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성령이여 오소서
본문
맨하탄의 세계무역선터가 테러 공격을 받아 무너지던 날 세계 최강이 라는 미국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날이었습니다. 서울의 63빌딩의 약 2배정 도 높이인 110층의 빌딩이 허무하게 무너질 때 이 세상에 대한 소망이 무 너지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1992년에서 1993년에 잠시 뉴욕의 롱아 일랜드에 살면서 쌍둥이처럼 우 뚝 솟아 있는 두 건물을 보며 길을 잃어 버렸다가도 그 건물을 보고 방향감각을 회복하고 금방 찾기도 한 적이 있 습니다. 롱아일랜드 쪽에서도 뉴저지 쪽에서 강건너에 보이는 모습이나 자유의 여인상과 베라자노 다리 위에서도 대서양 건너편에 외롭지 않게 쌍둥이처럼 서 있던 날씬하게 서 있던 아름다운 빌딩이 자꾸 더 생각이 납니다. 1993년 세계무역센터의 폭발 당시에도 그 곳에 근무하는 교회 집 사님의 딸이 한 동안 소식이 없어서 마음을 조렸던 적도 있습니다. 이 번 폭발사건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의 소식을 기다리며 사진을 들고 기다리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마음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가슴이 미어집니 다. 1995년 상품백화점이 무너져서 500여명이 매몰되었던 당시의 상황과 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고통스럽습니다. 일시에 테러로 5000명 넘는 사 람이 죽는 이런 세상에 어서 속히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여 우리 모두의 마음을 변화시켜야 되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성령을 받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성령은 사모하 고 기다리며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성령은 예수께서 아버지 로부터 받아서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자신이 떠난다 는 말을 듣고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아버지께로 가야 성령이 오실 수 있었 고 그것은 제자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아버 지께로 가셔야 성령이 제자들에게 오실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께로 가시는 것이 제자들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이 제자들에게 와야 성령의 은사가 충만하게 제자들에게 나타나고 제자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고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증거 하는 놀라운 능력이 생겨납니다. 보혜사 성령은 진리의 성령으로서 진리 의 말씀을 깨닫게 하고 진리의 말씀을 듣고 거듭나게 하고 죄와 더불어 싸워이기는 성화에 이르게 합니다. 성령이 오시면 먼저 8절에서 말하는 대로 이 세상의 죄와 이 세상의 의와 이 세상의 심판에 대해서 책망한다 고 했습니다. 책망한다는 말은 죄를 드러낸다, 죄를 확신시킨다, 죄를 정 죄한다는 뜻인데 회개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성령이 오셔 서 세상의 죄와 의와 심판을 책망하신다는 말씀을 중심으로 몇 가지고 살 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로 성령은 죄에 대해서 책망하십니다(9).
우리 한국 사회는 유교 중에서도 가장 강경하고 근본적인 주자학이 들 어와서 충과 효를 중시하는 유교사회가 되었습니다. "예"를 강조하면서 불충과 불효를 큰 죄로 생각하고 윤리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죄라는 의식 이 생겨났습니다.
유대사회는 모세의 율법을 강조하면서 의식과 전통을 중시하는 사회였 습니다. 의식과 전통의 규례를 어기는 것을 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모세가 모세오경에서 진짜 강조했던 것은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오시리라 는 것이었습니다.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오셨을 때 그들이 영접하는 것 이 모세오경의 핵심이었는데도 그들의 율법주의적으로 경직화되어서 오히 려 예수님을 배척해 버렸습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 의 아들이며 인자이심을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참람 한 자로 생각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예수께서 자기 땅에 오셨지만 사람들은 영접하기를 거절했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이 세상의 죄가 무엇인지 책망하십니다. 그것은 예수 를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과 인자로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을 드러내어 확신시 킵니다. 성령이 사람들에게 오면 사람들이 예수를 믿지 않고(9) 여호와 하나님 을 알지 못하는 것(요 15:21-22)이 죄라는 것을 알게 하고 회개하게 합니 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이 오셔서 이 세상의 죄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오순절에 제자들이 성령을 받았을 때 그들은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인자이심 을 분명하게 믿었고 더 나아가 이 진리를 담대하게 증거했습니다. 오순절 에 성령을 충만하게 받은 베드로 사도가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 인 예수를 여호와 하나님이 살리셨다고 했을 때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성령이 역 사해서 우리가 어찌할꼬 하며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서 세례를 받았습니다(행 2:41). 바울도 아나니아의 안수기도로 성령 을 충만하게 받고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행 9:17- 18). 베드로 사도의 설교를 들은 백부장 고넬료의 집안에 있었던 사람들 도 성령을 받고 회개하고 예수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행 10:44, 48). 성령이 충만하게 역사해서 옥문이 열리고 착고가 풀어지는 기적을 본 간 수가 선생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며 바울의 말씀을 듣고 성령이 역사해 서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행 16:33-34). 성령이 오시면 사람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 것과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 는 것이 죄라는 것을 깨닫고 예수를 믿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이것 이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역사로 예수님을 여호와 하나님과 인자로 믿 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둘째로 성령은 세상의 의에 대해여 책망하십니다(10). 유대인들은 성전에서 죄를 고백하고 제물을 드리는 제사를 통하여 의 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의는 성전에서 이루어진다고 믿 었습니다. 그리고 바리새인의 전통과 규례를 지킴으로 다시 말하면 율법 을 지킴으로 의로워 진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가 이 성전 을 헐라 내가 사흘에 다시 지으리라(요 2:17)고 하시면서 성전 제사에서 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십자가에서 죽음을 통하여 의가 이 루어지는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어서 의인이 되고 예수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 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의라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안 식일에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시면서 안식일을 지킴으로 의로워지는 것 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함으로 죄악의 병을 고칠 수 있음 을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예수를 믿고 의인이 되 고 예수님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진리의 성령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서 믿게 하고 예수 그 리스도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가게 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예수 그리스 도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성령은 세상의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십니다(11). 한국인들은 효성을 오히려 의로운 것으로 보았지만 내세나 심판에 대 해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 땅에서 사는 많은 사람들 중에 심판을 믿 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세상을 심판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산헤드린 공회 가 예수님을 심판해서 예수님을 참람한 자로 정죄해서 빌라도에게 넘겨주 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영적으로 어두워있습니다. 이 세상은 외모 로 사람을 판단하고 그들의 판단의 기준은 사악하고 잘못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17-19장에서 이 세상 음녀 바벨론이 마지막에 예수 그 리스도에 의해서 심판받을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세상 의 왕은 사단인데 마지막에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유활 불못 속에 던져지 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5장 27절에 의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예 수께서 인자됨을 인하여 예수께서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 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이 세상을 심판하실 승리의 왕이신 우리 주님 을 두려워하고 진리 위에 분명하게 서야 합니다.
종교개혁자 죤 후스가 체코어로 성경을 번역해서 라틴어가 아닌 체코 어로 설교를 하고 교황의 무오설의 믿지 않고 면죄부 판매를 비판했다는 이유와 더 나아가 교황 앞에서 그의 개혁사상을 끝까지 굽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로마카톨릭 교회로부터 파문을 당하고 화형을 당했습니다. 이것 은 마르틴 루터와 요한 칼빈이 활동하던 100여년 전의 15세기의 역사적 사실입니다. 마르틴 루터도 교황의 오류와 면죄부를 판매를 비판한 일로 파문을 당했습니다. 죤 칼빈도 친구 총장의 취임 연설에 개혁 사상을 담 아서 연설문을 기초한 일로 인하여 프랑스 왕을 추격을 피해서 스트라스 버그로 가다가 제네바에 잠시 들렸다가 윌리암 파렐의 간곡한 부탁으로 함께 개혁운동을 했지만 처음에 제네바 시의회로부터 추방을 당했습니 다. 나중에 다시 초빙을 받고 제네바의 종교개혁을 꽃 피우게 되었습니 다. 오늘 우리는 다시 종교 개혁이 필요로 하는 시대에 와 있습니다.
이 세상의 승리의 왕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이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분명히 진리 위에 서서 진리의 싸움을 싸우시 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진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진리의 성령이 항상 함 께 하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보혜사와 진리의 성령 우리에게 오시기를 사모하십시다. "성령이여 오소 서!" 성령의 역사로 우리의 허물과 죄를 깨달아 회개하고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뿐만 아니라 성화의 길에서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성령의 은사가 우리에게 불일 듯 하게 나타나고 능령 있는 성도로서 담대하게 신앙생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혜사 성령의 역사로 예수를 나의 구주와 주로 믿어서 의인되어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 아가서 마지막 심판에서 오히려 상급받는 온전한 성도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성령을 받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성령은 사모하 고 기다리며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성령은 예수께서 아버지 로부터 받아서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자신이 떠난다 는 말을 듣고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아버지께로 가야 성령이 오실 수 있었 고 그것은 제자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아버 지께로 가셔야 성령이 제자들에게 오실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은 자신이 아버지께로 가시는 것이 제자들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이 제자들에게 와야 성령의 은사가 충만하게 제자들에게 나타나고 제자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고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증거 하는 놀라운 능력이 생겨납니다. 보혜사 성령은 진리의 성령으로서 진리 의 말씀을 깨닫게 하고 진리의 말씀을 듣고 거듭나게 하고 죄와 더불어 싸워이기는 성화에 이르게 합니다. 성령이 오시면 먼저 8절에서 말하는 대로 이 세상의 죄와 이 세상의 의와 이 세상의 심판에 대해서 책망한다 고 했습니다. 책망한다는 말은 죄를 드러낸다, 죄를 확신시킨다, 죄를 정 죄한다는 뜻인데 회개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성령이 오셔 서 세상의 죄와 의와 심판을 책망하신다는 말씀을 중심으로 몇 가지고 살 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로 성령은 죄에 대해서 책망하십니다(9).
우리 한국 사회는 유교 중에서도 가장 강경하고 근본적인 주자학이 들 어와서 충과 효를 중시하는 유교사회가 되었습니다. "예"를 강조하면서 불충과 불효를 큰 죄로 생각하고 윤리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죄라는 의식 이 생겨났습니다.
유대사회는 모세의 율법을 강조하면서 의식과 전통을 중시하는 사회였 습니다. 의식과 전통의 규례를 어기는 것을 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모세가 모세오경에서 진짜 강조했던 것은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오시리라 는 것이었습니다.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오셨을 때 그들이 영접하는 것 이 모세오경의 핵심이었는데도 그들의 율법주의적으로 경직화되어서 오히 려 예수님을 배척해 버렸습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 의 아들이며 인자이심을 증거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참람 한 자로 생각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예수께서 자기 땅에 오셨지만 사람들은 영접하기를 거절했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이 세상의 죄가 무엇인지 책망하십니다. 그것은 예수 를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과 인자로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을 드러내어 확신시 킵니다. 성령이 사람들에게 오면 사람들이 예수를 믿지 않고(9) 여호와 하나님 을 알지 못하는 것(요 15:21-22)이 죄라는 것을 알게 하고 회개하게 합니 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이 오셔서 이 세상의 죄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오순절에 제자들이 성령을 받았을 때 그들은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인자이심 을 분명하게 믿었고 더 나아가 이 진리를 담대하게 증거했습니다. 오순절 에 성령을 충만하게 받은 베드로 사도가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 인 예수를 여호와 하나님이 살리셨다고 했을 때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성령이 역 사해서 우리가 어찌할꼬 하며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서 세례를 받았습니다(행 2:41). 바울도 아나니아의 안수기도로 성령 을 충만하게 받고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행 9:17- 18). 베드로 사도의 설교를 들은 백부장 고넬료의 집안에 있었던 사람들 도 성령을 받고 회개하고 예수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행 10:44, 48). 성령이 충만하게 역사해서 옥문이 열리고 착고가 풀어지는 기적을 본 간 수가 선생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며 바울의 말씀을 듣고 성령이 역사해 서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행 16:33-34). 성령이 오시면 사람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 것과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 는 것이 죄라는 것을 깨닫고 예수를 믿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게 됩니다. 이것 이 바로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역사로 예수님을 여호와 하나님과 인자로 믿 고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둘째로 성령은 세상의 의에 대해여 책망하십니다(10). 유대인들은 성전에서 죄를 고백하고 제물을 드리는 제사를 통하여 의 로워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의는 성전에서 이루어진다고 믿 었습니다. 그리고 바리새인의 전통과 규례를 지킴으로 다시 말하면 율법 을 지킴으로 의로워 진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가 이 성전 을 헐라 내가 사흘에 다시 지으리라(요 2:17)고 하시면서 성전 제사에서 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십자가에서 죽음을 통하여 의가 이 루어지는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어서 의인이 되고 예수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 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의라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안 식일에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시면서 안식일을 지킴으로 의로워지는 것 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함으로 죄악의 병을 고칠 수 있음 을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예수를 믿고 의인이 되 고 예수님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합니다. 진리의 성령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서 믿게 하고 예수 그 리스도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나아가게 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예수 그리스 도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성령은 세상의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십니다(11). 한국인들은 효성을 오히려 의로운 것으로 보았지만 내세나 심판에 대 해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 땅에서 사는 많은 사람들 중에 심판을 믿 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세상을 심판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산헤드린 공회 가 예수님을 심판해서 예수님을 참람한 자로 정죄해서 빌라도에게 넘겨주 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영적으로 어두워있습니다. 이 세상은 외모 로 사람을 판단하고 그들의 판단의 기준은 사악하고 잘못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17-19장에서 이 세상 음녀 바벨론이 마지막에 예수 그 리스도에 의해서 심판받을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세상 의 왕은 사단인데 마지막에 여호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유활 불못 속에 던져지 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5장 27절에 의하면 여호와 하나님이 예 수께서 인자됨을 인하여 예수께서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 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이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이 세상을 심판하실 승리의 왕이신 우리 주님 을 두려워하고 진리 위에 분명하게 서야 합니다.
종교개혁자 죤 후스가 체코어로 성경을 번역해서 라틴어가 아닌 체코 어로 설교를 하고 교황의 무오설의 믿지 않고 면죄부 판매를 비판했다는 이유와 더 나아가 교황 앞에서 그의 개혁사상을 끝까지 굽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로마카톨릭 교회로부터 파문을 당하고 화형을 당했습니다. 이것 은 마르틴 루터와 요한 칼빈이 활동하던 100여년 전의 15세기의 역사적 사실입니다. 마르틴 루터도 교황의 오류와 면죄부를 판매를 비판한 일로 파문을 당했습니다. 죤 칼빈도 친구 총장의 취임 연설에 개혁 사상을 담 아서 연설문을 기초한 일로 인하여 프랑스 왕을 추격을 피해서 스트라스 버그로 가다가 제네바에 잠시 들렸다가 윌리암 파렐의 간곡한 부탁으로 함께 개혁운동을 했지만 처음에 제네바 시의회로부터 추방을 당했습니 다. 나중에 다시 초빙을 받고 제네바의 종교개혁을 꽃 피우게 되었습니 다. 오늘 우리는 다시 종교 개혁이 필요로 하는 시대에 와 있습니다.
이 세상의 승리의 왕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이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분명히 진리 위에 서서 진리의 싸움을 싸우시 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진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진리의 성령이 항상 함 께 하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보혜사와 진리의 성령 우리에게 오시기를 사모하십시다. "성령이여 오소 서!" 성령의 역사로 우리의 허물과 죄를 깨달아 회개하고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뿐만 아니라 성화의 길에서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성령의 은사가 우리에게 불일 듯 하게 나타나고 능령 있는 성도로서 담대하게 신앙생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혜사 성령의 역사로 예수를 나의 구주와 주로 믿어서 의인되어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 아가서 마지막 심판에서 오히려 상급받는 온전한 성도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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