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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하자

본문

1. 성부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1,우주 삼라만상이 저절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할 수가 없다
2,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약 10만 5천Km의 속도로 회전하는데, 정확히 365일에 한 바퀴 돌고,
또 24시간에 한 바퀴 자전합니다. 일 분도 늦거나 빠르지도 않게 돈다.
태양과 조금 더 가까이 가면 우리는 타 죽게 되고, 조금 더 멀리 떨어지면 얼어 죽는다.
3,회전하면서도 바닷물이 쏟아지지도 않고 사람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4,지구가 공중에서 끄나풀로 매단 것도 아닌데 혼자서 그렇게 자전하고 공전하는 것이다
5,여호와 하나님이 햇빛. 공기. 비도 내려주셔 오곡백과가 열매 맺어 우리가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6,시편 50장 23절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로 옳게 하
는 자에게 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7,시편 50장 22절에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고 하셨다.
2. 성자 예수님께 감사
1,성자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 받아 천국 백성이 된 것이다.
2,두 아들들 장례식장에서 손양원 목사님은 다음과 같은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① 죄인의 혈통에서 두 순교자가 출생한 것을 감사합니다.
② 많은 제자들 중에 이 보배 지키는 자로 삼으심을 감사합니다.
③ 첫 아들, 둘째 아들 둘 다 여호와 하나님께 바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남 3녀 중에 제일 귀한 자식을 바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④ 한 사람의 순교도 귀한데 두 아들의 순교는 얼마나 귀합니까 감사합니다.
⑤ 신앙생활 하다가 침상에서 죽는 것도 복이거늘,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했으니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여호와 하나님 감사합니다.
⑥ 내 아들들이 미국으로 유학 준비 했는데 더 좋은 나라 천국으로 갔으니 감사합니다.
⑦ 내 아들들을 죽인 원수를 내 양자로 삼을 수 있는 사랑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⑧ 내 두 아들의 순교로 더 많은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⑨ 시련 속에서도 넘치는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⑩ 내 아들에게 주신 놀라운 축복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런 축복은 내 아버지, 어머님이 35년
동안 매일 아침 기도하신 기도의 열매요, 내 가족과 형제들이 23년 동안 기도한 기도의
열매입니다.
3, 성령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1,성령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들 심령에 찾아 오셔서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게 하셨으니 감사하라
2,날마다 우리를 인도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성령은 감사의 영이시다 -
3,마귀의 영은 불평과 불신을 주지만, 성령이 오시면 역경과 슬픔 중에도 감사하게 하신다.
4,성령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요14:18)
5,성령께서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참 평안을 우리에게 주신다(요14:27)
6,우리를 진리의 길로 인도 하시고 참 행복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7,어떤 고난과 슬픔과 환난 속에서도 평안을 주시고 이길 힘을 주신다.
교훈은 무엇인가
1,감사하는 자의 삶
1,이런 성부,성자,성령,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깨달으면 어찌 감사치 않을까
2,막말로 내일 세상이 폭팔해도 영생을 얻은 우리는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니 감사해야 한다
3,Moody 선생이 어느날 시편 103편 2절에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
지 말지어다"하는 구절을 읽고 문득 깨닫기를 그 모든 은택을 기억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 은혜를 다 잊어서는 안된다. 그 중 얼마라도 기억하라 하는 영음을 들었다고 한다
4,주어진 환경을 감사하는 사람보다 환경을 비판하고 원망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다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이 청각 장애자였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는 소년 시절에 기차 안에서 신문을 팔면서 틈이 나는 대로 열차 한구석에서 실험을 하
곤 했는데, 어느 날 흔들리는 기차 안에서 실험을 하다가 기차의 진동으로 화학약품이 떨
어져 불이 나서 소동이 일어나자 격분한 승무원이 에디슨을 기차에서 밀어 떨어뜨렸는데
이때의 충격으로 고막이 파열되었다고 한다.
훗날 에디슨에게 "귀가 잘 들리지 않아서 실험과 연구에 불편함이 없었습니까" 라고 질
문하는 사람에게 "나는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사실에 대해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아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감사했습니다 라고 했다.
 플라톤의 4대 감사 제목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4대 감사제목"을 갖고 있었다.
그는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의 제목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첫째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감사했다.
개,소,당나귀로 태어나지 않고 인격과 이성을 갖춘 존재로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여겼다.
 둘째는 그리스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했다.
그는 철학, 정치, 예술, 학문이 살아 숨쉬는 문명국가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러웠다.
 셋째는 소크라테스와 같은 훌륭한 스승을 만난 것을 감사했다.
소크라테스는 변변한 글 한 줄 남기지 않았으나 플라톤으로 인해 위대한 철학자로 부상했다.
넷째는 남자로 태어난 것을 감사했다.
당시만 하더라도 여성에게는 참정권이 주어지지 않을 정도로 봉건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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