님을 볼 수 있을까요 성령으로 오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모시므로 예수님을 봅니다. 바로 보혜사 성령이 오시는 것은 예수님 자신이 오시는 것과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보혜사 성령을 모시는 것은 바로 예수님과 하나되어 사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과 한몸되어 사시기를 원하십니까 성령을 사모하고 충만히 받으십시오.
요14: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아버지안에 계신 것을 압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는 것을 압니다. 언제에 그날, 바로 성령이 오시는 날에 이것을 압니다. 결국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기에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고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속에 거하십니다. 바로 성령님을 통하여 ....
성령님이 우리 속에 오심으로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가 되고,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계시므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안에 있게 됩니다. 바로 성령으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안에 거하고,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이것이 성령이 축복이요, 그분이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님은 말할 수 없는 능력을 갖고 계셔서 상상도 못할 이적을 행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하시는 목표는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되도록 사람들을 단장시키고 하나되심입니다. 예수께서 피흘려 용서하시고, 성령님 오셔서 믿게 하시고 정결케 하셔서, 결국 삼위 여호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곧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손에 장막을 치고 거하시는 사람들의 무리를 찾으십니다. 바로 그것이 교회이며 여러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이뤄진 교회가 바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꿈꾸셨던 소망입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하시리라
기도하지 못할 때 기도시켜 주시고, 대신 기도까지 해주십니다. 죄를 깨닫지 못할 때 죄를 깨닫게도 하십니다. 성경의 뜻을 바로 알게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분이 오시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여러분 가슴 속에 예수님의 말씀들이 생각나십니까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감사하십시오.
(12)그분은 우리가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게 하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보호하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사역을 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하시던 복음전파와 죄의 용서와 병을 고치면 귀신을 쫓고, 여호와 하나님 나라를 임하게 하는 역사를 하게 하십니다.
요14: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할 것이며 이보다 더 큰일을 하겠다 하셨습니다. 언제에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이 오실 때에... 이것은 우리의 능력이 예수님보다 크다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오시면 우리에게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삼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바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를 통하여 그분의 사역을 계속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만났던 죄인이 용서 받았던 것처럼 죄인이 우리를 만나면 그도 용서받고, 병자가 예수님을 만나면 고침 받았듯이 우리를 만나는 사람도 고침받고..
여러분! 예수님의 약속을 믿으십니까 그렇습니다. 주님의 이 약속의 말씀은 초대교회에 그대로 이뤄졌습니다. 사도행전에서 제자들은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베드로는 죽은 자를 살렸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은 우리와는 상관없는 말씀입니까 아닙니다. 우리에게도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우리도 누릴 뿐만 아니라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이 보혜사를 보내시는 이유이며 목적입니다. 예수님은 수 천년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귀한 사역을 자신이 혼자 다 하시는 것이 그분의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의 은혜로 구원받고 동역하며 피로 사신 교회가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일을 계속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오십니다. 성령을 부으시고 교회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남은 뜻을 이루십니다. 이것은 놀라운 비밀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는 첫째로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무엇보다도 성령충만하여 예수님이 하셨던 일들은 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의 임무입니다. 성령충만할 때에만 성도는 성도답고 교회는 교회다와집니다. 성령충만한 성도와 교회를 여호와 하나님은 조국과 세세를 항하여 그능력을 주시며 파송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평안을 주십니다. (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분이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세상에서 잠시 주는 평안이 아니라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여호와 하나님이 가지신 평안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불안한 분 계십니까 성령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분이 여러분을 평안케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친히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님을 사모합시다. 성령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됩시다. 성령을 힘입어 예수님이 하시던 일, 복음을 전파하고, 귀신을 쫓으며, 상한 심령을 고치는 역사들이 우리와 교회에서 일어나기를 사모합시다. 성령이 통치하시고 내주하시는 교회와 성도가 됩시다.
본문은 마지막 유월절 전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후 배반자 가룟 유다가 나가고 베드로가 죽기까지 다르겠다한 다음에 하신 말씀입니다. 제자들이 근심에 잠겼습니다. 제자들은 모든 것을 바쳐서 따랐습니다. 이제 조금 주님을 알고 사랑하며 그분의 신뢰하려 하는데 예수님은 떠난다고 하십니다. 주님은 그들을 위로하십니다. 슬퍼하지만 사실은 예수님이 제자들을 떠나는 것이 더 복이라고 하시며 성령님이 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1. 예수님은 우리가 성령받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성령없이는 제자들도, 믿는다는 우리들도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성령을 주시기를 원했으면 (요20:22)에 "훅!"하고 숨을 내쉬면서까지 성령받으라고 하셨겠습니까
사랑하는 부부가 더 좋은 만남을 위하여 잠시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와 더좋은 만남을 하시려고, 더욱 우리와 하나 되시려고 가셔서 성령으로 오십니다.
요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성령으로 오셔서 우리와 하나되시고, 우리를 지키시며 인도하시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 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가시는 것은 성령님을 보내시기 위함입니다.
2. 누구에게 보혜사가 오실까요
"너희"라 하셨습니다. 곧, 제자들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요7:38-39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여러분이 말씀을 모르십니까 훈련을 받지못해서입니까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우리의 신앙에 힘이 없음은 성령충만하지 못해서입니다. 예수님의 성령에 대한 약속을 믿읍시다! 그리고 성령님을 사모하고 간구합시다.
믿되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서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십니다.
요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3. 성령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어떤 분인데 예수께서 그렇게도 우리에게 받으라고 하실까요
(16) 바로 그분은 또 다른 보혜사이십니다. 보혜사란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은혜와 사랑을 주시며, 선생님처럼 가르쳐 주시는 분, 그 분이 보혜사입니다. 위로자, 변호사, 돕는 자의 의미입니다. 성경에서 누가 우리의 보혜사였습니까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신실하신 보혜사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우리 입장을 겪으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출하여 용서하시고 병을 고치시며, 회복시키신 보혜사,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떠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약속하십니다. 여기서 다르다는 것은 서로 성격이 다른 것이 아니라 본질은 같은데 또 하나가 있다는 뜻입니다. 곧 성령님은 예수님이 지상에서 하시던 그 일을 똑같이 우리와 함께 계셔서 하십니다.
(16)그 분은 영원토록 함께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이십니다.
성령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성령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실수할 때에도 우리를 떠나지 않고 지키시며 격려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변덕심한 우리가 믿음 안에 있는 것은 온전히 성령님의 은혜입니다. 이런 성령의 함께 하심이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여러분 낙심한 분들 있습니까 용기를 얻으십시오! 성령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사역을 마치고 떠나시지만,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우리와 하나되십니다. 인자 예수님은 육신으로 계셔서 우리 위해 고통당하시고 우리 위해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성령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곁에, 아니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와 하나되십니다. 이렇게 성령을 모신 사람들이 바로 주님이 꿈꾸어 오셨던 성전이며 예수님의 몸인 교회입니다.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17) 그분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세상은 성령을 받지 못합니다. 세상은 성령님은 볼 수도, 알 수도 없습니다. 세상에는 스스로 진리이신 성령님을 알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그분을 압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바로 예수 믿는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우리 속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성령께서 여러분을 인도하시는 것을 아십니까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며, 대화하고 그분의 심정과 그 뜻과 그분이 주시는 감동이 여러분 마음 속에 있습니까 이것이 성령님을 아는 것이요 보는 것입니다. 우리 눈에는 그 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는 것보다도 더욱 확실하게 주님이 우리속에 계시며 함께하심을 우리는 압니다. 그분의 음성의 소리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소리보다도 더 분명하게 그분의 뜻을 그 심정을 압니다.
(18-19)성령이 오심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과 같습니다.
요14:18-19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예수님을 보지 못하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을 볼 것이라 하십니다. 어떻게 예수님을 볼 수 있을까요 성령으로 오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모시므로 예수님을 봅니다. 바로 보혜사 성령이 오시는 것은 예수님 자신이 오시는 것과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보혜사 성령을 모시는 것은 바로 예수님과 하나되어 사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과 한몸되어 사시기를 원하십니까 성령을 사모하고 충만히 받으십시오.
요14: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아버지안에 계신 것을 압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는 것을 압니다. 언제에 그날, 바로 성령이 오시는 날에 이것을 압니다. 결국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기에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안에 있고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속에 거하십니다. 바로 성령님을 통하여 ....
성령님이 우리 속에 오심으로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가 되고, 예수님이 아버지 안에 계시므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안에 있게 됩니다. 바로 성령으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 안에 거하고,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이것이 성령이 축복이요, 그분이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님은 말할 수 없는 능력을 갖고 계셔서 상상도 못할 이적을 행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하시는 목표는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되도록 사람들을 단장시키고 하나되심입니다. 예수께서 피흘려 용서하시고, 성령님 오셔서 믿게 하시고 정결케 하셔서, 결국 삼위 여호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곧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손에 장막을 치고 거하시는 사람들의 무리를 찾으십니다. 바로 그것이 교회이며 여러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성령의 내주하심으로 이뤄진 교회가 바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꿈꾸셨던 소망입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하시리라
기도하지 못할 때 기도시켜 주시고, 대신 기도까지 해주십니다. 죄를 깨닫지 못할 때 죄를 깨닫게도 하십니다. 성경의 뜻을 바로 알게 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분이 오시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여러분 가슴 속에 예수님의 말씀들이 생각나십니까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감사하십시오.
(12)그분은 우리가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게 하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보호하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사역을 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하시던 복음전파와 죄의 용서와 병을 고치면 귀신을 쫓고, 여호와 하나님 나라를 임하게 하는 역사를 하게 하십니다.
요14: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할 것이며 이보다 더 큰일을 하겠다 하셨습니다. 언제에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이 오실 때에... 이것은 우리의 능력이 예수님보다 크다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오시면 우리에게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삼위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바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를 통하여 그분의 사역을 계속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만났던 죄인이 용서 받았던 것처럼 죄인이 우리를 만나면 그도 용서받고, 병자가 예수님을 만나면 고침 받았듯이 우리를 만나는 사람도 고침받고..
여러분! 예수님의 약속을 믿으십니까 그렇습니다. 주님의 이 약속의 말씀은 초대교회에 그대로 이뤄졌습니다. 사도행전에서 제자들은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베드로는 죽은 자를 살렸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은 우리와는 상관없는 말씀입니까 아닙니다. 우리에게도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우리도 누릴 뿐만 아니라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이 보혜사를 보내시는 이유이며 목적입니다. 예수님은 수 천년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귀한 사역을 자신이 혼자 다 하시는 것이 그분의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의 은혜로 구원받고 동역하며 피로 사신 교회가 예수님이 하시던 일을 여호와 하나님 나라의 일을 계속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오십니다. 성령을 부으시고 교회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의 남은 뜻을 이루십니다. 이것은 놀라운 비밀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는 첫째로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무엇보다도 성령충만하여 예수님이 하셨던 일들은 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의 임무입니다. 성령충만할 때에만 성도는 성도답고 교회는 교회다와집니다. 성령충만한 성도와 교회를 여호와 하나님은 조국과 세세를 항하여 그능력을 주시며 파송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평안을 주십니다. (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분이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세상에서 잠시 주는 평안이 아니라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여호와 하나님이 가지신 평안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불안한 분 계십니까 성령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분이 여러분을 평안케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친히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님을 사모합시다. 성령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하나됩시다. 성령을 힘입어 예수님이 하시던 일, 복음을 전파하고, 귀신을 쫓으며, 상한 심령을 고치는 역사들이 우리와 교회에서 일어나기를 사모합시다. 성령이 통치하시고 내주하시는 교회와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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