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성령님의 사역
본문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 하구나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16:5-7) 라고 말씀 하시며 보혜사 성령님이 오셔서 하실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암시적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보혜사 되신 성령님께서 오셔야만 우리에게 유익이 되고 그 분을 통한 하 나님의 역사가 시작될 것을 주님은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우리는 성령님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성령님이 오셔서 무엇을 어떻게 하시기에 그처럼 예수님께서 보혜 사 성령님에 대해 강조하시고, 자주 말씀 하시고, 그리고 부활하신 직후에 제자들에게 오셔서 "성령을 받으라" 하시고 감람산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승천하실때에도 "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약속하신 성 령을 받기위해 기도하라 " 고 하셨을까요 우리는 여기서 성령님이 하실 사역들을 알아야만 주님께서 "성령을 받으 라"고 하신 명령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本論
성령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하시고 계신 사역들은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심
"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것이요 " (요15:26)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아버지께로부터 보내신 성령님은 세상에 오셔서 가 장 먼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실 메시야 임을 증거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하여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으며, 그로 인하여 구원의 축복을 받게 하려고 계획 하셨습니다. 실제로 오순절날에 성령님께서 강림하신 직후부터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 되기 시작하여 초대 예루살렘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고, 사마리아 교회가 세 워지고,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고, 소아시아의 여러 교회들이 세워지고, 오늘 날 전세계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분의 교회가 세워지도록 성령님께서 주도 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철저히 증거 하셨습니다. 바로 주님의 제 자들과 우리를 통하여 말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성령님 께 순종하는 일이요 여호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2. 우리를 예수께로 인도하심
" 무릇 여호와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4) " 또 성령으로 아니 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 12:2) 성령님 께서는 죄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 하셔서 그들로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 이심을 시인하게 만드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함 없이는 누구도 예수 를 믿을 수 없고 구원에 이를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비판할때에 누구 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영원토록 사함을 받지 못하리라"고 못박아 말씀 하 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님의 사역들을 방해하고 훼방하는 자들은 결코 사함을 받 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구원에 이르도록 인도 하시고 계시는 분 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을 거역하고 훼방하는 자들을 성령님 께서 어찌 그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 하시겠습니까 결코 그리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님을 거스리는 일이든지 훼방하는 일을 결코해서는 않 되며 그러한 자리에 앉지도 말아야 할것입니다. 요즘 할렐루야 기도원에서 성령의 역사로 암을 고치는 것을 잘못됬다고 하 며 기독교 교단장회의에서 이단으로 정죄하고 SBS에서 이일을 방영한다고 하여 지금 사회적으로 큰 무리를 빚고 있는 것을 우리는 뉴우스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 성령님의 역사이며 그로인해 많은 암환자가 고침을 받고 믿음 가운데로 돌아온것이라면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여호와 하나님앞에 큰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은 목회하기전에 암으로 고통을 받고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그곳에가서 고침을 받고 지금은 목사가되어 주의 일을 대 단히 열심히 하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하시는 사역들을 함부로 비판하거나 자기 나름대로 판단 하여 훼방해서는 결코 않됩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수많은 사역들 가운데 지 극히 적은 일부분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성 령님의 일들을 판단하게 되면 결국 자신도 모르게 성령훼방죄에 걸리는 무 서운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성령님은 우리 죄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기위해 이땅에 오셔서 역사 하시고 계시는 분 이십니다.
3. 성령님은 능력의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오순절날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님을 기다리며 10일동안 기도하던 120 여명의 성도들에게 성령님께서 임하실 때 그들은 각각 성령님께서 말하게 하심으로 방언으로 말을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방언이란 구약시대에 언어가 하나이기에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앞에 범죄하였던 바 벨탑 사건이후 처음으로 나타나는 생소한 단어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 바벨탑 사건때 모든 사람들의 언어를 흩으셨습니다. 그리고 신약시대 성령님께서 오시면서 방언이라는 천국 공통언어를 그리스도인들에게 내려 주시므로 다 시 흩으셨던 언어를 영적으로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언어로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로 우리의 마음을 다 표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방언은사는 자신의 속에 있는 것들과 영혼의 고 민까지도 모두다 여호와 하나님께 아뢸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과의 유일한 완벽한 대화 채 널이 된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께서도 나는 누구보다도 방언을 많이 말 한다고 자랑스럽게 고백 했던 것입니다. 성령님은 오실때부터 능력으로 성도들에게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 서 임하시자 갖가지 권능들이 나타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1) 베드로 -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이를 예수의 이름으로 일으키는 기적을 일으킴 (성령님께서 일으키심)
2) 빌립 -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고, 중풍병자가 낫고, 앉은뱅이가 일어섬
3) 바울 - 바보에서 총독에게 복음을 전할 때 훼방하던 박수 엘루마를 소경으로 만들어 버림, 희한한 능력들이 나타남, 손수건과 앞치 마를 병자에게 얹으면 낫고 악귀도 떠남.
성령님께서 임하시자 성경에 다 기록 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희한한 능 력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 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성령님은 곧 능력의 여호와 하나님 이십니다. 그분은 이러한 능력으로 수많은 사 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 하시고 계십니다.
1960년대 미국에서는 캐더린 쿨만이라는 한 여성에게 성령께서 강하게 임 하시어 온 미국을 복음화 시키는 놀라운 사역을 하게 했던 것을 볼 수 있습 니다. 캐더린 쿨만 여사가 집회를 여는 곳에는 수천, 수만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 고 예배를 시작하기 전부터 성령님께서는 그곳에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임하 시어 기적을 베푸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캐더린쿨만 여사가 안수하여 병을 고친 것이 아니라 예배드리는 가운데 성 령께서 직접 임하시어 그 수 많은 사람들의 병들을 고치는데 암 환자가 고 침을 받고, 앉은뱅이가 일어서고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사람들이 휠체어를 버리고 벌떡 일어서서 뛰어다니며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성령님의 임재와 신유의 역사가 그 현장에 엄청나게 나타났습니다. 오늘날은 베니힌 목사님을 통해 성령님이 미국을 복음화 시키며 수많은 사 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 하시고 계십니다.
이 두가지 사건을 제가 책으로 읽으며 성령님께서 어떻게 사역을 하시었 는가 살펴보니 성령님은 예배가운데 그곳에 임하시어 성도들 한사람 한사람 에게 강하게 능력으로 역사하시며 치유하시고 변화시키는 것을 보았습니다. 베니힌 목사님도 캐더린 쿨만 여사의 집회에 참석했다가 성령님의 강한 임 재속에 들어가 지금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훌륭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자가 되 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성령님께서는 지금 이 예배 가운데 임하시어 여러분들을 변화시키고 치유하시며 능력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고 계십 니다. 이렇게 능력으로 임하시는 성령님을 환영하며 마음가운데 모시고 성령님과 함께 동행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4. 성령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노릇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세를 통하여 이끌어 내실 때 홍해바다를 건넘과 동시에 그 황막한 사막지대에 들어서면서 부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을 보호하시며 인도 하셨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 들을 보호 하시며 인도 하셨습니다. 불기둥과 구름기둥은 가나안에 도착할때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여기에 깊은 영적인 교훈이 담겨져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죄악 가운데서 성령님을 통하여 이끌어내어 예수님 을 믿게하고, 구원에 길에 들어서자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를 지금 인도 하시 고 계십니다.
어떤분은 새벽에 새벽기도에 가라고 음성을 들려주며 깨우기도 하시고, 어 떤분은 꿈으로, 어떤분은 환상으로 어떤분은 주변 사람들을 통하여 성령님은 끊임없이 우리를 천국의 영광길로 인도 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성령님은 우리로 주님의 몸된 교회생활에 충실하도록 이끌어 주시고 계십니다. 핍박이 있을때는 더욱 강하게 역사해 주시고 고난이 닥칠때는 가 장 가깝게 다가 오셔서 우리의 고난에 동참하시고 우리를 그 고난 속에서 건져내 주시고, 마음속에 고민이 있을때는 그것을 아시고 해결해 주시는 참 좋으신 성령님 이십니다.
이렇게 우리안에 임하시어 우리를 매 순간 순간 천국의 길로 인도해 주시고 계시는 성령님을 우리는 근심시켜 드리면 절대로 않됩니다. "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성령)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 (사63:10) 성령님은 우리를 돕는 분이시며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 이심으로 그분 을 근심시켜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죄악가운데로 나가는 육신을 좇지말고 우리를 천국의 영광 길로 인도 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따라가는 신령한 사람들 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은 장차 성령의 시대가 끝나고 세상을 떠나실 때 성도들을 공중으로 이끌어 가실 분 이십니다. 예수님을 부활시키신 분도 성령님이시오 우리를 장차 공중으로 이끌고 올라 가실분도 성령님 이십니다. "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이가 너희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11) 따라서 우리는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잘 모시며 그분의 인도 하심에 절대 순종하는 성령을 좇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승리하는 생활이 될것이며 장차 공중으로 재림하실 그리스도를 공중에서 영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것입니다.
結論
우리 모두 우리를 여호와 하나님께로 인도하시고자 세상에 오셔서 우리안에 들어 오신 성령님을 잘 모시고 인격적으로 대접해 드리며 성령님을 좇아가며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고 인생길에 기쁨과 평화와 행복을 성령님으로 더불어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마지막에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속에 영광으로 오시는 우리 예수님을 만나게 될것이며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서 여호와 하나님께 영원히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우리모두 성령을 받으라고 명령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충만함 을 받고 영광의 길로 나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 로 축원드립니다.
本論
성령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하시고 계신 사역들은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심
"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것이요 " (요15:26)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아버지께로부터 보내신 성령님은 세상에 오셔서 가 장 먼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실 메시야 임을 증거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하여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으며, 그로 인하여 구원의 축복을 받게 하려고 계획 하셨습니다. 실제로 오순절날에 성령님께서 강림하신 직후부터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 되기 시작하여 초대 예루살렘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고, 사마리아 교회가 세 워지고,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고, 소아시아의 여러 교회들이 세워지고, 오늘 날 전세계에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분의 교회가 세워지도록 성령님께서 주도 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오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철저히 증거 하셨습니다. 바로 주님의 제 자들과 우리를 통하여 말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성령님 께 순종하는 일이요 여호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2. 우리를 예수께로 인도하심
" 무릇 여호와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4) " 또 성령으로 아니 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 12:2) 성령님 께서는 죄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 하셔서 그들로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 이심을 시인하게 만드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함 없이는 누구도 예수 를 믿을 수 없고 구원에 이를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비판할때에 누구 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영원토록 사함을 받지 못하리라"고 못박아 말씀 하 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님의 사역들을 방해하고 훼방하는 자들은 결코 사함을 받 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구원에 이르도록 인도 하시고 계시는 분 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을 거역하고 훼방하는 자들을 성령님 께서 어찌 그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 하시겠습니까 결코 그리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성령님을 거스리는 일이든지 훼방하는 일을 결코해서는 않 되며 그러한 자리에 앉지도 말아야 할것입니다. 요즘 할렐루야 기도원에서 성령의 역사로 암을 고치는 것을 잘못됬다고 하 며 기독교 교단장회의에서 이단으로 정죄하고 SBS에서 이일을 방영한다고 하여 지금 사회적으로 큰 무리를 빚고 있는 것을 우리는 뉴우스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 성령님의 역사이며 그로인해 많은 암환자가 고침을 받고 믿음 가운데로 돌아온것이라면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여호와 하나님앞에 큰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은 목회하기전에 암으로 고통을 받고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그곳에가서 고침을 받고 지금은 목사가되어 주의 일을 대 단히 열심히 하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하시는 사역들을 함부로 비판하거나 자기 나름대로 판단 하여 훼방해서는 결코 않됩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수많은 사역들 가운데 지 극히 적은 일부분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성 령님의 일들을 판단하게 되면 결국 자신도 모르게 성령훼방죄에 걸리는 무 서운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성령님은 우리 죄인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기위해 이땅에 오셔서 역사 하시고 계시는 분 이십니다.
3. 성령님은 능력의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오순절날에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님을 기다리며 10일동안 기도하던 120 여명의 성도들에게 성령님께서 임하실 때 그들은 각각 성령님께서 말하게 하심으로 방언으로 말을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방언이란 구약시대에 언어가 하나이기에 그들이 여호와 하나님앞에 범죄하였던 바 벨탑 사건이후 처음으로 나타나는 생소한 단어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 바벨탑 사건때 모든 사람들의 언어를 흩으셨습니다. 그리고 신약시대 성령님께서 오시면서 방언이라는 천국 공통언어를 그리스도인들에게 내려 주시므로 다 시 흩으셨던 언어를 영적으로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언어로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로 우리의 마음을 다 표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방언은사는 자신의 속에 있는 것들과 영혼의 고 민까지도 모두다 여호와 하나님께 아뢸수 있는 여호와 하나님과의 유일한 완벽한 대화 채 널이 된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께서도 나는 누구보다도 방언을 많이 말 한다고 자랑스럽게 고백 했던 것입니다. 성령님은 오실때부터 능력으로 성도들에게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 서 임하시자 갖가지 권능들이 나타나기 시작 하였습니다.
1) 베드로 -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앉은뱅이를 예수의 이름으로 일으키는 기적을 일으킴 (성령님께서 일으키심)
2) 빌립 -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고, 중풍병자가 낫고, 앉은뱅이가 일어섬
3) 바울 - 바보에서 총독에게 복음을 전할 때 훼방하던 박수 엘루마를 소경으로 만들어 버림, 희한한 능력들이 나타남, 손수건과 앞치 마를 병자에게 얹으면 낫고 악귀도 떠남.
성령님께서 임하시자 성경에 다 기록 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희한한 능 력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 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성령님은 곧 능력의 여호와 하나님 이십니다. 그분은 이러한 능력으로 수많은 사 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 하시고 계십니다.
1960년대 미국에서는 캐더린 쿨만이라는 한 여성에게 성령께서 강하게 임 하시어 온 미국을 복음화 시키는 놀라운 사역을 하게 했던 것을 볼 수 있습 니다. 캐더린 쿨만 여사가 집회를 여는 곳에는 수천, 수만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 고 예배를 시작하기 전부터 성령님께서는 그곳에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임하 시어 기적을 베푸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캐더린쿨만 여사가 안수하여 병을 고친 것이 아니라 예배드리는 가운데 성 령께서 직접 임하시어 그 수 많은 사람들의 병들을 고치는데 암 환자가 고 침을 받고, 앉은뱅이가 일어서고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사람들이 휠체어를 버리고 벌떡 일어서서 뛰어다니며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성령님의 임재와 신유의 역사가 그 현장에 엄청나게 나타났습니다. 오늘날은 베니힌 목사님을 통해 성령님이 미국을 복음화 시키며 수많은 사 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 하시고 계십니다.
이 두가지 사건을 제가 책으로 읽으며 성령님께서 어떻게 사역을 하시었 는가 살펴보니 성령님은 예배가운데 그곳에 임하시어 성도들 한사람 한사람 에게 강하게 능력으로 역사하시며 치유하시고 변화시키는 것을 보았습니다. 베니힌 목사님도 캐더린 쿨만 여사의 집회에 참석했다가 성령님의 강한 임 재속에 들어가 지금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훌륭한 여호와 하나님의 사자가 되 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성령님께서는 지금 이 예배 가운데 임하시어 여러분들을 변화시키고 치유하시며 능력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고 계십 니다. 이렇게 능력으로 임하시는 성령님을 환영하며 마음가운데 모시고 성령님과 함께 동행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4. 성령님은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신다.
여호와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노릇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세를 통하여 이끌어 내실 때 홍해바다를 건넘과 동시에 그 황막한 사막지대에 들어서면서 부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을 보호하시며 인도 하셨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 들을 보호 하시며 인도 하셨습니다. 불기둥과 구름기둥은 가나안에 도착할때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여기에 깊은 영적인 교훈이 담겨져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죄악 가운데서 성령님을 통하여 이끌어내어 예수님 을 믿게하고, 구원에 길에 들어서자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를 지금 인도 하시 고 계십니다.
어떤분은 새벽에 새벽기도에 가라고 음성을 들려주며 깨우기도 하시고, 어 떤분은 꿈으로, 어떤분은 환상으로 어떤분은 주변 사람들을 통하여 성령님은 끊임없이 우리를 천국의 영광길로 인도 하시고 계십니다. 또한 성령님은 우리로 주님의 몸된 교회생활에 충실하도록 이끌어 주시고 계십니다. 핍박이 있을때는 더욱 강하게 역사해 주시고 고난이 닥칠때는 가 장 가깝게 다가 오셔서 우리의 고난에 동참하시고 우리를 그 고난 속에서 건져내 주시고, 마음속에 고민이 있을때는 그것을 아시고 해결해 주시는 참 좋으신 성령님 이십니다.
이렇게 우리안에 임하시어 우리를 매 순간 순간 천국의 길로 인도해 주시고 계시는 성령님을 우리는 근심시켜 드리면 절대로 않됩니다. "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성령)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 (사63:10) 성령님은 우리를 돕는 분이시며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 이심으로 그분 을 근심시켜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죄악가운데로 나가는 육신을 좇지말고 우리를 천국의 영광 길로 인도 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따라가는 신령한 사람들 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은 장차 성령의 시대가 끝나고 세상을 떠나실 때 성도들을 공중으로 이끌어 가실 분 이십니다. 예수님을 부활시키신 분도 성령님이시오 우리를 장차 공중으로 이끌고 올라 가실분도 성령님 이십니다. "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성령)이 너희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이가 너희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11) 따라서 우리는 우리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잘 모시며 그분의 인도 하심에 절대 순종하는 성령을 좇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승리하는 생활이 될것이며 장차 공중으로 재림하실 그리스도를 공중에서 영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것입니다.
結論
우리 모두 우리를 여호와 하나님께로 인도하시고자 세상에 오셔서 우리안에 들어 오신 성령님을 잘 모시고 인격적으로 대접해 드리며 성령님을 좇아가며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고 인생길에 기쁨과 평화와 행복을 성령님으로 더불어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마지막에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속에 영광으로 오시는 우리 예수님을 만나게 될것이며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서 여호와 하나님께 영원히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우리모두 성령을 받으라고 명령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성령충만함 을 받고 영광의 길로 나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 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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