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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부활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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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는 사람들이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 믿는 사람이 해야할 일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그 일을 해야 하는 가도 알아야 합니다. 성도가 해야할 일을 알고, 일을 하는 방법도 알아야 합니다.
마지막 날에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나는 성도가 해야할 일이 있는 줄도 몰랐다고 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말을 하는 분들은 굉장히 불행합니다.
성도가 해야할 일을 몰랐으니, 이 세상에서 모든 것을 낭비하고 사는 것입니다.
해야할 일을 모르니, 그 많은 시간과 재물과 재능을 다 탕진하면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데, 시간 선용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명백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믿는 나에게 맡기신 일이 무엇이며,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해야 하는지도 기억해두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해야할 일을 안다면, 하루가 빨리 지나갈 것입니다. 바쁩니다. 남들처럼 남들이 하는 일을 열심히 잘해야 하고, 또 불신자들이 하지 않는 일도 해야하니, 바쁠 수밖에 없습니다. 성도의 삶은 바쁜 것입니다.
성도에게 주어진 일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도의 일을 알면,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시간같이 귀한 것이 있습니까 시간 같이 무서운 것이 있습니까
한 2년 전부터 노안이 왔습니다. 작은 글씨가 안보입니다.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 해보면 다 사정이 같습니다. 자기들도 그렇다고 합니다. 제가 경험하는 것을 똑같이 겪고 있습니다. 나이가 되었으니 그렇죠.
눅24:44-48 1
제 또래 목사님이 시무 하는 교회에 가봤습니다. 강대상에 찬송가가 있는데, 그 찬송가는 글씨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악보가 있는 찬송가인데, 무곡 찬송처럼 가사가 크게 적혀 있었습니다. 찬송가 크기도 보통 것보다 배나 되었습니다.
누구나 나이가 차면 노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 법칙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다 이 세상을 떠나가야 합니다. 생명체는 죽이지 않아도, 가만히 두면 다 죽습니다. 때가 되면 가야 합니다. 그러니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쪼개서 잘 사용해야 합니다.
사람의 생명이 시간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소유한 것을 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일을 알고 행하므로, 우리의 삶이 바빠져야 합니다. 그리고 의미 있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종종 교회 안에서 하는 일도 의미 없는 일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를 알면,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1 48절에, "이 일의 증인이다. "고 했습니다. 이 일은 무엇입니까 이 일은 우리가 증거 해야 할 내용입니다. 우리가 증거 해야 할 내용이 무엇입니까 46절과 4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1) 46,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실 것이며 -십자가와 부활을 말합니다. 넓게는 예수님 자신을 말합니다. 복음을 말합니다. 중요한 요점이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 죽으신 것, 부활하신 것을 증거 해야 합니다. 전도에는 이런 내용이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채팅 사이트에서 전도하다가 한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도 교회를 다니는 분인데, 채팅 하면서 전도한다고 합니다. 그분은 주로 자신의 간증을 가지고 전도한다고 합니다. 복음제시는 하느냐고 물으니, 복음제시는 할 줄 모른다고 합니다.
눅24:44-48 2
그래서 제가 우리 교회 홈페이지를 소개하면서, 그 안에 복음 제시가 있으니, 잘 읽어보시고, 전도할 때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전도에 자신이 경험한 생생한 간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효과적으로 전도할 수 있습니다. 전도자 자신이 만난 여호와 하나님을 간증해야 듣는 사람이 나도 믿어 봐야되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간증은 전도에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간증을 잘해서 듣는 사람이 호감을 가지게 했다고 해도, 그것만으로는 전도가 다 된 것은 아닙니다. 복음을 받아들이려고, 마음 문을 열었을 뿐입니다. 다 된 밥 아닙니까 그런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복음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복음의 뼈대를 가지고 전하면서, 간증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전도할 수 있습니다.
복음의 중요한 뼈대가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하심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대성인들과 비교해보면 특이합니다. 공자나 석가나 마호멧과 다릅니다. 예수님께서 죽임 당하신 것도 그렇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사람들은, 부처님도 있고 공자님도 있는데, 왜 예수만을 믿어야 한다고, 전도하느냐고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특별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만 믿어야 한다는 것이 불신자들에게는 언짢은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가 받은 대로 전해야 합니다.
2) 47, 그의 이름으로 죄를 사함 받게 하는 회개가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다.
ⅰ 예수님께서 우리 죄인들을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죄가 용서받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희생제물을 죽여서, 제물로 바쳐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지은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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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 제사는 십자가에서 이루실 구원의 그림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 없는 분이십니다. 완전한 제물이십니다. 그래서 한번 죽으셔서, 이제는 모든 제사를 다 폐하셨습니다. 지금은 짐승을 죽여서 드리는 희생 제사를 드려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모든 제사를 다 이루셨습니다. 실체가 오셨으므로 더 이상 그림자는 필요 없습니다. 온전한 제물이신 예수님께서 드려졌습니다.
ⅱ 예수님께서 죽으시기만 하시고, 부활하지 못하셨다면, 우리의 죄는 용서받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구세주도 아니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들의 모든 죄를 위해서 죽으셨고, 그래서 우리 죄가 용서받은 것을, 부활이 증거 합니다.
죽으시지 않으시고 부활하셨다고 하면, 그것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둘 다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와 부활로 우리의 죄가 사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가 죄를 용서받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죄사함을 받는 근거가 바로 이것입니다.
ⅲ 십자가와 부활로 죄를 사하셨으므로, 이제는 회개해서 죄를 용서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증거 해야 합니다. 이제는 회개하라고 권해야 합니다. 모든 민족에게 권해야 합니다. 모든 민족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2 이런 일들은 갑자기 되어진 일입니까 아닙니다.
1) 44, 모세의 율법과 예언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두고 기록한 모든 일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구약 성경에 예언된 바가 예수님에 의해서 성취되어야 합니다.
수난에 관한 시편은 22, 69편. 부활 시편은 2, 16, 110편 등입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온다는 예언은 시110:2, 사2:1-9, 미4:1,2에 있습니다. 십자가와 부활과 죄사함은 구약성경에 예언된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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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5, 예수께서는 성경을 깨닫게 하시려고, 그들의 마음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 다음에 46, 47절에 있는 대로, 구약 성경에 예언된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이 열려야, 성경이 깨달아집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마음을 열어주셔서, 성경을 깨달아야 합니다. 십자가와 부활과 죄사함이 믿어져야 합니다. 확신해야 합니다.
3 우리가 해야할 바가 무엇입니까
1) 48절 말씀대로, 이 일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증인이라는 말은 참 중요한 말입니다. 자주 사용해야할 용어입니다. 그런데 증인이란 말을 사용하기 곤란합니다. 자칫하면 여호와 증인이라고 오해받습니다. 이단들은 우리의 중요한 교리를 즐겨 사용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전해야 합니다. 이런 예수님을 믿어서 죄를 용서받는다는 것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이 중요한 일에 증인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나가서 사는 것은 이 일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말과 삶을 통해서 증거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증거 해야 하니 바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증거 해야 하니, 바른 삶을 살게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바르게 살아야 증거 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증거 하는 이 일이 세상에 어떤 일보다 중요합니다. 이 일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앞에 섰을 때에, 얼마나 예수님을 증거 했느냐고 물으실 것입니다. 복음을 열심히 증거한 사람들은 하늘 나라에서 상을 받을 것입니다. 영광을 누릴 것입니다.
예수님을 전해서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입니다.
2) 47절 말씀대로, 전도하는 것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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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은 그들이 있었던 곳입니다. 전도의 시작은 내가 있는 곳에서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전도하러 멀리 가기 전에, 먼저 내 주위에서부터 전도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도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동네에서 전도해야 합니다. 살아가면서 전도해야 합니다.
추수감사절 성탄절 송구영신예배는 전도 예배로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절기를 전도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추수감사절이니 같이 교회 가자고 말하기 좋습니다. 보통 때보다 교회로 사람들을 인도하기 좋습니다. 성탄절이니 교회 가자고 하면, 더 쉽게 따라 나옵니다. 보통 때도 아니고 성탄절이니 교회 가겠다고 합니다.
올 한해를 마감하면서, 새해 첫 시간에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우리 같이 송구영신예배에 나갑시다. 그래서 새해 한 해 동안 간직할 새해 말씀을 받읍시다 라고 해야 합니다. 이런 특별한 때에 사람들을 교회로 인도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기도하고 준비하고, 또 전도해야 합니다. 그 때 가서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지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언제나 전도해야 하지만, 이런 절기를 맞아서, 더욱 전도에 힘써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고, 자기 간증을 해서 사람들을 교회로 나오게 해야 합니다.
결론
십자가와 부활과 죄사함을 증거 해야 합니다. 우리는 증인입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이 무엇입니까
십자가와 부활과 죄사함을 전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있는 곳에서, 생활 속에서, 예수님을 증거 해야 합니다. 우리는 부활의 증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증인입니다. 우리가 십자가와 부활과 죄사함을 전하는 증인입니다. 우리는 증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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