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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 왜 성령께서 오셔야만 했는가?

본문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후 40일동안 순식간에 여러 공간을 이동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보고 혼비백산하여 도망을 쳤던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여기 저기에 나타나시자 마음에 안도감을 얻고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들의 마음속에서는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죽으셔야만 했나 또 왜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여기저기 나타나시는 것일까 그리고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써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하신 것도 의문점이었 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것을 본 이후로 예루살렘 시내 마가의 다락방에 와서 열흘동안 전심전력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를 게을리하면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2장 12절로 4절은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으로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 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령이 오심으로 말미암아 제자들에게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습니까
1.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해석자로 오심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왜 메시야가 죽어야만 하는가 왜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 위에서 처참하게 몸찢고 피흘려야 하는가 그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속은 혼돈으로 가득찼습니다. 부활하셔서 나타날 바에야 왜 죽음이라는 과정을 거치셨는 가 의문 투성이었습니다. 그러자 성령께서는 십자가 사건을 이렇게 해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우연히 일어난 것도 아니요, 예수님이 연약하여 죽음 것도 아니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계획하신 뜻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22절로 24절에서 베드로는 "이스라엘 사람들아 그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 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 라 그가 여호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십자가 사건은 슬픔과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기쁨과 건강과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그 대가를 지불하신 것입니다.
무엇보다 제자들은 아담 하와 이후로 저주에 시달리며 가시와 엉겅퀴에 찔리고 피투성이가 된 인생들 을 대속하여 아브라함의 축복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대신 저주를 받은 것 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깨달은 것은 사망과 음부를 철폐하시고 부활과 영생과 영원한 하늘나라를 주시기 위해 서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왜 돌아가셨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거대한 비극이요 실패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야말로 위대한 성공이요, 승리요, 아 담 하와 이후로 버림 받은 인생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시 구원하시는 계획의 성취인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하자 용기가 불끈 솟아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음 28:20)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성령이 임하시자 용기를 크게 얻었습니다.
2. 성령은 증거의 영이시다.
성령이 오시지 않았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팔레스타인 한 구석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 건으로 끝났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도 잊혀져 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셔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역사적 인류적 세계적 구원 사건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4장 26절로 49절은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 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 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 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셨습 니다.
성령이 오시면 그리스도의 구원 사건이 온 천하 만국에 전파되는 역사적이며 인류적이며 우주적인 구 속사건으로 나타날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로 39절은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 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여호와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은 강한 증거의 영으로서 우리의 마음속에 임하십니다.
개인적으로 심령속에 예수님에 대한 확신을 심어줍니다. 교회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도 성령을 받으 면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순식간에 자기의 영혼속에 임재하여 계심을 느끼게 됩니다. 요한복음 14장 2 6절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 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 32절로 33절에도 "이 예수를 여호와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하나 님의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또 성령께서는 열정과 사랑으로 타인에게 증거하십니다. 영국의 요한 웨슬레는 미국 선교사로 떠났 으나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병에 걸려 도망치듯 귀국하는 길에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두려움에 빠진 그의 눈에 열심히 찬양을 부르는 다른 선교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런던으로 돌아온 뒤 어느 교회에서 성령공부한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마침 로마서 강해였는데 그 순간 그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이 임하자 그가 대서양을 건널 때 파도를 만나 불안과 공포와 좌절과 절망에 처했을 때 두려워하지 않고 찬송을 부르고 있는 선교사 가족들의 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죽음을 초월한 위대한 믿음을 얻은 것입니다. 요한 웨슬레는 온 영국을 다니면서 복음을 증거 했습니다. 성령의 불길에 사로잡혀 평생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성령의 불길이 마음속에 일면 우리는 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나가서 전도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26절로 27절은 "내가 아 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 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성령은 능력과 권능을 주십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평범한 인생을 살뿐입니다. 아무 특기도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라고 말하던 사람도 성령이 임하시면 능 력과 권능을 받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2절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고 말씀하 셨습니다.
베드로가 성령을 받고 난 다음 성전 미문에 앉아있던 앉은뱅이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리고 하루에 오천명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의 능력과 권세가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그냥 가만히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 성령의 은사를 나눠주십니다.
성령은 계시적 은사로서 지혜의 말씀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 믿음의 은사, 병 고치는 은사, 능 력 행함의 은사, 예언의 은사, 영들 분별함, 각종 방언 말함, 방언통역의 은사를 주십니다. 우리에게 도저히 인간적으로 소유하지 않은 초인적이고 초자연적인 능력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 능력을 가지 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파죽지세로 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또한 성령은 이렇게 아홉가지 은사뿐 아니라 우리 인격상의 중대한 변화를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와 같은 인격적인 변화의 열매도 주십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는 초인적인 능력도 받고 성령의 열매도 맺게 되는 것입니다.
3. 성령의 교통
가족이란 아버지와 어머니 형제 자매들과 함께 교통하면서 가장 친밀하게 사는 것입니다. 마찬가지 로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이 오시면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이끌어 아버지와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은 교통이 영이십니다. 성령이 없으면 우리의 영적 교통이 이루어지 지 않습니다.
성령은 인격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령은 지식과 감정과 의지를 가지고 계십니다. 고린도전서 2장 1 0절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여호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 도 통달하시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에베소서 4장 30절에도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 심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기뻐하고 슬퍼하고 근심하는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의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11절은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시느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란 우리에게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우리를 돕기 위해서 항상 곁에 계시는 돕는 자라는 말입니다. 보혜사 성령께서는 돕는자, 가르치는 자, 위로하는 자, 변호사, 우리를 잘 돌보아 주시는 역 사를 하기 위해서 우리 가운데 와 계신 것입니다.
성령은 오셔서 우리의 안내자가 되시고 위로자가 되시고 선생이 되시고 인도자가 되시고 교훈자가 되 시고 거룩하게 만드는 자가 되시고 우리를 가르치시는 자가 되셔서 우리와 같이 계십니다.
우리는 하늘나라 소년소녀 가장이 아닙니다. 성령이 함께 와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는 늘 같이 계셔서 지혜의 영이요, 총명의 영이요, 모략의 영이요, 재능의 영이요, 지식의 영이요, 여호와 를 경외하는 영이요, 거룩한 영으로서 지혜를 주시고 총명을 주십니다.
어려울 때 상담을 해 주시고 재능을 주시고 지식을 주시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게 해주시고 거룩하게 사 는 능력을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이땅에서 크리스천으로서 흠 없이 살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것 입니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 우리가 지식적으로 신앙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령께서 이 와 같이 보혜사로 와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과 친밀한 교통을 하고 살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0절은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 희가 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같이 친밀한 교통은 성령을 통해서입니다. 성령을 통해서 우리와 교통하고 교제하고 우리와 동 업하고 모든 일에 참여하여 사업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말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라고 말했습 니다.
성령은 먼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성령은 바로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보혈로 씻음 받아야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령을 통해 권능을 얻는 다는 것만 주장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성령을 이용하려고만 하는 잘못된 신앙형태인 것입니다. 성령 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교회의 주인이 되시며 추수꾼의 주인이 되십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보냄을 받은 종이요, 성령의 일꾼들인 것입니다.
많은 주의 종들이 성령을 이용하려고 하다가 낭패와 실망을 당한 적이 많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시 키시는 일을 하기 위해서 성령 앞에 기다릴 뿐인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제3위의 여호와 하나님으로 오셔서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가운데 가져다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체험하게 해주십니다. 성령이 없으면 우리는 지식적인 신앙밖에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시면 이 지식적인 신앙은 변하여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뜨겁게하며 인격적 변화 를 가져오는 따뜻한 교제를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성령과의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 고 의지해야합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성령님을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들입니다. 의지 합니다. " 매일 이렇게 고백하십시오. 인격적으로 성령님을 모셔들이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 서 인격적인 무시는 어떤 것보다 더 큰 굴욕감을 느끼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성령님을 무시하면 성령 님이 모욕감을 느껴서 우리 곁을 떠나시는 것입니다.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이와같이 성령과 교통이 늘 있어야 되고 성령과 모든 일에 함께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주관자이시자 스승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에 여호와 하나님과 성령과 함께 일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여 가르쳐 주옵소서 성령이여 이끌어 주옵소서 성령이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성경 을 읽을 때도 그냥 읽지 말고 내 눈을 밝히사 그리스도의 진리를 깨달아 알게하여 주시옵소서. " 왜냐하 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 성경은 읽으면 믿음을 얻고 성숙 되기 위해서는 설교말씀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 한가지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성경이나 기독서적만 읽으면 편식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러 므로 설교를 들을 때도 "성령이여 내 마음 속에 말씀하셔서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십시 오. 일을 할 때도 "성령이여 함께 기름 부어주셔서 이 일을 능력있고 성공적으로 이행하게 도와 주시 옵소서"라고 하십시오.
저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러 나갈 때마다 이렇게 고백합니다. 성령께서 기름 부어 주시면 모든 일을 능력있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힘으로 하려면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고 많은 상처 를 입고도 그 일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령과 우리는 함께 일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을 통해서만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보좌 에 계시고 예수님은 일을 마치시고 보좌 우편에 계시고 성령은 우리와 같이 계셔서 하늘나라와 교통이 있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와 같이 계셔서 하늘나라와의 교통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속에 부은 바 되고 성령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에게 부은 바 됩니다. 그러므로 "성령이여 우리를 통해서 교통하여 주시고 기도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 도의 은혜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하늘나라와의 교통이며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말미암아 그 기도가 능력있게 이루어질 수 있 습니다.
오순절날 성령이 오셔서 첫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성령께서는 교회를 세우시고 추수꾼의 주인이시며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를 나타내시는 분이십니다. 매사에 항상 성령과 함께 일할 때 능력있고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서 넉넉히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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